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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북한 보위부 소속 공작원을 둘러싼 의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6일 전직 북한 보위부 소속 공작원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친다. 지난해 2월 중국과 라오스, 태국을 거쳐 대한민국에 입국한 이 씨(38세)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으로 법정에 섰다. 북한 이탈 주민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국정원 중앙합동신문센터(이하 합신센터)에서 조사를 받던 중 전직 북한 보위부 소속 공작원이라고 자백했기 때문이다. 보위부로부터 반북 활동을 하는 '한 남자'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됐다고 한다. 그는 1·2심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징역 3년이 확정되자 그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제작진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씨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자백 내용은 조사관의 회유에 의한 거짓 진술이며 자신은 간첩이 아니라는 내용이었다. 암호명 '아가' 침투해 있던 공작원 '꼽새' 등 모든 게 지어낸 것이다. 12번의 피의자 신문, 3번의 검찰 조사, 수백 장에 달하는 국정원 수사 보고서가 매우 구체적인 자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하고 있어 의문은 커진 상태였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그의 탈북을 도운 국내외 사람들을 찾아 나서며 그들의 기억으로 이 씨의 행적을 재구성한다.

2014-07-26 20:39:16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