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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개봉작 어떤 걸 볼까…'하이힐'VS'우는남자', '경주'VS'황제를위하여'

한국영화 기대작이 같은 날 맞대결을 벌여 눈길을 끈다.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와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이 4일 나란히 개봉한다. '우는 남자'는 원빈 주연의 '아저씨'를 연출한 이정범 감독과 톱스타 장동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는 작품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목표물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진 감독의 누아르 도전작인 '하이힐'은 내면의 여성적인 자아로 남몰래 고뇌하는 강력계 형사 지욱(차승원)이 운명을 뒤바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차승원이 극중 여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정세가 지욱을 동경하는 조직내 2인자 역을 맡았다. '우는 남자'와 '하이힐' 모두 '19금' 영화라는 점에서 흥행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와 박해일·신민아 주연의 '경주'도 12일 동시에 개봉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 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 이환(이민기)과 상하(박성웅)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다. 파마머리를 하고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민기의 연기 변신이 눈에 띈다.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박해일)와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신민아)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박해일과 신민아의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황제를 위하여'와 '경주'는 개봉일은 같지만 장르가 전혀 달라 흥행 경쟁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2014-06-01 12:36:3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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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는 한국 드라마는 옛말…'유나의 거리'·'개과천선'·'신의 퀴즈'

'멜로' 빠진 자리 '재미' 더해 다양한 소재 다룬 작품들 눈길 어떤 장르를 다뤄도 한국 드라마엔 사랑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는 것은 옛말이 될 듯하다. 최근 주요 줄거리에 남녀간의 연애보다 다른 부분에 무게를 둔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는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릴 만큼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냈다. 극중 소매치기 강유나(김옥빈)는 서른 살 백수 강창만(이희준)과 러브라인을 형성하지만 이들과 같은 다세대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도 꽤 크다. 특히 전직 건달·꽃뱀·배우 지망생 등이 직업·성별·나이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유나의 거리'를 더욱 재미난 드라마로 만들어준다. MBC 수목극 '개과천선'은 승소만이 유일한 삶의 이유였던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후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내용이다. 김석주(김명민)의 곁에는 인턴 이지윤(박민영)이 늘 함께하지만 극 중반에 접어든 지금까지 특별한 '연애 징후'는 포착되지 않았다. 또 5회부턴 석주의 약혼녀 유정선(채정안)이 등장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애정이 아닌 정략적 이해관계가 더 크게 얽혀 있다. 특히 '개과천선'은 실제 일어났던 극에 녹여내 리얼리티를 더했으며 긴장감 넘치는 법정신은 한국 법정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초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OCN 일요극 '신의 퀴즈'는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신의 퀴즈4'가 앞선 시즌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주인공 한진우(류덕환)와 강경희(윤주희)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있단 것이다. 하지만 이는 감초역할 정도이며 전체적인 이야기는 철저히 추리에 맞춰져 있다. '신의 퀴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세련된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4-06-01 12:29:59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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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극장가 장악…'엑스맨'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가 극장가를 장악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달 31일 관객 37만105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22일부터 집계된 누적 관객 수는 279만4133명이다. 이로써 개봉 10일 만에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년)의 253만3852명을 넘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한국 영화 '끝까지 간다'(29일 개봉)는 이날 22만235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앤절리나 졸리의 첫 악역 도전작으로 흥행이 예상됐던 '말레피센트'(29일 개봉)도 18만7509명에 그쳐 SF 블록버스터의 흥행세를 넘지 못했다. '엑스맨' 신작은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이 모두 모여 전쟁을 시작하는 내용을 담았다. 휴 잭맨·제임스 맥어보이·마이클 패스벤더·제니퍼 로렌스·할리 베리·엘렌 페이지·이안 맥켈런·패트릭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다. 앞으로 SF 블록버스트의 공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4일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하고, 25일에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관객과 만난다. 다음달에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신작 '반격의 서막'과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개봉해 SF 블록버스터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4-06-01 12:29:33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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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칸 끝나도 해외 영화제서 연일 주목

'일대일' 베니스데이즈 초청 '봄' 마드리드 3개 부문 후보 한국 영화가 칸국제영화제가 끝난 뒤에도 다양한 해외 영화제에서 연일 주목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8월 27일에 개막될 제11회 베니스데이즈에 초청됐다. 이로서 김 감독은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에타'(2012),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초청작인 '뫼비우스'(2013)에 이어 3년 연속 베니스를 방문하게 됐다. 베니스데이즈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기간 중 이탈리아 영화 감독 협회와 제작가 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비교하자면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개최되는 감독주간에 해당한다.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베니스데이즈는 매해 12편의 장편 영화를 초청한다. 이번 '일대일'의 초청 소식은 그간 유럽 작가주의 영화가 강세를 띤 베니스 데이즈에서 일궈낸 성과로 그 의미가 뜻 깊다"고 설명했다. 조근현 감독의 영화 '봄'은 다음달 11일 개막될 2014 마드리드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외국어영화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최우수 제작자상 등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그중 김서형은 한국 여배우 중 최초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 후보가 됐다.. /탁진현기자

2014-06-01 11:23:43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