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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2회 스킨십보다 야릇한 유아인·김희애 피아노 합주…재방송시간까지 관심

김희애와 유아인이 '밀회' 2회에서 드디어 만났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극 '밀회' 2회에서 오혜원(김희애)은 남편 강준형(박혁권)의 요구에 못 이겨 이선재(유아인)의 피아노 실력을 확인한다. 혜원은 선재가 아트센터 피아노를 멋대로 친 사실을 언급하며 "연주를 잘 하면 용서해주고 아니면 경찰에 넘길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선재는 잔뜩 겁을 먹고 좀처럼 연주를 시작하지 못했다. 이를 본 혜원이 방을 나서려는 찰나에 선재는 연주를 시작했고 혜원은 선재의 실력에 놀라 감탄한다. 그렇게 시작된 선재의 연주는 반나절 이상 지속됐지만 선재는 아쉬운 듯 "하나만 더 치면 안 될까요"라고 물었다. 혜원은 선재가 귀로 듣고만 친 곡의 악보를 들고 와 함께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열정적이고도 야릇한 표정으로 연주에 몰입했다. 연주를 마친 후 혜원은 선재의 볼을 꼬집으며 "특급 칭찬이야"라고 말했다. 이 말에 선재는 흥분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하고 한강 다리위로 뛰어가 혜원과의 연주를 곱씹었다. 혜원도 역시 침대 위에 누워 선재를 떠올리며 "심하게 예쁘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이 그려진 피아노 연주 장면은 그 어떤 애정신보다 강렬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4-03-19 10:22:21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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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실리 이을 악역 킹·퀸은 누구? 바얀 후투그·차봉섭·김도진·한채린

MBC 월화극 '기황후'의 악녀 타나실리가 퇴장한 가운데 더 독한 악역들이 안방극장을 활보해 그 빈 자리를 채운다. 가장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인물은 '기황후'에서 죽음을 맞은 타나실리(백진희)의 뒤를 이어 17일부터 투입된 바얀 후투그(임주은)다. 제작진은 "바얀 후투그가 타나실리보다 더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앞에서는 어질지만 뒤에서는 권력욕도 있고 질투도 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도 새로운 악역이 등장한다. 1회에 잠깐 등장한 재신그룹 회장인 김도진(최원영)이 19일 방송될 5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새로운 악역을 선보이게 된다. 최원영은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상대로 치밀한 거물급 악행을 펼치며 극에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SBS 월화극 '신의 선물 - 14일'에는 극중 장애인교사였지만 알고보니 연쇄살인범인 차봉섭(강성진)이 있다. 강성진은 취조실에서 비열한 눈빛과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더욱 섬뜩하게 만들었다.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는 한채린(손여은)이 있다. 손여은은 신개념 악녀 며느리와 나쁜 계모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극중 주인공을 위협하는 존재감 있는 악역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며 "이들 악역이 주인공을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모습, 그리고 이에 맞서는 주인공들을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관전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2014-03-18 22:24:55 탁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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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녀 엘르 패닝 인형같은 외모 눈길…다코타 패닝 못지 않은 미모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이 인형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18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다코타 패닝 동생이자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이날 어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숍에 모습을 드러냈다. 엘르 패닝은 티셔츠에 핫팬츠만 입었을 뿐이지만 170cm의 장신에서 나오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 인형같은 미모를 선보였다. 그러나 엘르 패닝의 모습은 최근 진행된 미우미우 패션쇼에서도 발견됐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가한 것이다. 이날 엘르 패닝은 깔끔한 파스텔톤의 코트와 뽀얀 피부와 밝은 헤어컬러로 주목받았다. 다코타 패닝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언니의 어릴 적 모습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엘르 패닝은 이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연 케이트 블란쳇 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언니 못지 않은 천부적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엘르 패닝은 스크린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션계 잇걸로 떠올랐다. 이후 엘르 패닝은 영화 '이상한 나라의 피비'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1년 개봉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의 공상 과학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 8'을 통해, MTV 무비 어워드, 틴초이스 어워드, 전미 비평가협회 등 많은 영화제에 지명됐다.

2014-03-18 22:07: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