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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송은이 "마지막 연애? 20세기 때" 폭소

'불타는 청춘' 송은이 "마지막 연애? 20세기 때" 폭소 방송인 송은이가 '불청'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새 친구로 합류해 9.3%의 최고 시청률을 끌어올린 송은이는 이번 주에도 존재감을 과시한다. 송은이는 '불청'에서 자신만의 알뜰살뜰 장보기 스킬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청춘들을 위해 야무지게 식사 준비를 하는 등 그동안 다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대학 때부터 20년 동안 이어온 야구해설가 박재홍과 특별한 인연도 공개했다. 서로 죽고 못사는 사이라던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마주한 서로가 낯선 듯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송은이가 "언제왔어. (여기와서) 찾았어"라고 하자 박재홍이 "보고 싶었구나"라고 답변하는 등 이내 20년 지기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는 김국진의 질문에 송은이는 "(박재홍처럼) 듬직한 스타일이 좋아요"라고 답해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궈졌다. 이어서 청춘들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공식 질문을 던지자, 송은이는 예능 대세답게 당황하지 않고 "20세기 때"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웃음을 안겨줬다.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2018-03-27 14:47: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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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 코미디로 봄 극장가 흥행 계보 이어가나

'바람 바람 바람' 코미디로 봄 극장가 장악할까?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로 흥행 계보 잇는다! 그간 봄 극장가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에 나들이를 떠나는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바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라는 것. 최근 몇년간 봄 극장가에서 흥행에 성공한 코미디 영화로는 '써니'(2011),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스물'(2015), '보안관'(2017)을 꼽을 수 있다. 영화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감동을 유쾌하게 그려내 730만 관객을 동원, 2011년 박스오피스 TOP3에 올랐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459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이병헌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 '스물'은 덜 자란 청춘들의 성장담을 찰진 말맛이 돋보이는 솔직한 대사로 담아내, 304만 명을 사로잡으며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알려졌다. 지난해 행흥에 성공한 '보안관' 역시 전직 형사 '대호' 역으로 분한 이성민의 친근한 아재美 매력과 '로컬수사극'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25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봄 시즌 코미디 영화의 흥행 계보를 이은 바 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2018년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봄 시즌 코미디 영화의 흥행 계보를 잇고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것으로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다. '써니' 각색과 '스물' 각본 및 연출로 역량을 보여준 이병헌 감독이 이번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보여줄 전매특허 말맛 코미디와 통통 튀는 연출력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보안관'에서 친근한 코믹 연기로 지난 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이성민이 이번에는 능구렁美를 장착한 바람의 전설로 새로운 코믹 연기를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충무로의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신하균, 송지효, 이엘은 신바람 나는 코믹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2018-03-27 11:1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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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해진 "'치인트' 유정, 이제는 놓아줘야죠"

드라마 이어 영화까지, 여전히 아쉬워 캠퍼스의 풋풋함이 좋았던 촬영 이제는 '유정 선배' 놓아줄 것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까지, 극 중 유정 선배는 저에게 큰 의미로 남아있어요. 이제는 '유정 선배'라는 타이틀을 벗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를 통해 다시 한 번 유정 선배로 돌아왔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다. 누적 조회 수 11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했으며 tvN 드라마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렇기에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 유정 선배를 맡은 박해진은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박해진은 원작의 무게를 두 번이나 감당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아있음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원래의 유정다운 모습을 좀 더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하지만 드라마와 같을 수도, 완전히 다를 수도 없어서 어떤 부분을 연기할지 고민을 많이 했죠. 드라마는 16부작이었지만, 영화는 2시간 안에 모든 걸 풀어내야 했기 때문에 감정들을 더 극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과도한 축약으로 홍설 외 인물들간의 설명과 감정이 더 못 담긴 것은 여전히 아쉬워요" 박해진이 꼽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장점은 스릴러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장르의 변화다. 영화는 홍설을 쫓는 스토커를 부각시켜 이야기적 긴장감을 높였다. 박해진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함께 있는 영화"라며 "드라마가 간접적으로 연출해 여지를 많이 줬다면 영화는 직접적으로 다룬다. 스릴러 장르를 조금 더 부각했다"고 말했다. 영화가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매력을 꼽으라면 봄날의 캠퍼스와 풋풋한 청춘들의 대학생활이 담겼다는 것. 완벽해 보이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대학 선배 유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영화의 주된 특징이지만, 그 속에는 '로맨스'도 있다. "실제로 학창시절에 캠퍼스를 거닐어 본 적도 없고, 학식을 먹어 본 적도 없는데, 촬영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접해 참 좋았어요. 설이랑 꽃길도 걷고, 학식도 먹으면서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어 좋았죠. '캠퍼스 커플(CC)이 이런 느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리 동안인 박해진도 30대 중반에 대학생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하면 한 살이라도 어려보일까 신경썼다"며 "평소 잘 안 입는 옥스퍼드 셔츠도 입고, 학생들이 즐겨 입는 옷이 무엇인지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상대 홍설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연서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운 촬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통해 만난 김고은 씨는 귀엽고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홍설을 연기했어요. 오연서 씨는 똑 부러지는 매력과 배려심을 동시에 갖춘 홍설을 연기했다고 해야할까요? 연서씨의 매력과 배려가 극 중 홍설에 많이 반영된 것 같아요. 그리고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100% 였다고 생각해요." 2006년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이후 거의 10년 가까이 '연하남' 꼬리표를 달고 다닌 배우 박해진. 이후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나쁜 녀석들' 등을 통해 간신히 '연하남' 이미지에서 벗어났지만, 이젠 '유정 선배'라는 새로운 꼬리표가 달라붙었다. 그동안 유정 선배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박해진은 그를 천천히 놓아주고 싶지만, 차기작과 앞으로의 연기를 위해 유정 선배 이미지를 빨리 벗어나야 할 것을 이야기했다. "예전엔 연하남 타이틀을 벗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는 유정 선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마지막 유정이 될 것 같아요. 원작 팬만을 위한 것이 아닌, 이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를 가져왔으니 '나들이 '처럼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2018-03-27 11:00:1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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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동상이몽2' 굿바이 추우커플…시청률 상승↑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 '동상이몽2'가 높은 시청률을 찍으면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기준 1부 9.8%, 2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9.0%, 9.6%보다 각각 0.8%P, 0.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5%, MBC '삐그덕 히어로즈'는 1.0%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동상이몽2'는 출산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잠시 떠나게 된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추우커플 특별판으로 꾸며졌다. 심천 집에서 눈을 뜬 추우커플은 어김없이 '모닝뽀뽀'로 하루를 시작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아침인데도 이렇게 예뻐"라고 말했고, 나란히 커플 양치를 하며 달달한 아침을 보냈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바다로 향했다. 우효광은 모래 의자로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스페셜 MC 김종민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후 비행 체험에 나선 우효광은 "마누라 평생 사랑해. 평생 지켜줄게"를 외쳐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바라보던 추자현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이어진 저녁 자리, 식사를 마친 추자현은 "오늘 동상이몽 마지막이야"라고 말을 꺼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과 함께했던 지난 8개월을 회상했고, 우효광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작별 인사 하기가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효광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먼저 MC들의 '우효광에게 추자현이란?'이라는 질문에 우효광은 "너는 내 운명"이라고 한국말로 답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동상이몽2'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묻자 "다시 태어나도 동상이몽 할거야. 결혼 좋아. 결혼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추자현도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난다. 바다가 안 생겼다면, 마음 같아서는 더 오랫동안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 최근 몸이 무거워지니까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해주신다. 그래서 일단 출산 잘 하고 몸조리 잘해서 찾아뵙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2018-03-27 10:20:1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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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우리가 만난 기적' 부진한 스타트…시청률 '빨간 불'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스페셜방송이 부진한 시청률 성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은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라디오 로맨스'의 첫 방송 (1월 29일) 당시 시청률 6.2%의 반토막 수준으로,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KBS2로서는 다시금 빨간 불이 켜졌다. 이날 '우리가 만난 기적' 스페셜방송에서는 극을 이끌어 가는 김명민(송현철A 역), 김현주(선혜진 역), 라미란(조연화 역), 고창석(송현철B 역)을 비롯한 배우군단, 이형민 감독을 필두로 한 열정 가득한 촬영기와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을 콕 집어낸 족집게 같은 설명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죠셉 리, 윤석화, 백미경 작가, 이형민 감독의 인터뷰는 이들이 들려줄 기적 같은 스토리에 호기심을 높였다. 캐릭터 간의 관계와 관전 포인트, 배우들 간의 친밀함, 화기애애한 현장이 흥미를 자극했다. 최연소 은행지점장 송현철A(김명민 분)와 운명적인 사고로 그의 육체에 들어가게 된 중화요리 전문점 사장 송현철B(고창석 분)를 넘나들 김명민은 실제로 자신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간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어느 사람이든 정말 돌아버릴 것 같다"고 답해 극의 상황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짧은 미리보기 만으로도 송현철A와 B를 넘나들 김명민의 명품 연기와 김현주의 가슴을 울리는 내면 연기, 라미란의 생활 밀착형 연기까지 탁월한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바, 본방 시청 욕구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우리가 만난 기적'은 스페셜 방송 '우리가 만난 기적, 더 비기닝'으로 안방극장 나들이를 한 주 앞두고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감케 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4월 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2018-03-27 10:00:2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