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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토스와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 전략적 제휴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간편결제는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이 거래종류나 여건에 따라 오픈뱅킹공동망·펌뱅킹·은행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등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은행은 토스에 예치금관리, 환전, 공과금조회 등 140개의 API를 제공했으며, 토스는 이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 제공 및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5년 은행권 최초로 API기반의 오픈플랫폼을 구축했으며, 140개(예치금 관리, 예금주조회, 카드조회, 지로공과금조회 등)의 API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거래 금액이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권 AP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 강태영 부장은 "토스 외에도 다양한 간편결제 기업들에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협은행의 강점인 API인프라를 활용해 핀테크 기업들과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4 09:15: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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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수협은행 예·적금 공익상품 가입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Sh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왼쪽부터)이동빈Sh수협은행장,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13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Sh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이 가입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이다. 간단한 몇가지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예금은 최고 연 1.6%(1년 기준), 정액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6%(3년 기준),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8%(3년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문성혁 장관은 상품 가입 후 "해양플라스틱 등 해양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바다만들기를 지원하는 공익상품을 출시해 운영하는 수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청정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수협은행이 해양수산인과 함께 성장하는 해양수산 선도은행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수협은행의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예금 1만 4000여건, 적금 1만 7000여건이 판매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3 17:13: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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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이끈 '언택트' 금융…상담도 화상으로, 집단대출·신탁도 비대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금융권의 '언택트(비대면)'화를 앞당겼다. 기존에도 디지털화는 추진했지만 코로나19가 적용분야나 서비스 등을 본격 비대면화했다. 1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가 화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지방 거주 손님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해외 거주 손님에게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프라이빗 뱅커(PB)의 태블릿PC와 내점이 불편한 손님의 스마트폰을 연결한 PB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로 얼굴을 보고 제안서 등의 문서자료도 같이 볼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투자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화상상담 서비스를 준비해 향후 하나금융 관계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업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며 "화상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연내 진행하고, 서비스 지역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언택트 시대를 준비해 디지털 전환(DT)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 2월 초 은행 전체의 DT 전략을 기획, 실행하는 총괄조직인 'DT추진단'을 신설하고, 전행적으로 DT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디지털에서 가능한 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이달 본부와 PB센터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에게 상담을 해주는 '스마트 화상상담 시스템'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다. 평소 거래하던 영업점 직원을 통해 신청하면 신한은행의 세무, 법률, 투자, 은퇴설계 전문가들과 화상상담을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연내에 화상상담을 통한 투자상품 판매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영상통화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특정금전신탁을 가입할하도록 했다. 기존 특정금전신탁 가입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했지만 금융당국은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영상통화를 활용한 제한적 신규를 허용했다. KB국민은행은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특정금전신탁 가입이 가능하도록 '신탁 비대면 센터'를 설립했다. 고객은 센터 내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해당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탁상품을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은행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신탁상품은 인덱스, 헬스케어, 게임테마, IT업종, 바이오 등 국내외 주식형 및 혼합형의 상장지수펀드(ETF) 신탁상품 28종이다. 대면 상품 대비 0.2~0.3%포인트 인하된 보수가 적용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3 15:33: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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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1분기 순익 3.2조원…대손비용 늘고, NIM은 역대 최저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악화됐다. 대손비용이 늘어난 반면 순이자마진(NIM)은 금리 인하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3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7000억원) 감소했다. 특수은행을 제외한 일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0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대부분의 항목이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한 반면 대손비용은 3000억원이 늘었다.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8%,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29%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5%포인트, 1.70%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46%로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다. NIM은 하락했지만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수익자산(평잔)은 작년 1분기 2225조9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2404조7000억원으로 180조원 가까이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1조7000억원으로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가증권관련이익이 2000억원 감소한 반면 외환·파생상품관련이익이 2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산업은행이 현대상선 영구채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양도하면서 해당 거래의 평가손익을 유가증권매매이익과 파생상품관련손실로 처리했다"며 "이런 일회성 회계처리 요인을 제외할 경우 해당 항목 모두 전년 동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은행의 대손비용은 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3000억원) 늘었다. 작년 1분기 조선업 관련 여신에 대한 충당금이 환입된 영향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3 12:00: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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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언택트 시대 맞아 전문가 화상상담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의 전문가가 내점이 불편한 손님과 스마트폰을 연결한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상담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3일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다양한 전문가 화상상담 서비스를 실시해 지방 거주 손님과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의 해외 거주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PB의 태블릿PC와 내점이 불편한 손님의 스마트폰을 연결한 PB 화상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로 얼굴을 보고 제안서 등의 문서자료도 같이 볼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투자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화상상담 서비스를 준비해 향후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손님의 관심사와 특성을 파악하고 외부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고객의 경조사를 챙기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일간지의 인사·부고 기사를 분석해 하나은행 고객인 경우 담당 PB에게 전달해 고객의 경조사를 직접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언급량(TF)와 중요도(TF-IDF)로 교차 분석해 고객 상담에 이용하고, 고객의 관심사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업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며 "화상상담과 상품가입 등을 연계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연내 진행하고, 서비스 지역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5-13 10:59:10 나유리 기자
신한금융, 본부장급 이상 250여명 긴급재난지원금 전액 기부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율적인 기부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에서 기부를 추진키로 했다. 먼저 그룹의 본부장급 이상 임원 약 250여명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그룹의 부서장급 이하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기부 참여 문화를 조성한다. 두 번째는 그룹사 별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 소비운동' 동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신한금융의 그룹사가 본점과 전국 영업점 인근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선결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신한은행이 지난 4월 진행한 15억원 규모의 선결제 운동을 전 그룹사로 확대하고, 그룹사 별로 자율적 실천방안을 마련해 '착한 소비운동'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부 금액에 매칭해 신한금융이 일정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예를 들어 기부금액이 1억원일 경우 '매칭 기부율' 50%를 적용해 산출되는 5000만원을 신한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매칭 기부율은 자발적인 기부 문화 조성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그룹사가 자체적으로 결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회사 차원의 매칭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금액은 그룹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신한희망재단 등을 통해 취약·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취약·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영세 자영업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 안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신한의 리더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신한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5-13 09:48:0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