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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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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MY신용관리' 출시…개인맞춤형 신용·대출 정보

신한은행은 고객이 자신의 신용상태 및 변동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마이(MY)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신용관리' 서비스는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신청만으로 본인의 ▲나의 신용정보 ▲맞춤 신용관리 팁 ▲추천 대출상품 및 가능 한도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대출이 없는 고객도 신한 쏠만 가입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의 마이신용관리 서비스는 기존 타사 서비스와 달리 외부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정보가 아닌 은행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의 산출 결과를 제공한다. '매우우수'에서 '위험'까지 7등급으로 세분화된 본인의 신용상태를 서비스 가입 시점을 시작으로 매월 15일과 말일 기준 최대 2회 재평가해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신한은행이 어떤 요소를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맞춤 신용관리 팁'을 통해 개인 별 최대 5가지 항목을 알려준다. 신한 쏠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대면 대출 상품의 예상 한도를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신용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은행이 평가하는 실질적인 신용정보를 제공해 고객과 은행간 신용 관련 정보 격차를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의 합리적이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30 10:5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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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020년 균형잡힌 투자전략 필요"

SC제일은행은 2020년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균형잡힌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C제일은행은 2020년 자산관리(WM) 고객을 위한 핵심 투자 테마를 '다이나믹하게 대응하라(Balancing act)'로 선정하고, 세부 투자 지침을 담은 '2020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보고서를 30일 내놨다. 보고서는 올해 글로벌 주식이 20% 이상 상승하는 등 좋은 시장 환경이 조성됐지만, 미·중 무역분쟁 이슈를 비롯한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시장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한 탓에 자산관리 투자 환경은 녹록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SC제일은행은 내년 역시 여러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글로벌 경제성장 안정화, 기업이익 회복세, 완화적인 통화·재정정책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미국 대선 등 다양한 정치 리스크들이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SC제일은행은 내년 상반기, 주식 자산의 우수한 성과를 예상하고 유로존과 미국의 주식에 대한 선호 의견을 제시했다. 채권의 경우 지난 해보다 기대 수익 눈높이를 낮추되, 신흥국(EM)채권과 아시아 달러표시 채권에서 선별적인 투자 기회를 찾을 것을 주문했다.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다이나믹하게 대응하라'는 투자 전략을 주제로 내달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6회에 걸쳐 700여 명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웰쓰케어(Wealth Care) 세미나'를 진행한다. 장호준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부행장)은 "글로벌 경제성장과 기업 이익 회복에 대한 기대, 그리고 이전보다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은 분명 긍정적인 기대 요소들이지만 동시에 주요 국가들의 정치 및 경제 일정에 따른 우려 요인들도 함께 존재한다"며 "투자자들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9-12-30 10:16:4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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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기관 표창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주최하는'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여성 인재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으로 민간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여성인재 육성 및 확대에 있어 본부장급 이상 여성비율을 2016년 9.4%에서 지난해 11.8%로 높였다. 오는 2022년까지는 여성리더 비율을 소속장은 15% 수준까지, 관리자 및 책임자급은 45%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를 기준으로 우리은행 직원의 여성비율은 51.7%로 과반이 넘는다. 특히, 신입행원 중 여성비율은 59.2%로 금융권 여성인재 채용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8월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평등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신중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일자리위원회 후원하에 국민연금공단·한국노인인력개발원·GS리테일과 함께 '신중년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을 위해 구직자 모집부터 일자리 매칭, 채용·교육, 금융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공간인 '시니어플러스 센터'를 서울 명동과 신촌에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중년 창업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도 여성인재 육성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지원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신중년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9-12-29 09:06:3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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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산업은행, 소부장 경쟁력강화 특별온렌딩 출시

법무부와 산업은행이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온렌딩'을 마련해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법무부와 산업은행은 29일 법무부와 함께 일본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재, 부품, 장비산업 분야의 기업대출을 위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온렌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렌딩 대출상품은 법무부의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통해 유치된 재원 70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1300억원 등 총 2000억원으로 조성된다. 기존 시설자금 온렌딩 대출금리보다 약 0.60% 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로 지원한다. 온렌딩 대출은 산업은행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에 자금을 대여해주면, 이들이 대상기업을 선정해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의 중소기업 중 시설자금을 필요로 하는 저신용등급 기업으로, 7년이내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은행의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법무부의 투자이민펀드 예치금을 활용하여 금리를 획기적으로 낮춘 본 상품이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29 01:44: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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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그룹 총괄체계 전환…임원 5명·자회사 CEO 2명 선임

DGB금융지주가 그룹임원인사위원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대표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최종호 지주 준법감시인(상무), 이숭인 지주 그룹디지털 혁신총괄 겸 은행 IMBANK본부장, 박성하 대구은행 여신본부장, 이재철 대구은행 투자금융본부장 겸 지주 그룹 CIB총괄, 구은미 대구은행 준법감시인 등 5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비은행 자회사의 경우 DGB캐피탈 새 대표이사에 서정동 전 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을, DGB신용정보 대표이사에 박대면 전 대구은행 부울경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기존 '본부' 체계를 운영해왔던 지주를 '그룹 총괄' 체계로 전환해 지주회사의 그룹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기존 8개 본부에서 10개 총괄조직으로 개편된다. 이번에 신설되는 총괄조직 중 '그룹재무총괄'은 그룹 재무성과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IR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그룹CIB총괄'과 '그룹WM총괄'은 계열사 시너지 실적 제고에 집중한다. '그룹 글로벌총괄'과 '그룹 디지털혁신총괄', '그룹IT총괄'은 그룹의 디지털 글로벌 혁신을 책임지고 추진하게 된다. 대구은행은 내실경영에 초점을 두고 조직을 개편한다.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해 IB사업, 구조화금융, 부동산금융 등을 총괄한다. WM본부 내 IPS사업부(투자상품전략부)를 신설해 펀드와 방카 등 비이자 수익을 창출하는데 힘을 싣는다. 또 수도권지역 개인금융 영업네트워크 강화 측면에서 '수도권 론센터'를 신설한다. 기존 PRM을 통한 기업금융에 수도권 론센터를 추가해 수도권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신용리스크 관리부와 리스크검증팀을 별도로 만들어 바젤 규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자산 클린화를 위해 기업경영개선부를 신설해 은행의 전반적 건전성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그룹을 총괄체계로 전환하며, 그룹의 통합과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추구했다"며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차별화 된 영업방식과 내실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27 20:20:15 나유리 기자
KB금융, ESG 경영제체 강화…국민은행, 소비자보호 전담본부 신설

-KB금융,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그룹 차원의 ESG경영체계 강화, 글로벌부문 신설 KB금융지주는 그룹 협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사업부문 중심 운영체계 강화와 글로벌 사업 추진력 강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체계 강화 등의 방향으로 조직개편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기업투자금융(CIB)부문·자본시장부문·개인고객부문·보험부문 산하에 '총괄' 조직을 신설했다. '총괄'은 계열사간 협업추진 등 사업부문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업부문 내 계열사 간 실질적인 협업과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글로벌 사업의 추진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부문을 신설하고, 기존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직은 글로벌부문 산하로 이동한다. 글로벌부문은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을 그룹 관점에서 통할하고, 진출지역에서의 계열사간 협업 및 조정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주주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요구하는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회공헌문화부'를 'ESG전략부'로 개편해 그룹 차원의 ESG경영체계를 강화한다. KB금융은 ESG경영을 통해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부문 중심의 운영체계 강화와 속도감 있는 글로벌사업 추진, ESG 경영체계 강화를 통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도 이날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미래를 대비한 핵심 수익창출 부문에 대한 조직 강화, 고객 환경 사회에 대한 최고 수준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먼저 유관그룹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협업부문 내 이슈조정 역할을 수행하는 '협업과제리더(유관그룹 대표 중 1인 겸임)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IT 개발인력의 비즈(Biz)부서 전진배치를 통해 '기획-개발-운영' 전반에 이르는 유기적인 협업 체계 및 업무 완결성 강화 등 일하는 방식의 실질적 애자일(Agile)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강화 및 저금리 저성장 기조 극복을 위해 CIB부문 등 영업관련 본부조직을 대폭 확대했다. 전문성 있는 상품관련 조직을 통한 상품의 출시 및 관리를 위해 비대면 상품/서비스 기획 개발 운영 기능을 디지털금융그룹에서 각 상품그룹 (개인고객그룹, 중소기업고객그룹)으로 일원화했다. 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자산관리(WM) 및 신탁부문간 실질적인 협업 강화를 위해 WM그룹 내 IPS본부와 신탁본부를 통합했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의 독립성과 금융소비자보호 조직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 전담본부를 신설했다. ESG 이행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현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을 전행 ESG 총괄조직으로 재편했다. 마지막으로 PG(지역본부) 체계의 안정화, 영업관리 기능 PG 이양 등 지역영업그룹대표의 역할 재정립(지역변화관리 최고책임자)을 감안해 지역영업그룹을 기존 25개에서 16개로 대폭 광역화했다. KB금융과 KB국민은행은 경영진 인사도 실시했다. KB금융은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육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현장 및 실무부서와의 거리감 축소를 통한 현장/실무 중심의 경영 활동, 빠른 의사 결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허인 은행장의 핵심 추진 사항인 '디지털 및 IT혁신을 통한 고객중심 KB 실현'을 위해 개인고객그룹, WM그룹, 디지털금융그룹, IT그룹 부행장직을 신설했다. 1966년생이 이사부행장직을 맡는 등 세대 교체를 통해 보다 젊고 역동적인 경영진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지역영업그룹에 여성임원을 배치하는 등 작년에 이어 여성임원에 대한 영업현장 전진배치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자본시장, 글로벌, 기관고객 관련 조직을 기존 본부에서 그룹으로 확대 개편해 내년 예상되는 저금리, 저성장, 저물가 기조에서 은행의 전문분야 역량 강화 및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방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데이터전략본부 및 스마트고객본부를 그룹으로 격상해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019-12-27 20:01:14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