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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2019년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 참여자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9년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 다문화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국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을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은 복지관·지역축제 공연 등의 봉사활동이나 재능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구성원간 또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는 우리스쿨에 참여하는 다문화 청소년에게 ▲K-POP 댄스 및 보컬 트레이닝 등의 전문 교육, ▲공연 및 대회 참여, ▲창작곡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한다. 관련 교육비, 공연준비비 등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재단은 오디션을 거쳐 20여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스쿨 활동을 통해 본인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 미래의 대한민국을 빛내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8 11:38:2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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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와이즈 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 판매

-연 5% 수준 목표수익률 3개월마다 지급 KB국민은행은 오는 11일부터 '명동 핵심상권 내 리테일 개발사업' 관련 중순위 대출에 투자하는 'KB 와이즈 스타 부동산투자신탁 제1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펀드는 KB국민은행 구(舊) 명동사옥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연 평균 5.12%(세전) 수준이며, 총 42개월의 투자기간 중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수익을 지급하고 원금은 만기에 상환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총 판매한도는 750억원이다. 오는 15일까지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미국 부동산 전문 금융사인 안젤로고든(Angelo, Gordon & Co.)은 해당 부지에 지하3층~지상18층, 연면적 8096평 규모의 신축 리테일 및 호텔 복합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신용도 높은 건설사인 CJ대한통운(신용등급 AA-)이 책임준공 예정이며, 안젤로고든이 후순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관련 개발사업의 선순위 대출에 투자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기업투자금융(CIB)고객그룹이 자금조달 등 구조화 금융을 담당하고, 판매는 자산관리(WM)그룹이 진행한다. KB금융그룹 CIB-WM 협업 비즈니스의 대표적 모델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상품은 KB금융 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증권, KB자산운용이 원펌(One Firm) 협업을 통해 금융기관과 거래 고객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모범적인 투자상품"이라며 "KB국민은행은 향후에도 고객 수요에 맞는 상품의 기획 및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2-08 10:07:13 안상미 기자
NH농협, 유통+금융 'NH멤버스' 출범

-농협 계열사 16개 법인, 1122개 농·축협 공동참여 농협중앙회는 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범농협의 유통과 금융을 아우르는 농협 멤버십 플랫폼 'NH멤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광수 농협금융지주회장, 이대훈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 및 NH멤버스 홍보모델인 EXID 의 하니, 업계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사전행사인 NH멤버스 홍보·체험 존 운영, 위치기간 서비스 활용 이벤트를 시작으로 홍보 및 광고영상 상영, 앱서비스 시연, 가수 EXID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NH멤버스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다. 이번 출범을 기념해 3월 말까지 앱 신규 설치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자동차, 골드바,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고객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NH멤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농협의 다양한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H멤버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기존 채움포인트 회원 2000만명과 신규회원 500만명 추진을 통해 총 회원수 2500만명을 달성해 국내 상위권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08 08:46: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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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시 금융안정 저해"

중앙은행이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면 예금 일부를 대체하면서 금융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BOK경제연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이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가 상업은행의 요구불예금을 대체하며 금융안정이 저해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DC는 전자적 형태의 화폐로 중앙은행과 개인의 직접적인 금융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지급결제시스템을 포함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보고서는 중앙은행이 개인 대상 계조 개설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CBDC를 발행하는 경우 CBDC와 상업은행 요구불예금 간 경합 관계와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일반균형 모형을 설정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CBDC가 상업은행의 요구불예금을 대체할 경우 상업은행 요구불예금 유출에 따라 신용공급이 축소되면서 대출금리가 상승하고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지급준비금/예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공급 축소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으로 지급준비금 보유의 기회비용이 증대되면서 지급준비금 축소비율이 예금 축소비율을 상회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상업은행의 유동성 부족 현상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저 지급준비율을 도입해 인출요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더라도 상업은행의 예금수취 경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서 금융안정이 저해되는 현상이 여전히 발생했다. 다만 CBDC로 대체되는 요구불예금만큼 중앙은행이 상업은행에 대출해주면 상업은행의 신용공급이 축소되지 않고 금융안정이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중앙은행은 개인계좌 개설 허용 방식의 CBDC 발행에 신중해야 한다"며 "발행하는 경우에는 CBDC가 상업은행의 요구불예금을 대체하면서 금융안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보완책을 함께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9-02-07 17:26:5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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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 '3파전' 유력

오는 22일 치러지는 수협중앙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흐를 전망이다. 전국 138만 수산 산업인을 대표하는 제25대 수협중앙회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오는 8일까지 이틀간 수협중앙회 회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한다. 현재 예비후보에 등록된 후보는 김진태 부안수협 조합장(62), 임준택 대형선망수협 조합장(62),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61) 등 3명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후보자 등록을 거쳐야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며 "등록을 마쳐야 알 수 있지만 큰 이변이 없다면 3명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지난 2007년 부안수협조합장에 당선된 후 부안수협을 전국 5위권의 상위조합으로 성장시키고 12년 연속 흑자 운영을 해온 점이 강점이다. 김 예비후보는 "각 지역 회원조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각 수협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어업 지원에 집중해 어업인이 모두 잘 살 수 있는 수산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준택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에 당선된 후 지난해부터 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직무대행도 맡고 있다. 그는 대형선망업계 회생을 위해 휴어제와 감척사업에 국고 지원을 이끌어낸 추진력과 탄탄한 정·관계 네트워크가 강점으로 꼽힌다. 임 예비후보는 "매년 수 천 억원 규모의 은행수익에도 어민을 위해 쓰이는 돈은 없다"며 "공적자금 조기상환을 위한 정책을 이끌어 '더 강한 수협, 더 돈 되는 수산'이란 시대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추성 예비후보는 지난 1999년부터 후포수협 조합장에 당선된 이후 남다른 지도력과 통찰력으로 수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어업 현장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어민과 회원조합을 개혁하고 노량진 수산시장의 정상화를 이끌 것"이라며 "특정지역이나 특정학교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위주의 인사, 회원조합이 부서를 평가하는 새로운 평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선거전이 치열해지면서 프레임이 주요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지구별·업종별 구도, 지역적 구도에 따라 선거판도가 바뀔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구별·업종별 구도와 관련해선 상대적으로 많은 조합원을 보유한 지구별 조합 출신의 선출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현재 중앙회장 선거인단의 표는 총 92표로 지구별 수협이 70표, 업종별 수협이 20표, 수산물가공 수협이 2표다. 그러나 중앙회장 선거가 대의원제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합장들에게 지구별 업종별 수협구분은 의미를 얻지 못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지역구도도 변수로 떠오른다. 현재 3명의 후보 중 2명은 부산과 경북 출신이며, 1명은 전북 출신이다. 소속지역에 따라 조합장의 표심도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 김임권 회장의 의중도 선거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대해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회장뿐만 아니라 수협중앙회 임원까지 모두 공정한 선거를 위해 특정후보를 위한 행동이나 발설도 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협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8일까지 후보자 등록 후 9~21일까지 선거운동기간을 거쳐 22일 치러진다. 당선인은 수협임원선거규정 제25조 규정에 따라 선거권자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수의 과반수 득표자로 결정된다. 선거권자는 수협중앙회장 1명과 회원명부에 올라있는 전국의 업종 지구별 수협 조합장 91명이다.

2019-02-07 14:04: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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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그랩 캄보디아와 드라이버 전용 금융상품 제공 MOU

우리은행은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그랩(Grab)의 캄보디아 법인과 그랩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캄보디아 법인인 WB파이낸스 및 우리파이낸스캄보디아와 Grab 캄보디아는 제휴를 통해 그랩 드라이버를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그랩 드라이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공유 업체인 그랩은 지난 2017년 캄보디아에 진출해 프놈펜과 시엠립에서 오토바이, 툭툭, 승용차 등의 차량공유 서비스 및 그랩 리워즈, 기업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에 본사를 둔 그랩은 지난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올해 1월 1억3000만 다운로드 기록에 이어 30억건의 운행 기록을 달성했으며,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 등 동남아시아 336개 도시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랩 캄보디아는 MOU 체결을 발표하며 "그랩 드라이버에게 제공 중인 서비스 교육 및 보험 서비스뿐 아니라 우리은행 캄보디아 법인과의 그랩 드라이버 전용 금융상품 제휴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유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랩 드라이버에게 필요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전략으로 디지털뱅킹 플랫폼 활용, 글로벌 디지털 선도기업과의 제휴 등을 추진중이다"라며 "향후에도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02-07 11:26:3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