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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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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제3회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Demo-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위비핀테크랩'을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해 매년 데모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금융권 관계자, 벤처투자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위비핀테크랩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각사의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발표하고 투자유치와 기술판매계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별 발표내용은 ▲턴온(자동이체 관리) ▲엘핀(위치기반 인증) ▲엠로보(인공지능기반 맞춤형투자콘텐츠) ▲트라이월드홀딩스(차량수리보증) ▲페이플(간편계좌결제) ▲소프트런치(결제데이터 분석솔루션) ▲온인슈어(해외배송 보험대행 플랫폼) ▲인터웨어(GPU활용 빅테이터 분석솔루션) ▲캐시멜로(해외 모바일 환전서비스) 등이다.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스타트업을 소재로 제작된 김종욱 감독의 창작영화 '대한민국 김대표 디데이(D-Day)'가 상영됐으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가수정 화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참가자들의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이벤트도 있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홍보 뿐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금융 기술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핀테크 혁신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18-12-12 09:28: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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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웨스턴 유니온과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EB하나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세계 최대 송금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웨스턴 유니온(The Western Union Company)과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급 결제 서비스 공급 협약(Payout and Settlement Service Provider Agreement)'을 통해 향후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키로 했으며 그 외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방안 및 전 세계 송금 지불 시장 관련 정보 공유와 글로벌 사업 추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로써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웨스턴 유니온의 200여개국 55만 가맹점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365일 간편하고 편리하게 모바일 무계좌 해외송금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웨스턴 유니온이 한국에서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힉멧 얼섹(Hikmet Ersek) 회장(President & CEO)이 직접 방문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본국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 은행의 위상에 걸 맞는 외국인 손님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KEB하나은행은 웨스턴 유니온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 수취인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 할 수 있는 'KEB하나 웨스턴 유니온 빠른송금' ▲ 은행 방문 없이 지정 계좌에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송금이 되는 'KEB하나 웨스턴 유니온 자동송금' ▲ 중국 80여개 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KEB하나 China WU-D2B 서비스' 등 다양한 외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중은행 최다인 19개 일요 영업점을 운영 중이며 지난 5일에는 서울의 중심인 명동에 'Easy-one 센터(외국인근로자 전용 센터)'를 개점해 외국인근로자들이 손쉽게 방문해 관광 정보와 더불어 환전 및 외화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했다.

2018-12-12 09:07: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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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비투자 181.5조원 예상…전년比 4.4% 감소"

-산업은행 '2019년 설비투자 전망' 올해 설비투자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DB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는 11일 '설비투자계획조사'를 통해 올해 설비투자는 18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기저효과에 주요 업종의 회복이 지연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연초 계획은 197조8000억원이었지만 실적은 계획의 91.8%에 그쳤다. 내년 전망은 더 어둡다. 경기 변동 등의 불확실성이 반영되면서 내년 설비투자 계획은 올해 잠정치 대비 6.3% 감소한 170조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에 이어 2년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과 제조업 대비 중소기업과 비제조업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올해 기준으로 보면 대기업은 3.7% 감소, 중견기업은 1.1% 증가한 반면 중소기업은 1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가 특정업종에 집중된 것도 문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의 비중은 32.3%에 달하는 실정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투자 규모는 감소했지만 전체 투자액 감소폭이 커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산업은행 이선호 산업기술리서치센터장은 "설비투자가 다소 축소되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지만 작년 대규모 증설에 따른 조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며 "내년 설비투자계획은 상반기 조사시에 더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는 설비투자의 인식과 실행 간에 격차가 있었다. 83%의 기업이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투자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투자를 실행하고 있는 기업은 17.8%에 불과했다.

2018-12-11 14:39: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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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일산종합금융센터 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일산종합금융센터가 입점한 사옥으로 KB증권 일산지점 이전을 통해 은행·증권 자산관리(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3개로 확대했다.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KB금융은 일산지역에서 일산PB센터와 일산종합금융센터 2개의 복합점포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개인고객과 기업금융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자산관리 커버리지(Coverage)가 더욱 넓어지게 됐다. 일산종합금융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프라이빗뱅커(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 PB가 하나의 팀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컨설팅, 해외주식세미나 등 고객의 수요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은행의 종합금융센터는 개인고객 뿐 아니라 기업금융고객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WM부문과 연계한 기업고객 및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곳"이라며 "향후 종합금융센터 중심의 지속적인 복합점포 확대로 WM-기업금융, 은행-증권간 협업을 통해 법인자산관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11 13:11:5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