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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 성료

신한은행이 중장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노후 자산관리 특화 공간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돕기 위해 강남·노원·수원·울산·일산 전국 5개 지역에서 고객 맞춤형 상담과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은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은퇴준비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함께 제시해 중장년 고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은퇴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한 SOL메이트 라운지 은퇴스쿨'은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은퇴 준비를 위한 필수 금융 상식'을 주제로 ▲연금 활용법 ▲현금 흐름관리 ▲투자·절세 전략 ▲증여·상속 등 중장년 고객에게 유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장년 행복 비결'을 주제로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자기 계발 ▲소통 방식 ▲건강 관리 등 은퇴 이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언을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은퇴 준비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큰 중장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은퇴스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고객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24 09:19: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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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출 한도 소진 될라…막차수요 몰려

연말이 다가오며 은행들의 대출 한도 소진이 현실화되자, 자금이 필요한 차주들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대책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금리가 다시 오를 경우 대출 한도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69조2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766조6219억원)과 비교해 2조6519억원 증가했다. 지난 한 달 늘어난 2조5270억원과 비교해도 많은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세대출과 집단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11조7523억원으로 1조1062억원 늘었다. 신용대출 잔액은 106조1173억원으로 같은기간 1조3843억원 증가했다. 2021년 7월 이후(1조8637억원) 4년 4개월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가계대출이 늘어난 이유는 은행의 대출한도 소진에 따라 대출 창구를 닫는 은행들이 늘면서 막차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비대면 채널에서 올해 실행 예정인 주택구입자금용 주택담보 신규 접수를 막았다. 대면창구에서도 24일부터 올해 실행분 주택 구입 자금용 주택담보대출 접수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오는 25일부터 올해 실행되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신규접수를 제한한다. 아울러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지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20일 기준 5대은행의 변동성 주택담보대출은 금리 상단이 6%대를 넘어섰다. 은행별로 보면 ▲KB국민은행 연 3.93~5.33% ▲신한은행 연 3.83~5.23% ▲하나은행 연 4.46~5.76% ▲우리은행 연 3.82~5.02% ▲NH농협은행 연 3.63~6.43%를 나타냈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12일 이미 최고 연 6%대를 넘긴 상태다. 금융채 5년물 기준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 연 4.11~5.51% ▲신한은행 연 4.00~5.41% ▲하나은행 연 4.78~6.08% ▲우리은행 4.02~5.22% ▲NH농협은행 4.35~6.05% 수준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불확실성과 환율·집값 불안이 맞물리면서 대출금리 상승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오는 27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연 2.50%)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과 집값 불안정 상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5-11-23 13:23: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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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기후금융 새 패러다임"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와 공공부문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부응해 생산적 금융 제2호 전략사업으로 '기후패키지 금융'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 패키지 금융은 NH농협금융이 향후 5년간 총 108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NH 상생성장 프로젝트'의 핵심 축이다. NH투자증권의 IMA인가추진(제1호 사업)에 이어 발표된 생산적 금융의 대표적 후속 사업이다. 사업은 탄소배출권 거래를 기반으로 대출(전환금융)과 금융지원(금리우대)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기후금융 모델로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의 공동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 위탁 매매 서비스'를 개시하고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한다. 이를 바탕으로 NH투자증권과 탄소배출권 위탁매매 계약을 체결한 기업이 NH농협은행에서 시설자금 대출(전환금융)을 받는 경우 금리우대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델을 정립한다. NH투자증권은 기업 보유 탄소배출권을 양도 담보 운전자금으로 전환하는 신규 금융 구조를 구축하고, 필요시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추진해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찬우 NH금융지주 회장은 "탄소배출권 거래를 축으로 하고 있는 이번 금융 패키지는 국내 기후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선도적 시도"라며 "기업·은행·증권의 다층적 협력체계를 통해 산업계의 전환금융 부담을 경감하고, 생산적 금융의 지평을 한층 더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23 13:14:5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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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흔들리고 한은은 묶였다…연말 통화정책 '엇갈린 경로'

한·미 중앙은행이 연말 금리 결정을 앞두고 동시에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섰지만 멈칫하는 이유와 시장이 받아들이는 결은 정반대로 갈리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내부가 갈라진 가운데 기대가 하루에도 뒤집히는 '불확실성의 완화 문턱'에 선 반면, 한국은행은 물가·환율·부동산 등 금융안정 제약에 묶여 '움직이기 어려운 동결' 구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27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미국 연준은 12월 9~1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다. 연말을 향한 양국 통화정책 경로가 교차하는 구간에서 시장은 두 회의의 결정과 향후 가이던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최근 미국 쪽으로 급격히 쏠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12월 연준의 금리 25bp(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하루 만에 39% 안팎에서 70%대로 급등했다. 연준 내 핵심 인사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총재가 "가까운 시점(near term)에 정책금리를 더 조정할 여지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자 선물가격이 즉각 인하 쪽으로 재베팅한 결과다. 연준 내부 사정 역시 단순하지 않다. 지난 10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 간 '속도와 방향' 이견이 커진 가운데 성장에 대한 인식은 "완만한 둔화 속 소프트랜딩 유지"로 소폭 개선되고 인플레이션 우려도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고용에 대해서는 9·10월 의사록에서 부정 심리가 약 90%까지 치솟으며 고용 둔화·실업률 상승 리스크가 정책 판단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방인성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 우려는 일부 완화되는 대신 고용과 성장의 하방 리스크가 중심축으로 이동한 국면"이라며 12월 회의는 동결을 택하더라도 향후 대응 여지를 강조하는 완화적 톤의 메시지가 나올 수 있다고 봤다. 한은이 처한 환경은 방향보다 '제약'에 가깝다. 시장에선 지난 10월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한 한은이 11월에도 같은 결정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부동산 대출 규제 이후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흐름이 보이지만 풍선효과와 재과열 경계가 남아 있고, 환율 변동성과 금융불균형 부담이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2.4%로 예상치를 웃돌며 재가속했고, 전월 대비도 0.3% 상승해 물가 부담이 다시 커졌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1460~1470원대에서 거래되며 장중 1475원 수준까지 치솟는 등 원화 약세가 '일상화'되는 흐름이다. 여기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11월 셋째 주 0.2% 오르며 4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부동산 과열 신호도 사라지지 않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현 통화 기조로도 경기 개선에 충분하다"며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인식을 내놓은 점도 동결 쪽 무게를 더한다. 다만 이번 동결을 '기조 전환'으로 단정하긴 이르다는 평가도 나온다. 금리를 묶더라도 문을 닫는 동결이 아니라 '숨 고르는 동결'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월 회의 때 과반 위원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점을 감안하면, 11월에 인하 기대를 크게 약화시킬 만큼 환경이 급변했다고 보긴 어렵다"며 "내년 성장률 전망 상향 폭과 3개월 내 포워드가이던스 유지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23 13:12: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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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 지원

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소상공인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네트워크와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SK브로드밴드의 통신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 손님의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네이버페이, SK브로드밴드는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금융?통신 결합 결제 혜택 확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협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개인사업자 전용 온라인 채널 '하나더소호'에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커넥트'를 손쉽게 할인받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가맹점 손님들을 위한 전용 이벤트 진행과 SK브로드밴드의 통신 할인 패키지 상품 안내 등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한 융합형 맞춤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종산업과의 융합형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23 10:56: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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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희망홀씨' 확대...성실상환자 금리 감면

우리은행은 대표적인 서민금융 대출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Ⅱ'의 저신용 고객 금리우대 항목을 신설하고, 성실 대출상환 고객에 적용되는 금리를 추가로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최근 우리금융지주가 발표한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포용금융 확대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서민금융대출 확대와 배드뱅크 지원 등 유동성 공급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제도 개선에 따라 새희망홀씨대출 상품 이용 고객 중 신용등급이 7등급(외부 CB등급 기준) 이하인 고객에 0.3%포인트(p)의 금리우대를 적용한다. 또한 대출 이용 기간 동안 연체 없이 성실 상환 중인 고객은 우리은행 내부등급에 따라 최대 3.0%p의 금리를 추가로 감면한다. 지난해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6374억원 규모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공급했다. 우리은행은 올해도 지난 3분기까지 5588억원을 공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로 저신용자와 성실 상환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원이 필요한 금융 취약계층에 따뜻한 금융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3 10:36:3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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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국가품질경영대회' ESG부문 국무총리 표창

iM뱅크는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 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단체를 포상한다. iM뱅크는 지속가능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우수한 사회적 책임 이행 등 ESG경영의 전방위적인 실행 노력을 인정받아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iM뱅크는 2025년 한 해 동안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K-택소노미 심사 시스템 도입과 ESG 성과평가(KPI) 운영을 비롯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사회 부문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유공 국무총리상, 자체 인권경영선언문 제정 등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ESG 거버넌스 확립, 서스틴베스트 2024 종합평가 AA등급 획득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금융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결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책임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며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0 14:58: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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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 "적응을 넘어 변화 이끄는 은행 될 것"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경제는 청년층 유출, 고령화, 산업구조 약화 등 구조적 위기를 직면했다"라며 "지금은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변화를 직접 이끄는 은행으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광주은행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지원 국회의원,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등 지역 인사가 참석해 광주은행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축하했다. 이날 고병일 은행장은 "1968년 창립 이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고객, 지역민, 그리고 1700여 임직원의 헌신 덕분"이라며 "광주은행은 언제나 지역의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해왔다"라고 강조했다. 고 은행장은 이날 광주은행의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한 지역 상생 실천 ▲미래 수익 기반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AI 기반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 우위 확보 ▲창조적 파괴 기반의 조직 혁신성 강화 등 '미래 100년 준비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혁신을 주도하는 생동감 있는 광주은행을 만들겠다"라면서 "급변하는 금융경쟁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장과 미래 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총자산 100조원을 향한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0 14:55:50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