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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문화가 있는 날' 무료 뮤지컬 공연 개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1일 전북은행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전북지역 문화·예술·공연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문화소외계층에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네 번째 공연인 극단 명태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HAPPINESS'는 영화 속 20여 명곡과 명장면을 재구성해 관객에게 뮤지컬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극단 명태는 지난 1997년 6월 전북지역 정상급 연기자 20여명의 단원을 주축으로 창단해 '사랑해요 엄마!', 'Love Story', 'HAPPINESS, 'GODSPELL' 등 전국 순회공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연말 전북은행을 찾아 흥겨운 명품 공연을 보며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멋지게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8세 이상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에서 선착순 응모가능하다.

2015-12-01 19:02:36 채신화 기자
부산은행, 소비자보호 강화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신설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1일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은 그동안 여러 채널로 분산돼 관리됐던 ▲민원현황 및 통계자료 분석 ▲상품판매 모니터링 ▲민원접수 및 결과 등 각종 금융소비자 보호와 민원 관련 사항을 하나로 통합해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부산은행은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민원 사항 처리 등 사후관리 뿐만 아니라 금융소비보호 관련 임직원 교육과 평가 등도 실시간으로 가능해져 민원을 사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 2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금융소비자 관련사항 분석을 비롯해 데이터베이스화, 어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 개발 등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현재 실제 업무에 적용되고 있다.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인 박재경 부행장은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시스템 신규도입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으로 금융소비자의 편의와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현장'을 제정하고 '소비자보호 UP·민원 DOWN 운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가치향상을 은행의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고 내걸고 있다.

2015-12-01 19:01:52 채신화 기자
"은행 올 필요 없어요"…은행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

K뱅크·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대비책…신한·KEB하나·IBK기업 등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적용 예정 은행권이 지점 창구 방문 없이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이달부터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를 허가하면서 은행권은 본격적인 비대면 금융거래 도입에 나서는 분위기다. 아울러 최근 카카오뱅크와 K뱅크 컨소시엄 두 곳이 국내 최초 인터넷 전문은행에 예비 인가를 받은 것도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은행의 핵심이 비대면이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인터넷은행이 공식 출범하면 비대면거래 방식이 금융권 전체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비대면 실명확인제와 관련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신한은행은 이달 초 출시하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 '써니뱅크'와 무인 점포 '디지털 키오스크'에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써니뱅크는 실명확인증 사본을 제출토록 한 뒤 영상통화와 휴대전화로 본인명의 인증 방식을 사용한다. 디지털 키오스크에는 추가로 정맥 인증 방식을 적용되며 향후 기존계좌 인증 방식과 지문인식 방식도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KEB하나금융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문과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 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사업자 인가에서 탈락한 IBK기업은행은 최근 눈의 각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홍채 정보를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홍채 전문업체 이리언스와 협력해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 KB금융 역시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시중은행 중 최초로 생체인증을 주제로 한 'KB핀테크 Day'를 개최하는 등 관련 기술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최근 행사에서는 정맥, 홍채, 지문, 안면, 음성, 서명 등 6개 생체인증 분야 1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KB금융은 우수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실명 확인은 지난 5월 18일 금융위원회가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도입을 준비했다. 1993년 실명 확인은 대면으로 해야 한다는 금융실명제가 도입된 지 22년 만의 변화다. 당시 금융위원회는 소비자의 신분증 사본 제시, 영상통화, 현금카드 전달시 신분 확인, 기존 계좌 이용 등 최소 2가지 이상의 비대면 실명 확인 방안을 병행하도록 요구했다. 이후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모바일뱅킹 자금이체 시 보안카드 의무 사용제가 폐지되고, 금융거래에서 지문·홍채 등 생체인증이 가능해지는 등 비대면 본인 인증이 활성화 되는 추세다. 금융권에서는 생체 인증 기술이 도난이나 분실 가능성이 없어 차세대 본인 인증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은 K뱅크는 계좌 개설 시 영상통화를 통한 실명인증을 할 예정이다.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이나 ATM에서 신분증 사본을 제출받은 뒤 영상통화를 하고, 동시에 스마트폰 단말기와 유심(USIM)의 고유 일련번호를 이용해 고객이 입력한 정보와 통신사 인적사항이 일치하는지 자동으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체 등 금융거래를 할 때도 공인인증서 대신 안면·음성·홍채인증과 신용카드를 이용한 근거리무선통신(NFC) 인증 등이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아직 구체적인 비대면 인증 방식을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역시 안면·지문·홍채 등 다양한 생체인증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의 비대면 인증 방식을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은행권의 비대면 금융거래 서비스가 확산될 전망이다.

2015-12-01 16:14:5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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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거대 자본, 국내 금융권에 잇단 유입

중국 IT·온라인결제업체 텐센트, 알리페이…각각 카카오뱅크, K뱅크 참여 중국 광다(光大)은행, 서울지점 설립 본인가 신청…금융위, 이달 중순 결정 중국 자본의 국내 금융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중국 기업인 텐센트와 알리페이가 참여한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예비인가 관문을 통과했다. 이달 중에는 중국 광다(光大)은행의 서울지점 설립 본인가 여부가 결정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사업자에 카카오뱅크와 K뱅크를 선정했다. 예비인가를 받은 두 곳은 금융위의 본인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을 선보인다. 카카오뱅크와 K뱅크 컨소시엄에는 텐센트와 알리페이라는 중국의 거대 기업이 각각 참여해 있다. 텐센트와 알리페이는 이미 중국 내 인터넷은행 시장에 진출해 사업 경험을 두루 갖춘 상태다. 여기에 탄탄한 자본력까지 더해져 국내 금융 시장에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내 맞수 텐센트·알리페이 우선 텐센트는 약 6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 '위챗'과 약 8억명이 이용하는 메신저 'QQ'로 유명한 중국의 정보기술(IT)기업이다. 텐센트가 올해 1월 출범시킨 인터넷전문은행 '위뱅크'는 '중국판 카카오'로 불린다. 위챗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활동내역, 온라인 구매내역 등을 분석한 뒤 신용평가에 적용하는 새로운 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했다. 문자메시지 인증만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저신용자에게 중금리 대출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뱅크는 최근 1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 소액 대출과 투자상품을 확충할 계획을 밝히는 등 중국 내 경쟁사인 알리바바와 바이두를 견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알리페이는 지난해 8억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중국 최대 온라인 금융 결제서비스 업체다. 알리페이의 모기업이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그룹 역시 지난 6월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을 통해 인터넷은행 '마이뱅크'를 선보였다. 마이뱅크는 알리바바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거래 서비스로 개인과 소상공인 대출, 신용카드 서비스,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중국 자본, 국내 진출 신호탄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주주로 참여한 텐센트와 알리페이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력 부족, 시행착오 등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호영 카카오 부사장은 "텐센트의 위뱅크 고객과 카카오뱅크의 고객의 결제 제휴를 통해 낮은 수수료의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약 4% 지분을 갖고 있는 텐센트와 해외송금 서비스 등에서 시너지를 낼 계획을 밝혔다. 김인회 K뱅크 컨소시엄 단장은 "알리페이 유저가 4억명 이상이고 중국 온라인 결제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며 "알리페이와 같은 역량 있는 주주와 함께 해외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사업모델을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텐센트와 알리페이의 국내 금융시장 진출을 신호탄으로 중국 은행들도 잇따라 국내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금융위는 지난 10월 중국 광다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예비인가를 내린데 이어 이달 16일쯤 본인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금융위가 광다은행에 대해 본인가 결정을 내리면 국내에 진출한 중국계 은행은 총 6곳이 된다. 현재 국내에는 중국의 5대 국유 은행인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중국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등이 진출해 있다.

2015-12-01 16:14:0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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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개발은행, 전략세미나 통해 한국기업 유치활동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은 2015 아프리카 진출 전략 세미나와 AfDB 주요 전략서 한국어판 발간 및 한국어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한국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fDB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국가의 민간부문 투자에 관심이 있는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유수의 기업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행사를 주최한 AfDB 아시아대표사무소는 'AfDB 2013-2017 민간부문 개발전략'을 비롯해 '아프리카 투자 기회 및 사업 리스크 경감 방안', 'AfDB 민간부문 사업 및 프로젝트'와 'AfDB의 리스크 관리 제도' 등을 설명했으며, 실제로 아프리카 진출에 성공한 한국 기업의 사례도 공유했다. 아프리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토론,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 토론,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AfDB 아시아대표사무소의 타다시 요코야마 소장은 "아프리카는 거대한 기회의 땅이며 아시아 다음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대륙"이라며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 기업들이 아프리카 국가들의 투자 제도와 환경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제고하고 새로운 투자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기를 희망하며, 보다 많은 한국 기업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AfDB는 아프리카에 관심 있는 기업과 한국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어 홈페이지 (www.afdb-org.kr)를 개설하고, 향후 10년 간 AfDB 주요 개발전략을 담은 보고서의 한국어판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한국기업 유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에는 기획재정부 국제기구과 유수영 과장, 한국수출입은행 양종배 팀장, 정인권 AfDB 집행이사 자문관, 요코야마 소장 등이 참석해 아프리카-한국의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5-12-01 14:19:39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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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美·中·日 VC 공동 벤처펀드 3500억 조성한다

KDB산업은행이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를 결성했다. 1일 산은에 따르면 글로벌파트너쉽펀드는 국내 벤처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벤처캐피탈이나 전략적투자자의 국내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되는 펀드오브펀드(Fund of funds)다. 이들의 글로벌 역량 및 네트워크를 활용,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동 펀드의 출자대상 하위펀드는 해외 벤처캐피탈이 운용하거나 해외기업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하는 펀드에 한하며, 출자를 받아 조성되는 하위펀드는 펀드 약정총액의 최소 50%이상을 국내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글로벌파트너쉽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산은자산운용은 11월 27일자로 출자대상 하위펀드 운용사 5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운용사는 이달부터 내년 6월까지 약 3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작년 800억원 규모로 결성된 1호 펀드의 경우 미국, 영국, 홍콩계 벤처캐피탈을 포함한 5개의 하위펀드 운용사를 선정, 총 37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돼 운용 중에 있다. 금년에 추진된 2호 펀드는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확대하고자, 미국, 중국, 일본계 벤처캐피탈을 하위펀드 운용사로 선정해 지역적 다변화를 꾀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운용사 모두 국내에 창업투자회사, 운용사 등을 신규로 설립, 국내 벤처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국내 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글로벌파트너쉽펀드 2호 결성과 관련해 "국내 대표 네비게이션 기업 '김기사'는 626억원에 다음카카오에 인수된 반면, 이스라엘 네비게이션 업체 '웨이즈(Waze)'는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에 구글에 매각됐다. 이러한 인수가격의 차이는 목표로 하고 있는 시장규모의 차이 때문"이라며 "국내 벤처기업들도 사업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을 펼칠 경우 제대로 된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1201000061.jpg::C::480::}!]

2015-12-01 13:38: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