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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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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연말연시 여행사 연계 할인'

광주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박사와 연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내년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은행 KJ카드 이용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박사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7%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에 한해서는 선착순 285명에게 최대 7만원까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광주 와뱅크'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행박사 여행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은 KJ카드 개인회원(신용카드, 체크카드)에 한정된다. 기업카드, 기프트카드, 지역화폐는 제외되며, 1인 1회에 한해 최대 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KJ카드 개인신용카드 회원에게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2~7개월까지 무이자할부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 와뱅크,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동구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와 트랜드를 파악해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8 13:56:3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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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직장인 고객을 위한 '점심시간 집중근무' 시범 운영

-직장인 밀집지역 점포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개인 창구 전 직원 고객 업무 처리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교대역, 증권타운, 서소문, 가락동 총 5개 지점 운영 시작 KB국민은행은 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서울 영업점 5곳을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지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는 점심시간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 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다. 점심시간 은행 영업점 이용이 불편하고 혼잡하다는 고객 의견을 청취해 점심시간 집중근무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도입하게 됐다. 시범 운영하는 5개 지점은 직장인 고객과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강남, 서초, 여의도, 중구, 송파에 있는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교대역지점, 증권타운지점, 서소문지점, 가락동지점이다. 5개 지점은 점심시간에도 전 직원이 고객을 맞이하며, 점심시간 전과 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도 최소화하기 위해 창구 근무 직원을 추가로 배치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도입으로 점심시간에만 은행 방문이 가능했던 직장인 고객님들의 은행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한 영업점 운영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저녁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 영업점 '9To6 뱅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10곳을 추가해 전국 82곳의 영업점에서 저녁 6시까지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금융의 발달에 따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고령층 고객을 위한 특화 영업점 'KB 시니어 라운지'도 운영하는 등 대면 채널 은행 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2-18 10:38: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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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호 1년차 성적표는?…수익성 개선 절실

4대금융지주가 올해도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금융의 성적표는 밝지 않을 전망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올해 취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기대했지만 상생금융 압박과 가계대출 감소로 인해 '역성장' 전망이 지배적이다. 시장에서는 내년 2년차를 맞이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6조3114억원으로 지난해 15조7312억원 대비 5802억원(3.6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의 연간순익은 5조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92% 증가해 리딩뱅크를 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의 순익은 지난해 대비 0.51% 늘어난 4조6662억원, 하나금융은 4.28% 증가한 3조7045억원이다. 다만 4대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우리금융만이 유일하게 순익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의 올해 순익 추정치는 2조890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3월 24일 취임한 임종룡 회장의 포부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임 회장은 당시 취임사에선 "1등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우리금융의 새로운 항해를 시작할 것"이라고 그룹의 실적개선을 중요하게 꼽았지만 결과는 '역성장'인 것이다. 임 회장 취임 전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임 회장의 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 3분기 누적 순익은 8.4% 줄었다. 또한 비은행 강화를 취임 전부터 외쳤지만, 결과물은 올 초 다올인베스트먼트(VC) 인수를 제외하곤 대형 M&A 실적을 거두지 못했다. 문제는 내년이다. 고금리 기조와 경기 부진 여파,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성 지표 악화와 잠재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정책 등이 수익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이 대형 M&A를 진행하지 않은 한 수익 개선은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내년 비은행 강화를 위한 M&A에 힘을 실었다. 그룹 인수합병을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를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했다. 그룹 시너지를 담당하는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으로, 기존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의 일부 기능을 재편한 '미래혁신부'는 디지털혁신부문(기존 디지털·IT부문)으로 각각 재배치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따라 방향을 설계했다"며 "비은행 인수에 대한 계획은 변함 없다"고 말했다. 다만 IB업계 관계자는 "금융권 환경이 대내외적으로 좋지 못 한 상황에서 우리금융의 방향성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며 "내년 증권사 인수를 위해 우리종금 사옥 이전, 투자정보 플랫폼 신설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매물이 나올 지는 미수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7 14:44: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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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픽스, 0.03%P 오른 4.0%···3개월 연속 상승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조달자금비용지수)가 세 달 연속 상승하면서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가 오를 곳으로 보인다. 15일 은행연합회는 1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4.00%를 기록해 전월 대비 0.03%포인트(p)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잔액기준 코픽스(11월말)는 3.89%로 직전달 대비 0.01%p 내렸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3.35%로 같은 기간 0.02%p 상승했다. 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KB국민, 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신잔액 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5 15:56: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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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겨울맞아 네 번째 '공감글판' 게시

BNK경남은행은 겨울을 맞아 네 번째 '공감글판'을 BNK경남은행 본점 외벽에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절마다 모습을 바꾸는 '공감글판'은 지역민과 지역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문화적 감성을 공유ㆍ고취하기 위해 예경탁 경남은행장의 '향기를 담은 따뜻한 은행'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마련된 네 번째 공감글판에는 '손 내미는 당신이 있어 우리의 겨울은 희망입니다'라는 캘리그라피 문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문구로는 '가족, 친구, 이웃과 따뜻하게 마음을 나누는 우리의 겨울은 희망으로 가득하다'라는 메시지가 적혔다. 이번 문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50건 가운데 심사평가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세대별 선호도 조사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 부장은 "추운 겨울속에서도 지역민들이 공감글판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며 함께 나눴으면 한다."며 "공감글판의 문구처럼 이번 겨울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까지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5 15:11: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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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속가능경영 유공’ 종합ESG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진행된 '2023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종합ESG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며,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리금융은 '그룹 탄소배출량 제로 달성'과 '2030년까지 ESG금융 100조원 지원'이라는 중장기 ESG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경영 확대·사회적 가치 창출·투명경영 강화 등 '3대 전략'을 수립해 선도적인 ESG경영 활동을 이행해온 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경(E) 분야에서는 ▲국내 금융그룹 중 최단기간인 신청 2개월 만에 탄소감축목표에 대한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인증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국내 최초 가입 ▲산림청 주관 국가숲길 조성사업 민간기업 최초 참여 등 생물다양성 보전을 향한 노력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회(S) 분야로는 ▲총 2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및 연간 2050억원 고객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상생금융 3·3 패키지' 등 금융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체계적 인권경영체계 수립 ▲양성평등 위한 2030 성 다양성 목표 수립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권익 보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그룹 경영승계 프로그램'고도화를 통해 공정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기능 강화 ▲국제표준인증 획득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체계 강화 ▲효과적 리스크관리 프로세스 구축 등의 노력도 높게 평가받았다. 임종룡 회장은 "대통령표창 수상은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ESG경영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환경보전과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5 14:56: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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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위, 신용카드재단과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8000만원 지원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15일 채무조정 중인 취약청년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와 실질적 지원을 위해 체납 건강보험료 8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복위는 청년층이 체납된 건강보험료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이용하지 못해 취약 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제도를 정비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신용카드재단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체납 건강보험료의 최대 50%(최대 49만원)를 신용카드재단의 사회공헌기금이 지원하기로 하고, 건보공단은 잔여 체납 건강보험료를 최장 24개월 동안 나누어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신복위는 지난 6월 건보공단과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채무조정이 확정된 만 34세 이하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 중 10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청년 356명을 선정하여 총 8000만원을 지원했다. 정완규 신용카드재단 이사장은 "소액 체납으로 신용과 의료서비스 이용 제한의 이중고를 겪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찾길 바란다"며 "신용카드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받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5 14:56: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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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 5개소 확대 조성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중구점'(IT 행복배움터) 개소식을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떡 케이크를 나누는 등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개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2022년 은평구 역촌동에 1호점(은평점)을 개소하였으며 2023년 중구점을 시작으로 중랑점, 관악점, 마포점, 양천점을 순차 개소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각 복지기관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 로봇, 스마트테이블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디지털·IT 사랑방'▲모바일 금융거래, 정보검색 등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스마트 배움터'▲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등 일상적인 키오스크 조작방법을 연습할 수 있는'키오스크 존(KIOSK ZONE)'을 마련했다. 특히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중구점'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은 ▲양궁, 농구, 축구 등 다양한 디지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에이알 존(AR ZONE, 증강현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도 경험할 수 있다. 조병규 은행장은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가 복합 디지털 교육공간으로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2-15 14:56:0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