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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제2회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 협약 체결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지난 3월 실시한 중소기업 학술논문 공모를 통해 접수된 54개 연구계획서 중 9개를 최종 선정해 연구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중소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중소기업 지식공유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의지로 지난 해 시행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연구에 필요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6개의 일반연구자 과제에 1000만원, 3개의 학생연구자 과제에 5백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녹색금융이 중소기업 환경경영 및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유망 중소기업 선별을 위한 예측 모형 연구', '중소기업 투자를 위한 ESG 활용' 등 결과논문이 기대되는 연구과제가 많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IBK는 7월 중 논문작성을 완료하고 창립기념식에 맞춰 우수논문 시상과 함께 결과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행장은 "변혁의 시대에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학술연구의 저변을 확대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힘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14 17:21: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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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집단 폐사 꿀벌 살리기' 조성 사업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기후변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집단 폐사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 1호 꿀벌농장인 '하나 비 컴백(BEE, Come Back) 농장'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하나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양봉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및 고용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기로했다. 또한 ▲지역 주민 대상 도시양봉 체험 교육 ▲가족 주말 체험 농장 활용 ▲지역 기반 소셜 벤처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하는 하나 비 컴백 농장은 경남 양산에 소재한 사회혁신기업 비컴프렌즈와 함께한다. 비컴프렌즈는 도시양봉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업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상기후의 심각성과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꿀벌 보호 인식개선 및 농장 조성 사업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다음 달 20일 세계 벌의 날에 맞춰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실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통해 꿀벌이 다시 벌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나 비 컴백 농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4 16:50: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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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씽크머니’ 지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14일 서울 중구 페이퍼 명동에서 열린 '씽크머니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에서 원영희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했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씽크머니 금융교실'의 협약식을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3억원(25만 달러)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YWCA연합회와 협력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씽크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함양해 주체적이고 지혜로운 경제활동을 하는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7년차를 맞이한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지난 16년 동안 58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춘 금융교육들을 제공해왔다. 2017년부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금융을 이해할 수 있도록 씽크머니 상설교육장인 금융생활체험공간 '펍핀' 2개소도 운영 중이다. 2020년부터는 참가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청소년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세상(Future Financial Cit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는 기존 교구를 비대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한부모가정의 부모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씽크머니 프로그램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 육성이라는 역할을 넘어, 금융전도사라는 사명감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4 16:49:4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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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년드림 국군드림 페스티벌' 후원

김동록 KB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대표(오른쪽)가 기부금 증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선한 영향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은 육군본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청년드림(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DREAM 국군드림'은 장병들에게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육군의 역점사업이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KB국민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1억원의 기부금을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2020년 9월 최초로 국방TV에서 개최된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은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꿈과 미래'와 관련한 동영상을 공모해 시상하는 행사다. 당시 우수작 및 우수 부대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 나라사랑포털 사이트에 15만명 이상 동시 접속했을 정도로 많은 육군 장병이 참여하며 육군본부가 주최하는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총 150여 개의 팀이 출전해 지난 3월부터 모바일 투표 및 육군본부 심사가 진행 중이다. 본행사는 국방TV를 통해 오는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우수작 수상 후보 장병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시상은 드림배틀(우수 동아리 활동 경연) 6팀, 드림뿜뿜(로고송, 댄스, 태권무 경연대회) 15팀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육군 장병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모바일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신년사에서 밝힌 '사회와 환경, 이웃과 국민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KB로 자리매김하자'는 의지에 따라, 국군장병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위해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4 14:35: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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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10주년 ESG상품 '올바른지구' 시리즈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ESG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가 공동으로 ESG 상품을 선보였다. NH농협금융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ESG 요소를 반영한 '올바른지구' 시리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바른지구' 시리즈는 ESG 특화상품이다. 대중교통·전기차 이용 시 우대혜택 제공, ESG 자산에 특화된 투자, ESG 캠페인 참여 등 고객이 상품가입을 통해 친환경소비와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3일 상품 출시 기념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이 개발한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와 농협카드가 출시한 '올바른지구 카드' 가입행사를 가졌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시 ESG 요소를 감안해 투자 자산을 선별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주식·채권·대체자산 비중을 조절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올바른지구 카드'는 대중교통, 공유차량, 전기차 충전 시 이용금액의 7%가 청구 할인되는 카드다. 대중교통에는 시내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고속버스, 시외버스, KTX, SRT도 포함한다.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ESG 상품이 고객 니즈를 잘 반영해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충실한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출시 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신상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상품 출시가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신(新) 비전 과제인 '농협만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손 회장은 "사회공헌의 전통적 강자로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ESG 상품개발 등의 차별화된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농협이 곧 ESG'인 선도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4 14:30:1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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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헌혈 활성화 '사랑나눔 협약'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3일 경남지역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31일간의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들은 오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자'라는 주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경남신문 남길우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최사인 경남은행은 ▲행사 운영 계획 수립 및 알림 ▲행사 예산 지원 ▲상격 선정 및 상장발급 ▲시상 및 성과 확산 등을 하기로 했다. 공동 주최사인 경남신문은 ▲행사 운영 계획 알림 및 광고 ▲행사 지원 ▲상장 발급 및 후속 지원 등에 나선다. 주관사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행사 운영 전반 주관 진행 ▲참여자 모집 안내 및 섭외 ▲시상 심사 및 결과 ▲결과 평가 및 성과 확산 등에 힘쓸 계획이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혈액수급 상황은 한겨울 서리처럼 아직 꽁꽁 얼어붙어 있다. 헌혈 동참을 통해 꺼져가는 생명에 봄의 온기를 불어 넣기 바란다. 나와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한 숭고한 생명 나눔 헌혈에 많은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4-13 15:49:42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