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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21년 금융교육 뮤지컬 ‘외.계.인’ 실시

지난 3일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부석중학교에서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이 '외계인'공연을 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뮤지컬 '외.계.인.(외롭고 힘들더라도 계속 달리다 보면 인간되겠지)'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뮤지컬 '외계인'은 청소년 남녀 주인공이 돈을 벌기 위해 불법금융거래를 가까이 하게 되지만, 우연히 마주친 외계인의 가르침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는 내용이다. 최근 청소년 대상 발생하는 금융사기, 도박 등을 소재로 올바른 금융 사용의 중요성을 담았다. 이 뮤지컬은 '신한 샤이닝 스타(Shining Star)' 프로젝트에서 기획했다. 뮤지컬 등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제작 및 참여를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심어주겠다는 취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40여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동안 뮤지컬 연기, 보컬, 댄스 교육을 수료하면서 '외계인' 뮤지컬을 완성했다. 현재까지 90명의 청소년이 교육을 수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ESG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발맞춰 관심과 기회가 필요한 사회 곳곳에 따뜻한 금융으로 온기를 전파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6 15:51: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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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2021 학습조직 포럼’ 개최

'2021 수협은행 학습조직 포럼'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집단지성을 통한 인적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지난 3일 자발적 학습문화 확산 및 업무지식 공유를 위한 '2021 수협은행 학습조직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습조직이란 임직원들의 업무현장에서 체험하는 경험이나 마케팅 성공사례, 또는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학습모임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발굴,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수협은행만의 임직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 2층 독도홀에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부행장과 광역·지역 금융본부장, 학습조직 운영리더 등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8개 학습조직이 지난 10개월간의 운영 과정과 학습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장 참석자들의 평가와 투표로 우수 학습조직을 선정했으며 '전세자금대출 학습 활동과 관련 제안'을 주제로 학습을 실시한 '최강여신'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진균 은행장은 강평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디지털·모바일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금융전문가로서 우월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작지만 강한 조직의 경쟁력은 결국 우수인재다. 앞으로도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12-06 10:51:52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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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2년 연속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

박종복 SC제일은행장(오른쪽)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부터 지배구조 우수기업 대상(大賞)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2021년 KCGS 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 단독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올해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기업 지배구조 평가는 일반 상장사 894곳, 금융사 111곳 등 총 1005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이들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지배구조 대상 수상 회사로 단독 선정된 것이다. KCGS는 "SC제일은행은 독립성, 전문성, 역동성이 높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대상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구체적인 근거로는 ▲이사회의 ESG전문성 ▲위험관리위원회 차원의 ESG 리스크 관리 등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구축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이사회 내 높은 여성 비율을 바탕으로 이사회 다양성의 중장기적 토대 마련 ▲이사회 내 토론 문화 활성화 ▲사외이사가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이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 ▲최고경영자의 지속가능 경영 유인 체계 정착 ▲안정적인 이사회 승계로 건전한 이사회 문화 지속 도모 등을 꼽았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고객의 신뢰가 곧 생명인 은행으로서는 2년 연속 지배구조 대상 수상이 다른 그 어떤 수상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올바른 지배구조와 지속가능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바람직한 지배구조 문화와 안정적인 ESG 경영체제의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06 10:50: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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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려대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 위한 업무협약

박성호 하나은행장이(오른쪽)이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고려대학교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려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의 핵심사업인 고려대 통합앱(App)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 통합앱은 그간 별개로 운영 되어오던 모바일학생증, 학사관리, 학교시설 사용 예약 등의 기능을 모두 담는다. 특히 하나은행과의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코드, QR코드 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한 가칭 '쿠페이(KUPAY)'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학생식당, 학내복합기, 증명서 키오스크 결제 등 학내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 상점 결제 가능 ▲학교 측의 연구마일리지 ▲장학금 등의 지급 수단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금번 통합앱 개발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로 2022년 신학기 적용을 목표로 현재 사용 중인 모바일 학생증 기반에 결제기능을 접목하고 ▲2단계로 2022년 8월 말까지 그 외 기능을 추가로 탑재하고 결제 사용처를 고려대의료원 까지 확대하는 방안으로 진행 예정이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당행 대표 주거래 대학인 고려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중요한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금번 통합앱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타 대학에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12-06 09:19:5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