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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빼고 광내고…밝은 옷 갈아입은 전자제품들 '시선집중'

"새롭게 출발하는데 개성 있게 꾸미려고요." 오는 7월 웨딩팡파르를 울리는 엄윤영(학원강사) 씨는 요즘 혼수를 고르느라 정신이 없다. 특히 신혼집 분위기에 신경을 쓰고 있다. 깔끔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위해 꼼꼼하게 물건을 살피고 있다. 전자제품 역시 깨끗한 느낌의 밝고 세련된 제품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의 전자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조업들도 특화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깔끔한 흰색을 덧입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 이 9년 만에 흰색 디자인 TV를 국내시장에 선보였다. 초고화질(UHD) TV JU6990이 그 주인공이다. 밝고 단순한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는 JU6990은 커브드 스크린과 함께 하단의 슬릭 스탠드, 뒷면의 화이트 셔링 디자인 패턴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더했다. 제품은 48, 40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흰색의 '무선 360 오디오' 모델도 선보였다. '무선 360 오디오'는 부드러운 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소프트 필(Soft Feel)'의 흰색 외관에 유선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원통형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LG전자의 공기청정기 알프스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초미세먼지필터에 알러지 제균 코팅처리를 더한 '3MTM 알러지 고성능 초미세먼지필터'를 적용했다. 0.02㎛ 크기 먼지 제거는 물론 알러지 원인물질 분해 및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 LG전자의 클래식 TV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970~19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TV는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렸다. 이 TV는 풀HD의 시야각 178도 IPS 패널을 탑재해 어느 각도에서 시청해도 색 변화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색상을 구현한다. 또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저장된 동영상·사진·음악 등을 간편히 감상할 수 있다.

2015-05-01 08:00:02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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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4, 구본무 회장 철학과 1등 부품 기술력 모여 탄생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고객에서 출발한 혁신만이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남들이 보지 않는 부분까지 감동을 주는 세밀함과 기필코 이루어 내고야 마는 철저한 실행력으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지난 3월 임원세미나에서 구본무 LG회장이 강조한 내용이다. LG전자가 29일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6개국에서 동시 공개한 LG G4는 이런 구 회장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소비자를 위한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업계 최초의 후면 천연가죽 커버부터 DSLR을 능가하는 카메라, 색재현율과 명암비를 크게 개선한 디스플레이 등 LG 계열사의 글로벌 1등 부품 기술력을 모두 모아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LG G4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선 LG G4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 값을 지닌 LG이노텍의 F1.8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전작인 G3 F2.4 카메라모듈보다 약 80% 더 많은 광량을 받아들여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800만화소 모듈을 LG G4에 탑재, 셀피(셀프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셀피촬영을 위한 '제스쳐 인터벌 샷'도 추가했다. 제스처 인터벌 샷은 사용자가 화면을 향해 편 손바닥을 두 번 쥐면 2초 간의 간격을 두고 4장의 사진이 연속으로 찍히는 기능이다. LG G4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를 대폭 개선한 5.5인치 IPS 퀀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전작 G3 대비 색 표현 범위가 20% 넓어진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 98%를 지원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명암비와 휘도도 전작대비 각각 50%, 20% 개선됐다. 여기에 AIT 기술도 적용했다. AIT기술은 LG디스플레이가 독자 개발한 터치 기술로 LCD 위에 터치 패널을 올리지 않고 LCD 내부에 터치 센서를 삽입해 두께를 줄였다. 화면에 물이 뭍어도 터치가 가능할 정도 안정적이다. 아울러 LG G4에는 LG화학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6가 2550mAh의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한 것에 반해 LG G4는 3000mAh의 고용량 배터리가 들어갔다. 또 착탈식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는 3년 이상 조사와 연구를 통해 LG G4 후면커버에 천연 가죽 소재를 국내 최초로 적용, 아날로그 감성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천연가죽 후면 커버는 제작기간만 총 3개월(12주)가 걸리는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완성된다. LG G4의 후면 커버는 최상급 품질의 '풀 그레인(Full Grain)' 가죽을 자연친화적인 '배지터블 태닝(vegetable Tanning)' 방식으로 가공해 가죽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급스럽고 견고하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천연가죽의 특성상 LG G4는 손으로 쥐었을 때 일반 금형물 대비 10% 이상 압력을 분산. 감소시켜 사용자가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LG전자는 블랙·브라운·스카이 블루·레드·베이지·옐로우 등 총 6개 색상의 천연가죽을 적용한 제품과 '메탈릭 그레이' '세라믹 화이트' '샤이니 골드' 등 '3D 패턴' 후면 디자인을 적용한 3종을 함께 출시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블랙·브라운·스카이 블루 등 천연가죽 색상 3종과 메탈릭 그레이·세라믹 화이트 3D 패턴 후면 디자인 2종이 출시된다. LG전자는 LG G4를 29일부터 한국 시장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고, 역대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전세계 180여 개 통신사에 순차 공급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82만5000원이다. [!{IMG::20150430000243.jpg::C::480::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4. /사진=LG전자}!]

2015-04-30 19:07:11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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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4 AP테스트 결과…갤럭시S6 절반 수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를 출시했지만 삼성 갤럭시S6와 비슷한 가격과 느린 AP(Application Processor) 등이 시장경쟁력을 발휘할지 의문이다. LG전자는 G4 출시와 함께 카메라 성능과 천연 가죽 커버,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에 대한 설명은 별도로 하지 않고 있다. 이는 G4가 스냅드래곤 810(G플렉스2 탑재)보다 한 단계 낮은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이 다운그레이드 된 부품을 탑재한 제품 은 구매로 이어질지 지켜볼 문제다. 또 제품 가격도 갤럭시S6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제품 성능을 테스트한 결과도 등장했다. 29일 IT매체 GSM아레나가 진행한 G4 리뷰 가운데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LG전자의 G4의 성능은 전작 G3보다는 빠르지만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보다는 많이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매체에 대대적인 마케팅 광고를 하고 있지만 글로벌화 된 미디어시대에 사소한 하나의 문제도 전세계로 급파된다는 점에서 실제 시장점유율로 이어질 지 전략도 지켜봐야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S6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국내 언론 매체 등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도 결국 벤드게이트(Bend Gate)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중국과 미국시장 등 최대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적표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호평일색이던 국내 언론사들 마저도 갑자기 태도를 돌변해 비평을 쏟아 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관계자는 "냉철한 분석은 어디서 흘러나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객관적이냐에 따라서 소비자의 마음은 움직인다"고 덧붙였다. GSM아레나는 긱벤치(GeekBench3), 안투투(AnTuTu5), 크라켄(Kraken1.1) 등 3가지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G4의 성능을 테스트했다. 먼저 긱벤치 멀티코어 벤치마크에서 G4는 2532점을 기록, 전작 G3에 비해서는 빠른 모습을 보여줬지만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된 G플렉스2보다는 1100점 가까이 낮았으며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보다는 2배 정도 성능이 뒤쳐졌다. AP와 램의 속도를 측정하는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는 49777점을 기록, G3, G플렉스2보다 성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4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7420이 탑재된 갤럭시S6와의 차이는 여전히 크다. 자바스크립트 성능을 측정해주는 크라켄 벤치마크에서는 G4의 성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G4가 기록한 점수는 7842점으로 G3 점수 7632점보다 높았으며 갤럭시S6 엣지가 기록한 3989점보다는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크라켄 벤치마크는 자바스크립트 연산 속도를 뜻하기 때문에 점수가 낮을 수록 성능이 뛰어나다. LG전자가 삼성전자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G4 국내 출시 가격은 82만5000원 갤럭시S6(32GB) 85만 5000원이다.

2015-04-30 17:0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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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톱3'서도 밀려…1분기 4위권 추락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 점유율에서 샤오미·화웨이·애플에 뒤져 4위권으로 밀렸다. 30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1400만대를 팔아 점유율 12.8%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샤오미는 3분기 연속 중국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전분기(15.7%)보다 점유율이 3%포인트 떨어졌다. SA는 "샤오미는 레드미 모델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3분기 연속 중국 시장 1위에 오르긴 했으나 지난 두 분기 수치를 보면 서서히 힘이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앞세운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1350만대 판매량(점유율 12.3%)을 기록, 2분기 연속 2위에 올랐다. SA는 애플이 비록 1위에 오르진 못했으나 샤오미와의 격차를 크게 줄인 데 주목했다. SA는 "아이폰6 시리즈가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여전히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올 2분기에는 1위 탈환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3위는 화웨이가 차지했다. 1120만대를 판매한 화웨이의 점유율은 10.2%였다. 2012년 이후 늘 안방 시장에서 5위권을 맴돌던 화웨이가 분기 기준 3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업체인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1분기 판매량과 점유율이 공개되지 않은 채 기타 그룹에 속했다. 2011년 이후 중국 시장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샤오미에 정상을 내준 데 4분기에는 애플에게 2위를 빼앗겼다. 이어 올해 1분기에는 화웨이에 3위 자리까지 내줬다. 지난해 4분기 12.1%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 10% 초반 점유율로 4∼5위에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2015-04-30 15:47:24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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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질식사고로 작업자 3명 사망(종합)

SK하이닉스 이천 공장, 질식사고로 작업자 3명 사망(종합) 30일 오후 12시25분쯤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내 공장 신축 현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숨졌다. 이날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내 신축된 공장(M14) 8층에서 배기덕트(넓이 5㎡, 깊이 3m) 내부를 점검하던 서모(42)씨 등 3명이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기덕트 밖에 있던 동료 직원 4명은 안으로 들어가 이들을 밖으로 옮긴 후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서씨를 이천 파티마병원으로, 이모(43)씨와 강모(54)씨는 헬기를 이용해 원주 기독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들 모두 사망했다. 배기덕트 안에 잠시 들어간 작업자 4명도 현재 두통을 호소하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씨 등은 오전 9시쯤 배기덕트를 시험가동하고 오후 12시쯤 내부를 점검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배기덕트 내부에 잔류한 가스 탓에 질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질소 가스 또는 LNG(액화천연가스)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어떤 가스에 의해 사고가 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공장 내부에 새로 짓는 건물(M14)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자세한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당시 작업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면 관련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달 절연제 용도로 쓰이는 지르코늄옥사이드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경상을 입었고 지난해 7월에는 D램 반도체 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2015-04-30 14:56:52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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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디자인·공기 청정 기능 강화한 '위니아 스포워셔' 출시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휴대성과 공기 가습·청정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대유위니아는 30일 서울 역삼동 대유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를 선보였다. 이날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기존에 없던 대유위니아의 제품 중 첫 신제품으로 휴대용 에어워셔 '스포워셔(Spowasher)'가 출시됐다"며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물을 필터로 이용해 자연가습 및 공기정화 기능을 가능케 한 에어워셔로 건강가전시장을 이끌어 온 것과 같이, 새로운 제품으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대유위니아의 위니아 스포워셔(스포츠+에어워셔 합성어)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일반가습기의 입자인 5㎛의 1/50000에 해당하는 0.0001㎛ 단위의 마이크로 미세물 입자를 통해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내고 오직 물로만 청정 가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깨끗하고 촉촉한 공기를 내보낸다. 텀블러 모양의 위니아 스포워셔는 호흡기 건강과 피부 보습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청정가습 ▲먼지제거 ▲냄새 제거 ▲기타 오염 물질 제거라는 4가지 청정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헤이즐브라운과 퓨어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위니아 스포워셔는 본체와 가습필터(모이스쳐캡슐), BSS(바이오실버스톤), 프리필터, 전원선 2종(차량용, 가정용), 스탠드 등을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2015-04-30 11:27: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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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흰색 베젤 커브드 UHD TV 출시

삼성전자가 어두운 색상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TV·정보기술(IT) 제품 시장에 흰색 디자인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흰색 베젤의 초고화질(UHD) TV, JU6990 모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서 흰색 디자인의 T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 것은 2006년 보르도 TV 이후 9년 만이다. JU6990은 최근의 밝고 단순한 거실 인테리어 트렌드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커브드 스크린과 함께 하단의 슬릭 스탠드, 뒷면의 화이트 셔링 디자인 패턴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더했다. JU6990은 48, 40형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고 출고가는 각각 220만원, 169만원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흰색의 '무선 360 오디오' 모델도 선보였다. 지난 21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 '무선 360 오디오'는 세련된 부드러운 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소프트 필(Soft Feel)'의 흰색 외관에, 유선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올해 초 흰색 가죽 질감의 프로스트 화이트로 겉면을 채운 '노트북 9 Lite'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간결함과 조화로움이 특징인 흰색 색상의 가전과 IT 제품들이 홈스타일링 트렌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며 "흰색 제품은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2015-04-30 11:11:00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