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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카드와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 펼쳐

관련 카드 전월 이용 실적따라 월 최대 4만원 혜택 코웨이가 현대카드와 함께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청구할인 이벤트는 'Coway-현대카드M Edition3'로 렌탈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원씩 10개월간 최대 4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할인 혜택 기간 이후에는 26개월 동안 최대 월 2만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코웨이 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코웨이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을 통해 해당 카드를 새로 발급받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된다. 단, 기존 할인카드 소지 회원은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이번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는 코웨이 전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 신규 렌탈 고객 구분 없이 해당 카드로 자동 이체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렌탈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08 03:5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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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도 보따리로 들였나, 중국 화웨이 신형폰에 SK하이닉스…"거래한 사실 없다"

중국 화웨이가 만든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가 나왔다. SK하이닉스는 화웨이와 거래한 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지만, 중국 장비 반입 규제 유예 결정을 앞두고 업계 우려는 커지는 모양새다.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테크인사이츠는 화웨이가 최근 출시한 메이트60 프로에 SK하이닉스 메모리가 탑재됐음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무역 규제 이후 화웨이와 거래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미국 상무부에도 이와 관련한 보고 및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테크인사이츠는 앞서 메이트60프로에 장착한 기린9000s가 7나노 공정으로 만들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무역 규제를 더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한 것은 절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중국이 미국 무역 규제를 피하기 위해 보따리상 등 비공식적인 경로로 다양한 반도체를 몰래 수입해왔던 것과 같이 메이트60프로 역시 이같은 방법으로 들여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테크인사이츠도 화웨이가 대부분 물량을 중국 업체에서 조달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화웨이가 정상적인 경로로 메모리 반도체를 수입한 것이 아닌 만큼, SK하이닉스가 아닌 다른 메모리 반도체도 사용했을 수 있다고도 보고 있다. 문제는 다음달 국내 업계 중국 공장에 대한 장비 반입 규제 유예가 끝난다는 것. 미국 상무부가 유예 연장을 검토 중이지만, 무역 규제를 강화하게 되면 유예 연장 여부도 불투명해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7 17:27: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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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톰브라운 입은 갤Z폴드5 출시…400만원 넘는 고가에도 '관심 집중'

삼성전자가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Galaxy Z Fold5 Thom Browne Edition)'을 공개했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의 네번째 협업 제품이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국내의 경우 온라인 추첨을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가격은 429만원이다. 고가 모델이지만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을 가져 수십만명의 응모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폴더블 시리즈에서도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어 이번에도 '웃돈 거래'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판매가가 396만원인 갤럭시 Z폴드3 톰브라운 에디션이 리셀 시장에서 최대 200만원의 웃돈을 주고 거래된 전례가 있다. 삼성전자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Z 폴드5 512GB 제품에 톰브라운의 디자인 철학을 결합해 창의성과 혁신의 조화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톰브라운 브랜드 고유의 빨간색, 흰색, 파란색 시그니처 패턴이 제품 후면에 패브릭 질감으로 표현됐다. 삼성전자는 "블랙 색상의 제품 프레임과 골드 색상의 힌지와 후면 카메라의 렌즈 테두리는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톰브라운의 감성을 담은 특별한 UX 테마도 탑재됐다. 사용자는 제품의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패턴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잠금화면,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에도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에는 '갤럭시 워치6 40mm 블루투스' 모델이 포함돼 있으며, 제품은 톰브라운의 서류 가방을 연상시키는 패키지 박스에 담겨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제공된다. 톰브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 색상의 가죽 케이스 2종, S펜 폴드 에디션, 톰브라운 디자인의 스마트폰 충전기와 갤럭시 워치6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3일 오전 9시 발표되며, 제품 배송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패션 디자이너 톰브라운(Thom Browne)은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수년간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해 온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만났을 때 자기 표현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궁극의 예시"라고 말했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협업을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은 폴더블의 사용성과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표현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7 15:07: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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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더 밝고 길게 찍는 히어로12 블랙 출시…전문가 기능도 추가

고프로가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모델을 출시했다. 고프로는 7일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어로12 블랙을 출시했다. 히어로12블랙은 고프로가 새로 출시한 플래그십 액션캠이다. 전세계 액션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최근에는 일반 사용자는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다만 경쟁 모델이 꾸준히 늘어나는데다가 획기적인 성능 개선도 보이지 않던 상황, 고프로는 히어로12블랙에 소비자가 원하던 기능을 대거 추가하며 바꿀 이유를 만들었다. 히어로 12블랙은 우선 배터리 사용 시간을 크게 개선했다. 전작 대비 2배에 달한다는 설명. 1080p 30프레임을 사용하면 최대 155분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고성능 엔듀로 배터리도 기본 탑재해 저온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HDR도 지원한다. 다양한 노출 프레임을 합쳐 생동감을 더하는 기능으로 고프로에서는 처음이다. 하이퍼스무스도 6.0으로 업그레이드해 최대 4배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 더 안정적으로 영상을 촬영한다. 세로 촬영 모드도 추가했다. 카메라를 돌리지 않아도 가로 상태에서 9대16 비율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 기존에 마운트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화각이 177도에 달하는 맥스렌즈모듈 2.0도 더했다. 180도에 가까운 모습을 담을 수 있어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문성도 높였다. 10비트 색상에 이어 색상 코드를 저장하는 GP로그와 LUT를 통해 전문가들도 더 정확하게 색상을 보정할 수 있다. 다양한 툴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내는 게 가능해졌다. 또 블루투스 장치를 4개 연결하고, 일반 카메라 마운트까지 호환한다. 인터페이스도 편의를 더했다. 해상도를 터치만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고, 모바일 앱인 퀵을 데스크탑용으로도 출시 예정이다. 이미지센서는 전작과 같다. 고프로는 작은 크기와 화면 비율, 초점 거리 등을 고려해 센서를 키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히어로12 블랙이 55만8000원, 전문 기능을 더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85만8000원이다. 맥스렌즈모듈 2.0은 14만9000원에 책정했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히어로12 블랙은 역대 최고의 영상 품질 및 안정화 성능은 물론 향상된 배터리 효율과 사용성으로 고프로 역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라며, "히어로12 블랙을 포함한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모든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도 액션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7 13:22: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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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즈 서울 2023에 첫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올레드 TV에 故김환기 작품 담아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에 핵심 역할을 맡았다. LG전자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3'에 공식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즈는 스위트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행사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도 전세계 300여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LG전자는 2021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는 최고 권위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가를 결정했다. 프리즈 헤드라인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LG전자는 올레드 TV로 故 김환기 작가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를 비롯한 원화 12점과 함께 그의 작품을 새롭게 표현한 미디어아트 5점도 소개된다. 서울대 박제성 교수, 안마노 작가, 김대환 작가, 미디어아트 그룹 버스데이(VERSEDAY) 등 국내 디지털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김환기 작가 작품을 초대형 LG 올레드 TV를 캔버스로 디지털로 새로 구현했다. 박제성 교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TV를 통해 원작의 물감 색을 빛의 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대환 작가도 "블랙을 제대로 표현하는 올레드 TV로 원작의 완벽한 색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라며 LG 올레드 TV의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LG전자는 'OLED ART 프로젝트' 일환으로 프리즈에 참가했다. 앞서 아니쉬 카푸어, 케빈 멕코이, 배리엑스볼, 식스엔파이브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지속 협업해 왔다.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오혜원 상무는 "LG OLED ART 프로젝트로 LG 올레드 TV가 예술의 표현을 확장하는 최고의 '디지털 캔버스'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적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청담동 '아티스트 컴퍼니' 사옥에서도 올레드 TV를 활용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7 13:22: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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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TB SSD '990 프로' 2종 출시…8세대 V낸드로 빠르고 얇게

삼성전자 SSD가 4TB까지 용량을 키우면서도 더 빠르고 얇아졌다. 삼성전자는 SSD 990 프로 4TB 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반 모델과 방열 기능을 강화한 '990 프로 위드 히트싱크 4TB'다. 삼성전자는 1년여 만에 용량을 2배로 늘렸다. 지난해 10월 990 프로 1TB와 2TB를 출시한 바 있다. 8세대 V낸드플래시를 탑재했다. 연속 읽기와 연속 쓰기 성능이 각각 최대 7450 MB/s, 6900 MB/s이다. 임의 읽기와 임의 쓰기도 각각 최대 1600K IOPS, 1550K IOPS로 PCIe 4.0 기반 소비자용 SSD 중에서는 가장 빠르다. 전력 효율도 최대 50% 향상됐다. 니켈로 코팅한 컨트롤러로 발열 제어 기능을 높였고, 모델별로 열 분산 시트와 히트 싱크를 부착해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두께도 얇다. 1Tb 8세대 V낸드 고밀도 적층 공정을 활용해 단면으로 설계했다. 슬림형 노트북 등에도 장착할 수 있다. 서비스도 개선했다. 삼성 매지션 소프트웨어가 펌웨어 및 드라이브 설정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전력과 성능을 최적화한다. 매지션 RGB 옵션으로 컬러와 LED 효과도 더할 수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손한구 상무는 "'990 PRO' 시리즈 4TB 는 고용량, 고화질의 데이터를 다루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4K 영상과 같은 고화질 콘텐츠와 초고속 데이터 처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고성능의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 SSD 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7 13:22:2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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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가족 CS패널 4기 출범…더 좋은 서비스 동참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 가족들이 4번째 서비스 혁신을 이어간다. 삼성전자서비스는 7일 '임직원 가족 CS패널' 4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CS패널은 삼성전자서비스와 업계 관심 및 이해가 높은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한 자문단이다. 임직원 가족 입장에서 프로세스와 인프라 등 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해 균형적인 시각으로 개선 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4기는 24명이 활동하게 된다. 20대 초반부터 50대 후반까지, 서울에서 순천과 부산까지 전국에 거주하고 있다. 직종도 다양해 다채로운 의견 청취가 기대된다. 1년간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며 '고객 관점에서 바라는 점'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제안할 예정이다. 관련 부서와 정례 교류 및 경영진과 소통 자리도 갖는다. 임직원 가족 CS 패널 2기부터 참여하고 있는 손영희(34세) 씨는 "CS 패널 활동으로 남편이 하는 일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제언한 내용이 실제 개선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 거주 전현이(51세) 씨는 "은행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며 실질적인 서비스 발전이 되도록 제언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송봉섭 부사장은 "임직원 가족 CS 패널은 회사에 대한 관심이 많고 개선 의지가 높기 때문에 실효성 높은 대안 제시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 가족 CS 패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7 13:21: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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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속 스마트폰 1위 수성한 삼성전자…2위 애플은 바짝 '추격'

글로벌 시장의 소비심리가 얼어붙었지만 삼성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했다. 애플의 아이폰 신작이 출시되는 9월이 포함된 하반기에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올해 4~6월 출하량 5390만대로 1위(19.8%)에 올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출하량이 12.4% 감소했다. 트렌드포스는 상반기 출하량 감소의 원인으로 크게 ▲제한적인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신흥시장 인도의 소비 미전환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들었다. 트렌드포스 측은 "삼성자는 연초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갤럭시S23 시리즈)의 판매 후광 효과가 약해지면서 2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며 "3분기 출시한 폴더블 신제품(갤럭시Z플립5·폴드5)는 갤럭시S보다 판매량이 비교적 낮기에 전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1위를 지킨 삼성전자는 2분기 스마트폰 5390만대를 출하하며 출하량에서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12.4% 하락했다. 2위인 애플은 아이폰 4200만대를 출하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15.4% 비중을 차지했다. 통상 2분기는 애플의 한 해 실적 가운데 가장 부진한 시기로 꼽히는데, 3분기에 출시할 신제품 판매를 위해 기성 모델 생산을 축소하기 때문이다. 애플의 2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1.2% 하락했다. 한편, 애플은 이달 13일(한국시간) 오전 2시 아이폰15 시리즈(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를 발표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로 3분기 분위기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애플이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내놨다.

2023-09-06 20:01: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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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히타치 ADAS 카메라에 기술 공급

AMD가 자동차 ADAS용 카메라 플랫폼을 공급한다. AMD는 히타치 아스테모에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AMD는 히타치 카메라 플랫폼에 오토모티브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디바이스를 채택했다. 이 디바이스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비상제동을 지원하는 스테레오 타입 전방 카메라다. 카메라에서 스테레오와 단안 이미지를 모두 처리해 전 세대보다 3배 더 넓은 120도 이상 각도로 객체를 감지할 수 있다. 히타치 아스테모의 파워트레인 및 안전시스템 부문, ECU 솔루션 사업부 마코토 쿠도(Makoto Kudo) 차장은 "독보적인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오토모티브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를 통해 여러 안전 필수 기능을 전방 카메라 시스템에 추가할 수 있었다."며, "AMD의 고성능 및 고도로 확장 가능한 프로그래머블 실리콘은 전방 카메라 시스템의 매우 복잡한 이미지 신호 프로세싱 요건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우리는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플랫폼의 유연성과 성능 및 엄격한 기능안전 요건 충족 등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AMD와의 협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AMD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인 유세프 칼릴롤라히(Yousef Khalilollahi)는 "히타치 아스테모는 AMD의 적응형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스테레오 전방 카메라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안전과 사고방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은 자동차 기술의 핵심 원칙으로, AMD는 이러한 카메라 시스템에 기반 기술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6 16:41:4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