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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전방위적 소재 공급난…가격 상승 압박 커진다

반도체 업계가 주요 소재와 부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물류난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환경 규제 등 다양한 원인이 겹친 광범위한 현상이라 특별히 대처하기도 쉽지 않다는 전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회사들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재 공급난을 여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당장 3M 벨기에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하게 된 쿨런트가 가장 큰 문제다. 쿨런트는 반도체 공정에서 냉각수로 쓰이는 물질로,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메모리뿐 아니라 파운드리 등 반도체 양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쓰인다. 3M 벨기에 공장이 전세계 생산량의 80% 수준을 생산해왔다. 이에 따라 일부 반도체 공정은 가동을 중단할 수도 있는 상황에까지 놓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미국 인텔과 대만 TSMC 등 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같은 상황이다. 3M이 벨기에 공장에서 쿨런트 생산을 중단하게 된 이유는 환경 문제 때문이다. 벨기에 정부가 쿨런트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를 강화하면서 3M도 일단 생산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것. 3M은 생산 재개를 위해 현지 정부 등과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뿐 아니다. 구식 포토레지스트와 네온 가스 등 소재들도 재고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일부 핵심 소재 공급량이 대폭 쪼그라든 가운데, 이를 대체하던 중국 역시 현지 봉쇄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그 밖에 정전척을 비롯한 부품이나 신규 램프업을 위한 장비 도입도 일부 시간 지연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어떤 소재나 부품이 부족하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공급난이 만연한 상태"라며 "심각한 경우에는 연구용으로 남겨둔 물량까지 급하게 공정에 투입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는 다행히 충분한 재고를 쌓아두긴 했고, 생산 난이도가 크게 높지는 않은 소재인 만큼 대체제를 찾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소부장 독립' 작전도 성과가 있었다는 전언이다. 국내에서 생산한 제품 품질이 크게 올랐고, 최근 들어 공격적으로 테스트를 거치면서 실제 공정에 적용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다만 반도체 공정이 완전히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계 투자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전쟁 등 글로벌 정세 불안도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반도체 가격 상승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전반적인 원자재 수급 난이도와 가격 상승으로 원가도 크게 오를 수 밖에 없기 때문. 최근 클라우드 등 데이터센터 사업이 대폭 성장하는데다가, 하반기부터는 DDR5를 지원하는 인텔의 새로운 서버용 CPU도 본격적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2022-04-20 14:41:1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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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월드IT쇼2022에서 차세대 가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삼성전자가 월드IT쇼 2022에서 팀 삼성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 자리에서 차세대 가전으로 만드는 미래의 삶을 보여준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 IT쇼 2022'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라이프'를 선보인다. 갤럭시S22를 비롯해 갤럭시북2프로 등과 함께 네오 QLED 8K 와 비스포크 등 모바일과 IT기기가 연결돼 차별화된 일상을 구현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공간은 실제 사용자 사연을 바탕으로 만든 플레이그라운드와 오피스, 스터디룸과 홈 등 4가지 테마로, 삼성전자 제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적한 밤의 데이트 산책을 특별한 경험으로 남기고 싶다는 부부의 사연을 담았다. 그래피티로 꾸며진 공간에서 갤럭시 S22의 혁신적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촬영한 장면을 Neo QLED 8K와 더프리스타일 등으로 보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방식이다. '오피스'와 '스터디룸'에서는 갤럭시 S22과 갤럭시 북2 프로를 비롯한 다양한 IT, 모바일, 가전 제품들이 제안하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과 학습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홈' 테마공간은 맞벌이로 바쁜 신혼부부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한 에서는 비스포크 큐커와 갤럭시 S22를 연동해 자동으로 요리코스를 전송한 뒤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AI 세탁실에서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에 세제가 부족하면 바로 갤럭시 S22로 연동해 주문할 수 있는 더욱 편리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테크매니아로 건강까지 챙기기를 원하는 아빠의 사연에서 출발한 프리미엄 거실 공간은 IoT(사물인터넷) 허브가 탑재된 Neo QLED 8K를 통해 다양한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갤럭시 S22와 갤럭시 워치4를 연결한 홈트레이닝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월드IT쇼 2022에 선보이는 '팀삼성오피스' 모습. /삼성전자 이밖에도 휴식을 하면서 영감을 얻고 싶어하는 아트 매니아를 위해 더 프리미어와 더 프레임으로 구성한 '시네마 멀티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을 즐기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Neo QLED 8K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Neo G9를 함께 갖춘 게이밍 멀티룸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윤태식 상무는 "이번 '월드IT쇼 2022'에서는 고객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출한 '리얼라이프' 공간을 마련해 모바일, 가전, TV 등의 고도화된 연결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면서 "홈, 오피스, 스터디룸, 플레이그라운드 등 테마별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과 함께 팀삼성만이 전달할 수 있는 가치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가 월드IT쇼2022에서 선보이는 UP 가전 전시관 /LG전자 LG전자는 젊은 고객들에 인기가 높은 신가전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스탠바이미와 LG틔운, LG룸앤TV와 LG엑스붐 360 스피커 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구에는 올레드 기술을 상징하는 88형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세워졌으며, IT존에는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과 포터블 모니터 LG그램+ 뷰, 게이밍 브랜드 LG울트라기어 체험 공간으로 이어진다. 특히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와 작업창이 스스로 듀얼 모니터를 넘나드는 '미라매트릭스'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촬영한 사진을 LG그램으로 편집해 영상이나 포토카드로 제작해주는 기회도 제공한다. LG UP 가전도 있다. 냉장고의 조명 밝기 조절, 세탁기의 펫케어 기능, 에어컨 디스플레이에 날씨 정보 표기, 에어로타워에 다이렉트 청정모드를 추가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할 수 있다. LG전자가 월드IT쇼2022에서 선보이는 IT 제품들. /LG전자 특히 LG 씽큐 체험 존에서는 에어컨, 워시타워, 광파오븐 등 20여 개 제품을 LG 씽큐 앱으로 제어해볼 수 있다. 또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중인 'ThinQ 방탈출 카페'의 미션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 사은품도 증정한다. LG 상업용 로봇도 함께 한다. 손소독제를 탑재한 LG 클로이 서브봇과 방역작업을 수행하는 LG 클로이 UV-C봇, 순찰주행과 도슨트 기능을 겸비한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이밖에 LG전자 전시관에서는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4K 터치스크린과 스피커, 마이크 등을 탑재하고 전자칠판 기능이 있는 LG 원퀵, 병원에서 진단과 임상, 수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모니터 등을 만날 수 있다.

2022-04-20 13:53: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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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 따뜻한 '체온풍'까지…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 출시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어컨이 '간절기'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부터 예약판매, 5월 2일 공식 출시한다. 체온풍은 체온 수주인 30~40도 바람을 내보내 온기를 더해주는 기능을 말한다.봄이나 가을, 아침이나 저녁에도 쾌적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온풍은 스탠드형뿐 아니라 홈멀티로 같이 출시되는 벽걸이형에서도 쓸 수 있다. 냉방성능은 전작 그대로로, 청정 안심필터로 미세먼지와 유해세균도 걸러준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이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되는 추세를 반영해 이번 기능을 개발했다. 무풍에 이어 체온풍까지 추가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이지케어 7단계로 간편하게 위생 관리를 할 수 있고, 슬림핏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했다. 솔라셀 리모컨으로 배터리 교체가 필요없고 환경도 지킬 수 있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무풍에어컨이 체온풍으로 한층 진화했다"며 "무풍갤러리 체온풍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20 11: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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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인력 공급난'에 임직원 파격 대우 단행

삼성전자 반도체 공정./삼성전자 기업들이 인재 확보에 팔을 걷어붙혔다. 글로벌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인력난이 본격화된 상황, 영입은 물론 유출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최근 임금 수준을 획기적으로 인상했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6월 8% 임금을 올려준 데 이어, DB하이텍도 초임 연봉을 14.3%나 인상하며 우수 인재 모시기에 돌입했다. LG전자도 지난해 9%에 이어 올해에도 8.2%로 큰폭의 인상을 결정했다. LG이노텍과 LG CNS도 역대 최대치인 평균 10% 인상을 최종 결정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 IT 업계에서도 10%를 넘는 대규모 임금 인상이 이뤄졌다. 삼성전자가 아직 지난해 임금 협상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노조와 대화에 적극 나서면서 적지 않은 최종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도 노조가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가운데, 적지 않은 임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복지도 대폭 확대중이다. SK하이닉스는 최근 1달에 1번 금요일에 쉴 수 있도록 하는 '해피 프라이데이'를 도입하고 고가의 사무용 의자를 구비하는 등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도 노조가 요구한 휴식권 보장을 위해 3일 추가 휴가를 제안한 상태, 다른 기업들에서도 재택 근무와 육아 휴직 보장 등 다양한 복지 확대 방안이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한양대에 반도체 공학과를 설치했다. 한양대 김우승 총장(왼쪽)과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화면 속 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양대 아예 직원을 키우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대학에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업종과 관련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입사를 조건으로 장학금을 주는 방식이다. 반도체 특별법에는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축소됐지만, 차기 정부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하면서 다시 활성화될 전망이다. 기업들이 임직원 마음 잡기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인력난이 심화하는 탓이다. 인구 감소로 우수 인재를 찾기 어려워진 반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인재 모시기에 나서면서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밖에 없게된 것. 실제로 최근 들어 주요 기업들 사이에서 주요 인력 이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물론 중국 등 외국 기업들도 인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이다. 기업 규모도 크게 성장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주요 기업 대부분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사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인력 확보가 필수라는 설명이다. 임직원들도 긍정적이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워라벨'을 보장하는 복지 정책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사내 게시판 등에서도 긍정적인 글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다만 이같은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더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다. 회사 차원에서도 임금을 인상하면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는데다가, 추후 위기가 찾아오면 대처가 어려울 수 있다. 고연차 직원 등 일각에서는 복지 정책이 실질 수령 임금을 낮출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9 15:16: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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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수면 분석 기능 탑재 CCTV '파인뷰 K50' 출시

인공지능 적용한 모션 트래킹 기능등 지원 파인디지털이 수면 분석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 스마트 홈 CCTV '파인뷰 K50'(사진)을 출시했다. 19일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홈 CCTV '파인뷰 K50'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보안은 물론,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는 신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이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최대 355도까지 회전해 촬영을 이어가는 AI 모션 트래킹 기능을 지원한다. 나아가 새롭게 적용된 AI 수면모드 1.0 기능은 수면 중에 발생하는 뒤척임을 분석해 움직임의 횟수와 시간을 통계자료로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수면습관 파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뷰 K50'은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화면 분할 모드를 탑재해 스마트폰에서 기타 앱을 사용하는 동시에 PIP(화면 속 화면)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퀵뷰 모드는 집중적으로 확인하길 원하는 구역을 별도의 각도 조절 없이 바로 보여준다. 아울러 사용자에 최적화된 루틴 설정으로 귀가 시간에 맞춰 사생활 보호 모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다. 여기에 제품은 오토 나이트 비전 IR 기능으로 조도가 낮은 야간에도 풀HD 화질로 선명하게 기록하며, 모션 및 소리 감지 기능은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으로 앱 푸시 알람을 즉시 전송한다. 보안 시스템도 구축했다. 애플, IBM 등 글로벌 IT 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트러스트이(TRUSTe) 개인 정보 보호 인증 절차를 도입했으며, 총 6개의 개인 정보 보호 규격 준수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동시에 마이크로 SD카드에 저장된 영상을 지정된 기기에서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CAS 기술을 지원하며, 영상 유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안심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한화손해보험과 협약을 맺고 제품 구매 이후 1년간 화재 배상 및 강도나 도난에 대한 실손보험을 적용해 관련 피해 발생 시 최대 1억52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월정액이 발생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최초 구매만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비용도 합리적이다.

2022-04-19 14:16: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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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 출시 16개월만 '밀리언셀러' 등극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8 /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가 1년여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4월 초 스마트모니터 글로벌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모니터는 PC 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체제를 탑재한 제품이다. OTT 서비스는 물론 화상회의 등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2020년 12월 처음 출시돼 약 16개월만에 100만대 판매를 성공했다.1분에 1.5대씩 판매된 셈. 면적으로 보면 32형 기준으로 여의도 전체 면적과 비슷한 2800㎡에 달한다. 특히 올 1분기 출시된 스마트 모니터 M8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년 대비 판매량이 40% 가량 증가했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 사전 판매에서 조기 완판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현재 스마트모니터는 11종으로 판매 중이다. UHD 해상도의 M7(43형ㆍ32형), FHD 해상도의 M5(32형ㆍ27형), 슬림한 디자인과 홈 오피스 기능을 강화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시리즈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카메라 '슬림핏 캠'과 화상 솔루션 앱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기도 했다.11.4mm 두께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2022 혁신상'도 수상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일상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편의 기능과 소비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9 11: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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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KEC 특별교육 시행

대한전기협회 KEC 특별교육 세미나 안내 /대한전기협회 대한전기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전기설비규정(KEC)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EC는 국제표준에 부합한 사용자 중심 전기안전 규정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 판단 기준을 대체한다. 지난해 시작된 KEC 특별교육은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업계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총 4회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 대한전기협회TV로 업로드 한 교육 동영상은 누적 조회수 1만회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열린다. 1차 교육은 5월 12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강원 속초 델피노), 2차 교육은 7월 14일 대한전기학회(전남 여수 엑스포), 3차 교육은 8월 31일 대한전기협회(서울 송파), 4차 교육은 11월 16일 SETIC 2022 기술기준워크숍(전남 여수 소노캄) 현장에서 시행 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실시한다. 올해 특별교육은 KEC 주요내용 소개, 접지 및 피뢰시스템의 이해, 설계 프로그램 사용방법, 검사점검기준 및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KEC 설계적용 사례 소개로 현장 이해를 돕는데 집중한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올해에도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실무자들이 KEC 적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협의체와 협력해 KEC의 원활한 적용과 기술기준의 선진화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기술기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전기협회 기술기준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9 10:49: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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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을 더 쉽고 저렴하게,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동글' 출시

'팀삼성'의 진짜 무기가 나온다. 2022년형 TV를 스마트홈 허브로 운용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싱스 동글이 주인공. 삼성가전뿐 아니라 타사 제품과 여러 주변기기까지 손쉽게 연동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홈 대중화도 더 빨라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8일 삼성닷컴에서 스마트싱스 동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마트싱스 동글은 2022년형 TV에 연결해 삼성전자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들이 만든 스마트홈 제품군들을 스마트싱스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주변기기다. TV를 '스마트싱스 허브'로 만들어준다는 얘기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2년형 TV 라인업을 발표하며 스마트싱스 동글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마트싱스 허브는 IoT 제품들을 연결해 스마트싱스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홈 '공유기'인 셈. 와이파이가 아닌 지그비 등 차세대 통신 규격을 사용해 더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여러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신형 가전 뿐 아니라 구형 가전에 따로 동글을 연결하고, 혹은 다른 회사 제품들까지도 같이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자동화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이미 스마트싱스 허브가 국내외서 판매되고 있지만, 스마트싱스 동글은 더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해 스마트홈 구축 접근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이 10만원대인 스마트싱스 허브 대비 절반 이하인 4만원이고, 크기도 작아 따로 공간을 할애할 필요도 없다. 허브와는 달리 Z-WAVE 규격을 지원하지는 않는다. 스마트싱스 동글로 구현할 수 있는 모습은 다양하다. 전등이나 전원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것은 물론, 날씨 정보나 온습도 및 동작 감지 센서를 연동해 자동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화장실에 온습도 센서와 동작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불을 켜게 하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자동으로 환풍기를 작동하게 하는 등이다. 와이파이 기기와는 달리 동글과 지그비 기기를 사용하면 전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여러개를 연결해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는 다른 IoT 플랫폼 중에서도 높은 개방성을 자랑한다. 때문에 스마트싱스 공식 지원 제품이 아니라도 직접 간단한 코딩을 하거나, 혹은 개발자들이 만든 드라이버인 커스텀DTH를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추가 기기를 연동하는 등 방법으로 타사에서 만든 가전까지 연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삼성'을 넘어 IoT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주변기기 연동이 아직은 쉽지만은 않다는 게 문제다. 공식 지원기기가 아닌 제품을 연동하려면 스마트싱스IDE를 통해 복잡한 설정을 해야하고, 커스텀DTH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운받아 적용하는 것도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앞으로 IoT 표준인 '매터'가 본격화하면 난이도가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제조사나 타사 플랫폼이 얼마나 협력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2022-04-18 15:25: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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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 TV 콘텐츠 생동감 높이는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 출시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 스트립/ 시그니파이코리아 필립스 조명이 TV 몰입감까지 높여준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18일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여러 색상을 LED 스트립에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이다. 휴 싱크박스와 함께 사용하면 TV 콘텐츠 화면 영상과 소리에 싱크해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시그니파이는 21일부터 31일까지 SIEK와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직접 콘솔게임을 즐기며 제품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필립스 휴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거나 PS5™ 사전 예약 후 필립스 휴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PS5 사전 예약 구매자의 경우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을 세트로 구매하면 필립스 휴 플레이 라이트스트립 10% 할인과 더불어 필립스 휴 화이트 앤 컬러 앰비언스 벌브를 추가로 증정한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국내 소비자 분들이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셨던 '필립스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의 국내 정식 출시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더욱 세밀해진 서라운드 조명 효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휴 플레이 그라디언트 라이트스트립과 함께 영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18 15:24:2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