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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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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 본격 추진…협력 모델 구축도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간 협의…'매일 오네' 서비스 안착 공동 노력도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를 본격 추진한다. CJ대한통운은 15일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 간 협의를 통해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와 안정적인 '매일 오네(O-NE)'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모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택배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 종사자들이 협력해 상생 모델을 마련한 사례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회와 택배노조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대리점연합회 사무실에서 '매일 오네 서비스 시행을 위한 기본협약'에 서명하고, '매일 오네' 서비스의 안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속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택배기사 근로환경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기본협약은 택배기사 휴식권과 복지제도 확대,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 노력에 대해 기본적인 틀을 제시했다. 협약을 통해 대리점연합회는 택배기사 휴식권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개인사업자인 택배기사 전체를 대상으로 휴가제도를 대폭 확대했다. 출산휴가를 신설해 배우자 3일, 본인의 경우 최대 60일을 부여하고 경조사 휴가 최대 5일, 특별휴무 3일을 신설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이에 더해 택배 종사자들의 삶의 질 확대와 서비스경쟁력 강화를 위해 초격차 복지제도 역시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근무 형태는 사회적합의에 따른 주 60시간 내 근무 원칙을 지키며 휴무일을 조정하는 순환근무제를 시행하고, 단계적 주5일 근무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협약은 택배 종사자 간 자발적 협력을 통해 '매일 오네(O-NE)'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택배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5 11:24: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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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장거리노선 여객 절반 넘어서…미주 노선 증편 영향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5대의 항공기로 2783편을 띄워 76만5503명을 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탑승률은 86.1%를 기록했다. 노선별 수송객수를 보면 ▲LA 18만2400명 ▲뉴욕 12만4000명 ▲샌프란시스코 6만1400명 ▲호눌룰루 1만9400명 ▲바르셀로나 3만5100명 ▲오슬로 6000명 ▲나리타 16만4800명 ▲방콕 15만9100명 ▲다카 1만3000명 순이었으며, 기타 노선에서 300여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노선의 여객비중은 전년(47.4%)보다 8.6%p 증가한 56%(42만8600명)를 나타내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중단거리 노선의 여객을 앞질렀다. 이는 샌프란시스코 신규 취항과 미주 증편 등 장거리중심의 노선전략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화물사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3만7422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2만3424톤을 기록했다. 이는 양대항공사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사 최대 수송량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2024년은 국제선 장거리 전문 항공사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해였다"며 "올해에는 아시아와 미주 등에 새로운 노선 운영해 하늘길을 더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4:58: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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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SAF 적극 도입…ESG 경영 실천 앞장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지속가능항공유(SAF)를 도입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편에 친환경 대체 연료인 SAF를 급유해 운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발 일본 도쿄 나리타행 YP731편에 SAF를 1% 혼합한 연료가 주유돼 처음 운항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 1년간 매주 금요일 인천∼나리타 노선 여객기에 SAF 1%를 급유하고 이후 다른 노선으로도 사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SAF는 국내 정유사인 SK에너지의 제품이다. SAF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가능한 친환경 연료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SAF는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가량 감축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글로벌 탈탄소화 움직임에 맞추고,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고객에게 사랑받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 이외에도 국내 항공사들은 SAF 혼합 연료를 급유한 상용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도 SAF를 사용해 운항에 나서고 있다. 국내 항공사는 모두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인증을 받은 국산 정유사의 SAF를 사용한다.

2025-01-09 16:21: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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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새해 여행 부담 낮추고 선택폭 넓혀

국내 항공업계가 새해 여행수요를 겨냥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무안 제주항공 사고 이후 마케팅 활동을 중단했지만 새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아시아나클럽 회원 선착순 4100명에게 항공권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5만원 및 추가요금좌석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이스타항공은 새해를 맞아 항공권을 최대 96% 할인해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 노선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21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1월 9일부터 3월 29일까지며, 노선별 최저 금액은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6만3600원 ▲대만 5만4100원 ▲베트남 9만5300원 ▲태국 13만8400원 ▲국내 1만5600원이다. 에어서울도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신년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2일까지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무료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전 노선(중국 장가계 노선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당첨된 항공권은 1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2025-01-09 10:04: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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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작년 2.2만명 택배기사에 자녀학자금등 60억 투입

2012년 시작해 누적 550억 지급…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경조사등 '7대 지원' CJ대한통운이 지난해 2만2000여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자녀학자금,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추가 건강검진, 경조사 등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0억원을 투입했다. 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2012년 시작한 복지혜택은 해마다 늘어 2023년에는 66억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누적 금액은 550억원에 달한다. 택배기사는 대리점과 계약하는 개인사업자 신분이기 때문에 회사가 복지 혜택을 부여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CJ대한통운은 택배 종사자 상생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학자금 지원제도를 전격 도입했으며 이후 복지 항목을 지속 확대해 왔다. 수혜자 역시 복지제도 도입 첫해 1300명에서 지난해 2만20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2012년은 CJ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한 해다.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복지는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추가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출산지원금, 경조지원, 명절선물, 생일선물 등 7개 항목이다. 특히 최근 도입된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등은 정부의 저출생 대책과 연계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혜택 규모도 크고 호응도 좋은 자녀 학자금의 경우 5년차 이상 택배기사 자녀 1인당 연간 최대 400만원을 한도로 2자녀까지 지원된다. 지난해에만 총 1108명의 택배기사가 자녀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았다. 취학 연령 자녀를 둔 택배기사에게는 배송 연수 등에 따라 최대 유치원 50만원, 초중고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택배기사 본인 또는 배우자가 출산을 했을 경우에는 50만원 상당의 출산지원금과 출산 선물이 지급된다. 직계가족 결혼이나 사망 등 경조사가 있을 때는 경조금과 경조배송비, 화환, 상조물품이 제공되는 경조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명절과 택배기사 본인 생일에도 소정의 선물을 준다. CJ대한통운 윤재승 오네본부장은 "택배기사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택배기사들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주7일 배송의 성공적 안착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주 5일제 단계적 시행과 복지 혜택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8 09:00: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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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보다 안전부터' 제주항공, 동계 기간 국내·국제선 감편…"고객 신뢰 회복 중요"

제주항공이 안전운항을 위해 감편에 돌입하는 등 항공기 운항 안정성 강화에 집중한다. 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선 및 무안발(發) 국제선 총 1116편을 감편한다. 감편 기간은 1월 6일부터 동계스케줄 종료 시점인 3월29일까지다. 국내선 및 무안발 국제선에 한해 감편이 우선 진행되며 추가 비운항 노선은 확정되는 대로 재안내한다는 방침이다. 감편 대상은 구체적으로 국내선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무안~제주 등 4개 노선과 국제선 ▲무안~나가사키 ▲무안~방콕 ▲무안~코타키나발루 ▲무안~타이베이 ▲무안~장자제 등 5개 노선이다. 제주항공 측은 "비운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당사 인접편으로 스케줄 변경 또는 환불 조치를 통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은 동계 기간 총 1900편의 운항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운항이 잦은 국내선과 일본·동남아시아 등이 감편 대상이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운항 횟수가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감편을 진행할 것"이라며 "국내선을 포함해 일본과 동남아 등 운항 빈도가 높은 국제선이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홈페이지나 개별 공지를 통해 대체편 제공과 예약 변경 지원을 통해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편 운항에 따른 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송 본부장은 "운항안정성을 확보하는게 최우선이다"며 "현재는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보다 안전 확보와 고객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01-05 10:51: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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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본격 시작…택배시장에 불 지펴

1월5일 일요일부터 서비스…향후 읍·면까지 확대 예정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본격화하며 택배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5년 첫 일요일인 오는 5일부터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주7일 배송을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은 한층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주말에 온라인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지금보다 1~2일 더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됨에 따라 주말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도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성장세가 주춤하던 이커머스 시장도 변화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일부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휴일배송이 보편화되면서 이커머스 업체들은 자체적인 물류시스템 구축 없이도 주7일 판매와 배송이 가능해진다. 풀필먼트 서비스와 결합할 경우 밤 1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언제든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구매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초기 주7일배송 서비스 권역에는 배송밀집도가 낮은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된다. 다만 향후 주7일 배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물량이 증가하면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휴일 배송을 담당하는 택배기사가 지나치게 넓은 구역을 맡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과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주7일 배송과 함께 택배기사들은 주5일 근무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휴일배송 등 업무방식 변화에 따라 추가 보상을 받게 된다. 앞으로 CJ대한통운은 주7일 배송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 셀러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는 "주7일 배송의 보편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건강한 경쟁이 촉발되고, 이커머스 산업 전반의 발전과 소비자 혜택 증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산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물류산업의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02 11:09:2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