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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9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2차' 운영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분사 창업기업과 상생·협력해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처음 마련됐다. 민간중심의 혁신을 정부가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사내벤처팀을 육성하면 분사 창업기업에 대하여 정부가 사업화, 연구·개발(R&D) 패키지 등을 지원해 사업 성공률을 높인다. 올해부터 분사 전 민간이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화 자금을 1년간 1억원, 분사 후 정부가 사업화 및 R&D 자금을 2년간 4억원을 패키지 지원해 사업 성공률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정부가 육성체계 및 인프라를 뒷받침해 민간 중심의 '창업→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적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대기업 등 운영기업 총 43개사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 중 27개사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는 등 민간기업 내의 사내벤처 문화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의 노력이 더욱 증대되도록 분사 창업을 지원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사내벤처 지원을 위한 출연금의 3배를 기업소득에서 차감토록 하고 동반성장지수 가점(2점)을 제공한다. 또한 사내벤처가 분사하는 경우 창업기업으로 인정하여 창업기업과 동일하게 소득세와 법인세를 5년간 50% 감면해주는 등 세제 혜택을 준다. 중기부는 오는 6월 19일 TIPS 타운에서 사내벤처 운영기업 참여를 희망하는 회사를 위해 사업 설명회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권대수 국장은 "기업들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여 혁신을 통해 기존사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20개 내외 기업을 새롭게 선정하여 운영기업 풀을 60개사 내외로 확대할 계획인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5-28 15:29:1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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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풍년, 밥솥 넘어 렌털·생활가전까지 사업다각화

기존 매출 60%가 밥솥…사업다각화 시도 정기주총에서 사업목적 통신기계 등 추가해 렌털사업부 신설…렌털서비스로 인지도↑ PN풍년이 렌털 서비스를 통해 생활가전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압력밥솥 중심의 매출 구조를 인덕션 전기레인지, 블렌더, 전기밥솥 등 주방가전을 비롯한 생활가전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28일 PN풍년 관계자에 따르면 PN풍년은 렌털사업을 통해 가전 제품군 인지도를 넓혀 생활가전으로 사업군을 확장한다. PN풍년은 지난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자·전기기계 기구 및 관련 기기와 그 부품의 제작 ▲통신기계 기구 ▲의료용 기기 및 기타 전기기기 임대업▲가정용품 임대업 ▲기타 기계기구의 임대업 방문판매 및 이에 부수한 서비스업 등 10가지 사업 내용을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PN풍년은 밥솥 등 주방용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방가전을 필두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기존에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블랜더 제품이 있었지만,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다. PN풍년의 매출의 약 60%는 압력솥이나 전기밥솥에서 발생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PN풍년은 렌털사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다. PN풍년은 지난 13일 렌털사업 부서를 신설했다. 기존 고객 만족센터 외에 별도 전문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나간다. 최근 렌털서비스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와 충성심을 높여주는 방안이 되고 있다. 가전제품의 렌털서비스는 단순 물품 구매가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할부구매와 달리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장기간 유지한다. 이 사후관리를 통해 소비자와 관계를 유지해, 향후 추가 물품구매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 PN풍년의 계획이다. PN풍년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렌털가전 산업은 최근 시장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06년 약 3조원이었던 렌털시장은 2016년 25조 9000억원으로 8배 이상 뛰었다. 업계에서는 2020년이면 렌털시장 규모가 4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장기간의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재성 렌털품목을 실속있게 소비하려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비싸도 제값만 한다면 살 수 있다는 소비 심리와 저렴한 수수료로 원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소득수준의 향상, 생활패턴의 변화 등으로 렌털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렌털서비스 시작에 맞춰 새로운 주방가전인 'PN 더 프리존 인덕션 전기레인지'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가열 경계가 없는 올프리존(All Free Zone) 방식을 적용했다. 기존 2구·4구 등으로 분류되었던 제품과 달리 상판 전체를 화구로 활용할 수 있어 조리용기의 모양이나 크기와 관계 없이 인덕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인덕션 발열 방식으로 열효율성이 뛰어나며, 9단계 스마트 터치 컨트롤 방식이 적용되어 미세한 열조절이 가능해 한층 쉽고 세심한 조리가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PN풍년의 기존 가전제품은 2~3인용으로 소형이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렌털에 적합하지 않아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며 렌털서비스에 적용하게 됐다"며 "앞으로 렌털서비스와 주방가전 신제품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차차 생활가전으로 사업군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5-28 15:29:03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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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2019 거북이 레이스' 후원

콜러노비타가 '2019 콜러노비타와 함께하는 제3회 거북이 레이스'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 거북이'가 주최하는 거북이 레이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기금을 마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교류 증진 및 화합 도모를 위한 대회다. 오는 6월 15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3㎞ 걷기 코스와 7㎞, 12㎞ 러닝 코스로 구성됐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 메달을 준다. 콜러노비타는 콜러의 글로벌 캠페인 'Run for Clarity(깨끗한 물을 위한 달리기)'의 일환으로 거북이 레이스를 후원한다. 'Run for Clarity'는 빈곤 지역 국가의 안전한 식수 확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지구 두 바퀴 둘레인 8만125㎞ 완주 시 캄보디아 등 빈곤 지역 국가에 콜러가 개발한 무전원 정수 필터 '클래리티 필터(Clarity Filter)'를 전달한다. 1㎞마다 1달러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2017년 제1회 거북이 레이스를 시작으로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모든 사람의 건강한 삶을 생각하는 콜러노비타의 브랜드 철학과 '거북이 레이스'의 취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콜러노비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세상 곳곳의 소외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8 15:28:5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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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입학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3기 입학식'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지난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입학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3기 신입원우와 선배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중소기업 정책 방향 및 기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KBIZ AMP 제13기 과정은 입학식 특강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정규강좌 및 워크숍은 ▲창조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경영 환경과 트렌드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매니지먼트 5개 모듈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KBIZ AMP+조찬특강은 이번 제13기 입학생뿐만 아니라 기존 KBIZ AMP 졸업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계는 청년 스마트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확산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분들도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중소기업계의 대표선수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8 15:28:3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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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기차 생태계 구축 MOU 체결…6월 중 수도권·주요 광역시 충전시설 확대 설치

GS칼텍스가 전기 충전소 확대를 통한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8일 스마트위례주유소에서 LG전자, 그린카,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와 함께 국내 전기차 이용환경 개선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전반적인 운영을 수행하고, LG전자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종합 솔루션(EV Charging Infra Total Solution)을 개발한다. 시그넷이브이는 충전기 공동개발을 통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소프트베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 그린카는 전기차 셰어링 활성화로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며 국내 전기차 생태계(EV eco-system) 구축에 나선다. GS칼텍스와 LG전자는 올해 초 기존의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미래형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업무협약에는 전기차 관련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이 인정된 전기차 모바일 플랫폼(소프트베리), 충전기 제작(시그넷이브이), 셰어링(그린카) 업체가 추가로 참여함으로써 체계적인 전기차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전기차 산업 관련 스타트업들과 언제든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GS칼텍스가 사무국으로서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로운 EV 관련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 연결하면서 전기차 생태계 연합을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이날 서울 시내 주요 7개 직영주유소에서 100㎾급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충전 접근성이 좋아진 것뿐만 아니라 기존 50kW급 이하 충전기 대비 충전 속도도 빨라지고 간단한 정비와 세차서비스 등도 이용 가능해 전기차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20㎾h 충전 시 3000원의 세차 할인쿠폰과 1㎾h당 99원(환경부 기준가 173.8원)에 판매하는 정식운영 기념 할인 이벤트도 6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 GS칼텍스는 6월 중으로 경기도 부천시, 고양시, 의정부시 등 수도권과 부산시, 광주시, 울산시 등 주요 광역시 GS칼텍스 주유소에도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으로, 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생태계가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2019-05-28 14:57: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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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중국 생산법인 방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현장 경영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동남아에 이어 중국지역 생산법인을 방문한다. 최 회장은 27일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 후 29일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차례로 방문한다. 포스코는 1995년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해 현재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법인 포스코차이나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제철소인 장가항불수강,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인 청도포항불수강, 자동차강판을 생산하는 광동포항, 전기강판을 생산하는 순덕포항 등 4개의 생산법인과 통합가공센터(21개 공장)를 구축해 중국 철강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27일 방문한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는 포스코가 2013년 중국에 세운 첫번째 용융아연도금강판(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 생산법인으로 중국 자동차강판 시장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연간 45만톤 생산규모로 폴크스바겐, 지엠,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중국내 글로벌 자동차사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가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품질관리와 신속한 납기 대응을 통해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제철소 현장이 회사 경쟁력의 근간이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월드톱프리미엄(World Top Premium) 중심의 자동차강판 판매 확대와, 'CI(Cost innovation) 2020'의 실행을 통한 원가혁신을 당부했다. 또 실무자들과 중국의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는 등 달라진 중국 자동차 제조기술을 체험하며, 현지 철강사 및 자동차 기업들과 협업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29일에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방문한다. 1997년 설립된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는 연산 11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일관제철소로 차별화된 원가와 품질을 기반으로 중국 내 스테인리스 고급제품의 주력 철강사로서 자리잡고 있다. 최 회장은 중국내 스테인리스 사업환경과 시황변동에 따라 법인이 체질을 강건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2019-05-28 14:1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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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전국 300여 대리점등 대상 신제품 런칭 행사 가져

동화기업은 인테리어점과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4까지 나흘간 서울, 대전, 부산 등 3개 지역에서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런칭 행사는 전국 각지의 인테리어점, 동화기업 대리점 등 총 300여 개 업체가 참석했다. 'NOW MEETS NEXT (오늘, 동화와 건장재의 미래를 이끌 신제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건장재 시장 전망 분석 (JUMP NEXT) ▲최신 건장재 디자인 트렌드 소개 (NEXT TREND) ▲동화기업 신제품 특장점 소개 (NEXT LEVEL) ▲참석 업체 대상 파트너십 구축 (STAND NEXT) ▲전시·체험 존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나투스진 터치, 나투스진 그란데, 나투스진 원목 등 섬유판 강마루 제품 3종과 합판 강마루 '나투스강 포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 등 총 5종이다. 행사에서 선보인 나투스진 제품 시리즈는 SE0 등급 친환경 자재 나프 보드를 중심 소재로 사용해 유해 물질 걱정이 전혀없고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나투스강 포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패턴 디자인이 장점이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목질 벽장재 디자인월 그란데는 일반 벽장재 대비 3배나 커진 제품 사이즈로 공간을 넓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전시·체험 존에는 바닥재, 벽장재 제품을 실제 시공한 부스를 제작해 참가 업체에서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만져보며 시공 현장과 유사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닥재, 벽장재 제품뿐만 아니라 시공에 필요한 마감재는 물론 라돈 저감기능을 가지고 있는 그린풀 황토 등 시공 전 과정에 필요한 각종 부자재도 전시했다. 특히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진 제품과 타사 일반 합판 마루를 비교하는 실험 코너가 큰 인기를 끌었다. 실험 코너는 쇠구슬을 바닥재에 떨어트려 표면 찍힘 저항력을 테스트하거나 물에 담가 내수성을 테스트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바닥재 기능성을 직접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화기업 권순익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소개한 나투스진 시리즈, 나투스강 포레, 디자인월 그란데 등 신제품 5종은 업계 리딩 기업인 동화기업의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 담아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도 우수하다"며 "10년 품질 보증 제도, 본사 직접 시공 및 본사 직영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동화기업은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28 09:4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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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아이언맨처럼…동작 인식 모듈업체 팜캣

김정모 대표, 마우스를 대체할 3D 동작 인식 모듈 개발 VR 컨트롤러 고민하다 동작 인식 모듈 기기 탄생해 스마트공장 인터페이스 제어용, 완구 등 분야에 적용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손짓만으로 화면을 조종한다. 마우스나 터치패드 같은 컨트롤러 없이 제스처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손날로 휙 쓸면 책장 넘어가듯 화면이 옆으로 넘어가고, 손끝의 공간을 움직여 보고 싶은 화상의 크기를 바꿀 수 있다. 쉽고 직관적인 동작만으로 컴퓨터는 토니 스타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이 기술을 영화에서 현실로 끄집어낸 사람이 있다. 바로 '팜캣'의 김정모 대표다. "앞으로의 제어 기본 인터페이스가 키보드가 중심이었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마우스가 중심이었던 GUI(Graphical User Interface)에 이어 동작 인식 중심인 NUI(Natural user interface)로 옮겨갈 겁니다." ◆"마우스 잡는 고양이되겠다" 김정모 대표는 손에 끼고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장치인 3D 동작 인식 모듈을 흔들어 보였다. 그의 손동작에 맞춰 노트북 화면의 커서가 움직였다. 팜캣은 동작 인식 기술을 연구하고 이 기술을 통해 다양한 IT 기기와 장치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를 만든다. 팜캣의 컨트롤러는 키보드, 마우스, 터치패드 등 기존 것과 다른 웨어러블 장치다. 이 장치는 몸에 착용한 후 손동작이나, 몸동작을 인식하는 동작 인식 장치다. 팜캣은 사람들이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하듯, 동작을 통해 다양한 기기들에 명령을 내리고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제스쳐를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부분이 손바닥(팜, Palm)입니다. 이 손바닥이 저희 기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요. 현재 가장 많이 쓰는 컨트롤러가 마우스(쥐, Mouse)인데 이 마우스를 잡는 고양이(캣, Cat) 같은 컨트롤러를 만들자고 해서 회사 이름을 손바닥 고양이인 '팜캣'으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팜캣의 제품명은 전부 고양이 품종이다. 산업용 제품은 고양이 중에서 가장 튼튼하고 야생 고양이 같은 골격을 가진 고양이 종 '버매즈', 스포츠 모델은 운동능력이 뛰어난 고양이 종인 '사바나'로 지었다. ◆좀 더 나은 VR 컨트롤러 고민하다 창업 팜캣을 창업하기 전 김정모 대표 컴퓨터 시스템 아키텍처(설계자)였다. 컴퓨터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일을 했다. 직업 특성상 최신 IT 기술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다 관심 갖게 된 게 VR였다. 시장을 바라보던 김 대표는 VR가 한창 뜨고 있지만, 시장이 좀 더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했다. "VR 시장의 문제점은 컨트롤러 부분이었어요. 기존의 동작 인식 방법은 불편하고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것을 개선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게 동기가 됐죠. 김 대표는VR 기기를 얼굴에 쓰고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만들었다.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컨트롤러의 동작 인식 기술을 PC에 적용했다. 결과물이 꽤 좋았다. 그게 2016년 말이었다. "2017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제품을 만들어보자 생각했어요. 그전에는 조악한 시작품이었다면 시제품 정도까지 만들어보자고 생각을 해서 친구 한 명이랑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 하게 됐어요." 시작품은 손에 올리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컸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건 점점 줄여나가면서 직접 쓸만한 걸 만들어 상품화가 가능하겠다 생각했다. 2018년 3월 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2018년에 한 번 해보자 생각했어요. 제가 이제 올해 12월을 넘기면 꼭 만 40살이에요. 창업은 청년(만 39세 이하)일 때 시작을 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 38세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죠." MS의 키넥트(Kinect) 같은 기존 동작 인식 기술은 외부에서 손모양 등 신체를 촬영해야 했다. 촬영을 통해 이미지 처리 과정을 거쳐 데이터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에 명령으로 전달하는 개발이 필요했다. 그 과정이 길고 복잡해 비효율적이었다. 팜캣의 동작 인식 기술은 손에 작용하여 동작을 바로 명령으로 인식해 전달한다. 그래서 별도의 이미지 처리 과정이나 개발이 필요하지 않다. "저희(팜캣의) 동작 인식 모듈 기술은 사람이 바로 제스쳐를 취하면 이걸 바로 인식합니다. '손이 원운동을 했다' 이 자체를 명령어로 던져줍니다. 그럼 그사이에 일어나는 이미지 처리 과정이나 별도의 개발 과정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쉽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스마트폰, 로봇 티칭 디바이스, 현장의 기계와 연동할 수 있죠." ◆마우스 대용부터 장난감, 스마트공장 인터페이스 제어까지 팜캣의 3D 동작 인식 모듈은 팔찌처럼 생긴 디바이스를 손바닥에 착용해서 손바닥과 손가락 근육의 움직임을 읽는다. 패브릭 케이스 속에 들어있는 센서가 손가락의 움직임과 압력, 터칭, 쥐는 방식을 읽고 명령어와 연결한다. "공장에 긴 라인이 있으면 작업하다가 다른 작업으로 변경하려면 여기서 저기로 직접 가서 버튼을 눌러야 하죠. 그럴 때 그냥 이 디바이스를 끼고 손을 살짝 쥔 상태로 내리면 시스템을 끌 수 있어요.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쓰이려 합니다." 실제 팜캣의 산업용 디바이스 '버매즈'는 스마트팩토리 인터페이스 제어용으로 납품됐다. 지난해 11월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로봇 티칭 디바이스로, 올해 1월에는 나주 에스택 스마트팩토리 인터페이스로 들어갔다. "로봇티칭 디바이스는 로봇을 가르치는 장치에요. 기존에는 로봇에게 페인트 칠처럼 단순 반복적인 일을 가르칠 때 여기, 여기 위치 좌표를 입력하거나 컨트롤러로 맞춰서 조정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3D 동작 인식 모듈로 로봇 팔을 간단하게 바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김정모 대표는 미국의 킥스타터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스마트폰에서 동작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기계를 내놓을 예정이다. 목표는 올해 하반기다. 이 사용자형 모델은 다재다능한 장화신은 고양이의 이름을 따 '페로'라 지었다. "이걸 마우스 대용으로 쓸 수도 있고 복사, 붙여넣기 등 정해놓은 동작에 따라 명령어를 실행시킬 수도 있어요. 스크롤도 손가락으로 슥슥 내릴 수 있죠. 타이핑하다가 마우스로 옮겨가지 않고 키보드 근처에서 바로 클릭 동작을 하면 됩니다. 빔프로젝터를 쓸 때나 대형 모니터를 쓸 때 등 책상이나 기계와 좀 떨어져서 작업할 수 있게끔 해주죠." 팜캣은 이 동작 인식 모듈 기술을 완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완구회사 손오공과 협력해 완구를 개발하고 있다. 장난감 속에 각 동작에 맞는 효과음을 적용하는 거다. "만화에서 변신할 때 보면 꼭 동작이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장난감을 들고 그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면 만화와 같은 변신 효과음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스마트완구로 변신 놀이를 할 수 있죠."

2019-05-28 08:46:20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