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한전, 화재 피해 여수 수산시장 돕기 '팔 걷어'

한국전력이 지난 15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여수 수산시장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일 한전에 따르면 조환익 사장이 여수 수산시장 현장을 방문해 설 대목을 앞두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또 이번 화재 피해를 입은 냉동창고 25개와 상인회 사무실에 임시전력을 공급하고, 100kW 규모의 비상발전차를 동원해 현장복구용 옥내 조명시설 등 총 2500만원 규모의 전력설비를 지원했다. 공기업으로 유일하게 갖추고 있는 119 재난구조단 50여명도 현장에 급파했다. 이들은 화재로 인한 잔재물 철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전측은 현장상황에 따라 지원 인력을 증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전은 임직원이 모금한 러브펀드를 재원으로 화재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여수시장 상가회 측에 성금 5000만원을 별도로 전달했다. 특히 향후 특별 재난지역 선포시엔 전기요금 감면 등 추가지원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작은 보탬이나마 여수시장 상인들께서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재난피해 극복을 위해 피해상가에 대한 전기설비 점검 등 신속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전은 지난해 경주지진 피해, 울산태풍 피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 등 재난 발생 시마다 선제적으로 복구성금 기탁과 자원 봉사자를 파견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17-01-17 09:04:02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권오준 포스코 회장, 2017년 무재해 사업장 실현 다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본사에서 '포스코패밀리 안전 SSS 2017'을 개최, 지난해 안전관리 활동의 성과와 올해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16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황은연 사장, 그룹사와 외주 파트너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해 안전 SSS 활동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안전대상 시상, 안전 SSS 활동 추진 경과와 올해 안전보건·방재 실행전략 공유, 안전다짐 서약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항 제선부 ▲광양 생산기술부가, 계열사 중에선 ▲포스코엠텍 ▲포스코베트남이, 외주 파트너사 중에선 ▲포항 대광산기 ▲광양 성광기업이 각각 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안전대상은 지난해 동안 포스코패밀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부서와 회사에 주는 상이다. 참석자들은 개개인의 안전수준이 회사 전체의 안전수준이라는 데 공감하고 안전보건기준을 숙지해 잠재위험을 발굴·개선, 작고 사소한 재해도 지체없이 주관부서에 알리는 등 안전기준 준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권 회장은 "지난해 포스코패밀리의 전 구성원이 안전활동을 전개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다시 한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는 중대재해를 반드시 근절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한편 포스코 황은연 사장은 지난해 10월 QSS 활동 우수중소기업 성과공유회를 통해 "최근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만큼 각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있는 지원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포스코의 안전 경영도 그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17-01-16 18:12:2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S산전, 6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에너지 분야는 톱 5

LS산전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전 톰슨 로이터 IP & 사이언스 사업부)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에너지 부문에서 글로벌 톱 5 수준의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S산전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및 컨설팅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16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LG전자, 삼성전자와 함께 6년 연속 선정돼 16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트로피 수여식을 가졌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데이비드 브라운 글로벌 부사장, 데이비드 류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김진우 한국지사장 등 클래리베이트 인사들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혁신기업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구자균 회장은 "새로운 사명으로 출발하는 클래리베이트 100대 혁신기업에 다시 선정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있어 IP 역량과 기업 혁신에 우선순위를 두고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에너지 분야에서 5개사 만 선정된 가운데 LS산전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R&D 혁신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라는 경영기조를 유지해 IP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브라운 클래리베이트 부사장은 "글로벌 혁신이라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LS산전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첫 선정 이후 6년 동안 줄곧 세계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 높은 수준의 혁신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클래리베이트는 이번 수여식에 앞선 지난 11일 ▲종합적인 특허 출원 규모 ▲특허 승인 성공률 ▲세계적인 적용 범위 ▲영향력 등 포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세계 주요 기업의 혁신성을 평가해 2016년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100대 혁신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특허 출원 규모는 감소한 반면 승인 성공률은 증가해 질적인 향상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 기업들은 2015년 기준 총 4조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R&D 투자의 경우 S&P 100대 기업 평균 지출액 대비 평균 9.1% 높은 2270억 달러 이상을 투입했다고 클래리베이트는 분석했다. LS산전은 IP 분야에 있어 양적 확대는 물론 특허 승인 성공률, 해외 4개 지역 출원 비율 및 피인용도 등 질적 측면에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LS산전은 석유화학·에너지 분야로 분류됐는데 이 분야로 선정된 기업은 프랑스의 알스톰과 토탈, 미국의 쉐브론과 엑손모빌 등 LS산전을 포함해 5개사에 불과하다. LS산전은 2008년 구자균 회장의 CEO 취임 이후 전력과 자동화 부문에서 국내외 IP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전략 사업인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도 특허 창출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지난 2015년에는 새로운 미션인 '퓨쳐링 스마트 에너지'를 선포하고 ▲정보통신(ICT)기술과 DC(직류)기반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스마트 전력 송·변전 분야 등에 집중 R&D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스마트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해 최근 5년 간 국내 2338건, 해외 2959건의 특허를 출원했다"며 "미래 유망기술 영역을 발굴해 기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지식재산권으로 지속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6 14:48:05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현대중공업, 올해 경영의 최우선은 '안전한 일터'…'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 의무화

현대중공업이 연초부터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안전 인프라를 늘리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사내 협력사 173개사에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는 응급처치는 물론 작업환경 개선과 사고 위험 지역의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 전담 안전 관리자를 1명 이상씩 배치한다. 단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의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6월까지 유예기간을 두기로 했다.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안전 관리자 요건 충족자나 안전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 요건에 따라 선발되며, 현대중공업은 전담 안전 관리자를 선임한 협력사에 매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사고사례 체험이 가능한 가상현실(VR) 안전교육시스템을 동종업계 최초로 도입, 이달 말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임직원들은 추락과 화재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상황을 VR 장비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으로 사고 원인과 올바른 대처방안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올초부터 안전·보건 분야의 국내 최고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가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현대중공업은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 및 신속한 비상대응을 위한 통합 방재센터 설립, ▲현장 이동형 안전체험 교육장 2개소 건립, ▲사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표식물 개선 작업 등을 진행하며 안전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7-01-16 14:10: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스마트공장'에 목마른 中企…10곳 중 7곳 도입 '필요'

중소기업들이 제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아이템인 '스마트공장'에 목말라하고 있다. 중소 제조업체의 약 75%는 생산 현장에서 사람이 수작업으로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300곳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제조업 의견조사'를 실시해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67.4%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경우 '생산성 증가'(71.9%), '품질개선'(64.6%), '비용절감'(64.6%)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공장의 스마트화를 곧 생산의 효율화로 인식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화 추진이 가장 시급한 분야는 '생산(공정) 및 품질검사'(73.8%)였다. 그 다음으론 '설계 및 기획'(8.7%), '물류·창고저장관리'(8.7%), '연구개발(R&D)'(4.2%) 순이었다. 하지만 이같은 장점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기존 공장을 스마트공장으로 바꿀 때 가장 걱정하는 것은 자금이었다. 스마트공장 도입시 우려사항(복수응답)으로는 '투자자금 부담' (83.3%)이 가장 많이 꼽혔다. '유지·보수 및 업그레이드 등 사후관리 부담'(57.4%), '전문인력 확보 어려움'(35.7%)도 컸다. 특히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자금지원사업을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32.2%)와 '들어본 적 있으나 잘 모른다'(34.9%)가 67.1%로 10곳 중 7곳 정도만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스마트공장 도입 목표를 누적 기준 5000곳으로 정하고, 올해에도 580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408억원, 지역특화사업 22억원, 중소기업청 150억원 씩이다. 하지만 이는 전체 39만개 중소제조업체수 대비 1.3%, 종사자 10인 이상 제조업체수(6만8000개) 대비 7.4% 수준에 불과해 예산확대가 더욱 필요하다는 게 중소기업계의 바람이다. 중기중앙회 최윤규 산업지원본부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가 제조업 혁신과 스마트공장 도입 확산에 나서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이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공장 인프라구축에 적극 나설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17-01-16 12: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4차 산업혁명, '中서 배우고, 中과 협력해야'(코트라)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선 중국을 본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중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급성장시킨 정책과 제도, 비즈니스 환경, 투자와 기술 등 3대 대응전략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의 협력도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코트라(KOTRA)는 16일 발간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중국의 ICT 융합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국을 배우고 중국과 협력하라는 의미의 '학중협중(學中協中)'을 강조했다. 정부의 리더십과 기업의 창의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서가는 중국의 대응전략을 과감히 본받고 빅데이터 등 유망분야에서 이들과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딜로이트는 2020년 글로벌 제조업 경쟁력에서 중국이 독일을 제치고 미국 다음으로 올라설 것으로 내다봤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해 정부 주도와 기업 노력이 융합된 중국의 맹공이 돋보이고 있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 중국의 신산업 경쟁력이 급성장한 요인을 3가지로 꼽았다. 정책 및 제도 측면에서 중국 정부는 ICT 글로벌 강국이라는 비전에 따라 제도, 투자, 환경 등 전방위에 걸쳐 체계적이고 강력한 지원체계를 갖췄다. '중국제조 2025', '인터넷플러스' 등 주요 정책 외에도 산업별, 지방정부별 세부정책을 수립했다. 융합을 독려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해 중앙·지방 정부의 정책이 국내외 대표적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합작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으로 자국 기업의 기술력을 견인한 투자·기술 이니셔티브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에 따라 KOTRA는 ▲개방적인 중국 빅데이터 생태계 동참 ▲글로벌 기업 실적이 부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극 공략 ▲한·중 FTA를 산업교류 전환점으로 활용 ▲시장을 고려한 맞춤형 접근 ▲공동 기술개발 및 표준 구축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등 프로젝트 연계 진출기회 발굴 ▲효과적 지원체계 구축 등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조언했다. KOTRA 윤원석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융합이 키워드인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진출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융합을 위한 제도개선 등 중국에서 배울 것은 배우고, 양국 기업 간의 협력 수요가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 그리고 지원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01-16 11: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