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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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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스포츠단, 해외에서 우승 담금질!

현대제철 스포츠단, 해외 전지훈련 돌입! 여자축구단, 스페인서 FC바르셀로나와 평가전 남자양궁단, 라스베가스 실내양궁서 1~4위 싹쓸이 현대제철 스포츠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현대제철은 WK리그 통합 2연패와 전국체전 우승을 거머쥔 여자축구단이 스페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는 스페인축구 여자리그 챔피언 FC바르셀로나와 한국-스페인간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이기 위해 지난 9일 출국했다. 레드엔젤스는 14일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 26일 바르셀로나와 말라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직접 관전하며 선진축구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최인철 감독은 "공수에 있어 빈틈없도록 전술을 강화해 올시즌에는 더욱 멋진 경기력을 올해 선보일 것"이라며 "12년 만에 여자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2015 FIFA 여자 월드컵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자양궁단은 라스베이거스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34) 선수가 뛰는 남자양궁단은 선수들의 실전 경험을 쌓고 경기력 유지를 위한 전술훈련 차원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내대회에 참가한 뒤 11일 입국했다. 남자양궁단은 40개국 2,532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 1~4위를 모두 석권해 남자양궁의 대들보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오진혁 선수는 총점 891점으로 소속팀 막내인 민병연(19) 선수를 4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김재형(25) 선수와 임지완(24) 선수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현대제철 장영술 감독은 "가장 좋은 훈련은 시합을 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은 경기력 상승과 함께 우수한 성적 또한 거머쥘 수 있었던 일거양득의 전지훈련이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비인기종목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대제철 스포츠단의 활약이 대내외 악재로 고전하는 국내 철강업계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5-02-16 15:01:42 양소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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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LNG선박 특허기술 무료개방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핵심 기술을 국내 기업에 무상으로 개방한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조선업체와 기자재 기업들에 액화천연가스(LNG)연료 추진선박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16일 결정했다. 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는 첫 번째 사례다. 사측에 따르면 무상 제공 대상인 'LNG 연료공급시스템(HiVAR FGSS, 액화 시스템 제외)'은 천연가스를 고압 처리해 엔진에 공급하는 LNG연료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이다. 해당 시스템이 없으면 천연가스의 선박 동력화 자체가 불가능하다. 관련 기술을 독자 개발해 국내·외에 특허 출원한 대우조선해양은 2013년 국내 중소 기자재업체들에게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지난달 국내 조선소들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술 이전 방식을 논의해왔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기업간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 해외 경쟁국에 대한 국내 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권을 개방한다고 무상 이전의 취지를 밝혔다. 국내·외 시장에서 검증된 LNG 연료공급시스템이 개방되면 중·소 조선소는 물론 대한민국 조선 산업 전체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에서다. LNG연료 추진선박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15년 이후 연간 10조원 가까이 증가해 향후 8년간 누적 시장 규모는 최대 1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영국 로이드 선급은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경우 2025년 한 해에만 650척의 천연가스 추진 선박이 발주될 것으로 예측했다. 고 사장은 "당면한 조선해양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조경제 구현과 동반성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국내기업 간 협력 관계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러한 협력관계가 조선강국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나가는 지름길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216000146.jpg::C::480::}!]

2015-02-16 14:54: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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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웹툰 공모전으로 신예작가 발굴

KT는 올레마켓웹툰을 이끌어 갈 신예작가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제2회 올레마켓웹툰 공모전을 개최하고 KT광화문East사옥에서 최종 6개 작품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공모작 접수에는 약 600개 이상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는 2013년 제1회 올레마켓웹툰 공모전 접수 규모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내부 심사, △전문가 심사, △독자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발됐으며 특히 전문가 심사위원은 공정성을 위해 특정 플랫폼 위주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 작가들은 시상식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웹툰작가 이자 공모전 전문가 심사위원이었던 강도하, 김양수,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축하 만찬 및 커리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KT는 올레마켓웹툰은 플랫폼 출범 시점부터 신인 작가 육성을 위해 전문 웹툰 작가그룹과 매칭 등 작품 활동 전반에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 작가 6인은 올레마켓웹툰과의 공식 연재 계약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 1회 공모전의 전문가 심사위원이었던 미생의 윤태호 작가는 "2회 공모전은 전년 대비 발전된 모습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며 "올해 당선된 뛰어난 신예 작가들의 모습에 선배로서 앞으로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올레마켓웹툰은 공모전을 통해 잠재력 있는 예비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작품 활동을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대표 웹툰 플랫폼으로 동반성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레마켓웹툰은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webtoon.olleh.com'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올레마켓웹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2015-02-15 17:13:26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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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일본최대 상업용 ESS사업에 배터리공급

LG화학이 일본 최대 상업용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화학은 일본의 민간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자인 GPD사의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 연계 ESS 구축사업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ESS는 총 31MWh로, 해당 지역의 약 6000가구가 하루 동안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사용되는 배터리는 전기차(볼트기준)로 환산하면 2000대 이상이다. 해당 ESS는 날씨 등 환경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태양광 발전소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국가 기간 전력망으로 송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LG화학은 2017년까지 일본 훗카이도 지역 태양광 발전소 4곳에 순차적으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훗카이도 전력 당국이 제시한 출력 변동폭 규제인 '1%/min 룰'을 업계 최초로 통과하며 ESS 기술력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훗카이도 전력 당국은 원전 사태 이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는데, 이 기간 민간 사업자가 난립하며 여기서 생산된 전력이 여과 없이 기간망으로 들어오는 등 위험성이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훗카이도 전력 당국은 신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폭을 분당 1% 이하까지 제어할 수 있을 때만 전력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정했다. 이는 기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이 통상 10%까지의 변동폭을 허용한 것과 비교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한 규제를 만든 것이다. LG화학은 GPD와의 장기간 기술 협력을 통해 고출력 ESS 솔루션을 개발, 일본 최초로 이 기준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보조 없이 일본 민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ESS 솔루션을 도입해 사업성을 확보한 첫 사례다. 사측은 훗카이도 지역 내는 물론, 큐슈 및 오키나와 등 일본 내 민간 발전사들로부터 관련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어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전기차 배터리, ESS 등 2차 전지 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 전지 종주국인 일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규제를 뚫을 수 있었다"며 "북미와 유럽에 이어 일본 시장 공략을 통해 ESS분야에서도 확실한 세계 일등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키미츠카 GPD 최고경영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신뢰성을 향상, 보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한편 후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ESS 시장은 올해 623억엔(약 5766억원)에서 2025년에는 2454억엔(약 2조2712억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IMG::20150215000047.jpg::C::480::일본 북해도 ESS 사업위치}!]

2015-02-15 11:23:46 이정필 기자
주유소 기름 판매량 6년 만에 감소

국내 기름값이 크게 하락했지만 주유소의 전체 유류 판매량은 2.1% 줄어 6년 만에 감소했다. 소비자 가격이 내린데다 판매량마저 줄면서 주유소의 카드 매출은 전년보다 3% 줄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국 1만2000여개 주유소의 휘발유(보통·고급)판매량은 2013년 1138만㎘에서 2014년 1110만㎘로 2.5% 감소했다. 주유소의 휘발유·경유·등유를 합한 전체 판매량도 2013년 3211만㎘에서 2014년 3141만㎘로 2.1% 줄었다. 지난해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값은 1월 ℓ당 1886원에서 9월 1814원으로 1800원대에 머물다 10월 1781원, 11월 1730원, 12월 1652원으로 떨어졌다. 경유 평균값도 작년 1월 ℓ당 1705원에서 9월 1618원, 10월 1584원, 12월 1461원으로 내렸다. 전국 주유소의 연간 유류 판매량은 2001년 2586만㎘에서 2010년 3000만㎘로 올라섰고 매년 늘다 2006년과 2008년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09년부터 휘발유 평균값이 ℓ당 1900원대로 치솟은 2011년, 2012년, 2013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주유소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카드승인 금액은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유소의 카드승인금액은 2013년 48조7500억원에서 지난해 47조2900억원으로 1조4700억원 줄었다.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값이 2013년 ℓ당 1924.4원에서 2014년 1827.2원으로 ℓ당 97원 내리고, 판매량까지 줄어든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2015-02-15 11:04:3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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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세계 최대 원통형 FPSO '골리앗' 완공

현대重, 세계 최대 원통형 FPSO '골리앗' 완공 노르웨이 ENI 노르게 AS사 100만 배럴급 '골리앗 FPSO' 출항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완공했다고 13일 전했다. 지난 2011년 6월 착공한 지 3년8개월 만이다. 발주사의 엄격한 노르웨이 표준해양규정에 맞춘 설계 변경 요구 등 숱한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완성된 설비다. 지름 112미터, 높이 75미터, 자체중량 5만9천톤 규모의 이 설비는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0년 노르웨이 ENI 노르게(Norge) AS사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13일 노르웨이로 출항했다. 이 FPSO는 오는 7월 말까지 노르웨이 북부 햄머페스트(Hammerfest)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85㎞ 떨어진 골리앗(Goliat) 해상유전에 설치돼, 원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골리앗'으로 명명된 이 원통형 FPSO는 바람, 조류, 파도 등으로 인한 외부충격을 분산시켜 기존 선박형보다 거친 해상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200만 배럴급 이상의 초대형 FPSO 9기를 건조하며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1천600톤급 골리앗크레인 2기와 FPSO 전용도크(길이 490미터, 폭 115미터, 높이 13.5 미터) 등 초대형 해양플랜트 제작에 특화된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기존 30만 배럴에서 100만 배럴급으로 원통형 FPSO의 대형화를 이뤄냄에 따라,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원통형 FPSO는 지난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5-02-13 13:23:17 이정필 기자
CJ, 청소년에 인문학 열풍 전파한다

CJ그룹은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적 성장을 돕기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인문교양서를 통한 인성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J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샘터사와 공동으로 월간 인문교양서 '아우름'을 출간하고, 전국의 공부방에 2만부를 배포한다. 배포되는 서적은 국립생태원장 최재천교수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영문학자 故 장영희씨의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등 총 10편이다. CJ그룹은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선생님 등이 저자들을 직접 만나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첫 순서로 13일 저녁 7시30분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는 국립생태원장 최재천 교수가 '자연에서 배우는 공감의 지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또 공부방 독서 동아리 '꿈키움독서광장'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문교양서 읽기를 통해 생각과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아우름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운영된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CJ그룹은 '인재제일' 경영철학에 따라 청소년들의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며 "인문학 알리기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업이 일조하고 싶다" 고 설명했다.

2015-02-13 11:42:43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