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손경식 경총 회장, ILO 총회서 연설…"성장·통합 위해 노사정 협력 필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성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사정(노동자·사용자·정부)이 협력해야 한다"며 산업·노동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려면 경직된 규제를 과감히 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9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3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를 대표해 연설에 나섰다. 그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지정학적 갈등, 기술혁신과 기후위기 등 복합위기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통합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은 위기에 맞서기 위해선 노사정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인공지능(AI)·로봇·자동화 등 기술 발전이 산업 구조와 노동시장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산업이 성장하며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있지만, 전 세계 청년 5명 중 1명은 여전히 실업 상태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체는 기업"이라며 "투자와 고용을 가로막는 획일적인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과 중심 임금체계와 자율적인 근로 시간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손 회장은 "노사정이 산업구조 재편과 일의 변화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은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노동시장 규제에서도 "다양성과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며 "ILO가 각국 상황을 고려한 균형 있는 기준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손 회장은 이날 총회 참석 외에도 질베르 웅보 ILO 사무총장, 로베르토 산토스 국제사용자기구(IOE) 사무총장 등과 만나 노동시장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제113차 ILO 총회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며, 187개국 노사정 대표단이 참석해 플랫폼 노동, 생물학적 위험, 비공식 노동의 공식화 등 다양한 고용·노동 의제를 논의 중이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6-09 18:00:28 이혜민 기자
기사사진
정치적 협상카드로 시작된 알래스카 LNG…사업·경제성 '긍정적'

한국 정부 대표단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현장 방문을 통해 잠재력을 확인했다. 정치적 협상카드로 시작된 알래스카 LNG 사업이 경제성은 물론 사업성을 고려해 봤을 때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어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표단은 지난 2~3일 앵커리지에서 열린 '제4차 알래스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프루도베이, 포인트톰슨 등 LNG 프로젝트 핵심 지역을 직접 시찰하고 미국 측 관계자들로부터 개발 계획과 사업 설명을 들었다. 귀국 후 대표단 관계자는 "알래스카 가스전 관련 협상이나 협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현장 시찰 기회가 주어져 프루도베이 등 사업 지역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미국 측 발표도 있어 원료 가스에 대한 매장 잠재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프루도베이와 포인트톰슨 가스전에서 가스를 채굴해 약 1300km 길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남부 니키스키 항구까지 운송한 뒤, 연간 2000만 톤 규모로 액화해 아시아 지역에 수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전체 소요 비용은 440억 달러(한화 64조원)로 추산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국 에너지 산업의 재건을 꿈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알래스카 천연가스 개발 제한을 푸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고, 관세장벽 등 무역이슈와 연결해 한국 참여를 압박하고 있다. 다만 프로젝트 언급 초반 무리한 사업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뀌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경제성과 지정학적 중요성 모두를 갖춘 사업으로 재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대부분 LNG 수출은 걸프만에서 이루어지면서 파나마 운하를 반드시 거쳐야 하지만 알래스카를 활용하면 파나마 운하를 우회할 수 있어 기후 변화나 정치적 불안에 따른 운송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경제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 LNG 가격은 ▲원가스 생산 비용 ▲파이프라인 이용 비용 ▲가스처리 비용 ▲LNG 시설비용 ▲운송 비용 등으로 구성된다. 알래스카의 원가스 생산가격은 1달러/mmbtu(가스 열량단위) 내외로 미국의 주요 LNG 생산 지역인 걸프만(3달러)이나 호주 LNG(2달러)보다 낮다. 운송비용의 경우 걸프만에서 생산된 LNG가 파나마 운하를 거쳐 일본 도쿄까지 운송할 경우 약 20~22일이 소요되며 운송 비용은 약 2달러/mmbtu지만, 알래스카의 경우 도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7~9일로 절반으로 줄어들게 되고 운송 비용은 0.7달러/mmbtu 수준으로 낮아지게 된다. 이밖에 모든 비용들을 적용했을 경우 알래스카 LNG는 mmbtu당 7달러로 걸프만 LNG(7.7달러)나 호주 LNG(10달러)대비 저렴한 가격이 형성된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LNG를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조건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입 가격의 변동성도 줄일 수 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알래스카 LNG는 미국과 동아시아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며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대표적 협력 모델이다"며 "440억 달러에 달하는 높은 초기 투자비에도 불구하고 기존 호주·중동 의존도 감소, 가격 안정화, 수입 믹스 개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평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6-09 16:44:31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 약 90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의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 건설,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한다. 오몬4 가스복합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 약 1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 발전용량 1155MW 규모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 발전소가 완공되면 인근 껀터 지역을 포함해 베트남 남부지방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이현호 Plant EPC BG장은 "그동안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입증한 경쟁력이 이번 수주로 이어지게 됐다"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최대 37.4GW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들어 총 5건, 약 4조 3000억원 규모의 해외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 지난 2월 카타르 피킹 유닛(약 2900억원)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루마1, 나이리야1(약 2조 2000억원), PP12(약 8900억원) 프로젝트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2025-06-09 16:43:5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사람인 코메이트,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취업 이해도 제고에 나섰다. 사람인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가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사람인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취업 전략을 배우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과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한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람인과 코메이트의 실제 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을 청강했다. 강연은 사람인 문상준 실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한국 취업시장의 특징과 외국인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에서 겪는 취업 관련 어려움과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소개했다. 코메이트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사람인의 실무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국 취업에 대한 실질적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09 14:55:1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강원심층수, 강원심층수 기반 ‘천년동안 여름김치’ 사전 예약 실시

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가 프리미엄 김치 '천년동안 여름김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천년동안 여름김치'는 한정 생산·판매되는 시즌 제품으로, 해양심층수로 재배한 고품질 배추를 사용해 깊은 맛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강원 영월 고지대에서 자란 배추를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로 절였으며,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 광천 토굴 새우 육젓, 남해 마늘 등 100% 국산 재료만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절임에 사용된 소금 역시 동해 고성 수심 605m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만든 청정 소금이다. 제품은 맛과 신선도를 고려해 예약 주문 수량만큼만 주 1회 생산되며, 7월 첫째 주부터 순차 발송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보냉 포장에는 일회용 아이스팩 대신 얼린 천년동안 생수(500ml)를 사용하고, FSC 인증 친환경 종이 박스를 채택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나섰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천년동안 여름김치는 지난 봄김치 구매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여름김치 구매 의사가 97%에 이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며 "배추 재배지 선정부터 재료 구성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준비한 프리미엄 김치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그 깊고 시원한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9 14:55:1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집, 두 번째 오리지널 브랜드 ‘코브’ 출시...여름침구 등 종류 다양

여행용 베개, 파자마, 여름침구 등 선보여 오늘의집이 이불·파자마 등 첫 제품 6종을 출시했다. 오늘의집은 두 번째 자체 브랜드 '코브'를 새롭게 선보이며 패브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브'는 침대 위의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패브릭 브랜드로, '잠들기 전 2시간을 담아내는 패브릭'이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속 회복의 시간을 위한 제품군을 제안한다. 브랜드명은 바다가 작은 만을 품듯 고객에게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보인 첫 제품군은 ▲플러피에어 트래블 필로우 ▲이지웨어 파자마 ▲쯔누가 여름침구 등 총 6종이다. 트래블 필로우는 출장과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촉감과 휴대성을 겸비했다. 파자마는 고밀도 40수 워싱면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을 높였으며, 파자마 세트 구매 시 헤어 스크런치와 슬리핑마스크를 함께 제공한다. '쯔누가 여름침구'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냉감 소재 제품으로, 세탁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이불, 침대패드, 베개커버, 바디필로우 롱쿠션으로 구성돼 여름 침실을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오늘의집은 코브를 통해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침실용 패브릭을 선보이며, 오는 9월에는 긴팔 파자마와 다양한 소재의 침구류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코브는 잠들기 전의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하는 침실 패브릭 브랜드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집에서 보내는 모든 시간에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6-09 14:55:1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입협회, ‘제22회 한국수입박람회’ 내달 7일 코엑스서 개최

'제22회 한국수입박람회'가 내달 7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200여 해외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수입협회는 협회가 주최하는 '제22회 한국수입박람회'가 오는 7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국의 200여 해외 제조사와 브랜드가 참가해, 식품·생활소비재·특산품·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글로벌 제품을 국내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인다. 2003년 첫 개최 이후 22회째를 맞은 한국수입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KOTRA, 주한 외국대사관, 알리바바닷컴 등이 후원한다. 박람회는 전체 참가사의 90% 이상이 해외 기업일 정도로 높은 글로벌 비중을 자랑하며, 국내 바이어들과 1:1 맞춤형 B2B 상담회를 운영해 실질적인 수입 계약 성과를 이끌어낸다. 올해는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사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참가 기업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도 이번 행사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알리바바닷컴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결제와 배송을 보호하는 신규 기능 'Trade Assurance'를 현장에서 직접 공개한다. 윤영미 한국수입협회 회장은 "한국수입박람회는 공급망 재편과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국내 기업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해외 소싱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글로벌 유망 기업들이 다수 참가해 새로운 공급처를 찾는 바이어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입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수입 확대와 균형무역에 기여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해외 각국 정부와 주한 외국대사관도 국가관을 구성해 자국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6-09 14:55:12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깨끗한나라 포포몽, 반려견 전용 ‘산책 후엔 발티슈’ 출시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반려견 전용 발 세정 티슈 '산책 후엔 발티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책 후 반려견의 발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물 없이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는 위생 케어 제품으로,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포몽은 스킨케어, 플러셔블, 고양이 전용 티슈 등 다양한 제품으로 반려인의 니즈를 충족해 왔으며, 누적 판매량 36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산책 후엔 발티슈'는 반려동물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코코넛 유래 자연 계면활성제를 적용했으며,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올리브오일, 모링가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해 피부 진정 효과를 더했다.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도 함유돼 잦은 산책이나 목욕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발바닥을 촉촉하게 보호한다. 제품은 화학 처리를 배제한 스펀레이스 공법의 엠보 시트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이물질 제거 성능도 강화했다. 인공 향을 사용하지 않아 후각에 민감한 반려동물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유해 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포포몽 산책 후엔 발티슈는 반려견이 꺼리는 발 씻기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6-09 14:55:1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이재용, 삼성바이오로직스 현장 경영…신사업 육성 의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는 등 바이오 사업 전략을 직접 챙기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아 현재 건설중인 5공장 등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은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4개월 만이자 지난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인적 분할을 결정한 이후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방문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이하 연결기준) 4조5473억원, 영업이익 1조3200억원을 각각 기록해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연간 매출 4조원을 넘어선 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처음이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제약·바이오 강국을 위한 투자 확대와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체계 정비,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등을 공약으로 제시함에 따라 정부 정책에 발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고, 2022년 4공장 준공식에도 자리하며 삼성의 신수종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회장이 이날 둘러본 5공장은 생산능력이 18만L에 달해 급증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핵심 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방문 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업장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6-09 14:51: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