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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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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학교, 병원 급식 로봇으로…두산로보틱스·아워홈, 급식시설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

두산로보틱스가 단체급식용 협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24일 아워홈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푸드테크 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아워홈 이동훈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단체급식에 활용되는 협동로봇 조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협동로봇 기반의 급식시설용 조리·배식·세척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도 협력하고, 향후 식자재 유통 공정 자동화를 비롯해 아워홈 프랜차이즈에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워홈은 국내 850곳에 단체급식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자재 유통 외에도 사보텐, 카페 그랑, 인천국제공항 푸드코트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인 만큼 협동로봇 솔루션의 확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연내 협동로봇 조리 솔루션을 개발해 아워홈 강남 사옥에 위치한 구내식당에 적용하고, 마곡 사옥 내 카페 그랑에 배송로봇과 연계한 협동로봇 커피 솔루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아워홈은 외식사업의 규모나 다양성 면에서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솔루션을 적용하기에 최적의 파트너이며 상호간 사업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F&B 전문기업에게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3-07-25 11:1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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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두 번째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장 신설…연산 5만톤 이상 확대

포스코퓨처엠이 두 번째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을 5만톤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총 6834억원을 투자해 전남 광양 율촌 제1산업단지에 연산 5만 2500톤 규모로 하이니켈 NCA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한다. NCA 양극재는 리튬·니켈·코발트·알루미늄을 원료로 제조하며, 배터리 밀도와 출력이 높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NCA 전용 공장 투자는 지난 4월 포항에 착공한 3만톤 규모의 공장에 이은 두번째다. 이번 투자는 2012년 양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NCM·NCMA 시장을 선도해온 포스코퓨처엠이 최근 들어 NCA 양극재 투자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양극재 시장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 것이다. 이 공장이 준공되는 2025년 하반기에는 NCA 양극재 생산능력이 8만톤까지 늘어나게 된다. 현재 2025년까지 확정된 NCM·NCMA 생산능력 24만톤을 더하면 전체 양극재 생산능력은 약 32만톤으로 늘어난다. 광양 율촌 산단에는 이미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과 리사이클링 사업을 하는 포스코HY클린메탈이 있고,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도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등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콤플렉스가 조성되어 있다.

2023-07-25 11:11: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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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리조트', 맥주 '코젤' 팝업스토어 오픈

금호리조트가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인기 체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장기간 지속되는 장마로 '안캉스(실내+바캉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영마리나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젤'은 편안한 목 넘김과 청량감으로 사랑받는 체코 맥주 브랜드로 최근 신제품 '코젤 화이트'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생맥주들을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금호리조트 측은 "과일의 향긋함과 깔끔한 뒷맛이 인상적인 라거 신제품 '코젤 화이트'부터 캐러멜 풍미와 청량감이 매력적인 '코젤다크', 달콤 쌉싸름한 맛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더한 '코젤라거' 등 총 5종의 생맥주를 판매하며, '코젤' 맥주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음회도 함께 진행된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코젤 생맥주 구매 시 한 잔당 1개의 코인을 제공하며, 수령한 코인으로 코젤 논알콜 맥주 1팩(6캔) 등의 경품이 걸린 코젤 와이어 게임에 참여하거나 모은 코인 수에 따라 코젤 전용잔 또는 에코백, 코젤 캠핑 그릴, 코젤 쿨러백 등의 굿즈로도 교환할 수 있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페어링 메뉴도 선보인다.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바비큐 세트를 비롯하여 치킨, 치즈 과일 플레이트 등 다양한 안줏거리를 갖췄다.. 한편, '코젤 팝업스토어'는 통영마리나리조트 내 카페&펍 '엘리제'에서 운영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션 시작 시간은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5시 30분, 7시 30분으로 각각 1시간 30분씩 운영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통영마리나리조트를 찾은 방문객들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아름다운 통영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코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7-25 11:0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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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 글로벌 인증 받아 저탄소 제품 경쟁력 강화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을 글로벌 시험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TUV 라인란드와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 산정 방식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은 국제 표준(ISO 14067:2018)에 따른 것으로 TUV 라인란드의 인증을 받은 국내 첫 사례다.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에는 데이터 수집 및 계산 방법, 영향평가 방법 등 국제 표준에 기입된 필수(Mandatory) 설정 기준이 담겨있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발자국 관련 인증을 수행하는 글로벌 시험 기관이다. LG화학 측은 "이번 인증을 통해 LG화학은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산정한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과정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LG화학의 CAMP는 별도의 추가 정보 입력 없이 기존 사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선별하여 인적 실수(human error)를 최소화하고, 세계적으로 인증된 방식을 바탕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 탄소발자국을 수분 내 계산해 글로벌 고객사의 니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자체 구축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자동화 시스템 CAMP(Carbon footprint Analysis & Management Platform)에 인증 방식을 적용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저탄소 제품 수요와 함께 인증 정보에 대한 요구도 늘고 있는 중이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제품 탄소발자국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전망이다.

2023-07-25 10:5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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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에너지·환경 분야 '젊은 과학자상' 신설

에코프로 그룹이 에너지·환경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EYSA)'을 신설, 후보자 추천을 받는 중이다. 'EYSA'는 전도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과학기술자에 대한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격 기준은 1983년 7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최근 5년간 SCI(E)급 논문 출판 실적이 5편 이상이고, 국내 대학에서 연구 중인 한국인 및 한국계 교수이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별로 각 1명을 선정, 각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접수는 9월 15일까지 접수 전용 에코프로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에코프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향후 에코프로는 논문 실적 등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내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수상자를 발표한 뒤 12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에코프로 측은 "에코프로는 'EYSA' 제정을 계기로 우리나라 에너지, 환경 분야의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의 권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에코프로의 성장은 과학 기술자들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큰 바탕이 됐다는 점에서 'EYSA'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는 "혁신적인 연구방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 시상해 이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 며, "올해 첫 시상을 한 후 향후 상의 권위를 높여 나가기 위한 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1998년 창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 소재 및 부품 개발과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이차 전지 핵심 소재를 단계별로 국산화하는데 성공, 환경과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성장했다. 창업주인 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은 이 과정에서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 유명 연구소 연구원과 만나 토론하면서 아이디어를 구하는 등 '산학협력'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왔다.

2023-07-25 10:27: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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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캐나다서 황산코발트 1만9000톤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캐나다 광물업체인 일렉트라(Electra)로부터 공급 받기로 한 황산코발트 물량을 약 3배로 확대했다. 캐나다 광물업체 '일렉트라'는 LG에너지솔루션과 황산코발트 장기 공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렉트라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황산코발트 공급 계약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물량은 7000톤에서 1만9000톤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일렉트라와의 계약 기간과 물량을 모두 늘렸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약 45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황산코발트를 확보하게 됐다. 황산코발트는 고성능·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사용된다. 일렉트라의 트렌트 멜 최고경영자(CEO)는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전기차 공급망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세계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정제 코발트의 71%를 생산하고 있어 배터리 업체들의 중국 의존도가 높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으로 IRA 인센티브 조건을 충족하는 핵심광물을 북미지역 배터리 제조공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공급망 다변화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도 낮출 수 있게 됐다.

2023-07-25 10:17: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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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기업가치 3배↑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선포한 지 5년 만에 기업 가치가 3배 넘게 뛰었다. 포스코그룹은 24일 포스코센터에서 '2023 포스코 기업시민 DAY'를 열어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윌리엄 바넷 스탠퍼드대 교수, 그룹 임직원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 5년 동안 그룹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지속성장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했다"며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경영의 롤모델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중심 사업 체질개선, 지주사 체제 전환 등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 지난 5년간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6개 상장사 시가총액은 지난 2018년 7월 27일 35조2000억원에서 이날 기준 115조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그룹 내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을 선도하는 포스코퓨처엠이 2조9000억원에서 42조원으로 14배 급증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조3000억원에서 5배 성장한 11조6000억원을 나타냈다. 대부분 그룹사들도 5배 넘게 올라 자본시장은 포스코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홀딩스는 28조7000억원에서 54조3000억원으로 약 1.9배 상승해 코스피 시가총액 4위를 기록했다. 또 포스코그룹은 최근 2030년까지 국내 73조원을 포함 총 121조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2018년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이후 저성과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면서 이차전지소재 등 신성장 사업추진 체제를 구체화했다. 지난해 3월 지주사 체제 전환을 기점으로 친환경 중심의 철강,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Agri-Bio)의 7대 핵심사업으로 그룹 사업을 재편했다. 특히 지주사 중심의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개발, 그룹 사업 개편 및 시너지를 확보할 수 있는 선진 지배구조를 구축하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철강부문에서 지난 2020년 12월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으며 수소사업에서도 생산부터 운송·저장, 활용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호주, 중동, 동남아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차전지소재산업에서 포스코그룹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와 호주 광석 리튬 광산 지분인수를 기반으로 리튬·니켈, 양·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및 원료 생산능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호주 세네스사를 인수했으며 올해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에너지 합병 등으로 탐사부터 생산·저장·발전에 이르는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중소기업 근무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까지 5년동안 협력사 임금인상 재원 총 3153억원을 지원했다. 또 협력사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립 등 총 404억원을 협력사 근로자 복리후생 재원으로 지원했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속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시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24 17:07: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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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창사 이래 첫 타운홀 미팅 개최…"내일이 더 기대되는 회사 함께만들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창사 이래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임직원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고려아연 본사 별관 라운지에서 타운홀 비팅 '2023 KZ 이음의 장'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최 회장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발된 구성원 39인, 총 42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행사는 최 회장의 숏터뷰를 시작으로 캐주얼하게 시작됐고, 사전에 미리 취합한 질문 및 현장 즉석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하루 일과, 스트레스 해소법, 의사결정 방법, 독서습관 등 가벼운 주제부터 회사의 미래 비전과 성장가능성을 묻는 질문까지 약 2시간동안 활발히 진행됐다. 최 회장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경영비전이 생겨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고려아연이 쌓아온 기술력으로 우리가 앞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고민하고 모아보니 생겨난 개념"이라며 "신재생?그린수소, 자원순환, 2차 전지 소재산업 모두 고려아연이 축적한 기술력과 인적 자산을 감안할 때 성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 트로이카 드라이브가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정진하면 글로벌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 회장은 3대 신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을 강조하면서 "자회사인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통해 수소 인프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이라며 "호주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건설과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플랜트 구축에서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가로서의 인생철학을 묻는 질문에 대해 최 회장은 "사업의 방향과 내용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자기 의심(Self-dout)하는 자세 역시 중요하다"며 "자기신뢰와 중간점검. 반대 개념인 것 같지만 2가지 모두를 체크하면 나아가는 것이 사업을 성공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아울러 "평소에도 사내 다양한 세대 및 직급, 소속에 구애 받지 않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갖길 원했지만 기회가 닿질 않았다"며 "오늘 이 시간이 '이음의 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 경영진과 구성원들의 마음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긍정적 트리거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 스몰토크, 50주년을 맞이해 구성원이 가져가야 할 미래비전 공유, 참석자들의 응원 메시지, '회장님께 궁금합니다', '고려아연에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 공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2023-07-24 15:43: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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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철강부문 생산 정상화…영업익 1조원 회복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침수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완전 가동 정상화로 1년여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24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조1210억원, 영엽이익 1조3260억원, 순이익은 776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시적인 글로벌 철강경기 호조와 이에 따른 판매가 상승기조를 보였던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6%, 36.8% 감소했지만, 2020년 이후 평균 분기별 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8% 증가했으며 특히 올 초 포항제철소 침수복구 완료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철강생산과 판매 정상화에 따라 영업이익은 88.1% 대폭 증가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 보면 철강부문에서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조업 완전 정상화로 영업이익 1조원을 회복하며 경영 정상화된 모습이다. 해외철강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친환경인프라 부문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 사업의 수익성 확대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매출 8조8654억원, 영업이익 357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매출 8조3066억원, 영업이익 2796억원 대비 각각 7%·28% 상승했다. 특히 이번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의 3206억원과 비교해 11%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역시 4%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한 이후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주축으로 철강·식량·신사업 등의 사업영역을 확대한 결과로 보인다. 포스코이앤씨는 도급 증액과 공정 촉진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플랜트사업본부의 1분기 공정촉진 기저효과와 건축사업본부의 개발부담금 등 추가 원가 부담으로 아쉬운 영업이익을 거뒀다.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인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성장 효과를 흡수하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5% 증가해 분기 최대치를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필수 광물의 원가 부담으로 5.6% 줄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57.3% 늘었다. 포스코홀딩스는 실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개발 및 설비 투자 등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저탄소제품 1050만톤 생산 목표 및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국내외 100만톤 생산체제 확대를 발표하며 글로벌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 상장 6개사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100조를 돌파했다.

2023-07-24 14:27:4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