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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탈리니지 성공? 'TL'에 모든 기대 다 걸었다

국내외 경제위기, 물가·임금 상승 등 복합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게임업계도 나아가야 할 방향 모색에급급하다. 게임업계 사이에선 "잘 만든 IP하나가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말에 힘이 더 실리는 요즘이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그도 그럴것이 게임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도 핵심 경쟁력인 IP가 탄탄히 받쳐줬던 기업은 아쉽지 않은 성과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속 리니지 시리즈로 대 성공을 맞본 엔씨소프트도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간 리니지 IP로 큰 성과는 내왔지만, '원 IP노후화' 리스크도 사실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나의 IP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업계 후문과 실적의 70%이상이 리니지에서만 차지한다는 점이 앞서 내용을 뒷받침한다.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를 예고하며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앞의 상황은 예측 불가능 한 것도 한 몫한다. 실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리니지M(20%) ▲리니지2M(15%) ▲리니지W(38%) 등 리니지 IP은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의 73%를 차지했다. 하지만 리니지와 결이 같은 MMORPG가 대거 출시되면서 과거 당당했던 리니지도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니지W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226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가까이 감소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M, 리니지W, 리니지2M 등 리니지 시리즈들의 매출도 전부 주춤했다. 이같은 상황에 엔씨는 신성장동력인 신작에 집중할 것이냐, 리니지 시리즈 서비스를 고도화 할 것이냐 그 중심에 서있다. 업계는 확률형 아이템 이슈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리니지 시리즈의 두터운 팬층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엔씨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상반기 실적 악화 및 신작에 대한 유저들의 냉담한 반응은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리니지 IP의 노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거나 탈 리니지를 통해 사업 다각화가 필요할 때라고 꼬집었다. 이에 11년만에 출시하는 엔씨의 신작인 'TL'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엔씨는 TL은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이용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시스템이 기대 이하라는 이용자들의 냉담한 평가를 받았다. 또 리니지 시리즈와 비슷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엔씨는 베타테스트에서 시즌패스 시스템을 접목했다. 글로벌 진출과 동시에 이용자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시즌패스 카드를 꺼낸 것. 또 확률형 아이템도 제외했다. 실제 TL은 국내, 대만,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업계는 TL이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반등할 수 있는 유일한 모멘텀이라고 평가한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쓰론 앤 리버티(TL, Throne&Liberty)의 글로벌 대규모 유저 대상 테스트가 실적 둔화 우려를 해소시킬만한 유일한 모멘텀"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회사는 국내 유저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다시 선보인다고 언급했으며, 북미·유럽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는 BM과 주요 콘텐츠에 대한 확인이 흥행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말하며 "TL을 제외한 비MMORPG 신작 라인업은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3-07-19 15:33: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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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D-7'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유저 기대감↑...포인트는? '차별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가 오는 25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다. 19일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레스 출시를 앞두고 현재 200만이 넘는 이용자가 사전등록에 참여, 사전 캐릭터명 선점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려, 사전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월드(서버군)'을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 식상한 중세 판타지는 가라, 태양계를 넘나드는 미래 세계관 아레스를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는 지난 달 30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기존 중세 배경 MMORPG와 차별화하기 위해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아레스'는 냉병기가 가득한 기존 MMORPG가 아닌, 현실의 무기가 발달한 형태의 미래적 전투 장비, 문명이 발달한 외계 행성과 생명체의 모습, 인류를 지원하는 고성능 AI 등 든든한 지원 시스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이동 수단 등 기존 판타지 세계의 매력과 미래의 메카닉적 감성이 공존하는 세상으로 탄생했다. 이용자는 태양계를 수호하는 가디언이 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미래에서 온 전신 강화복, '슈트'와 '슈트체인지' 각자의 매력을 지닌 4종의 슈트는 '아레스'가 기존 MMORPG와 외형적 차별점을 갖게 만들 뿐만 아니라, 한층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기도록 해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 중 3개의 슈트를 선택, 실시간으로 착용 슈트를 전환하며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하고,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슈트 체인지'는 단순 변신이 아닌, 전투 중에 사용하는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태그 매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기존의 변신과 근본적으로 차별화했다. '슈트'는 각각 고유한 패시브 스킬과 버스트로 불리는 궁극기 스킬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의 스킬 사용 방식에 따라 전투 방식이 달라진다. ◆ 게임 패드 지원하는 수동 조작과 자동 사냥의 콜라보, 다양한 기믹의 보스와 던전까지 아레스의 액션은 논타겟팅 기반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다양한 광역기와 궁극기 스킬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한번에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어 핵앤슬래시의 쾌감도 경험할 수 있다. 수동 조작 외에도 편리한 게임 이용을 위한 자동 사냥 기능도 탑재됐다. 스토리 진행이나 일반 필드 사냥시에는 간편한 조작을 통해 자동 이동 및 자동 사냥을 즐길 수 있어 게임의 조작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반면, 수동 조작시에는 일반 몬스터 뿐만 아니라 보스의 공격까지 반격하는 카운터와 공중 콤보, 회피 기능을 통한 변수 창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구도와 조작 모드, 적 처치시 볼 수 있는 피니시 무브, 게임 환경에 몰입할 수 있는 '게임 패드' 지원을 통해 게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김기범 TD는 '슈트 체인지는 개발진 모두가 심혈을 기울인 콘텐츠인만큼, 슈트의 여러 특성과 효과들을 조합해, 다양한 전략, 전투 방식, 화려한 액션 플레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콘텐츠 외에도 거래소, PVP 등 MMO장르 고유의 재미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레스 전용 실행 프로그램 ▲서버/클라이언트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봇이나 매크로에 대한 비정상 플레이 감지 시스템 ▲기기등록 및 2차 비밀번호 ▲아레스 링크 및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정식 서비스 이후 한 달 내 외로 길드 거점 점령전과 길드 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서버, 월드간 경쟁 콘텐츠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개인을 위한 다양한 성장, 던전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와 게임성, 탄탄한 서비스 계획으로 무장한 '아레스'가 하반기 게임 시장에 격변을 일으킬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3-07-19 09:48: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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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위메이드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첫 보고서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향후 목표, 2022년 주요 성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환경(책임 있는 환경경영) ▲사회(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성장) ▲거버넌스(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등 세 가지 기준에 따른 활동을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에 의거해 작성하고,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지표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지표도 함께 반영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의 검증을 받아 신뢰성과 공정성도 확보했다. 위메이드는 환경 영향 저감 활동을 확대하면서 각종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증기관 '디엔브이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검증했다. 온실가스 검증 및 감축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환경경영 의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제3자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관리체계를 구축한 위메이드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활동을 소개했다. 위메이드는 디지털 자산 관리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정보공개 이행과 안전성 수단 확보 노력, 자금세탁 및 불법 거래 차단 등 책임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사회 역량 지표(BSM, Board Skill Matrix)를 공개했다. 이사회 내 다양성과 전문성을 증진해 건전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가치가 담긴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 리드 기업으로서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9 09:17: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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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출자 사업 참여한다

크래프톤이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하는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1차 정시 출자 사업에 약 300억원을 출자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총 600억 원 규모의 K-콘텐츠IP 분야와 K-유니콘 분야의 펀드에 메인 출자자로 참여한다. K-콘텐츠IP 분야는 코나벤처파트너스가, K-유니콘 분야는 데브시스터즈벤처스가 맡아 운용하게 된다. 각 운용사는 크래프톤과 함께 잠재력과 크리에이티브가 있지만 투자 받기 어려웠던 중소 규모 게임 개발사를 찾아 투자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이번 한국모태펀드 출자 사업 참여는 그동안 게임 업계 투자가 대규모 업체들에게 집중되어 온 것에 착안해, 투자를 받기 어려웠던 소규모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 게임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기반을 다져야 하고, 이를 위해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가진 중소 규모 게임사를 발굴해 한국 게임 산업의 허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의 한국모태펀드 참여를 통해 양적, 질적 성장 잠재력과 경험을 가진 중소 게임사들이 좋은 결과물을 창작할 수 있도록 적기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제작 환경이 점차 안정화 되어 도전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8 16:07: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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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위해...다양한 장르개발·유저 소통 전략

넥슨이 장르 다변화, 게임성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 개발 가능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과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개발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게임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게임 이용자 수는 약 32억 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며, 게임성이 다른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한다. 넥슨은 어드벤처 RPG, 백병전 PvP, 루트슈터, 팀 기반 슈팅, CO-OP 슈팅 등 글로벌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을 탐험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중세 판타지 속 백병전을 펼치는 PvP 게임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까지 기존 문법에서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르의 다양화와 함께 콘솔 플랫폼도 지원해 이용자 저변도 넓힐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PC, PlayStation, Xbox 시리즈에서의 크로스 플레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제공하는 등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기를 지원해 범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넥슨의 글로벌 기대작으로는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더 파이널스 ▲아크 레이더스 등이 있다. ◆글로벌 조준, 다양한 장르 게임 보유한 넥슨...이용자 확보에 전력 다할 것 우선 지난달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앞세워 국내 최초 스팀 리뷰 평가 약 37,000 개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등급, 최고 동시 접속자 98,480 명 기록한 바 있다.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9점, 오픈크리틱 90점(7/18 기준)을 받아내며 대한민국 게임 역사의 '최초'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한 패키지 게임으로서, 온전히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이름을 걸고 게임성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 넥슨의 새로운 도전이 조명받고 있다. 또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과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으로 '서든어택', '히트2', 'V4' 등 슈팅게임, RPG 개발로 유명한 넥슨게임즈의 핵심 역량이 합쳐진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차세대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동서양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성공하기 위해 PC, PlayStation, Xbox 시리즈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3월, 6월 두 차례 진행한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올해 서비스 돌입을 목표로 한다.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또한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6월 29일 진행된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서 '아크' 드론을 피해 필요한 물자를 모아 탈출하는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하이-퀄리티 비주얼, 협력 플레이(CO-OP) 재미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를 선택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유저들이 원하는 재미와 더불어 테스트를 통한 유저 피드백 수용, 발 빠른 개발 과정 공개, 게이밍 플랫폼 확장 등 글로벌 유저들의 만족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3-07-18 15:20: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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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내달 3일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를 오는 내달 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4인 PvP 배틀을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을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디펜스 더비는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배틀하는 독특한 게임 요소로 '베팅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홍콩 등 총 6개국에서 소프트 론칭했으며, 현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외 이용자들은 내달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디펜스 더비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식 출시에 맞춰 '퀘스트 모드'를 추가하고 친선전 및 관전 기능들을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우열 크래프톤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8월 디펜스 더비가 제시하는 새로운 '베팅로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8 15:20: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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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2억만건...모바일 게임 매출 3.4조

2023년 상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와 같은 신작 모바일 게임들과 '피파 모바일'과 같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이 골고루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신규 모바일 게임에서 거둔 성과로 국내 퍼블리셔 순위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18일 센서타워 스토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합 기준 2023년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총매출은 27억 달러로 32억 달러였던 2022년 상반기보다 16% 감소했다. 하지만, 이 중 앱스토어에서 발생한 매출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수는 2억 2200만 건으로 2022년 상반기 대비 18% 감소했다. 이같은 매출 및 다운로드 감소는 특정 국가에 국한된 현상이 아닌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된 많은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추세다. 지난해 국내 상반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가 독차지했다. 리니지W, 리니지 M, 리니지2M 은 각각 1위,2위,3위를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리니지M은 1위를 탈환했으며 리니지 W, 리니지2M은 각각 3위, 4위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 2월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 전 세계 누적 합산 매출은 70억 달러를 넘어선바 있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는 출시 후 6000만 달러 이상,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는 4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작년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7위 자리를 지킨 게임은 넥슨의 FIFA 온라인 4M이다. FIFA 모바일은 매출과 다운로드 순위 모두에서 10권 안에 진입한 유일한 게임이다. 이같은 매출 변화는 국내 퍼블리셔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에서 눈에 띄는 기업은 넥슨이다. 2023년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를 2022년과 비교해보면 TOP 4 퍼블리셔는 변동 없이 각자의 순위를 유지했지만, 2위 '넥슨'의 성장세는 주목할 만하다. 2022년 상반기, 모바일 매출에서 1위 '엔씨소프트'와 184%의 격차를 보였던 '넥슨'은 2023년 상반기 매출과 매출 성장 순위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피파 시리즈에 힘입어 그 격차를 34%까지 좁혔다.

2023-07-18 14:52: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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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사내 기부 이벤트...7000만원 기부

넥슨은 지난 6월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7,000만 원을 가족 돌봄 아동 후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하는 사내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넥슨코리아 직원 대상으로 사원증 태깅 방식의 모금형 사내 기부 이벤트 '제4회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더블유WEEK'는 회사가 직원들의 총 모금액을 매칭해 두 배로 기부하는 형식으로, 올해 넥슨은 직원들이 모금한 3,5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영 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된다. 영 케어러(가족 돌봄 아동)란 정신적·신체적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아동을 일컬으며, 기부금은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들의 의료비와 주거비, 보육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총 세 차례 '더블유WEEK'를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해 쓰고자 각각 서울대학교병원, 푸르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4회까지 '더블유 WEEK' 누적 기부금은 총 2억 9,100만 원이다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겸 넥슨재단 이사장)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더블유WEEK'로 자사의 기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를 후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사내에 정착된 나눔 문화를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7 15:40: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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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인정'받은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공략 가속화

컴투스의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까지 상승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른바 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일본뿐 아니라 미국,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컴투스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2000년대 모바일 게임 시장 초기부터 피처폰용 게임 '블록시티', '큐브버스터' 등 14종을 일본에 서비스하며 컴투스의 이름을 알려 나갔다. 이후 2002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털 '미니게임천국'이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일본 법인을 설립하면서 현지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특히, 컴투스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의 역량이 합쳐지기 시작한 2014년 이후 당시 송병준 대표이사가 최우선으로 강조했던 세계 시장 도전과 개척을 위해 전사 역량을 결집하며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글로벌 히트작들이 일본에서 큰 성공을 기록했다. '낚시의 신'은 2014년 4월 출시 당시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고 40여 일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같은 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도 당시 일본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현재까지 전 세계 1억 9천만 다운로드, 누적 3조 원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히트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일 출시 이후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9이닝스 23'과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시켜 온 노하우로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7-17 11:21:1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