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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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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경기도 평택시, '孝사랑 대잔치' 개최

티브로드는 경기도 평택시와 공동으로 3일 평택시 안중면 소재 안중컨벤션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효(孝)사랑 대잔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孝사랑 대잔치'는 평택지역 거주 독거노인 후원과 효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티브로드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3회째 마련된 행사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을 제공하고, 1부 행사와 2부 공연 및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중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은 티브로드 지역채널 4번의 공개음악방송 프로그램인 '티브로드스타'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로드 기남방송은 당일 행사장에서 평택시노인요양원 발전기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으며, 티브로드 임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음식봉사와 움직임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는 도우미 봉사활동 등에 참여했다. 허승범 티브로드 경기사업부 사업부장은 "티브로드 기남방송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특화된 지역밀착형 콘텐츠 개발 등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시청자에게 보다 친숙한 방송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낙용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허승범 티브로드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4-07-04 09:59:27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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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지상파 UHD 방송' 상용화 놓고 '힘겨루기'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화를 놓고 통신업계와 지상파간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3일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국내 방송통신 기술 표준을 정하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총회에서 34건의 표준 후보안 중 유일하게 지상파 UHD 방송 표준안만 부결됐다. 이를 놓고 지상파 방송사들의 협의체인 한국방송협회는 "700MHz 대역 주파수 할당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3사가 자신들의 통신 서비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지상파 방송 표준에 대해 합리적 논의없이 무조건 반대했다"며 "이는 주파수 확보 야욕과 사욕을 위해 국민들의 시청권을 희생하고 무료보편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사 죽이기 의도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어 "TTA의 의결권은 회비에 비례해 투표권한을 갖도록 돼 있어 이통3사가 과반수에 가까운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지상파의 UHD 도입이 최소 1년 이상 늦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 지상파 UHD 표준안을 부결시킨 데는 700MHz 대역 주파수의 불안정성으로 재난방송 등에서 여러가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국가 재난망이 700MHz 대역 주파수에 할당될 가능성도 이번 지상파 UHD 표준안 부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한국방송협회는 "이번 기술표준안이 채택됐다면 국민들이 내년부터는 UHD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다"면서 "이번 TTA 총회에서 보여준 이통사의 행태는 시청자 이익은 외면하고 통신 재벌들의 사적이익만 추구하는 이기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이통사측은 지상파가 상황에 따라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며 이기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통사 관계자는 "월드컵 방송을 위해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업계에 추가 재송신료를 요구할 때는 '갑'의 지위에서 시청자 혜택을 빼앗더니 자신들이 불리해지니 말이 또 바뀌고 있다"며 "그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떼쓰기만 일삼고 있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월드컵 기간 지상파는 유료방송 사업자와 추가 재송신료 협상이 난항을 빚자 N스크린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통3사와 케이블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서는 월드컵 방송을 시청할 수 없었다. 현재 700MHz 대역의 주파수 할당은 UHD 방송용 주파수로 써야한다는 지상파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트래픽 문제 해결을 위해 통신용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이통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벌써 1년6개월 이상 결론을 못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지상파 UHD 방송이 상용화되려면 송출방식 등에 대한 표준이 정해진 후 정부에서 기술기준을 제정해야 한다. 이후 주파수를 할당받아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게 된다.

2014-07-04 07:30:41 이재영 기자
방통위,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 구성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법인화하기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를 구성했다. 설립위원장에는 이기주 방통위 상임위원, 설립위원으로는 권상희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서동규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안정호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위촉됐다. 설립위원회는 이날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 설립위원회 운영 규정'을 의결하고 향후 설립위원회 운영 일정 등을 논의했다. 앞으로 설립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설치되는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의 정관과 각종 제규정 마련 및 기관장 추천 등 법인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 대상 미디어교육과 지역 장애인방송제작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 2005년 부산을 시작으로 2007년 광주, 2014년 대전·춘천·인천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향후 서울 성북 및 울산센터가 추가 운영예정임에 따라 증가하는 센터에 맞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5월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화에 대한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시청자미디어센터 법인화는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효율적·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7-03 17:48: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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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스토리 9회, 성(性)역 뛰어넘는 두 의사 이야기

3일 방송될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의 휴먼 다큐 '닥터스 스토리' 9회에서는 성(性)역을 뛰어넘는 두 의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비뇨기과 여의사 1호' 윤하나 전문의와 유방암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준 의사의 이야기가 교차로 소개된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윤하나 교수는 의대생 시절 내과와 외과를 아우르는 섬세한 학문인 비뇨기과의 매력에 빠졌다. 그녀는 "비뇨기과는 '남자들만 가는 곳' 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비뇨기과는 신장부터 요도, 남성과 여성의 생식 기능까지 아우르는 학문"이라면서 "여성들이 겪는 성기능장애 치료가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여성의 40%가 고통받고 있는 요실금 예방법도 알아본다. 또 다른 주인공 정준 의사는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 센터에서 10년 넘게 여성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정준 교수는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고쳐야 할 식습관 등 유용할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닥터스 스토리는 '하나의 테마, 두 명의 의사'를 콘셉트로 매 회 상반되는 두 명의 의사를 교차 형식으로 소개한다. 목요일 밤 9시 '헬스메디tv'에서 방송.

2014-07-03 16:54:12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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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에넥스텔레콤 신한카드' 출시

에넥스텔레콤은 자동이체 등록 시 통신료를 최대 7000원까지 할인해주는 '에넥스텔레콤 신한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넥스텔레콤 신한카드는 국내최초로 NFC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로,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50만원을 넘으면 통신요금을 7000원, 20만원이 넘으면 3000원을 할인해 준다. 카드 발급 월을 포함한 2개월 동안은 실적에 상관 없이 통신료에서 3000원이 할인된다. 특히 출시 프로모션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은 첫 달 통신료 1만원이 청구 할인된다. 에넥스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NFC기술을 적용, 신용카드를 휴대폰에 터치하면 에넥스텔레콤 고객센터 앱이 구현되는 기능을 탑재 했다. 이로써 고객은 사용요금제와 잔여량을 보다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넥스텔레콤은 이번 '홈고객센터' 앱 출시를 기념으로 7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앱 설치만 하면 매일 룰렛을 돌려서 YG패밀리 콘서트 플래티넘 패쓰, 슈퍼X썸머 패스티벌 입장권, 아메리카노, 바나나우유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에넥스텔레콤 제휴카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홈고객센터 앱은 구글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하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르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이 홈고객센터 앱을 통해 알뜰폰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7-03 15:21:35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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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하우스, 기프티쇼 환불,유효기간 연장 편하게 개편

KT 기프티쇼가 개선됐다. KT그룹의 모바일마케팅 전문기업 KT 엠하우스는 대표 서비스 기프티쇼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한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기프티쇼 환불 절차가 간소화됐다. 과거에는 환불 서류를 준비해 팩스나 이메일로 증빙해야 했지만 이제는 아이핀 또는 휴대폰 인증 등을 통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기프티쇼 유효기간 정책도 개선됐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미사용 쿠폰의 경우, 발급일로부터 5년 이내이면 최초 유효기간 부여일 만큼 횟수 제한없이 기간이 늘어난다. 기프티쇼 유효기간 연장은 고객센터와 이메일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신설된 바로사용 메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일일이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문자함을 뒤지는 불편함을 없앤 것이다. 이밖에 상품 교환 매장에서 쿠폰 바코드 스캔 시 휴대폰 화면 조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바코드 인식률을 높여 결제 소요시간도 단축했다. KT 엠하우스는 14일까지 기프티쇼 신규 가입 회원에게 '기프티쇼 이용권 2000원' 지급 리뉴얼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광용 플랫폼개발본부장은 "고객 편의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할 것"이라며 "편리해진 기프티쇼로 개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이나 영업사원 등은 홍보 및 영업 활동에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가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03 11:30:47 장윤희 기자
지상파3사, "JTBC의 출구조사 무단사용에 법적대응"

지상파 방송3사가 종편채널인 JTBC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4 지방선거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전 도용했다는 이유다. 지상파 방송3사는 3일 "많은 비용과 노하우가 투입된 중대한 영업비밀 자산인 출구조사 결과를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JTBC가 먼저 방송한 것은 도용에 해당한다"며 "민형사상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상파 방송3사는 4일 오후 6시 전후 JTBC의 출구조사 발표화면을 비교한 결과, JTBC가 3사의 방송을 보고 '인용 보도'한 것이 아니라 사전에 입수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지상파 방송3사는 향후 법적인 대응과 관련 각사의 법률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소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사실규명을 위한 형사 고소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등 다각적인 대응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JTBC는 지난달 4일 실시된 지방선거의 투표 종료 직후 4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자체 예측조사를 발표한데 이어, 오후 6시0분47초경부터 지상파 출구조사의 광역단체장 1·2위 명단과 득표율을 공개한 바 있다. 지상파방송3사는 JTBC에 지난달 17일 방송 경위에 대한 소명을 요구했다. JTBC는 지난달 26일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를 인용 보도했다"며 "정당한 취재 활동을 통해 취득한 것"이라는 요지의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상파 방송3사는 "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는 간접비를 제외하고도 24억원을 투입해 전국 단위로 실시한 대형 프로젝트이며, 많은 노하우가 집결된 것"이라며 "지상파 3사의 중요 자료를 불상의 경로로 사전에 취득해 이를 자사의 이익을 위해 활용한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2014-07-03 11:26:18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