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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조주완 LG전자 CEO..."모든 답은 고객에게"

"항상 답은 고객에 있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이 'LG 월드 프리미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LG전자가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Life's Good'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프레스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해당 콘퍼런스는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이 직접 LG전자의 성과와 앞으로의 미래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이날 "지난 3년,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어왔지만지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항상 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혁신의 시작과 끝은 고객에 있다. 혁신을 통해 세상이 미소 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사장은 LG전자가 이뤄낸 성과들을 소개했다. 우선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 TV ▲10년여에 걸친 도전 끝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본궤도에 오른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하는 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사례로 들었다. 조 사장은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올레드 TV를 처음 시작했고, TV 시청 경험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라며 "그 결과 올해 LG 올레드 TV 10주년을 맞이했고, 이제는 또다른 10년을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사장은 지난 10년간 적자에도 버티고 도전한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도 미래성장 동력의 뒷받침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은 가전을 중심으로 집 안에 그쳤던 고객 경험의 영역을 차량으로까지 확장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무드업 냉장고를 사례로 들면서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새로운 혁신은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구축된다. 그는 앞으로도 이처럼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실현하기 위해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LG전자 임직원들은 더 넓은 영역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객의 경험을 극대화 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시화 되고 있는 결과물이 'LG Labs'라고 말했다. LG Labs는 제품,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로 최근 성과가 가시롸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 제어기술을 활용해 덤벨 없이도 집 안에서 근육 운동을 하는 '호버짐(hover gym)'과 실내에서 실제 자전거를 타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익사이클(excicle)' ▲뇌파를 측정해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수면 케어 솔루션 '브리즈(brid.zzz)' ▲전동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방치된 개인이동수단을 무선 급속충전기에 거치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서비스 플랫폼 '플러스팟(plustpot)' 등을 CES2023에서 공개했다. 조 사장은 핵심 기술 확장을 위해 외부와의 협력과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조 사장은 "AI, 6G,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 webOS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며 "이에 전 세계 전략적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실제 이노베이션센터(이하 LG NOVA)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LG NOVA는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케어 등 솔루션 분야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트업들과 협력하거나 지원하는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사 관점의 미래 준비를 위해 2020년 말 美 실리콘밸리에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 산하로 LG NOVA를 신설했다.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전기차 충전, 디지털 헬스, 차량용 부품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끝으로 조사장은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협력해 온 톰 라이언 CEO도 소개했다. LG전자는 ESG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S'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사회적 활동을 인재육성이라는 큰 범위로 해석해 그 안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LG는 2011년부터 장애 청소년들이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IT 챌린지를 개최, 지금까지 세계 각국 4,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는 장애인과 접근성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접근성 자문단'을 운영하며, 이들의 자문으로 수어, 점자스티커배포 등 접근성을 강화했다. 그러면서 조사장은 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라이프스 굿 어워드'에 아이디어를 제안한 61개국 334팀에 감사인사도 전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구체적으로 ▲시각 장애인을 위해 음성이나 촉각을 이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솔루션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플라스틱 솔루션 ▲독성 잔류물 없이 완전히 분해되는 플라스틱 솔루션 등이다. LG전자는 4개팀을 선발해 총 13억 여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조 사장은 "혁신은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더 나은 삶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이라며 "LG전자는 답은 언제나 고객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5 02:44:0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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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SK, 'D-1' 전 세계에 '넷제로' 기술 역량 과시한다

SK그룹이 CES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친환경 탄소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SK는 이번 CES에서 40여개의 관련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SK는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SK㈜ 등 8개 계열사가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한 그룹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전시관에는 SK㈜ 외에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SKC, SK바이오팜이 참여한다. 특히, SK가 투자하거나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 테라파워(Terra Power), 영국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 등 10개 파트너도 함께 참여해 '글로벌 탄소중립 동맹'의 기술력을 과시한다. SK그룹관은 ▲퓨처마크(Futuremarks)와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SK, Around Every Corner : 곳곳에 있는 SK) 등 두 개 구역으로 나뉜다. 첫 번째 '퓨처마크' 구역은 인류가 기후 위기에 맞서 제대로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마주칠 암울한 미래상을 첨단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어진 주 전시관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 구역은 SK와 글로벌 파트너들의 다양한 탄소감축 솔루션과 '행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구역은 SK 의 넷 제로 기술이 일상에 구현된 미래 도시 모습을 ▲ 친환경 모빌리티(Clean Mobility) ▲ 탄소 없는 라이프스타일(Zero Carbon Lifestyle) ▲ 폐기물 자원화(Waste to Resources) ▲ 에어 모빌리티(Air Mobility) ▲ 그린 디지털 솔루션(Green Digital Solution) ▲ 미래 에너지(Future Energy) 등 총 6개 주제로 나눠 보여준다. SK와 파트너 사들은 주 전시관에서 최첨단 배터리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소형모듈원전(SMR), 수소밸류체인, 지속가능식품에 이르기까지 40여개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또한, 5~6일 'SK 테크 데이(Tech Day)'를 열어 '넷 제로' 기술과 사업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SK온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SF(Super Fast) 배터리를 전시한다. 특수 코팅 기술로 18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4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SF 배터리는 그 성능을 인정받아 CES 2023에서 배터리 업계 최초로 '내장기술' 분야 최고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 분야 혁신상도 차지했다. SK㈜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 투자한 테라파워는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과 함께 탄소중립 발전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Sodium-cooled Fast Reactor) 기술을 소개한다.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등을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SK㈜는 인근 중앙 광장(Central Plaza)에서 '지속가능식품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투자사인 미국 퍼펙트데이(Perfect Day)의 대체 유(乳)단백질을 활용한 'SK-빙수(Sustainable Korea 빙수)'와 네이처스파인드(Nature's Fynd)의 대체 단백질 크림치즈 등 친환경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SK 테크데이' 첫 날인 5일엔 미국 전기차 초급속 충전 사업자 1위인 SK 시그넷이 새충전 기술을, SK어스온은 CCS(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소개한다. 6일엔 SK 에코플랜트가 CES 2023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폐기물 전 생애주기 디지털 관리 솔루션 '웨이블 (WAYBLE)'을, SK지오센트릭은 폐플라스틱을 열로 분해해 뽑아낸 기름을 활용해 석유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이른바 '도시유전 '사업의 핵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SK㈜ 장동현 ·SK이노베이 김준 ·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친환경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살필 예정이다. 각 사 CEO들도 CES 현장을 누비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탄소감축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그룹 관계자는 "CES를 통해 SK가 탄소감축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기술 역량을 가진 기업임을 보여줄 것"이라며 "넷 제로 세상을 열기 위해 더 많은 글로벌 기업과 연대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4 16:23:0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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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3] 미국도 반한 삼성전자 '비스포크'...프라이빗 쇼케이스 열어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 'CES 2023'서'비스포크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미국에서 출시될 냉장고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쇼케이에스에서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한 눈에 보고 내년도 주력 신제품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특히, 양문형 냉장고에 처음 적용한 '오토 오픈 도어' 기술을 시연하면서 현장에 참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지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현장에서 미국에 출시될 비스포크 냉장고에 대해 "미국에서 비스포크 냉장고가 인기를 끌면서 미국 냉장고 매출 중 비스포크 비중이 지난해 약 25%에 달했다"면서 "올해는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을 더욱 적극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스크린이 약 2배 커진 32형 빅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그 밖에 미국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비스포크 냉장고 양문형(SBS) 타입, 23년도 테마 색상인 세이지 그린과 라벤더를 적용한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정수기,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 슈드레서, 인피니트 라인 등을 다양하게 전시했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의 효율적인 체험을 위해 ▲비스포크 홈 패키지 존 ▲패밀리허브를 포함한 홈IoT 솔루션을 소개하는 '홈 IoT 솔루션' 존 ▲다양한 냉장고 라인업과 패널을 전시한 '냉장고 하이라이트' 존 ▲중남미 용 세탁기와 건조기·슈드레서·청소기 등으로 꾸민 '글로벌 라인업' 존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보여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 존 ▲인피니트 라인으로 구성한 '인피니트 존' 등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시장에 비스포크 냉장고 프렌치도어(FDR) 타입을 신규 도입한 이후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올해는 양문형 타입까지 추가해 비스포크 냉장고 라인업을 더욱 넓힌다. 이번에 전시된 비스포크 냉장고 양문형 타입에는 이 타입 중 처음으로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어 센서에 손을 접촉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양손에 무거운 식재료를 들고 있을 때에도 손쉽게 문을 열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됐다. 정수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필 정수기'가 탑재된 '베버리지 센터'가 도어 내부에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도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전작보다 스크린이 2배 이상 커진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 플러스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여러 대의 가전을 빅 위젯으로 한 눈에 보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조명·블라인드·스위치까지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허브'로서의 기능과 동영상과 사진·예술작품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기능을 선보인다. 이밖에 자동으로 의류의 재질과 오염도에 따라 세제 투입량, 세탁·헹굼 횟수를 알아서 맞춰주는 'AI 맞춤세탁(미국명 AI 옵티워시)' 기능이 적용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정밀센서로 정확하고 빠른 건조가 가능한 'AI 맞춤 건조(미국명 AI 옵티멀 드라이)' 기능을 제공하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건조기'까지 인공지능(AI) 기반의 기능도 거래선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도입 예정인 '마이 비스포크' 서비스를 감상해볼 수 있는 공간도 꾸며졌다. 마이 비스포크 서비스를 활용하면 비스포크 냉장고 FDR의 상부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4 14:1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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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삼성전자, 이용자 맞춤형 경험 제공 위해 TV 등 라인업 한층 강화...시연 초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앞두고, 3일(미국 현지시간) '삼성 퍼스트 룩 2023(Samsung First Look 2023)' 행사에서 신제품과 Neo QLED·마이크로 LED·OLED TV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서 초연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는 곧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선사 할 수 있다는 것. 이에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마이크로 LED와 OLED TV, 친환경 액세서리 등을 연결하고 제어하는 시연도 진행했다. 스마트홈 시장이 국내서 100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삼성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홈 제품들에 업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지속가능(Sustainability) ▲ 스마트싱스(SmartThings) ▲파트너십(Partnership)을 키워드로 기기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과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스마트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지속가능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 ▲패밀리 케어(Family Care)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 경험 위주로 구성했다. 정강일 삼성전자 상무는 현장에서 "2023년형 Neo QLED 8K부터 패밀리허브 신제품을 비롯한 여러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폴드4·플립4, 갤럭시 워치 등 모바일 기기, 스마트 모니터 등 삼성전자 제품과 파트너사 제품들을 연결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연출했다"며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초연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연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전시장 입구에 가로 약 8.6m, 세로 약 4.3m의 대형 LED 스크린 등 총 5개의 스크린을 설치해 초연결 경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비전 실현을 위한 삼성전자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한다. 소싱부터 생산, 사용, 패키징, 폐기 등 총 5단계 11개의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활동을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RCS, 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처음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TV를 통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화면의 윤곽선, 색채와 명암 대비를 강조해 저시력자들의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릴루미노(Relumino)' 모드, AI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자막을 가리지 않는 위치에 자막 방송을 보여줘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높인 '오토 캡션 모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월(SmartThing Wall)'을 통해 3대 핵심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과 다양한 집 안 기기들이 어떻게 연결돼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3대 핵심 플랫폼은 ▲통합 연결 경험 브랜드이자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Samsung Knox)' ▲음성 인식을 넘어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스비(Bixby)'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쉬운 연결 ▲편리한 기기 제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통합 연결 경험을 선사하며, 진정한 '캄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집에서 밖으로 확장되는 진화한 스마트싱스 경험도 선보였다. 홈 시큐리티존에서는 삼성 TV와 1000개 이상의 스마트싱스 호환기기를 통해 외출시에도 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스마트싱스 홈 모니터'를 시연한다. TV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누수 감지 센서, 연기 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침수와 화재 상황도 전달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워크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재택 근무 경험을 제안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로 사무실의 갤럭시 북2에 원격 접속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데, 'Easy Connection'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 PC 연결에 필요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자동으로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관 마지막 부분에 오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강점을 '에코시스템 월(Ecosystem Wall)'을 통해 소개하며 소비자와 파트너사 모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을 강조한다. 스마트싱스는 현재 300여개 파트너사 약 3000종의 제품을 지원하며 특히 매터(Matter)와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도 지원해 사용자들의 기기 선택권과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는 별도로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C랩(C-Lab) 전시장을 마련한다. C랩 전시장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8개를 함께 전시한다. 라스베이거스(미국)=최빛나기자

2023-01-04 11:34: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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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KT 구현모 대표 연임 반대, 차기 대표 인선 미궁 속...KT 임원인사 지연돼

국민연금이 3월로 예정된 KT 주주총회에서 구현모 현 KT 대표에 대한 연임 반대에 나설 계획이어서 KT 차기 대표 인선이 미궁 속에 빠졌다. KT 임원인사는 계속 지연될 경우 신규 사업 추진 등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에 임원인사는 물론 조직개편까지 마쳤다. ◆구 대표 연임 반대 정부 의견 작용했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KT 대표 연임에 반대는 주주총회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표 대결에서 구 대표가 승리한다고 해도 연임 과정은 순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는 국민연금이 구 대표의 연임 반대를 공식적으로 나선 것은 현 정부의 의견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구 대표는 국민연금이 문제를 제기한 소유분산기업에서 CEO가 거듭 연임하는 '황제 연임'을 의식했다. 이에 따라 KT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에서 구 대표에 대해 '연임 적격'이라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자발적으로 경선을 제안해 경선 절차가 진행됐다. 하지만 경선에 나온 후보자와 경선 진행 절차가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경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구 대표에 연임에 대해 '황제연임', '셀프연임'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반대 의사를 표했다.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은 지난해 12월 27일 기자간담회에서 "KT 이사회는 현직 최고경영자를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는데, 이는 'CEO 후보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 기본원칙에 부합하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지난해 12월 8일 기자간담회에서 KT를 겨냥하며 "소유분산기업이 대표이사나 회장 선임 및 연임 과정에서 현직자 우선 심사와 같은 내부인 차별과 외부 인사 허용 문제를 두고 쟁점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는 KT 내부인사 출신인 구 대표 외에 외부인사를 후보로 올려 경쟁하라는 요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최근 외부인 참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밝혔다. 국민연금은 "KT 이사회는 복수 후보에 대한 심사 절차나 과정을 외부로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절차를 거쳤고, 후보군에 대한 이름도 비공개 하는 등 일방적인 CEO 선임을 진행했다"고 문제를 삼았다. 서원주 CIO는 "내외부에서 최적임을 찾을 수 있게 추천, 공모 등에 제한 없이 CEO 후보 기회를 줘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정상 민주당 수석 전문위원도 이같은 KT CEO 경선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안 수석위원은 "구 대표 단독 후보 선임 결과는 절차의 공정성을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스스로 보여주는 사례가 된 것"이라며 "구 대표 연임을 위해 들러리 후보자 몇 명을 짧은 시간 내 얼렁뚱땅 심사해 기록만 남겨두려는 게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고 비난했다. ◆국민연금 반대표 표 대결 영향 미치나 KT 지분율 구성은 국민연금 10.35%, 현대자동차그룹 7.79%(현대차 4.69%·현대모비스 3.1%), 신한은행 5.58% 등으로 돼 있다. 또 57.4%는 소액주주가 갖고 있다. 최대주주의 반대 의사는 주주총회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신한은행은 KT와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 주요 파트너로 KT의 우호 지분으로 분류된다. 그렇게 되면 국민연금이 주총에서 반대표를 던져도 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호세력이 정부의 의지, 여론 등을 의식해 태세 전환에 나설 수 있다. KT 대표 결정에 정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상황이어서 더 신중한 자세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KT 대표는 민영화되기는 했지만 공기업에서 출발했으며, 구 대표 이전까지 친정부 인사들이 대표에 선임돼 왔다. 하지만 현 KT 이사회에는 친노·친문 인사가 많이 포진돼, 현 정권과 배치되고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구 대표의 사법 리스크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구 대표는 지난해 11월 2016년 국회의원 13명에게 '쪼개기 후원'으로 회삿돈 1400만원을 유용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3월 박종욱 KT 각자대표도 '쪼개기 후원'에 나선 것 때문에 사내이사 재선임 투표에서 자진 사퇴했다. 국민연금이 '국회의원을 불법 후원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을 반대 이유로 제시한 것이 원인이 됐다. 구 대표도 박 사장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3월 SK그룹 인사에도 관여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했지만, 결국 최 회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지난 2019년 대한항공 대표이사를 지내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물러나게 했다.

2023-01-03 15:32:4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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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저소득 취약계층에 5600만원 기부

SK브로드밴드(사장 : 유영상)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 56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SK브로드밴드와 자회사 미디어에스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모금됐다. 성금은 쪽방촌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 안전망 지원이 절실한 3곳에 전달됐다. 가톨릭 사랑평화의집과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저소득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에게 도시락과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사단법인 고려인마을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탈출한 고려인 후손 동포들의 국내 정착을 돕고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영 고려인마을 목사는 "정든 고향을 떠나온 고려인 출신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SK브로드밴드와 미디어에스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도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추진했다. 건강한 식사와 건강 체조로 구성된 시니어 행복 프로그램을 연간 약 50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경기도 13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얼라이언스(연합)를 진행했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한 SK그룹의 '생명 나눔-온(溫)택트' 프로젝트인 헌혈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ESG 추진담당은 "코로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인해 사회적 안전망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돕는 ESG 경영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2-29 09:23: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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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서 'eSIM' 셀프 개통 서비스 개시

KT스카이라이프(대표이사 김철수)가 19일 자사 온라인몰인 다이렉트샵에서 이심(eSIM) 셀프 개통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eSIM은 물리적인 SIM이 없는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의 셀프개통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리하게 개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듀얼 SIM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하나는 USIM, 다른 하나는 eSIM으로 총 2개의 번호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고객이 알뜰폰 개통을 위해 편의점 등 매장에서 USIM을 직접 구매하거나, 알뜰폰사업자가 우편으로 발송하는 USIM을 1~2일 기다려 받은 후 개통해야 했던 불편함을 eSIM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셀프개통 방법도 매우 간편하다.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서 모바일 'eSIM 셀프개통' 메뉴로 진입한 후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 본인 인증, 셀프개통 및 QR코드 스캔 후 eSIM을 다운받으면 즉시 휴대폰 이용이 가능하다. 스카이라이프는 12월말까지 eSIM 무료 다운로드 혜택을 제공하며, eSIM 가입 고객은 스카이라이프샵(skylifeshop.co.kr)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을 최대 12만원(기본 3만 원, 셀프개통 시 요금제별 최대 3만 원, 스카이라이프샵 론칭 기념 쿠폰 3만 원, 아이폰14 결합 시 3만원)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훈 스카이라이프 마케팅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 eSIM 셀프개통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로 높은 가입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 제고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2-12-19 09:32:1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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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프로 도전러’ 4인,'WHY NOT?'세바시 특별 강연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9일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과 함께 자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을 주제로 특별 무료강연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1일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내 'U+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각 분야 성공을 이뤄낸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달성한 피아니스트 임현정 ▲댄스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팀 리더 댄서 영제이 ▲유명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이용신 ▲스포츠 해설위원, 국제 심판 등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박재민이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강연의 주제인 와이낫(WHY NOT?)은 과감한 도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경험을 혁신하고,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각 연사들은 기존 세바시 강연과 마찬가지로 15분간 '과감한 도전과 나의 결심'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각자의 도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15분 강연만 운영됐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번에는 피아노 연주, 댄스 등 연사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포토타임 및 사인회도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와 세바시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200명의 '유플팬(Uplus Fan)'을 현장에 초대한다. 강연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Sebasi Talk'에서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강윤미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는 분들께 특별한 고객경험을 전달하고자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12-19 09: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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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CES 2023서 '넷제로'위한 3대 그린ICT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Net Zero, 탄소 순배출량 0)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바이오팜, SKC 등 SK계열사들과 2030년까지 약 2억 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담아 '2030 넷제로(Net Zero)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공동 전시관은 CES 2023 행사장(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내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약 1,200㎡ 규모로 마련되며, 8개 SK계열사들이 넷제로 주제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S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SKT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electrica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SKT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협의체인 'UAM 팀 코리아'의 원년 멤버로서 2021년에는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에는 UAM 기체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역량 있는 국내외 파트너들과 UAM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피온은 SKT가 자체 개발하고 올 초 SKT, SK스퀘어, SK하이닉스가 총 800억원을 투자해 별도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 중인 시스템 반도체다.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GPU 대비 연산 속도는 1.5배 빠르면서 전력 사용량은 80%에 불과해 환경 친화적이다. 사피온은 성능과 연산 정확도를 향상시킨 후속 모델 'X300' 시리즈 제품을 2023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가상 발전소는 개인이나 사업자가 태양광이나 풍력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신재생 에너지를 플랫폼으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SKT는 "이번 CES에서 SKT는 ICT 대표 기업으로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그린 ICT를 선보인다."라며, "CES를 통해 SKT의 친환경 기술을 제대로 알려 전 세계가 함께 넷제로 달성에 동참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2-19 09:30: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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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기부처 선택하는 지정기부 캠페인… 동참 2배↑”

LG헬로비전과 해피빈이 다양한 모금사례들을 준비해 2만 4천여명의 지정기부를 이끌었다.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혀 자발적이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LG헬로비전이 '마음나눔 더블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네티즌들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 속에 목표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약 3주만에 캠페인을 성료했다. '마음나눔 더블기부'는 네티즌과 임직원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두 배로 전하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LG헬로비전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마음나눔'을 발전시켰다. 네이버 해피빈 '더블기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2020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 시작 이래 기부 참여자는 꾸준히 증가했다. 첫 해 6천여명으로 시작한 기부 참여자는 작년 1만 2천여명, 올해 2만 4천여명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나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익명으로 백만 원 이상 기부한 '숨은천사'도 여럿 등장하면서 17일만에 모든 모금함의 목표를 달성, 약 8,20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네티즌들은 관심분야에 따라 모금함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했다. LG헬로비전은 임직원 대상 희망 기부테마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해피빈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연으로 11개 모금함을 개설했다. 그 중 가장 많은 참여를 이끈 모금함은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를 돕는 프로그램이었다. 지속적인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아동을 위해 4,326명의 네티즌들이 동참, 목표 금액의 121%인 970만 원이 모였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서울재활병원 어린이공공재활팀 나유재 의료사회복지사는 "해당 아동은 뇌성마비로 인해 꾸준한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가정 형편상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LG헬로비전 임직원과 해피빈 네티즌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수진 LG헬로비전 ESG팀장은 "기업과 고객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2-15 09:10:5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