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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적격 판단 받은 구현모 KT대표…복수 후보와 경선 진행

구현모 KT 대표는 13일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로부터 차기 대표로 연임이 적격하다는 심사결과를 보고 받았지만, 자신이 단독후보로 나서기보다 다른 복수의 후보들과 함께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이사회에 전달했다. 이사회는 심도있는 논의 끝에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해 이달 내로 추가 경선을 진행하게 된다. 구 대표는 이날 진행된 심사위원회에서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복수 후보에 대한 심사 가능성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문제는 KT의 지분 10.25%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최근 제시한 문제로 이번에 KT 대표 연임에서 변수가 돼 왔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소유분산기업은 회장 등을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고착화하고 후계자를 양성하지 않는다든지, 대표이사나 회장 선임 과정에서 현직자 우선 심사와 같은 내부인 차별과 외부인사 허용 문제를 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데 이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이사장이 말한 소유분산기업은 재벌그룹과 달리 KT, 포스코 등 지배주주가 없는 기업이나 금융지주 등을 의미한다. 그는 "소유지분이 광범위하게 분산된 기업들에 대한 건강한 지배구조 구축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때가 됐다"며 "일반적인 기준 하에서 다양한 사례를 두고 이사회 운영이나 후계자 양성, 연임 등의 기준과 원칙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정립돼야 한다.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전문가 그룹의 도움을 받아 개정사항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T 관계자는 "KT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최근 언론 발표를 통해 소유분산기업이 내부 인사를 대표로 선발하는 등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지배구조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며 "구 대표는 지금까지 낸 성과도 확실하고 비전도 뚜렷하니 자신감이 있어 뒷 말이 나오는 것보다 차라리 경선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T 관계자는 "국민연금은 소유분산 기업이 후계자 양성 노력 없이 내부에다 인센티브를 주는 내부우선 심사를 진행해왔다는 것을 비판했다"며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기존에 있던 사람에게 우선 연임권을 주지 말고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경선 방식을 후계자 양성 방식으로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이 이 같이 경선 방식을 원함에 따라 구 대표도 이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 대표는 특히 KT 노조로부터 연임에 대한 지지를 받은 바 있어 든든한 지지기반을 갖추고 있다. KT 노동조합은 6일 최장복 위원장 명의로 노조게시판에 글을 올려 "KT노동조합은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종합하고 향후에 더 큰 도약을 위해 구 대표의 연임을 지지한다"며 "구 대표는 10여 년만의 내부 출신 CEO로서 재임 기간 대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괄목한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가 인력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을 통해 고용 안정을 위협하면서 달성한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달성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구 대표의 연임을 승인하자는 입장과 '심사대상인 구 대표 뿐 아니라 다른 후보들까지 포함해 경선을 치르자'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KT의 '지배구조위 운영규정 제7조' 때문에 경선은 실행되지 못 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예상을 뒤짚고 구 대표의 제안에 의해 경선에 이르게 된 것이다. 구 대표의 연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지난 2020년 10월 통신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디지코'로의 변화를 선언한 후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BC 사업을 중심으로 플랫폼 사업과 B2B 산업을 주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전략을 발표한 후 2년이 지난 지금 KT는 통신 3사 중 높은 이익성장률을 기록하며 디지코 전략이 주효했음을 입증했다. 그러나 사법리스크가 연임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사유가 되고 있다. 구 대표는 황창규 회장 시절 이뤄진 불법 정치자금 후원 사건에 연루돼 있다. KT 전현직 임직원들은 2014년 5월에서 2017년 10월까지 '상품권 깡' 방식으로 국회의원 99명에게 불법 후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구 대표도 이 혐의로 1500만원 벌금형 약식 명령을 받았지만 정식 재판을 청구해 1심이 진행 중이다. 또 정권 교체가 하나의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됐는데, 경선을 통해 추대되는 후보들에도 이번 정권과 관련된 인사들이 추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KT 이사회에는 친노·친문 인사가 많이 포진돼, 현 정권과 배치되고 있는데, 외부에서는 KT 이사회 멤버들이 대거 교체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KT 대표 후보로 윤 정부와 관련된 인사가 포함될 수 있다.

2022-12-13 15:46: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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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사상 초유 새벽 방송 금지…과기부 업무정치 처분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업계 사상 초유의 방송 금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5월3일 롯데홈쇼핑에 대해 내려졌던 업무정지 처분이 대법원 판결로 확정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의 방송 송출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내년 2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6개월 간 오전 2~8시(하루 6시간)에 TV홈쇼핑 방송 송출이 금지된다. 방송 송출 금지 시간 중에는 자막을 통해 방송 중단 상황을 고지하는 정지화면을 송출해야 한다. 더불어 내년 1월 18일(방송 정지 14일 전)부터는 방송 정지 사실을 자막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해야 한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오전 2~6시에는 의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무형서비스 등 기존 생방송 녹화본을 송출하고 있다. 6시부터는 생방송이 시작된다. 방송시간 4분의 1이 줄어들면서 롯데홈쇼핑의 매출 손실과 협력사 피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재판과정에서 새벽방송 금지 처분으로 매출액 기준 1211억원, 영업이익 기준 363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여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송출수수료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홈쇼핑은 3529억원을 송출수수료로 지급했다. 2012년 1762억원과 비교하면 100% 늘어났다. 한편, 지난달 30일 대법원은 롯데홈쇼핑이 과기정통부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원심을 확정했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 홈쇼핑 채널 재승인 당시 납품비리로 처벌받은 임직원을 누락한 사업보고서를 제출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덕분에 공정성 항목에서 과락을 면해 재승인을 받았다. 이에 과학기술정신통신부는 2016년 롯데홈쇼핑에 하루 6시간(프라임타임) 방송 중단 제재를 내렸지만, 롯데홈쇼핑은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과기부가 제재 수위를 낮춰 방송 송출 금지 처분을 내렸고, 롯데홈쇼핑은 다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대법원 2부는 2015년 재승인 심사 때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현구 전 롯데홈쇼핑 사장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함께 기소된 롯데홈쇼핑은 벌금 2000만원이 확정됐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대법원의 선고를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만큼 앞으로의 시간 동안 (방송 송출 중단) 사안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 지 논의할 것"이라며 "중소 파트너사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07 16:45:29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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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ESG 경영 일환...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 진행

SK텔링크(대표이사 최영석)가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 취약 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SK텔링크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기부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캠페인' 및 리사이클 브랜드 '숲스토리'와 함께 '착한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행복얼라이언스가 매년 영양간식, 위생용품, 간편식 등 멤버사가 기부한 현물을 '행복상자'에 담아 전국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하는 기부행사다. SK텔링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해 'SK국제전화 00700' 30분 무료 통화권 200매를 기부,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 다문화가정 아동 2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행복상자 오프라인 포장 봉사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SK텔링크 구성원들이 행복상자를 포장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23일에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11월 한 달 간 임직원들이 기증한 중고 도서 및 안쓰는 텀블러를 '숲스토리(대표 김경호)'는 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을심는나무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숲스토리'는 기업과 개인의 기증과 나눔으로 운영하는 리사이클 매장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깨끗하게 손질해 재상품화한 후 매장에 진열·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발달장애인은 비장애인 근로자와 함께 세척, 건조뿐 아니라 상품 포장, 물류 작업, 매장 판매 등 여러 업무에 고용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버려지는 물건을 리사이클링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SK텔링크는 향후에도 아름다운 기부 주간을 정해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타인은 사용 가능한 도서, 의류, 가방, 모자 등 다양한 물품들을 모아 '숲스토리'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문겸 SK텔링크 경영지원 담당은 "가치있는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의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서로 돕고 응원하는 문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4 11:32: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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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테크놀로지 포럼] 김정태 교수 기조강연, "메타버스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 것"

"메타버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메타버스 분야의 현 주소를 읽어내고 날카롭게 진단했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기대하면서도 그로 인해 파생될 부작용과 잘못된 인식때문에 산업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교수는 우선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산업계에서 잘못 해석되고 있음에 초점을 맞췄다. 메타버스는 신기술이 아닌 게임 확장 혹은 현실 물리 세계와 가상 정보 세계의 융합의 개념으로 과거부터 있었던 용어라는 것. 하지만 현재 VR, AR 관련 새롭게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자들이지금까지 존재하고 있었던 메타버스를 잘못된 정의로 해석하면서 시장을 완전 뒤흔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서 관련자들은 게임이라는 단어 자체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메타버스를 게임을 대체할 수 있는 분야로 보고 있다. 이 자체가 잘못된 해석이라는 것이다. 김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변경한 주커버그, 존 라도프, 위키트리, 게이미피케이션 등을 예시로 들면서 앞서 얘기를 이어갔다. 김교수는 메타버스는 게이미피케이션과 99%유사하다는 주장이다. 비게임 분야에서 게임적 기법을 도입하는 것이 메타버스며 현재 게임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융합적 경험의 이론적 근거가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설명이다. 김교수는 앞서 메타버스라는 정의는 이미 20년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논의가 되어 왔으며 전혀 새롭지 않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쉽게 말해 게임 융합 현상중 하나에 불과할 뿐 메타버스라는 용어를 새로운 형태로 둔갑시켜 성장동력, 미래의 먹거리 등 과도하게 포장하고 환상을 전파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메타버스라는 정의자체를 한국에서만 잘못 해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한국의 메타버스 옹호론자들은 앞서 올바른 메타버스의 정의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해 뜨겁게 달궜던 메타버스 시장의 허상들이 깨지기 시작하고 있음을 글로벌 기업 메타, 매직립의 파산, 직원 해고 등을 예시로 들면서 언급했다. 또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학생들의 설문조사도 예시로 들었다. 설문 조사 중 86% 이상이 게임과 메타버스를 구분하지 않고 있다는 제언했다. 이처럼 메타버스 정의와 현 주소에 대해 날카롭게 얘기하는 이유는 메타버스 열풍 등으로 과열된 한국에서 메타버스를 맹신하는 스타트업, 일반인, 작은게임사들이 잘못된 판단으로 인생이 바뀌는 사건을 수없이 봤기 때문이라고. 마지막으로 그는 메타버스에 너무 맹신하지 않고 함정에 빠지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메타버스를 반기면서도 우려되는 것을 사실이라며 수많은 실패를 거쳐 대작을 만들어 내는 넥슨, 엔씨 등이 메타버스에 신중한 이유를 예시로 들면서 발표를 마무리 했다.

2022-11-24 09:01: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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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뉴테크놀로지 포럼]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5천 조 전망 'AI·메타버스·가상인간'분야...글로벌 시장 선도하길"

안녕하세요.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부회장입니다. 지금 우리 기업과 산업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저출산과 기후위기 팬데믹과 공급망 분리 같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경제와 산업이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확보하고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이런 산업 융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 더 많은 영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기술이 바로 오늘 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AI와 메타버스 가상인간 입니다. 산업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이 여타 기술 보다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조사 기관에 따르면 올해 AI파생시장의 글로벌 가치가 무려 5천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기술의 적용 사례들을 멀리서 찾을 것도 없이 대한상의가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해 가상 공간을 구현하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처럼 오늘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논의가 많이 일어나서 우리 산학연 모두가 AI메타버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7회 뉴테크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장규 대표님과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1-24 09:01: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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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전파진흥협회 협력... VFX 전문 창작자 양성 나선다

넷플릭스가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특수시각효과(Visual Effect, 이하 VFX) 아티스트 양성 및 협력사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 협력 기업으로 선정된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의 차세대 주역을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디지털 핵심실무인재 양성 사업이다. 넷플릭스는 해당 사업에 선발된 최초의 글로벌 기업으로, 주도적으로 제안한 ▲실감콘텐츠 2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실감콘텐츠 3D VFX 아티스트 양성과정, ▲실감콘텐츠 파이프라인 TD 양성과정 등 세 가지의 교육 과정을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넷플릭스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실감콘텐츠 부문에서 약 300명 이상의 VFX 아티스트를 2024년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나아가, 넷플릭스의 자회사인 스캔라인 VFX(Scanline VFX)를 비롯해 웨스트월드(Westworld) 및 VA 모팩(VA Mofac) 등 실감콘텐츠 VFX 분야의 넷플릭스 파트너사가 채용연계형 현장실무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넷플릭스가 한국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온 기술 교류를 인재 양성에서 고용 창출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넷플릭스는 정기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국내 창작자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며 한국 창작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K-콘텐츠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은 전문적인 창작 및 제작 영역에서 활약하는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무대에 진출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창작 생태계 인력 양성 및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2-11-22 10:52:4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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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자립준비 청년 통신비 지원키로...59명 1년

LG헬로비전은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하고 지역채널, 헬로모바일과 연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가 되면 자립 준비 정도와 무관하게 보육 시설 등 살던 곳을 떠나 자립해야 하는 보호가 종료된 청년이다. 지자체별 자립정착금 평균 800만 원으로 거주할 곳을 알아보고, 자립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LG헬로비전은 2020년부터 통신비 지원사업 기금 기탁을 해왔다. 올해는 59명의 통신비를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요금제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로,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희망자에게는 프리미엄급 성능의 스마트폰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름다운재단 손자영 캠페이너의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한다.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및 케이블TV광고에 캠페인 영상을 소개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돕는다. 이달 헬로모바일 신규 유심 가입자에게는 '미디어 패러디 일러스트' 엽서를 유심과 함께 동봉해 배송하고 있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CRO)는 "자립준비청년은 어른이 되는 연습 과정도 없이 홀로 사회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통신비 지원이라는 단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에 LG헬로비전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2-11-20 13:18:3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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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쌀값 폭락...농가위해 ‘2022년 햅쌀 미소 기획전’ 진행

LG헬로비전이 최근 쌀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지역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철장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LG헬로비전(www.lghellovision.net) 지역채널 커머스가 쌀 소비와 기부를 함께하는 제철장터 '2022년 햅쌀 미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쌀 농가도 웃음짓고, 우리 이웃도 웃음짓는 米(미)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고객이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커머스 '제철장터(seasonmarket.co.kr)'를 통해 쌀을 구매하면, LG헬로비전이 고객 구매분 만큼 쌀을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국내 햅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실천할 수 있어 착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기획전 대상은 제철장터에서 판매하는 쌀 4종이다. ▲청원생명농협 2022년산 세종대왕쌀 백미(상등급) 20kg(45,900원) ▲청원생명농협 2022년 햅쌀 세종대왕쌀 백미 10kg(24,000원) ▲수향미 2022년산 햅쌀 골든퀸 3호 10kg(32,900원) ▲담양 2022년산 대숲맑은 운수대통쌀(신동진) 10kg(26,900원)으로 구성 되어있다. 전 제품 무료배송이다. 1:1 매칭으로 마련된 쌀은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서울·경기·전라 등 각 지역별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쌀 소비 촉진의 의미를 살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가래떡 나눔행사도 지원한다. 특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동일한 사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윤용 전무(CRO)는 "쌀값이 역대 최저치로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쌀을 구매하기만 해도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3 11:14: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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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00700’ 및 ‘SK 세븐모바일’ 브랜드 로고 리뉴얼

SK텔링크(www.sktelink.com, 대표이사 최영석)가 T-B 브랜드 리뉴얼에 발맞춰 국제전화 서비스 브랜드인 '00700'과 알뜰폰 서비스 브랜드 'SK 세븐모바일(SK 7mobile)'의 브랜드 로고를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된 브랜드 대표 색인 'T Blue'는 미래지향성과 기술을 의미하며, SK텔링크는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통일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T 및 B 브랜드와 동일한 컬러 시스템을 적용해 SK 통신 관계사간 브랜드 시너지를 강조했다. '00700'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공간을 초월한 진정한 연결과 진실한 소통을 추구하는 00700의 속도감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했다. 또한 'SK 세븐모바일'은 완벽, 균형, 조화의 상징인 '정삼각형을 모티프로 차용해 7을 나타내는 동시에 우상향하는 화살표를 표현했다. 이는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는 'SK 세븐모바일'이 추구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우수한 서비스의 이상적인 조화로 실현된 '가치소비'를 상징한다. SK텔링크는 "이번 '00700'과 'SK 세븐모바일'의 BI 리뉴얼을 통해 SK그룹 통신관계사간 브랜드 시너지를 강화하는 한편, SK텔링크의 한결 같은 고객 중심 가치관을 기반으로 더 큰 브랜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소통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09:07:1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