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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中 차이나텔레콤과 5G 전방위 협력

LG유플러스가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플랫폼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과 17일 중국 북경 차이나텔레콤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LG유플러스의 5G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5G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5G 콘텐츠,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기업 간 거래(B2B)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에 나선다. 우선 현재 LG유플러스가 U+5G를 통해 서비스 중인 증↓강·가상현실(AR·VR) 콘텐츠 제공은 물론 신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투자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VR 라이브 방송, 멀티뷰, 타임슬라이스 등 5G 서비스 솔루션과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G B2B를 비롯해 클라우드 게임, 데이터 로밍, 사물인터넷(IoT)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차이나텔레콤에 'VR 콘텐츠'와 'VR 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지금까지 5G 통신장비나 스마트폰, 네트워크 기술이 해외 통신사업자에 제공된 적은 있었지만 5G 솔루션과 콘텐츠가 제공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VR 콘텐츠는 현재 국내 U+5G 고객들에게 제공 중인 케이팝 댄스, 스타 데이트 등이다. VR 라이브는 3D VR 생방송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3D 기반으로 VR 콘텐츠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 특수 카메라 및 모니터링 장비 등이 포함된다. 차이나텔레콤은 연간 매출액이 약 650억 달러(약 77조원, 2018년 기준)에 달하는 중국의 유무선 통신회사로, 이동전화 가입자만 3억2000만명을 넘는다. 차이나텔레콤은 현재 '헬로 5G' 계획을 통해 북경, 상해 등 중점 도시를 중심으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서비스 및 기술 시너지를 통해 본격화되고 있는 5G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첫 협의를 시작한 이래 3개월여 만의 성과로, 양사 임원 및 실무진들이 10여차례 만나 비즈니스와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의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5G 콘텐츠 및 솔루션의 해외 사업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해 U+5G의 해외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계약은 전담 조직 출범 후 첫 성과다. 차이나텔레콤 왕궈첸 부총재는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협력 및 LG유플러스의 성공적인 5G 상용화 경험을 본받아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개발하고, 5G 비즈니스의 발전을 가속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전병욱 최고 전략책임자(CSO, 전무)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차이나텔레콤과 AR, VR을 포함한 5G 콘텐츠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5G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18 10:0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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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CJ헬로 M&A 막판 난항…유료방송 재편 차질 생기나

순탄할 것으로 보였던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합병(M&A)이 막판 난항에 빠졌다.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기업결합 심사를 유보하기로 결정해서다.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였던 유료방송 시장 재편 움직임이 해를 넘길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7일 업계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전원회의에서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기업결합 심사 안건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유사 건 심의 후 다시 합의키로 했다. 유사 건은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의 결합 안건이다. 업계에서는 공정위의 이 같은 결정이 유료방송 교차판매 금지 조항이 SK텔레콤-티브로드 결합과 차이가 나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달 10일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관련 심사보고서에서 CJ헬로 유통망에서 LG유플러스 인터넷TV(IPTV)를 판매하지 않는 방안을 3개월 내 보고하는 조건을 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1일 SK텔레콤의 티브로드 인수 관련 심사보고서에서는 SK텔레콤과 티브로드 상호 교차판매를 3년 가량 제한하는 등 더 강력한 조건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져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다. 업계는 교차판매 금지가 합병의 취지를 퇴색시키고 고객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항변한다. 특히 SK텔레콤이 이 같은 문제를 공정위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정위가 교차판매 금지 조건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가 관련 조건을 넣은 이유는 이동통신 시장 지배력 전이 우려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LG유플러스와 CJ헬로 기업결합과 관련해 알뜰폰 1위인 CJ헬로 헬로모바일을 '독행기업'으로 판단했을 경우도 공정위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본다. 헬로모바일에 대해서는 알뜰폰 1위 업체이고, 그간 알뜰폰 '맏형' 역할을 했지만, 최근 가입자 감소세를 보여 독행기업 역할이 약화됐다는 견해도 나온다. 애초 LG유플러스와 CJ헬로 인수는 조건부 승인 판단에 공정위 전원회의를 무난하게 통과할 것이라고 예측됐으나 이번 결정에 따라 향후 유료방송 재편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 승인 이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 등도 거쳐야 한다. 실제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오후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기일을 2020년 1월 1일에서 3월 1일로 변경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관계기관(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와 승인 과정 연장에 따른 합병일정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만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6:11:0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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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KS-CQI 콜센터품질지수 5관왕 달성

KT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7일 열린 '2019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인증수여식에서 KT 고객센터가 유·무선, 유료방송 등 3개 부문, K쇼핑이 T커머스 부문, KT엠모바일이 알뜰폰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수상해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CS와 KT IS가 운영하는 KT 고객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유·무선분야 동시 1위에 올랐다. 초고속인터넷·IPTV분야는 6년 연속, 이동통신분야는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부터 신설된 유료방송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KT 고객센터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KT 고객센터는 인터넷, TV, 인터넷전화 서비스 상태를 원격으로 점검 받는 '기가케어'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KT닷컴 홈페이지에서 기가케어 서비스 접수와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기존 전화 접수를 통한 A/S 방문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KTH가 운영하는 디지털홈쇼핑 K쇼핑은 T커머스 업계 최초로 1위를 수상한 이후 4년 연속 자리를 수성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KTH DAISY'를 활용한 통합 VOC 시스템 'K-CS'를 구축했다. KTH는 오는 11월에는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고객별 맞춤 C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알뜰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KT엠모바일 고객센터는 업계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ARS를 통한 '셀프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분실신고, 정지, 요금제 조회와 같은 주요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제공했다. KT CS 양승규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KT 고객센터가 고객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TH 김철수 대표이사는 "빅데이터를 사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차별화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KT엠모바일 박종진 대표이사는 "고객 최우선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MVNO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KT CS와 KT IS가 위탁 운영하는 주택금융공사, 서울아산병원, 고양시청 등 총 9개 콜센터도 업종별 1위에 선정됐다.

2019-10-17 15:42: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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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공략하는 KT…패션플랫폼 무신사와 '맞손'

KT는 17일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유통플랫폼 무신사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무신사 테라스에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Y프렌즈' 프로모션을 연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무신사는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 스토어', 패션 콘텐츠를 제공하는 '무신사 매거진', 패션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스토어는 3500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스토어로, 55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 20대 가입자는 350만명으로 이는 국내 20대 인구 중 약 51%에 해당한다. KT는 무신사와의 MOU를 통해 ▲KT Y프렌즈 프로모션 ▲KT 멤버십 제휴 ▲KT 기프트박스에서 무신사 접속 시 데이터무과금 적용 등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1년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로, 정보통신(IT)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에 능한 것이 강점이다. KT의 'Y프렌즈'는 1020세대 중 KT 5G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 다섯 명이 Y박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Y프렌즈'에 모일 경우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와 제휴사 할인쿠폰 등 계절별·테마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Y프렌즈 참여는 Y 박스에 가입한 후 KT 5G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가 네 명의 KT 5G 슈퍼플랜 고객을 초대해 혜택 박스를 완성한 후 원하는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Y박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KT는 무신사 협약을 기념해 세 가지 'Y프렌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Y프렌즈 혜택박스를 만든 후 한 명의 친구를 초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제공한다. 또 다섯 개의 Y프렌즈 혜택박스를 최초로 완성하면, 오프화이트x리모아 캐리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KT 5G사업본부 박현진 상무는 "이번 무신사 협약과 함께 선보이는 Y프렌즈 프로모션은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 결과물"이라며 "KT는 핵심 고객군으로 부상하고 있는 1020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행태와 트렌드를 분석해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1:00: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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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아이폰11' 18일부터 예판…출고가 99만~199만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일은 25일이다. 이동통신 3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이폰 11 시리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애플워치5와 7세대 아이패드는 예약판매 없이 각각 25일과 21일 정식 출시한다. 아이폰 11 시리즈의 경우 아이폰 11은 64GB·128GB·256GB, 아이폰 11프로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64GB·256GB·512GB 등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1은 퍼플, 그린, 옐로, 블랙, 화이트, 레드 등 6가지 색상으로, 아이폰 11 Pro와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미드나이트 그린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아이폰 11 출고가는 ▲64GB 모델 99만원 ▲128GB 모델 105만6000원 ▲256GB 모델은 118만8000원이다. 아이폰 11 프로 가격은 64GB 모델 137만5000원 ▲256GB 모델 158만4000원 ▲512GB 모델 183만7000원이다. 가장 고가인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64GB 모델 152만9000원 ▲256GB 모델 173만8000원 ▲512GB 모델 199만1000원이다. 이동통신사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살펴보고 구매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선 SK텔레콤이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KB T 프리미엄카드'와 'New SKT 우리카드'를 이용하면, 통신요금·할부금 할인 혜택을 통해 2년간 최대 104만6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T안심보상'을 통해 사용 중이던 아이폰을 반납하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어 할인폭이 더 늘어난다. 예를 들어 2년 전 기종인 아이폰8플러스(256GB) 반납 시 최대 52만원을 보상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에서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매하면 SK텔레콤이 애플과 제휴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보험 상품인 'T아이폰케어 위드 애플케어 서비스' 2종도 이용할 수 있다. 'T아이폰케어' 이용 시 '애플케어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액정 파손 시 건당 4만원, 기타 파손 시 건당 12만원의 자기부담금만 부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매한 1020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25일부터 11일간 총 1100명(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SK텔레콤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T아이폰케어(파손형)'을 3개월 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아이폰 11 출시에 맞춰 단말 교체 프로그램 '아이폰 11 슈퍼체인지'와 렌탈 프로그램인 '아이폰 11 슈퍼렌탈'을 선보인다. 아이폰 11을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월 렌탈료 외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는 없다. 또 KT 이용자 중 인터넷을 결합하고 2회선 이상 사용 고객은 25% 요금할인 외에도 2회선부터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추가로 받아 KT LTE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ON 프리미엄(월 8만9000원)'을 최대 월 4만4,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KT가 지난 8월 선보인 '슈퍼DC2 현대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추가 요금 할인(통신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카드 100만원 이상 사용 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T는 아이폰 11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행사도 연다. 사전예약 참여고객 중 55명을 초청해 25일 KT스퀘어에서 아이폰 11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신형 아이폰 예약가입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세대 에어팟를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019-10-17 10:33: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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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아트센터에서 메튜 본 '백조의 호수' 보세요"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 'U+tv'의 세계적 공연·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전용 체험존을 LG아트센터에 구축하며 연말까지 고객 행사를 지속 운영, 홍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LG아트센터에 현재 진행중인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콘셉트로 U+tv 체험존을 구성해 내달 3일까지 운영한다. 공연·예술 콘텐츠 전용 체험존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체험존에서는 매튜 본 '백조의 호수' 외에도 ▲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런던 공연 ▲뮤지컬 '캣츠' ▲알프스 호반에서 펼쳐지는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오페라 '카르멘' ▲베를린 필하모닉을 20년간 이끈 세계 최정상 지휘자 사이먼 래틀 고별 콘서트 '말러 교향곡 6번'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연주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12월 첫 내한공연이 예정된 록 밴드 U2의 런던 콘서트 ▲올해 서거 500주년을 맞은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런던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모두 U+tv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 중이다. 내달 7일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U+tv 예술 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 콘텐츠 체험과 도슨트 투어, 프랑스와인 시음, 라이브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뮤지엄나이트' 행사를 열 계획이다. U+tv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지만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을 더해 발굴, 최초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본심 진출작, 프랑스 인기 드라마를 국내 최초 선보였고 현재 EBS국제다큐영화제 콘텐츠를 단독 무료 제공 중이다. 11월 중에는 올해 열린 국내외 인기 공연 및 전시 콘텐츠를 독점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정혜윤 상무는 "U+tv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예술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시작했다"며 "전국 주요 공연장, 전시장에서 예술 애호가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17 09:50:3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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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개방형 '28㎓ 대역 5G 빔포밍 기지국' 개발 성공

KT는 쏠리드, 모반디와 함께 O-RAN(개방형 무선접속망) 얼라이언스의 개방형 기지국 규격을 지원하는 28기가헤르츠(㎓) 대역 5G 빔포밍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빔포밍 기술은 원하는 사용자에게 전력을 집중해 빔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28㎓ 대역에서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5G 핵심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글로벌 기지국 제조사별로 빔포밍 기술 절차가 다르게 구현돼 디지털 장비와 무선 장비의 상호 연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동일 제조사의 장비 간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할 수 있었다. KT의 28㎓ 빔포밍 솔루션은 복잡한 빔포밍 연동 절차를 O-RAN의 개방형 기지국 규격을 기반으로 표준화했다. 서로 다른 기지국 제조사에서 만든 디지털 장비와 무선 장비간에서도 빔포밍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 기업들도 빔포밍이 지원되는 다양한 형태의 무선 장비와 안테나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KT의 28㎓ 5G 빔포밍 솔루션은 국내 중소기업인 쏠리드가 KT의 개방형 5G 기지국 규격이 반영된 무선 장비를 개발을 담당했다. 미국의 5G 스타트업 기업인 모반디는 KT의 개방형 연동규격을 기반으로 28㎓ 5G 빔포밍 안테나 기술을 무선 장비에 탑재했다. 이렇게 개발된 빔포밍 기술은 옥외 용도로 개발된 기존 28㎓ 무선 장비와는 달리 기존 5G 인빌딩 중계기 장비와 연동 기능도 지원해 실내 공간에서도 빔포밍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이다. 이달 초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모반디 연구소에서 진행된 시연에서는 5G 최소 전송 단위인 0.000125초마다 원하는 사용자에게 빔을 형성해 제공해 28㎓ 대역에서 5G 커버리지를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기술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 2018년 6월 설립된 O-RAN 얼라이언스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해 개방형 기지국 인터페이스 표준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개방형 기지국 장비 개발과 연동시험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2019년 2월에는 3.5㎓ 대역에서 개방형 기지국 연동 시험에 성공했으며, 이를 5G 인빌딩 솔루션에 적용해 'MWC 2019 바르셀로나'에서 선보인 바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장 이선우 상무는 "개방형 기지국의 도입은 국내 5G 에코시스템을 활성화해 무선 네트워크의 혁신을 앞당기고 다양한 기업의 필요에 특화된 5G 기업용 솔루션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국내 중소기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28㎓ 대역에서도 5G 기술을 선도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9-10-17 09:47: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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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 컨퍼런스'서 AI 개발도구 공개

SK텔레콤은 1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인공지능(AI) 기술 교류의 장인 '누구 컨퍼런스 2019'(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 컨퍼런스'는 지난해부터 SK텔레콤이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자 및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누구나 쉽게 개발하고 접근할 수 있는 AI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 '누구(NUGU)'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누구 오픈 플랫폼', '누구 SDK',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 등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누구'를 자사 서비스 및 다양한 비즈니스와 연계하려는 700여명의 기업 관계자 및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누구 SDK'를 처음 공개한다. '누구 SDK'는 원하는 기기나 앱에 음성인식 AI를 적용할 수 있는 개발도구다. 이를 활용하면 다양한 니즈를 가진 제조업체 및 개발자들이 보다 손쉽게 자신의 서비스와 상품에 '누구'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AI 적용 서비스 범위가 넓어지는 한편, 사용자들도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앱에서도 '누구' 서비스를 즐길 수 있어 AI의 대중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스마트홈 기기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를 활용, 플레이를 제작하면 '누구'가 탑재된 다양한 기기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 스마트홈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홈 플레이 빌더'는 웹사이트 '누구 디벨로퍼스'에서 제공되며, 웹사이트에서 사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SK텔레콤의 김윤 AI센터장, 이현아 AI 서비스단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해 누구를 탑재한 T맵, 알버트 등 SK텔레콤 AI 서비스들의 현황과 보유기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SK텔레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 "5G 초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은 '누구 SDK'를 통해 개발의 문턱을 낮추고,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며 "향후 AI 적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비즈 파트너와 신뢰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0-16 15:28: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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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로밍 영토 넓히는 이통사…상용화 국가·품질 관리가 관건

5세대(5G) 이동통신 로밍 시대가 열렸다. 이로써 해외에서도 롱텀에볼루션(LTE)보다 최대 20배 빠른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아직까지 5G 서비스가 초기 단계라 가입자가 적고 5G 통신망이 깔린 나라가 소수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서비스로 확장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주파수 대역이 같은 유럽 국가들을 위주로 점차 5G 로밍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스위스, KT는 이탈리아·스위스·핀란드, LG유플러스는 중국·스위스·핀란드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마케팅, 기술, 단말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5G 로밍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연내 5G 로밍 국가를 4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미국·중국·일본을 포함해 20개국 이상으로 커버리지를 넓힐 계획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7월 5G 로밍 서비스 개시 후 현재까지 3개월 간 총 3000여명이 이용했다. KT와 LG유플러스도 5G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를 찾아 주요 파트너사 위주로 5G 로밍 제휴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4년까지 세계 5G 가입자가 19억명에 달하고 통신 서비스의 35%가 5G망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된다. 5G와 롱텀에볼루션(LTE) 로밍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는 단연 속도다. LTE 보다 최대 20배 빠른 5G의 속도가 해외에서도 구현될 수 있다. 유튜브 영상(HD 720P 해상도의 권장속도 2.5Mbps)을 보거나 다운로드, 풀고화질급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도 있다. 다만, 각 국가의 5G망 구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5G 로밍은 초기 단계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5G 로밍과 관련해 유럽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위스·핀란드·영국·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5G를 상용화한 국가들이 많기 때문이다. 비슷한 주파수 대역도 유럽 국가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개시하는데 한 몫 했다. 유럽이 2~4기가헤르츠(㎓)의 중대역 주파수를 쓰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3.5㎓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 있다. 주파수 대역이 같고 장비의 호환성이 맞으면 통신사와 협력만으로도 쉽게 5G 로밍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다. 반면, 미국 등은 초고주파수인 28㎓를 사용하고 있어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하기 더 까다롭다. 초고주파수는 중대역 주파수보다 커버리지가 좁아 활용이 까다롭지만,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5G가 아직까지 글로벌에서 보편적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5G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를 찾고 있다"며 "KT는 로밍사업팀에서 LTE에 이어 5G 로밍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5G 로밍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해도 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 아직까지는 5G 로밍 서비스가 이용가능하다고 해도 5G 망 품질이 기대에 못미쳐 'LTE 우선 모드'를 적용하는 이용자도 상당수다. 5G 로밍 서비스 이용자를 추산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로 5G 상용화가 확대되는 만큼 LTE에서 5G 로밍 서비스로 진화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품질 관리 등을 철저히 준비해서 향후 최대한 많은 국가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2019-10-16 14:32:14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