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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 3억원 전달

소외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노사가 뭉쳤다. 딜라이브는 23일 딜라이브와 희망연대노조 딜라이브지부가 공동으로 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아동청소년 지원단체 등 사회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딜라이브 노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노동조합의 지역사회 나눔 실현을 위해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을 출연했다. 올해는 국내의 위기아동 지원사업, 공동체 경제활동, 청년예술활동 공유사업, 청소년노동인권활동 사업 등에 3억원을 사용한다. 희망연대노동조합과 딜라이브가 임금단체협상을 통해 출연한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은 2011년 1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3억원을 출연했다. 그간 총 22억5000만원이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 희망연대노조 씨앤앰(사명 변경전)지부의 조합원들은 임금인상의 일부를 양보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이 기금은 '노사공동사회공헌기금'이라는 이름으로 노조가 지정하는 곳에 회사가 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딜라이브 노조는 특히 아동청소년 사업에 주목해 2011년 강동, 성북지역에서 시작, 올해는 네팔을 포함한 13개 단체로 확대했다. 사업 내용도 아동청소년사업에서 공동체경제영역까지 확대됐다. 아울러 사회공헌 지원 사업을 국내에만 한정되지 않고 형편이 어려운 외국의 지역학교로 확대했다. 학교가 없어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은 네팔 포카라에 희망학교를 건립해 재학생들의 학업과 교사 급여 등 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9-01-23 14:08:39 김나인 기자
유료방송 합산규제 논의 내달로 연기…"KT 독주 안돼" VS "시대역행 발상"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논의가 내달로 연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2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 안을 만들어 내달 재논의할 예정이다. 합산규제는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내달 중 논의를 통해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된다면, 일몰된 지 8개월 여만에 다시 부활하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 제도가 사실상 KT를 겨냥한 규제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KT의 인터넷TV(IPTV)(20.67%)와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10.19%)의 합산 점유율은 30.86%를 기록해 33.3%에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내달 중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사실상 방송·통신 업계의 인수·합병(M&A)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T의 경우 점유율 30.86%로 합산규제 재도입 시 M&A의 길이 막히게 된다. 합산규제를 반대하는 측은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들이 진출하고 '미디어 빅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합산규제를 재도입하는 것은 미디어 산업 발전을 막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주장한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도 전날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세계적인 추세로 변화해야 한다"고 사실상 합산규제 재도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통신업계 수장들 역시 M&A 활성화 등을 위해 시장논리대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유료방송 플랫폼 합산규제에 대해 이날 국회에서도 전문가들의 찬반 논의가 첨예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합산규제는 소비자 후생과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제도"라며 "방송 산업에 예외적 적용을 할 만한 충분한 사정이 존재하지 않으며 독점적 플랫폼의 횡포는 사후규제 장치로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규제의 형평성은 모든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규제를 없애는 것으로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다. 반면, 합산규제 재도입을 찬성하는 측은 방송의 다양성과 소비자 혜택을 이유로 들었다. 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KT와 타 사업자 간 시장점유율 격차가 큰 상황에서 KT가 케이블TV 인수 시 유료방송 시장 경쟁상황이 악화돼 1위 사업자의 독주를 견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합산규제가 폐지되면 시장점유율 33%가 넘는 거대 독점사업자가 출현해 방송시장의 경쟁저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OTT 영향력 확대, 케이블TV M&A 등 미디어산업 구조재편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일몰된 시장점유율 규제 재도입은 사업자 경쟁력 제고에 부정적"이라며 "시장점유율 제한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만큼 전향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9-01-22 17:22: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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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생태계 선순환 앞장…"1분기 오픈랩 개소할 것"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국내 생태계 선순환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5G 현장방문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을 방문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5G 상용화 준비현황 및 서비스, 대중소 상생협력 방안 등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개 부처 장관 및 관계자 외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사장 등을 비롯해 삼지전자, 유비쿼스, 우성엠엔피, 삼화콘덴서 등 LG유플러스 및 LG전자 협력회사 대표 8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올 상반기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지역에 5G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하고 이후 85개시, 군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5G 네트워크 구축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와 LG전자는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5G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에 연구개발비와 기술인력 등을 지원해 장비를 국산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LG유플러스는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 연동규격을 중소협력사에게 공개하고 첫 사례로 중소 통신장비회사인 아리아텍과 함께 가상화 기반 5G 가입자 인증 및 정책 관리 장비를 개발, 연내 상용화하기로 했다.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은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코어 장비들을 필요한 시점에 네트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LG유플러스는 유비쿼스와 100기가비피에스(Gbps) 스위치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수십억원 상당의 자금을 직접 지원했다. 이 장비는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에서 사용 중인 기존 스위치보다 46배 많은 데이터를 10배 빨리 처리하면서도 장비 크기와 소비전력은 기존 장비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어 5G 네트워크 고도화의 핵심 장비로 평가 받는다. 코위버와는 국내 최초 실시간 광선로 및 광신호를 감시하는 통합형 광선로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5G 네트워크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광선로감시시스템은 5G 기지국과 중계기간 구간은 물론 유선 기간망에도 동시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오픈랩을 1분기 내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개했다. 오픈랩은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 구축, 이곳의 5G 네트워크와 플랫폼, R&D 인프라를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오픈랩을 통해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 벤처기업들이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발굴과 사업화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5G 본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준비 중인 5G 서비스에 대한 전시와 시연도 진행됐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국민에게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함께 5G 생태계 조성 및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실시간 동영상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의 콘텐츠도 선보여 우리나라가 LTE에 이어 5G에서도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2 16:08:3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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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지니', 베트남서 AI 한류 전파

KT는 19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된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메카솔루션이 주최하고 KT와 사이공 혁신 허브(SIHUB)가 후원한 이 행사는 베트남 학생과 개발자 40명이 참여했다.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주로 IT 기업에서 기획, 개발,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19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2시까지 29시간 연속 진행됐다.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KT 기가지니를 이용한 더 스마트한 공간 만들기'다. KT는 AI 개발, 교육 도구인 'AI 메이커스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해 참가자들이 KT AI 기술을 활용, 공간 솔루션과 제품을 만들며 경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AI 메이커스 키트에 포함된 부품과 AI 솔루션을 통해 해커톤 기간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 '한국-베트남 AI 해커톤 외교'에서 'IFTTT(If This Then That)를 활용해 베트남어로 된 이메일과 개인 콘텐츠를 한국어로 읽어주는 솔루션 개발'로 팜 뜨엉 두이(27, FPT텔레콤)씨가 1등상을 차지했다. 그는 "베트남은 세계 어느 곳보다 IT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거센 곳이지만 AI 등 선진 기술에 대한 인프라나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며 "베트남에서도 이번 해커톤에서 사용한 'AI 메이커스 키트'같은 선진 AI 교육, 개발 도구의 사용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AI 해커톤의 교훈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존 AI 메이커스 키트를 활용한 AI 교육 패키지 상품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AI 메이커스 키트 교육 패키지'는 초등학생 수준의 기초 논리력 강화부터 전문 개발자 수준의 AI, 코딩, 메이커 교육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모두 가능한 융합인재 육성 해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AI 메이커스 키트 교육 패키지'에는 AI 메이커스 키트에 포함된 KT AI 개발 솔루션과 개발 부품, 라즈베리파이 소형 컴퓨터와 함께 전용 코딩 교육 교재, 와이파이 공유기, 로봇, 자동차, 드론 만들기 같은 연동 부품 키트가 모두 옵션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2019-01-22 10:17: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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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영상보안 오픈플랫폼 '클라우드캠 API 포털' 출시

SK브로드밴드는 파트너사와 외부 개발자 등 누구라도 클라우드캠의 영상정보를 서비스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클라우드캠 API 포털'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API란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소스코드 모음으로, 플랫폼 사업자가 서비스를 내·외부에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클라우드캠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및 저장영상 API를 기관·기업·개인 등 외부 파트너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다양한 앱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가이드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API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해당 SDK를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소 50%이상 개발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포털 내 프로젝트가 생성돼 개발 진도관리와 SK브로드밴드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앱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도 구축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영상을 활용한 서비스 제휴로, 남양유업과 산후조리원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는 '남양베베캠', 통인익스프레스와 이사하는 모습을 실시간 제공하는 '생중계 이사', 파킹프렌즈와 공유주차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파킹프렌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클라우드캠 API 포털'은 SK브로드밴드와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승인을 받은 개인·기업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사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대표번호를 통해 가입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고영호 성장트라이브장은 "클라우드캠 자원을 외부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API 포털을 기획했다"며 "클라우드캠 API 포털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영상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1-22 10:15:06 김나인 기자
우본, 우정 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올해 우정사업본부 정보화사업이 총 31개 사업에서 2201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4일 광주·전남 혁신도시內 우정사업정보센터(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2019년도 우정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우정사무·우편·예금·보험·정보보호 5개 분야 31개 사업에 대한 발주계획을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국내·외 약 200여개 업체의 IT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2019년도 정보화사업에 대한 사전 예보를 통해 IT사업자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시간을 제공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여 우정 IT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된다. 사업 유형을 보면 HW·SW구매 분야가 21개 사업에 2017억원, 전산장비 및 응용프로그램 유지관리 분야가 4개 사업에 165억원, 그리고 컨설팅 및 신규개발 분야에 6개 사업 19억원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에도 대기업 참여제한, SW분리발주, 기술 중심의 사업자 선정·평가, 중소기업 제품 구매 등 법제도 관련사항을 준수해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사업내용 발표 외 'SW 기업하기 좋은나라 실현'을 위한 정부 혁신전략에 발맞춰 우정사업본부의 SW사업 혁신전략도 발표 할 예정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금번 설명회를 통하여 IT사업자가 우정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이 커지는 계기가 되고, 우수 사업자의 참여로 대국민 우정 IT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안정적 제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22 08:30: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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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토종 OTT는 개방된 플랫폼…콘텐츠 사업자 더 많이 참여할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자사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와 지상파 연합 OTT 서비스 '푹'의 통합 법인에 대해 "기본적으로 우리는 개방된 플랫폼"이라며 "어느 시기에 (콘텐츠 사업자들이) 더 많이 들어오느냐는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지상파 방송사와 손잡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통합을 추진하며 글로벌 동영상 사업자 '넷플릭스', '유튜브'에 대응하는 토종 미디어 연합군을 구축한 바 있다. 박 사장은 "통신 사업자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에 기여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은 잘하는 것을 해 대한민국 콘텐츠가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플랫폼을 하자는 것"이라며 "많이 들어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도 SK텔레콤과 지상파의 통합법인에 대해 "안에서는 외국계 OTT들과 경쟁을 하고 우리 것으로 더 큰 외국 시장에서 많은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면 국내에서만 있는 것보다 낫다"며 "시의적절한 순간에 방송사와 통신사가 함께 OTT 콘텐츠를 만들기로 결정해 알맞은 대응력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합산규제에 대해서는 세계적 추세를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합산규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합산규제는 국회에서 논의가 되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변화해야 한다"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앞으로 통신사와 케이블TV의 인수합병 안건이 상정되면 전향적으로 허용하겠다고 의견을 말한 바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IT 업종 규제를 철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에 대해서는 "실제 규제 당국서도 통신방송 융합 시대에 맞는 환경을 만드는 노력을 해 샌드박스 안에 들어갈 얘기는 있지 않지만 제안하고 싶은 것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자상파 방송사, 종합편성채널, 통신사업자 유료방송 업계 등 방송통신인 약 10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19-01-21 17:29:2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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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카이, 무선이어폰 선봬…판매가 5만9900원

착한텔레콤은 11번가와 완전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SKY Fit pro)'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해 하이파이 사운드의 음질을 제공한다. 이어폰 양쪽에 노이즈(잡음)를 제거한 듀얼마이크를 장착했다. 이어폰의 무게를 4.9g으로 경량화했고, 6시간 연속 재생에 충전크래들 이용시 최대 2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무선이어폰이 버튼 하나로 전화 연결과 음악 재생만 조절할 수 있었지만 스카이 핏 프로는 3개의 버튼을 탑재해 볼륨 조절 및 다음곡·전곡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멀티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서비스인 애플의 '시리', 구글의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도 있다. 공식 판매 가격은 5만9900원이다. 11번가의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18%의 할인이 제공된다. 공식 판매는 28일이며, 사전예약 할인 혜택은 종료된다. 공식 판매 이후에는 주요 온라인쇼핑몰 및 스카이 브랜드 사이트, 전국 스카이서비스센터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선이 없는 무선이어폰 시장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급성장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해 샤오미, 모토로라와 같은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스카이의 첫 복귀작인 스카이 핏 프로는 타사 제품에 비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전략을 택했다"고 말했다.

2019-01-21 10:21:42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