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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부터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 그룹과 개인별로 맞춤 메뉴를 제공하며 이용자를 위해 쉽고 편리한 서비스로 탈바꿈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홈페이지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이용자 의견에 따라 여백과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산뜻하게 바꾸고, 메뉴와 기능 등을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디자인한다. 이와 함께 국가연구개발정보의 상호 연결을 강화해 검색 시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유사한 기능과 메뉴들을 통합하고 화면을 일관되게 구성함으로써 서비스 이용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 과학기술통계서비스의 시각화 기능을 개선하고 이용자 스스로 정보 분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과학기술통계서비스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등 해외발간통계를 대상으로 이용자 행동패턴에 따른 시각화 기능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롭게 제공되는 연구생태계맵 서비스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관심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슈로 보는 연구개발(R&D)' 서비스에서는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과제, 성과, 연구시설·장비, 기술산업 등 정보를 가공해 꾸러미 형태로 보여준다. 배태민 미래부 성과평가국장은 "이번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개편은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정부 3.0의 개방·협력 정책에 맞춰 국가연구개발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5-01-15 15:47: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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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후지티비와 손잡고 최신·인기 일드 VOD 서비스 나선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후지텔레비전(이하 후지티비)과 최신·인기 일본드라마를 국내에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하기 위해 손 잡았다. 올레tv를 운영하는 KT미디어허브는 후지티비와 15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본 드라마 국내 최초 채널동시 VOD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인식 KT미디어허브 콘텐츠사업본부장과 하야카와 타카유키 후지티비 제너럴 프로듀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강인식 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연 300시간 분량의 후지티비 작품이 올레tv를 통해 가장 먼저 VOD로 제공된다"면서 "최신작의 경우, 일본 현지 방영 후 일주일 내에 VOD 서비스하게 돼 국내 일드 마니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올레tv는 15일부터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최신 드라마 '히어로 시즌2'를 VOD로 내놓는다. 이어 '의룡 시즌4', '라스트신데렐라'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이 출시된다. 최신작 '메꽃:오후 3시의 연인'은 2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미키 미치코, 카토 히로마사 주연의 최신드라마 '문제 있는 레스토랑'은 일본 현지 방송 후 국내 최초 채널동시로 서비스된다.

2015-01-15 13:57:4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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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5개월 지난 휴대폰 '위약금 상한제' 업계 최초 시행

LG유플러스가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위약금 상한제를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약금 상한제는 이용자가 15개월이 지난 휴대전화를 구매할 경우 출고가가 60만원 이상이면 출고가의 50%를 위약금 상한으로 적용하고, 출고가가 60만원 미만이면 30만원을 위약금 상한으로 하는 제도다. 아무리 많은 지원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위약금은 상한액 이상 부과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출고가 80만원의 '휴대전화 A'를 6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구매한 경우 기존에는 이용자들이 6개월 내에 서비스를 해지하면 지원금의 100%인 60만원을 위약금으로 내야 했다. 6개월 이후 해지하더라도 이용기간만큼을 제외하고 남은 약정기간에 대한 위약금 전액을 지불해야 했다. 하지만 위약금 상한제가 시행되면 약정 해지 시점에 관계없이 최대 위약금은 A휴대전화 출고가의 50%인 40만원만 부과된다. 출고가 50만원의 '휴대전화 B'를 지원금 40만원 받은 후 위약 해지한 경우 최대 위약금은 30만원만 발생한다. 만약 30만원 미만의 지원금을 받은 이용자라면 휴대전화 출고가와 관계없이 위약금 상한액은 제공받은 지원금이 된다. LG유플러스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의 지원금 증가에 따라 위약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제도를 전격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약금 제도 변경에 따른 전산 시스템 개발 및 현장 교육 등 준비기간을 감안해 위약금 상한제는 다음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영업정책담당은 "단통법 시행 후 고객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약정할인 반환제도 폐지, 온라인 직영몰 요금제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위약금 상한제와 같이 고객 요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1-15 13:53:2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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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PC그룹과 '기가 비콘' 시범사업 추진

KT는 식품전문기업인 SPC그룹과 자사의 기가(GiGA) 비콘 인프라를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간 이번 MOU 체결로 KT는 3월부터 강남역 등 서울 주요상권과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 비콘을 설치·운영한다. SPC그룹은 설치된 비콘을 통해 근처 유입 고객에게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해피포인트 앱을 설치한 고객이 강남역 인근의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매장 주변을 지나가면 진행 중인 이벤트 쿠폰이나 정보를 받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의 비콘들이 매장 실내 위주로 구축된 것과 달리 기가 비콘은 실외 공간에도 구축해 매장 근처에 있는 잠재고객의 매장방문을 높일 수 있는 셈이다. 또 제휴사나 가맹점 대표가 KT의 비콘 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어 자사 앱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전무는 "기가 비콘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제휴 기업에 실질적인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외식, 쇼핑, 커머스 등 사업자들과 제휴를 계속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개념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5 13:45:3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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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창조경제 구현 위해 17개 혁신센터 개소·신성장 산업에 100조원 지원

정부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올 상반기 내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하고 센터 내에 '파이낸스 존'을 설치, 총 60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혁신센터 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신성장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해 창업·중소기업에 기술금융을 지원한다. 정보통신기술(ICT) 벤처기업이 모여 있는 경기도 판교 지역에는 창조경제밸리센터, 서울 강남에는 창업자·엔젤투자자 등이 집적된 하이테크 창업캠퍼스를 설치해 기업 창업을 돕는다. 이와 함께 공영TV홈쇼핑 등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진입을 촉진하고, 한국형 히든 챔피언 발굴·지원을 체계화해 2017년까지 1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전략적인 해외진출 촉진도 돕는다. 자유무역협정(FTA)의 전략적인 활용을 통해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으로 수출 6000억 달러, 외국인 투자 2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는 15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역동적 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특히 기업에 대한 창업→성장→회수→재도전 구조의 선순환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창업 부문에서는 투자자금을 3조원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펀드 600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성장 부문에서는 신성장 산업에 10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며, 올해 총 180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회수 단계에서는 벤처 투자의 회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M&A 특화 증권사 육성 추진한다. 창업 실패 후 재도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대보증 면제 범위를 지난해 2월 이전 창업자들로 확대하고 보증심사 우수기업(AA 이상)의 창업자는 연대보증을 자동 면제키로 했다. 향후 5년간 재창업 지원에 1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역동적인 기업생태계 구현을 위해 지원 방향도 양적지원에서 질적 지원으로 변화를 줬다. 창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급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교수·연구원 창업제도를 개선해 고급 기술창업자 5000명을 양성한다.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산업 투자도 강화해 정부부처 공동 프로젝트인 '창조 비타민 2.0'을 지난해 57개에서 올해 90개로, 제품의 설계-생산-유통 등 전 과정을 ICT 기술로 통합한 스마트공장을 지난해 1000개에서 올해 4000개, 2020년에는 1만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줄기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등 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올해 56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에너지 시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등에도 약 1조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중국 내수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오는 3월 '차이나 데스크(China Desk)'를 설치, 원스톱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R&D·창업, 물류, 문화콘텐츠, 금융 등의 분야에서 기 구축된 인프라와 FTA 플랫폼 효과를 연계해 중국과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동북아 허브로 도약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률을 65%까지 높이고 신흥 유망국과의 상생형 FTA 추진을 통해 FTA 네트워크 지속 확대에 나선다.

2015-01-15 10:08:42 이재영 기자
미래부,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개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했다. '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발전의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경상현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상현 ICT대연합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에 있는 ICT가 청양의 밝은 기운을 품고 국민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며, 창의와 혁신의 기반 위에서 국가 경제혁신의 믿음직한 보루가 될 수 있도록 한 발짝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부섭 과총 회장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신기술, 신산업, 신시장을 창출해 창조경제를 조기에 실현하고, 화이능취(和以能就)의 정신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최낙권 마이다스아이티 연구원, 김영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 성용준 인진 대표는 각각 소프트웨어(SW)개발, 치매연구, 파력발전 연구개발·창업 등에 종사하는 신진대표로 선정돼 사회자와의 대담을 통해 신년소망을 발표했다. 아울러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를 통해 멘토-멘티의 인연을 맺은 이진호 샤피니언 대표와 윤정록 포머스팜 대표는 희망찬 의지를 담은 신년다짐을 함께 밝혔다. 서정욱 세계지식재산조정중재센터 ICT위원장과 이장무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의 창의와 혁신을 통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사를 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두 번째 신년 행사다.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인이 중심이 돼 경제 활성화 및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앞장 서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2015-01-14 18:16:1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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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5:3:2' 점유율 고착화 타개책을 찾아라

이통사 5:3:2 점유율 고착화 고객혜택 증가 차원 타개책 절실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5(SK텔레콤):3(KT):2(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자율경쟁체제를 통해 고착화된 시장점유율을 움직일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야 고객 혜택이 보다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10여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은 5:3:2의 이통 3사 시장점유율이 단통법 시행 이후 고착화되고 있다. 특히 단통법으로 인해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가입자간 휴대전화 보조금에 대한 차별화가 사라지면서 번호이동 시장이 침체된 상황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이전인 지난해 1~9월 기기변경 가입 비율은 26.2%였다. 기변 가입 비율은 법 시행 이후인 12월 현재 41.0%로 14.8%포인트 증가한 상황이다. 반면 번호이동 가입자 비율은 지난해 1~9월 38.9%에서 12월 29.7%로 9.2%포인트 감소했다. 번호이동 가입자 비율이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통사를 옮기는 이유가 사라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단통법 시행 이전엔 기변 가입자에겐 보조금이 거의 제공되지 않는 반면 번호이동 가입자에겐 보조금이 대폭 제공되면서 이통사를 변경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물론 보조금을 대폭 제공해 가입자를 끌어오는 것이 제대로 된 시장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이통사가 가입자를 끌어온 뒤 장기 고객 확보로 연결하기 위해서라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고민해야만 한다는 데서 필요악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결과론적으로는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이 같은 상황이 모두 변화됐다. 시장점유율 고착화가 이어지면 그만큼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장 지배적 사업자는 자사 가입자만 꾸준히 유지해도 마케팅비는 줄이면서 매출은 확대, 그만큼 영업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휴대전화의 경우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SK텔레콤은 망내 무제한 요금제만 하더라도 휴대전화 이용자 2명 중 1명과 무제한 통화가 가능, 서비스에서도 우위 효과를 점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시장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타개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제 이통사간 차별화된 서비스가 사라져가고 있고, 특정 이통사에서만 서비스되는 단말도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사가 자사만의 색깔있는 서비스를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실 그동안 통신업계가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를 위해 차별화된 보조금 지급, 특정 혜택 제공 등을 해왔지만 단통법 시행 이후 모든 것이 불법이 돼 버렸다"면서 "현재 이통시장에서 특정 업체가 자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기란 매우 어렵다. 한 곳에서 새로운 요금제를 내놓으면 당일 똑같은 요금제를 타사에서 볼 수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느냐"라고 토로했다.

2015-01-14 16:58: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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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SW중심사회' 실현 위한 온라인 포털 15일 오픈

미래창조과학부는 개방과 소통의 소프트웨어(SW) 문화 확산을 촉진하고, SW 정책 추진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SW중심사회' 포털을 15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SW중심사회 포털은 지난해 7월 23일 'SW중심사회 실현전략 발표회'의 후속조치로, 당시 발표된 전략들의 차질 없는 진행과 SW중심사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축됐다. SW개발자나 SW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관련 전공 대학(원)생, 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SW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사이트를 목표로 다양한 정보들이 준비돼 있다. SW중심사회 포털은 SW개발자가 되고 싶은 학생들이나 코딩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인재양성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무료 강좌 사이트를 연결한 SW배움터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사이트에 분산돼 있는 SW 관련 최신정보를 뉴스, 행사정보, 정부 지원정책, 동향분석보고서, 통계 등의 형태로 제공해 SW에 관심있는 누구나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 SW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업계 종사자의 고충을 상담해 주고 정책수립 과정에서 민간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의견 교환의 창구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했다. 한편 SW중심사회 포털은 쉽고 자유로운 사용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 하고 액티브X 사용을 하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모바일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반응형 웹' 기술도 적용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SW중심사회 포털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정책수립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정책 추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구로 삼을 계획"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호흡해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면 SW중심사회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4 15:27:59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