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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금융위 "내 집 연금 3종세트, 공급 순조로워"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출시된 '내 집 연금 3종세트'가 27일 현재 차질없이 공급되고 있다고 같은날 밝혔다. 금융위는 "주택금융공사 및 은행을 통한 상담·안내와 가입신청 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금융위는 이날 주택연금 가입신청건수가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일평균 81.5건을 기록하며 전년도 일평균 가입신청건수인 29.3건의 약 2.8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상담건수 또한 같은 기간 일평균 808건(예약상담신청+방문상담)으로 전년도 62.6건 대비 약 12.9배 높았다. 특히 예약상담 신청건수는 같은 기간 평균 732.5건으로 전년도 일평균 35.1건 대비 약 20.9배 증가했다. 예약상담제 활성화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예약상담 신청건수 등을 감안, 가입신청은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금융위는 지난 25일부터 금융감독원, 주택금융공사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대응팀'을 운영하며 '내 집 연금 3종세트' 관련 민원과 질의 등에 즉각 대응하여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음을 밝혔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은행 창구 직원 등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일부 은행지점에서는 유선상담 요청시 바로 주탬금융공사 콜센터로 안내, 자체 상담 또는 자행 거점 점포로 상담이 유도되도록 한다.

2016-04-27 17:04:1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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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차이나머니 공습'…중국 진출 성적은 '글쎄'

지난해 동양생명에 이어 올해 알리안츠생명까지 국내 생명보험사 인수에 잇달아 성공한 중국 안방보험의 '자본 공습'에 보험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안방보험이 인수한 알리안츠생명(자산 규모 기준 16조원)과 동양생명(22조원)을 합치면 안방보험은 '업계 5위(38조원)' 대형 보험사로 부상한다. 문제는 향후 안방보험 뿐만 아닌 중국 자본의 국내 보험사 인수 사냥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ING생명, PCA생명, KDB생명 등 다수 생보사가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인수 주체는 중국 자본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자본의 국내 진출 '그린라이트' 국내 보험사들은 오는 2020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따라 보험부채에 대한 대량의 충당금이 필요하다. 매물로 나온 타 보험사의 인수 여력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다만 중국 보험사는 자본을 앞세워 공격적인 인수·합병의 투자 방식을 펼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국내 보험업계보단 인수 여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중국 보험사는 일단 자본을 확충한 뒤 매물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국내 업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동양생명이 최근 저금리 장기화 기조에 역마진 발생 위험에도 일시납 저축보험을 단번에 팔아치운 것은 자본 확충을 위한 일시방편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고금리 확정형 계약의 평균이율은 5% 정도인데 3%대의 확정형 저축보험으로도 고금리 계약을 희석시킬 수 있고, 또 추후 발생할 충당금은 안방보험의 중국 내 자본으로 충분히 수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국내 보험업계도 중국 시장 개척나서지만 국내 보험사 역시 몇 년 전부터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우량 보험사 지분 인수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국내 손보사들은 법인 형태로 중국에 진출,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3사의 시장 매출액은 지난 2013년 1861억원에서 2014년 2106억원으로 13% 증가했다. 지난해 3·4분기까지의 매출액은 1881억원으로 전년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이와 같은 결과는 중국 보험시장 내에서 미미한 수준이다. 최근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중국 보험시장 영업수익(수입보험료)은 2조 위안, 350조원 규모다. 국내 손보사 3곳의 시장점유율이 0.1%도 되지 않는다. 동부화재도 충칭시 기반의 중국 안청사 지분 15%를 인수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용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보험사가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선 인적·자본투자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들과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중국 보험시장은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고속성장으로 국내 보험사에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그러나 중국 시장은 텃세도 심하고 외국회사의 현지법인 설립에 제한도 많아 국내 금융사의 진출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중국 금융사들은 이미 제주도 등 국내 부동산을 사들이고 주식시장에도 거액의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국은 금융시장 개방국이기에 중국 자본을 차별할 만한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중국 자본의 경우 자금출처가 불투명하거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는 등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국내 금융사나 고객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6-04-27 15:40: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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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꼼짝마...상시 감시체제 마련"

금융당국이 다음달 말까지 보험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마련한다. 보험가입내역 조회시스템을 보강하고, 조직형 보험사기 적발에 이용되는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보험사기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사기를 막기 위한 3중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보험사기의 고질적인 악성 3대 유형인 '자동차 고의사고 다발자', '허위·과다 입원 환자', '허위·과다 조장 병원' 등에 대해 상시 감시지표를 마련, 보험 사기로의 진행 가능성을 수치화해 평가하기로 했다. 상시감시등급을 유의·심각·위험 등 3단계로 나누고, 유의·심각 단계에 해당되면 사기 제보 등 신빙성 있는 증거 확보시 조사에 착수한다. 위험 단계로 분류되면 즉시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험사가 가입자의 전체 누적 보험가입 내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내역 조회 시스템도 보강한다. 소비자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방지책이다. 더불어 지난 2004년 도입한 바 있는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이 현재 나날이 지능화하고 있는 보험사기를 일찍이 인지하기엔 부족하다고 판단, 사회관계망분석기법을 도입하여 사기혐의자들의 상호 연관성을 분석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보험사기에 대한 경종을 다시 한번 울리는 한편 상시감시범위를 자동차 사고에서 실손의료보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4-27 15:40: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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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라오스 DPF 직원 대상 연수 실시

예금보험공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라오스 예금자보호기금(DPF) 직원을 대상으로 예보제도 운영과 관련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예금보험공사의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에 참여했던 라오스 예보측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에선 공사의 두 차례 금융위기 극복사례와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 등에서 축적된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정리제도, 리스크 관리 및 보험금 지급 업무 등 공사의 한국형 선진 예금보험제도 운영경험을 소개한다. 한편 KSP는 정부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경제, 사회 분야에서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10년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요청으로 예금보험제도 도입을 위한 몽골 사업을 시작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예금보험공사는 몽골 사업 이후 탄자니아, 필리핀, 베트남 등 신흥국 15개국을 대상으로 KSP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으며 향후에도 공사로서 위상 제고와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KSP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6-04-27 15:16: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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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슈랑스' 시대…라이프플래닛 "모바일 가입 전체 20%"

라이프플래닛이 모바일 서비스 도입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모바일 서비스 가입 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라이프플래닛은 27일 분석 결과 모바일 가입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약 20%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를 방문해 모바일로 '보험료 계산'을 한 고객 비율은 약 65%에 이르렀다. 보험료 계산은 라이프플래닛만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본인의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는 가입설계 1단계다.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가입 의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모바일로 가입한 고객의 연령대로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면서도 보험에 관심이 높은 30대가 전체의 절반 이상(58.3%)를 차지했다. 이어 40대(22.6%), 20대(16.3%) 순이었다. 모바일 가입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은 '(무)꿈꾸는e저축보험'이었다. 전체의 22.6%를 차지했다. 해당 상품은 국내 최초로 언제 해지해도 원금 손실이 없는 저축보험으로, 상품구조가 단순하면서 수익률은 높아 합리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올 1월 출시된 암보험과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정기보험이 각각 19.9%, 18.8%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모바일을 통한 가입률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 핀테크, 빅데이터 등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생명보험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대표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4월 말, 국내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가입 서비스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모바일슈랑스' 시대를 열었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스타트업 '직토'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바일 교통상해보험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말에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국내 최초 모바일 방카 전용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 또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으로 보험 관련 안내사항을 발송하는 '알림톡' 서비스도 실시했다.

2016-04-27 14:49:4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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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두 달 연속 개선세…경기전망 5개월 만 최고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두 달째 개선됐다. 향후 경기에 대한 소비자 전망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로 전달 100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105, 12월 102, 올 1월 100, 2월 98 등 하락세를 보인 CCSI는 지난달부터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이달 두 달째 오름세를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선(2003∼2015년 평균치)인 100을 웃돌면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의미한다. 부문별로는 '경기판단지수'가 74로, 기준선인 100에 크게 못 미쳤다. 다만 3월 69 대비 5포인트 올랐다. 6개월 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지수'는 전달 82에서 이달 86으로 4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1월 89를 기록한 이후 5개월 만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 초 국내 금융시장을 흔들던 중국 리스크나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완화, 소비자들의 심리가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물가인식'은 2.5%를 기록, 전달과 같았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5%로,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품목으로는 공공요금(54.8%), 집세(45.9%), 공업제품(32.0%) 등이 꼽혔다.

2016-04-27 14:49:1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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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카드사용액 166.4조…전년比 14.7% 증가

올 1·4분기 카드승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월 윤달 효과와 카드 편의성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16년 1·4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에 따르면 1·4분기 전체 카드승인금액은 16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 늘었다. 카드승인금액 증가율도 전년 동기 6.1% 대비 8.6%포인트 상승했다. 1·4분기 카드 승인금액 증가 요인으로는 공과금 카드 납부 증가와 윤달 효과, 결제시장 내 카드 편의성 확대에 따른 카드 이용 증가 등이 꼽혔다. 1·4분기 공과금을 제외한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50조6600억원을 기록했다.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2%포인트 증가한 9.0%로 나타났다. 공과금을 제외한 순수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123조7000억원으로 8.8% 증가했다. 여신금융연구소 관계자는 "경제심리지수(ESI)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격히 하락하면서 기업과 가계의 경제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며 "카드 승인금액 증가는 민간 소비확대보다는 영업일수 증가와 카드의 편의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4분기 카드 승인금액 중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131조95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늘었고, 체크카드는 15.6% 증가한 34조2400억원을 기록했다. 승인건수는 신용카드가 21억4500만건으로 13.1% 증가했고, 체크카드는 13억5800만건으로 20.8% 늘었다. 전체 카드 중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20.6%이고 승인건수 비중은 38.7%인 것으로 조사됐다. 각각 0.2%포인트와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1·4분기 카드 평균결제금액은 4만7408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하는 등 결제금액 소액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카드 평균결제금액은 6만1526원, 체크카드는 2만5202원이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카드수납 확대와 편의점 등 소액결제가 많은 가맹점의 증가, 소액 카드 결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결제금액 소액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인터넷상거래·공과금서비스·주유소·대형할마트·슈퍼마켓 등 상위 10대 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이 99조2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했다. 전체 카드 승인금액 대비해선 59.6%의 비중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주유 관련 업종 중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 취급점의 카드 승인금액은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각각 6.5%, 10.7% 감소했다. 반면 항공사의 카드 승인금액은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14.3% 늘었다. 유통업종은 편의점 업종의 승인금액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었다.

2016-04-27 14:48:5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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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5월 가정의 달 맞이 '5월엔 BC'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할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5월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BC카드는 다음달 17일까지 BC카드(신용/체크)로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 레고(슈퍼히어로즈 또는 크리에이터 중 택1·10명), 중형 레고(100명), TOP포인트 3000점(1만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6' 공연 티켓을 7%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27일까지 BC카드(신용/체크)로 20만원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울트라 코리아 2016' 초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공연 티켓을 제공한다. 다음달 27일 개봉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 상영회 초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800여 명의 고객들에게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창원·울산) CGV에서 진행되는 상영회 초대권이 제공된다.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100%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다음달 31일까지 아마존 등 20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100 달러 이상 결제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100만원 한도), 50% 캐시백(10명·50만원 한도), 30% 캐시백(100명·5만원 한도), 5000원 캐시백(2000명) 등 총 2111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BC투어를 통해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들에겐 최대 11% 할인, 무이자 할부,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진철 BC카드 상무는 "2016년 가정의 달을 맞아 BC카드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6-04-27 14:48:2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