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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 수상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각 부서의 주요 정책사업을 '건강도시 수성' 추진계획과 연계해 건강도시 개념을 정책 전반에 적용하고, 지속 가능한 개선·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등 범정부적·사회적 접근 방식을 활용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두꺼비 집단 서식지 보전을 위한 '망월지 생태환경 보존사업'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해 사색과 힐링의 공간을 조성한 '생각을 담는 길' ▲건강친화적 생활환경을 위한 체육시설 및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민·관·학이 참여하는 전국 유일의 '수성건강축제' 등 수성구만의 특화 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수성구는 대구·경북 유일의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회원이자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 지난 2018년 제3회 건강도시상 수상에 이어 이번에 다시 '혁신상'을 수상하며 건강도시 정책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건강수명은 늘리고 건강격차는 줄이는 보건의료정책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건강도시 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0:04:5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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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국토대전 2관왕 달성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달서구는 올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한 지자체로, 사람 중심 도시디자인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작인 월암동 선돌보도교는 선사시대 유산인 입석과 생활권을 잇는 길이 37m 보행교로, 색채·조명계획의 완성도와 보행 접근성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토목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수상작 죽전동 '다온길 경관협정'은 주민이 참여해 골목길 25가구의 담장·대문·지붕을 정비하고 태양광 경관등을 설치한 사업이다. 주민 자율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성이 인정돼 건축공간연구원장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역사문화자산과 생활권을 연결한 기획력, 색채·조명의 조화, 주민 참여 과정의 체계성과 지속가능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행정·전문가가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며 "선돌보도교로 역사문화자산을 일상으로 끌어오고, 다온길 경관협정으로 주민이 스스로 골목을 가꾸는 모델을 구현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도시디자인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10:04: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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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 中 상하이 자유무역구 대표단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이하 경자청)은 22일 중국 상하이시 공무원과 자유무역구 소속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경자청이 중국 상하이를 찾아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와 교류하고, 산업·물류 거점과 첨단 산업단지를 시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진 것의 후속 조치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2013년 중국 최초로 지정된 자유무역구다. 개방형 무역·투자 제도를 선도하며 첨단 제조업과 금융, 물류가 집적된 중국의 핵심 경제 거점이다. 세계 최대 항만인 상하이항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개방과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평가된다. 대표단은 경자청의 투자 유치 설명을 듣고 부산·진해 신항 개발 현황과 경제자유구역 산업 육성 정책 사례를 상호 공유했다. BJFEZ 주요 프로젝트를 청취하고 스마트 복합 물류, 친환경·첨단 제조 등 공통 관심 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공상은행(ICBC)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금융 지원과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산업과 물류를 넘어 금융 분야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기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상하이 자유무역구 대표단 방문은 한·중 경제자유구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업,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물류·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09:4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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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안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 총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으며, 상반기에 목표액(3,739억 원) 대비 399억 원을 초과하여 총 4,138억 원을 집행했다. 또 1분기 평가 이후에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수시 모니터링과 부서별 집행계획 점검 회의 개최 등 효율적 집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 부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부서 간 협력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며 "남은 올해 하반기도 민생회복을 위한 건전하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5-09-23 09:39: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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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IMO 여성 리더 교육 참가자들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 16일 'IMO SMART-C 여성 대면 교육' 참여자들이 연수원 주요 사업 소개와 해기 교육 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SMART-C 교육 연수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아시아·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해양수산 관련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원 방문은 해양교통공단이 SMART-C 교육 연수 참가 외국인 10명, IMO 프로젝트 매니저, WMU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부산·울산 권역 유관 기관 현장견학의 하나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연수원 연혁과 교육 시설, 주요 사업, 정부 ODA 연수 사업 소개를 들었다. 이후 시설 견학과 함께 선박조종 시뮬레이터, 그린십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연수원의 최신 실습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방문단에는 연수원이 2025년 4월 시행한 'ODA 태평양 도서국가 해양 수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수생 2명도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한국 문화·역사를 되새기고 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을 재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방문이 연수생들의 한국 해기 교육 진흥 관련 다양한 ODA 사업 관심 제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해운 정책, 디지털화, 여성 리더십 등 핵심 이슈에 대한 개도국 정부 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SMART-C WOMEN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3 09:39: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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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0회 문화 다양성 축제 MAMF’ 개최

창원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산아트홀, 용지문화공원 및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제20회 문화 다양성 축제 MAM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창원시,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MAMF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MAMF는 'Migrants' Arirang Multicultural Festival'의 약자로,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각국의 문화를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 다양성 축제다. 올해는 MAMF와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협약 비준이 각각 20주년을 맞아 '20년의 동행, 다름을 잊고 다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더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몽골은 한-몽골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전통 축제 '나담'을 재현한 몽골 씨름 대회, 전통 주거 형태인 게르 체험, 마두금 오케스트라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컬래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와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개막 축하 공연, 대한민국 이주민 가요제, 월드뮤직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가 매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창원 중앙대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문화 다양성 퍼레이드'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각국의 전통 의상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MAMF는 다양한 문화를 함께 즐기며 공존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며 "참가자 모두가 글로벌 시민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창원이 세계인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3 09:38:5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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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함양군에서 올해 1월 시작된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완등자들을 위한 첫 번째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열린 '제1회 오르GO 함양 완등인의 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참가자와 관광객이 모였다. 이 행사는 해발 1000m 이상 함양 지역 15개 명산을 모두 정복한 완등자들의 성취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퀴즈 이벤트와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온 참여자들에게 지리산을 형상화한 기념 은메달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대붓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엄홍길 오르GO 함양 홍보대사의 팬 사인회와 네컷 사진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과 가족,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5봉 완등자 1600여 명 가운데 730여 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완등자 기념 은메달을 수령했다. 83세 최고령 참여자부터 11세 최연소 학생까지 함께하며 오르GO 함양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보여줬다. 제20회 함양산삼축제와 연계한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 함양 관내 숙박 시설을 이용하는 오르GO 함양 참여자에게는 함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산막나이트 입장권을 제공해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1월 출발한 오르GO 함양 완등자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감사하며 이런 성취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함양의 청정 자연 환경을 활용한 힐링 콘텐츠로 오르GO 함양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르GO 함양은 지리산부터 덕유산까지 함양 지역 해발 1000m 이상 15개 명산 완등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산악 인증 사업이다. 1월 1일 출시 후 전국 등산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만4000여 명이 앱에 참여했고, 15봉 완등자는 1600명을 돌파하며 함양군의 대표적인 산악 관광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2025-09-23 09:38:0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