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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사회복지 발전 기여 공로로 감사패 수상

윤태길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경기도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제18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협의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협의회는 윤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웰빙보조비 신설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하남지역 복지관 지원 확대와 시민 맞춤형 복지제도 개선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점도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윤태길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협의회의 뜻깊은 자리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출범한 전창호 회장 체제의 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을 위한 복지제도 개선에 힘쓰고, 지역 복지관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 15:28: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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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경기형 기본교육 '부모의 마음' 3+1 핵심 약속 발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부모의 가장 큰 걱정으로 꼽히는 학교 안전, 교육비 부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경기형 기본교육 '부모의 마음' 3+1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안심, 교육비 부담 완화와 맞춤 성장 지원, 편리하고 공백 없는 돌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실행할 정책 플랫폼으로 '경기학부모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부모가 학교에 바라는 것은 거창하지 않다"며 "우리 아이가 학교 안팎에서 안전한지, 경제적 격차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는 않는지, 방과 후와 방학에도 돌봄의 공백은 없는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구할 곳은 있는지가 부모의 가장 큰 마음"이라고 말했다. ◇ 디지털 위험·중독 대응 '안심 학교' 구축 유은혜 예비후보는 최근 학부모 불안이 딥페이크, 사이버폭력, 약물 중독 등 디지털 환경과 결합한 새로운 위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 안심 울타리' 구축을 통해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학교, 안심하고 다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급별 스마트폰 사용 표준안 및 가이드라인 마련 ▲학교·교육지원청·디지털성범죄피해자 지원센터 3개 주체를 잇는 시스템 구축으로 신고·삭제지원·분리보호·상담·수사 '올케어 디지털 원스톱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청소년 도박 및 약물 중독 조기 개입 체계를 구축해 체험형 예방교육, 익명 신고 시스템, 상담·치유 연계, 학교 복귀와 관계 회복 지원까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Wee센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외부 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회복의 전 과정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 학생 맞춤 성장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공교육 성장 패키지' 추진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수련활동, 졸업앨범 구입 등 학부모 체감 부담이 큰 공교육비를 단계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소득, 다자녀, 특수, 다문화가정에는 더 두텁고 촘촘한 맞춤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실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초등방과후 기회보장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사전에 학생 수요를 조사하고 학교·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희망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실제로 개설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또 공교육 안에서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 성장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 1~2학년 집중지원제와 기초학력 협력교(강)사 배치 ▲방과후 및 계절학기 '온라인 기초학력 개인 지도' 제공 ▲AI 바이브코딩, 피지컬 AI·컴퓨팅 연구회 연계 기술융합 교육 확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확대 및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본독서' 정책을 통한 문해력 중심 독서교육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원클릭 365 안심 돌봄'으로 방과후·방학 돌봄 공백 해소 유은혜 예비후보는 돌봄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로 정보 분산과 복잡한 신청 절차를 지적하며 '원클릭 365 안심 돌봄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 이 시스템은 돌봄 정보 검색, 신청, 예약, 결제, 위치 확인, 긴급 돌봄 연결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방식이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돌봄은 시간을 채우는 서비스가 아니라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일상을 지켜주는 생활 기반"이라며 "돌봄을 운이 아니라 예측 가능한 공공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실행 엔진 '경기학부모원' 설립…학부모 지원·참여 통합 플랫폼 마지막으로 유은혜 예비후보는 정책 실행 기반으로 '경기학부모원' 설립과 '학부모 참여예산제' 도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학부모 지원이 단발성 특강 중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체계적인 공적 책임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영국의 '슈어 스타트(Sure Start)', 독일의 '엘텐슐레(Elternschule)', 핀란드의 '네오볼라(Neuvola)'와 같은 생애주기형 부모 지원 시스템을 참고한 경기학부모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학부모원은 온라인 행정 시스템과 오프라인 상담·네트워크 기능을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구축되며, 기존 경기학부모지원센터와 지역 지원망, 학부모 교육 및 상담 기능을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 참여예산제'를 도입해 학부모 중심의 교육 정책 거버넌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이고 동반자로, 아이를 키우는 책임을 부모에게만 지우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며 "부모를 돕는 일 역시 교육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의 불안은 줄이고 아이의 가능성은 키우는 경기 기본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5:2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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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의 전야제 프로그램 '제26회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참가할 남양주시 대표 참가자 2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순왕후 선발대회는 단종과 정순왕후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회는 4월 24일 영월 단종문화제 행사장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선발 부문은 △정순왕후 △권빈 △김빈 △동강 △다람이 △인기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정순왕후의 삶과 뜻을 계승할 수 있는 주체적 이야기를 가진 남양주 거주 기혼여성으로, 나이 제한은 없다. 시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남양주시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할 최종 참가자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순왕후 선발대회에 참가할 남양주시 대표를 모집한다"며 "역사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6 15:28:1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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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지행정타운’ 준공…시민 중심 통합 복지서비스 본격화

광주시가 송정동 구청사 부지에 조성한 '복지행정타운'을 준공하고 시민 중심 복지 행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광주시는 16일 송정동 일원 복지행정타운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요 인사 및 시민들이 참석해 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복지행정타운은 총사업비 1천73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맑은물사업소로 사용되던 구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부지면적 8천464㎡, 연면적 4만6천115.45㎡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10층의 복합시설로 건립됐다. 이 시설은 그동안 지역 곳곳에 분산돼 있던 복지 관련 기능을 한곳에 모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복지 행정 중심 시설이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송정동 행정복지센터가 먼저 문을 열었으며, 나머지 시설은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운영 준비가 진행 중이다. 시는 복지행정타운 운영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행정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날로, 구 청사 부지가 복지행정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 삶에 희망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됐다"며 "이번 준공을 통해 노후한 시설과 열악한 환경에서 제공되던 복지·행정 서비스를 최신 시설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3-16 15:27: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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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권역 철도 하부 주민 손으로 새 공간 탄생

의정부시는 흥선권역 경원선(1호선) 고가 하부 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최근 현장점검을 실시해 공간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등 향후 활용 방향을 살피고 있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경원선(1호선) 고가 하부의 옛 방치차량보관소 부지와 행복누리공원 일원이다. 철도 고가 하부는 도시의 물리적 단절을 초래했고 삭막한 이미지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공간이 되었다 특히 방치차량보관소 부지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도시의 사각지대'를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경원선 고가 하부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해 왔다.이를 위해 전략회의를 비롯해 수차례의 현장점검과 관련 부서 간 실무협의체를 통해 활용 방향을 논의했으며,이 과정을 통해 경원선 고가 하부를 '잠재적 가치'를 지닌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방치차량보관소 부지의 활용 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는 인근 주민들과 주민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시 공간 디자인을 조율하는 '총괄건축가'와 긴밀히 소통하며 설계 단계부터주민 의견을 수렴해 실제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 기능을 반영했다. 또한 철도 고가 하부 공간을 활용한 시도도 이어졌다. 사례로 지난해 9월 행복누리공원에 조성된 노인 커뮤니티센터 '호호당 2호점'이 있다. 기존에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에 바둑실과 프로그램실 등을 마련해 지역 노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있고 지난해 11월 행복누리공원에 바닥 조명 등 조명을 설치해 보행 환경과 경관을 개선했다. 우선, 시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방치차량보관소 부지에 대한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삭막했던 부지를 '어린이 놀이터'와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휴게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복누리공원을 단순한 통행로가 아닌 시민들의 '선형 거실'로 재구조화하여, 녹양역까지 이어지는 1.1Km 구간을 이웃과 교류하고 문화 활동이 이루워지는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도 고가 하부 공간이 지닌 단절 이미지를 완화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도심 속 유휴공간이 지역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5:26:46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