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승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도시 성장과 인구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이 지난 6일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2024년 기준 통계연보 등을 반영해 하수처리 인구와 계획하수량을 재산정하고, 하수처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등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하수도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이천 하수처리구역과 마장 하수처리구역의 확대, 일부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통·폐합 계획 반영, 하수처리시설 증설 단계 조정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장 하수처리구역은 기숙사 등 신규 시설이 편입되면서 처리 구역 면적이 확대됐으며, 증가하는 하수량에 대응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 규모를 하루 5,000㎥(기존 4,000㎥)로 확대하는 계획이 반영됐다. 또한 지석 소규모 하수처리장은 폐쇄 후 이천하수처리장과 연계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호원·단월·부필·율면 등 일부 하수처리시설의 증설 계획 단계도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해 향후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대비한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 변경)을 통해 도시 성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수처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3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 중구 신포국제시장, 전통시장 관광콘텐츠 'K-관광마켓' 선정

최근 'K-문화'로 대표되는 한류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신포국제시장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 2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매력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푸드, K-컬처, K-뷰티 등의 요소를 결합해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신포국제시장을 포함한 전국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환승 관광, 크루즈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2기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닭강정과 공갈빵 등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또한 인천 차이나타운, 개항장 문화지구, 신포문화의거리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돼 원도심 관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기 선정에 따라 신포국제시장은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강화, 체험 프로그램 확대, 인프라 개선, 상인 역량 강화 등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포국제시장이 K-관광마켓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정된 것은 시장이 지닌 관광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1:15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김동연, "경기도 주4.5일제 효과 입증…전국 확산 추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도입 효과가 입증됐다며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히 근무시간을 줄이는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자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우리는 AI 대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일하는 방식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노동의 기준이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에 대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로 답했다"고 밝혔다. 또 "1년간 시범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만족도도 증가했다"며 "사람이 행복해지면 생산성도 높아지고 이는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국민주권정부가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주4.5일제 전국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정 제1동반자로서 경기도가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 현장의 경험과 데이터를 가장 먼저 축적한 경기도가 변화의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김 지사의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 일정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경기도 주4.5일제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도의 주4.5일제 시범사업은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서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정책이다. 2025년 12월 기준 107곳(기업 106곳, 공공기관 1곳)이 참여하고 있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임금 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인 '주4.5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올해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모델은 대기업이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고 경기도가 재원을 보태 중소기업의 노동시간 단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추진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논의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와 함께 안호영·김주영·이학영·박정·이용우·박홍배·서왕진·정혜경·추미애·김태년·소병훈·송옥주·김영진·최민희·서영석·김현·이수진·김승원·민병덕·박상혁·한준호·전용기·염태영·이재강·손명수·김준혁·김현정·김영환·윤종군·김남희·김용만·한창민·용혜인 등 3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또한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노·사·정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 분석'을,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이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성 검토 함의'를 각각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시범사업 참여 기업의 노동시간은 주당 평균 4.7시간 감소해 연간 약 240시간 단축 효과가 나타났다. 기업 측면에서는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이 약 2.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채용 경쟁률은 10.3대 1에서 17.7대 1로 상승했다. 반면 이직률은 22.8%에서 17.4%로 5.4%포인트 감소했다. 노동자 측면에서도 스트레스 인식 점수가 6.9점 감소하는 등 삶의 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일부 노동자는 노동시간 단축 이후 업무량이 늘었다고 느꼈고 직무 몰입도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동시간 단축 환경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동기부여 방안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종합토론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진선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정책과장, 이순갑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교육본부장, 한상진 민주노총 경기본부 정책기획국장,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임이사 등이 참여해 제도 개선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고용노동부 '워라밸+4.5 프로젝트' 추진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도는 짧은 시행 기간에도 기업 생산성 유지와 노동자 삶의 질 개선 효과를 동시에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전국적으로 주4.5일제가 시행될 경우 경기도형 모델이 채택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주4.5일제 시범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광역사업팀(031-270-9839)으로 하면 된다.

2026-03-10 14:31:0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교육 실시

영주시가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영주시는 3월10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여했다. 교육은 사업 시행지침 안내와 세부사업 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 절차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확대와 기후변화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수 농가의 시설 개선과 생산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70억 원을 투입해 3,300여 농가의 시설 현대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약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원 항목은 품종 갱신과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구축, 열풍방상팬 설치 등이다. 노후 과원 시설을 개선해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 재해 대응 능력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과수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30:28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보성군이 묻고 광주시가 답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토크 성료

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광주·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에 따른 변화,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계획 등이 소개되며 통합이 가져올 정책적 변화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보성군과 광주광역시를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연결해 보성의 핵심 자원인 농식품 산업과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전 전략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양 지역이 제시한 주요 협력 전략은 ▲광주 소비시장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치유관광 활성화, ▲광주 문화콘텐츠와 보성 문화자원을 결합한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등이다. 또한, 광주권의 소비·문화 기반과 보성의 농업·관광 자원을 연계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광역 관광·경제벨트를 구축하는 구상이 제시되며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 진행된 군민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농업 소득 확대,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구축, 청년 일자리 등 지역 핵심 현안 질문이 이어지며 통합 이후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보성의 치유농업과 농촌관광, 문화유산 활용 사업에 광주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동부권이 산업과 경제의 중심으로, 서부권이 에너지와 관광의 중심으로 상생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질문 수준이 매우 높고, 그 내용이 현재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역점 사업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지역 발전을 향한 군민들의 열의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며, "다가오는 전남·광주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T/F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이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6-03-10 13:46:0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인기 여전…미혼남녀 만남 행사 경쟁률 8대1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4년째 운영 중인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 올해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남시는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가 신청을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받은 결과, 모집 인원 300명(남녀 각 150명)에 총 240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14기부터 21기까지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약 1.6배 높은 수준이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추진하는 결혼 장려 정책의 하나다. 시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2기 3월 21일 ▲23기 3월 22일(이상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4기 3월 28일 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에서 각각 열린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에 재직 중인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로, 기수별 100명(남녀 각 50명)이 참여한다. 성남시는 행사 당일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매 행사마다 많은 신청자가 몰리는 것은 청년들이 '솔로몬의 선택'을 실질적인 소통과 만남의 기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미혼 남녀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3:45:3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