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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3월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3월28일자 한줄뉴스 ▲서울시교육청과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5년마다 시행하는 재지정 평가를 놓고 대립하면서 교육계에서 수월성교육과 평등교육에 관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27일 신천유수지 내 대형창고를 리모델링해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를 개관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7일 열린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반대로 20년 만에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경영권을 잃었다. ▲최태원 SK회장은 제 28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SK하이닉스는 120조원이 투자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으로 최종 확정되자 후속 작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감원 업무보고에서 효율적 금융감독 및 검사 체계 확립과 내부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 날 전체회의에서는 금감원의 종합검사가 관치금융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부회장은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자산관리 점포의 대형화를 통해 모바일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에 대응하고, IB·트레이딩·WM(자산관리) 부문의 독자 경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을 발표했다. ▲주택 시장에 이어 상가 부동산 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및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는 반면, 부산을 비롯해 세종·대전 등 지방은 침체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 JW가 기술 혁신을 통해 개발한 3세대 종합영양수액제가 선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전날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에 많은 소비자가 만족감을 드러내자 유통업계가 너도나도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가 봄을 앞두고 워킹화 출시에 나섰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속되면서 야외 활동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기술력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쇼핑, TV홈쇼핑 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관련 피해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019-03-28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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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 서울시가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에 잘못 부과한 학교용지부담금 110억원을 돌려준다. ▲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향후 5년간 3조 5000억원을 투입해 1250여개 학교 교실의 공간혁신에 나선다. ▲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까지 나무 3000만 그루를 심는다. 정치·경제 ▲ 필립 벨기에 국왕이 26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때 현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성장을 극찬했다. 필립 국왕은 "대한민국은 혁신의 나라며 (벨기에는) 스마트시티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혁신성장은 규제 개선, 중소기업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골자다. ▲ 이제민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6일 같은 직속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연 '공정경제와 소득주도성장의 선순환을 위하여' 토론회 때 "공정거래가 이루어져야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으로 커서 혁신이 활성화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미세먼지 추가경정예산(추경)의 규모는 검토 중이지만, 조 단위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 국회 정무위원회가 26일 올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주요 법안 16건을 본 회의에 올렸다. 산업 ▲ LG그룹이 72번째 생일을 맞는다. 구광모 대표 취임 후 첫 창립기념일이지만 조용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 일반인도 LPG(액화석유가스) 차량을 사고 팔수 있고 휘발유나 경유차도 LPG차로 개조 가능한 시대가 되었지만 소비자 선택의 폭은 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 진옥동 신임 신한은행장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가려면 정보기술(IT)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이 영업점에 나가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개발에서부터 이를 반영해야 한다"며 "올해 채용부터 변화를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신임 사장은 26일 여의도 신한금투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신사업을 추진해 홍콩법인을 아시아 투자은행(IB) 허브로 육성하고, 뉴욕법인을 글로벌 금융상품 센터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한남뉴타운 가운데 재개발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주민공람을 마쳤다. 늦어도 내달 초 사업시행 인가가 전망되자 투자자들은 '매물 잡기'에 나서는 분위기다. 수년 동안 시공권에 눈독 들여온 건설사의 수주전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유통업계가 인플루언서(1인 크리에이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영입 뿐만 아니라 직접 인플루언서 양성에 뛰어들고 있다. ▲ 다음달 8일부터 한방 병·의원에서 받는 추나요법(推拿療法)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21년 까지 연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분기 매출을 1조원으로 끌어올려, 연 매출을 5조원 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연내 허가를 앞둔 '램시마SC'가 매출 신장의 열쇠다. ▲패션업계가 온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시장에 밀려 주춤해진 오프라인 매장은 체험형·복합형 매장으로 변화 중이다. 저성장국면에 접어든 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2019-03-27 06:00:00 채신화 기자
3월 2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3월 2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사회복지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국고보조사업의 분권형 구조조정과 성과책임형 포괄보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부터 일반인도 모든 액화석유가스(LPG)차량을 사고 팔 수 있고, 휘발유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성균관대 교수가 자녀의 대학과 대학원 입학을 위한 스팩을 만드는 일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한 것으로 교육부 특별조사 결과 드러났다. ▲삼성전자의 2019년형 QLED TV가 국내 안방 공략을 시작한다. ▲SK하이닉스가 최근 ZNS SSD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시연하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가 기존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 서비스를 가상화 기술(NFV)로 구현한 'U+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토스뱅크'가 인가신청을 하루 앞두고 주주구성을 마무리지었다. 하나금융-SKT-키움증권 컨소시엄(키움뱅크) 한 곳만 인가전에 뛰어드는 상황은 피했으나,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참여가 없고 토스뱅크의 경우 여전히 자본조달의 우려가 있어 경쟁의 김이 빠졌다는 분위기다. ▲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춘다는 것은 경기가 하강국면에 진입했음을 뜻한다"며 "게다가 이번에는 양적완화가 뒷받침되지 않기 때문에 자산시장에 호재가 아니다"고 말했다. 미 금리인상 중단에도 글로벌 자금이 위험자산으로 이동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 내달 전국 아파트 1만2760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단지는 전년 동기(2만3980가구) 대비 46.79% 감소한 1만2760가구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56.44% 감소한 4918가구, 지방은 38.21% 줄어든 784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홈술'이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유통가 전반을 아우르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자 유통업계는 주류매장 진열부터 선호하는 주류 제품까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변화를 주고 있다. ▲식품업계가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공량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를 전략 지역으로 삼아 공을 들이고 있다. ▲학교 주변 200m 내 담배를 판매하는 곳이 평균 7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당 담배 광고 개수는 평균 34개에 달했다. 아동·청소년이 담배의 제품과 광고에 너무 쉽게 노출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9-03-26 07: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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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3월 2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두산그룹이 학교법인 중앙대 매각설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선박이 부진하면서 올 1월 수출 감소세가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큰 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의 최정예 곡예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옷을 입는다. ▲삼성전자가 1x nm(1세대 10나노미터) D램 불량 리스크를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과 동시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가 예정된 올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들이 잇따라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예비인가 신청을 앞두고 있는 제3인터넷전문은행의 바젤Ⅲ 자본규제가 3년간 유예된다. ▲대출형 사모펀드가 도입된지 3년이 지났지만 중소·중견기업의 마중물, 자금조달 수단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특정지역에 상권이 형성돼있는 '항아리 상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수요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의 업종을 허문 이색 컬래버레이션(이종 기업 간의 협업)이 화제다. 이는 유행에 민감한 2030 세대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이 바이오 의약품 신약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앞다퉈 연구 센터와 생산 시설 확충에 나섰다. 앞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발빠르게 시설 투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외식업계가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춘곤증 퇴치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9-03-25 07:00:00 나유리 기자
3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3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생활비가 없어 학업을 소홀히 할 수 있는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에게 월 30~40만원의 장학금을 주는 국가 장학사업이 시범 도입된다. ▲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구글코리아가가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018년 3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21만여개가 늘어난 가운데 일자리 증가세는 1분기부터 계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등 주력 품목과 대(對)중국 수출의 부진으로 3월 수출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선박 수출 호조로 감소 폭은 다소 줄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 D램'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웅진그룹이 코웨이 인수 거래를 끝내고 웅진코웨이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해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2237개 상호금융의 당기순이익은 2조5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해 상호금융조합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증권업계 큰 형님'으로 통하는 김원규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해 자기자본 4000억원의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임기 내 1조원으로 올리고 업계 28위인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을 10위권 내로 진입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파트 세대 규모가 클수록 상대적으로 관리비는 저렴하고, 집값은 높아 세대 규모에 따라 관리비는 15% 이상, 아파트값은 30% 가까이 차이를 보였다. ▲하이트진로 계열사인 서영이앤티가 글로벌 제과업체 몬델리즈 인터내셔널사(社)와 국내 독점 수입 및 판매에 관한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종합식품 유통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국민연금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총회의 모든 안건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결정하면서, 주주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앰배서더호텔 그룹(이하 앰배서더)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하고, 민간 주도의 새로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 ▲홈플러스가 글로벌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유통기업들과 손 잡고 수출입 유통의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19-03-22 07:00:03 김나인 기자
메트로신문 3월 20일자 한줄뉴스

▲주택 경기 침체 등으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레미콘업계가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GBC)만 바라보고 있다. ▲대한항공 전직임원회가 대 국민 성명서를 내고 KCGI와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업체들이 8K 콘텐츠 제작에 속도를 붙이면서 8K TV 향방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 ▲금융자산을 처분하거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더라도 전세 보증금 하락분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전세가격이 계속 하락하면 부채가 많은 국내 3만여 임대가구는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반환도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에 진입하는 등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큰 손'들이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크레딧 채권에 눈길을 주고 있다. ▲ 9·13 대책이 본격화된 가운데 공시가격까지 오르자 세금 부담 등을 덜기 위해 서울 곳곳에서 호가를 낮춘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했으나, 매수 대기자들은 가격이 더 내릴 것이라고 보고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어 '거래 절벽'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역대급 미세먼지·폭염이 예고되면서 TV 홈쇼핑을 통해 공기 청정이 가능한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블렌디드 제품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싱글몰트 시장이 커지면서 위스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7년 만에 적자로 돌아선 건강보험 재정을 정부가 충분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패션·뷰티업계가 봄을 앞두고 용기 디자인, 제품 성분 등에 벚꽃을 활용한 '벚꽃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지역 보다 관심을 덜 받고 있는 농어촌지역의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한 정부 및 정치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그동안의 성과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가 3월 말부터 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동물보험 납입료를 1년간 지원한다.

2019-03-20 06:00:00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3월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3월18일자 한줄뉴스 ▲1주일 노동시간이 15시간도 안 되는 초단시간 노동자가 지난해 증가했지만,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중부기술교육원이 계약직 교수의 계약 만료 공지 없이 학생들을 모집해 논란이다.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 의무도입률이 사실상 100%를 달성했다. 에듀파인 도입 등에 반발해오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퇴출이 진행되면서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이 순항할 전망이다. ▲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케이블TV 업체 CJ헬로 인수를 위한 인가 신청서를 지난 15일 정부에 제출했다. 심사대 위에 선 공정위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비메모리 육성과 함께 메모리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으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올 상반기 기대작 신형 쏘나타가 지난 1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진행한 결과 닷새 만에 1만203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에 공기청정기 SK매직, 코웨이 등 제조회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세먼지 원인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효과까지 뛰어난 보일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 금융감독원은 펀드핵심정보를 투자자가 한 눈에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간이투자설명서와 펀드클래스 명칭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 올해들어 배당형 펀드에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주주총회가 다가오면서 행동주의 사모펀드들의 배당 요구가 거세지면서 펀드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 20개월 전 주택 투기 우려가 높은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지정된 서울 전역, 경기도 과천·하남시, 세종특별자치시, 대구 수성구 등 투기과열지구의 집값이 오히려 큰 폭 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제력을 앞세워 명품패션·잡화나 취미가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뉴노멀 중년'이 늘면서 홈쇼핑 방송에도 '럭셔리' 바람이 불고 있다. ▲ 깐깐해진 외부 감사가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외부 감사를 받은 이후, 거래가 정지되거나 기업들이 공시한 잠장 실적이 변동되는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물가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유통업계에서 '착한 가격'을 강조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호텔업계가 봄을 앞두고 예비 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019-03-18 07:00: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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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3월 14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3월 14일자 한 줄 뉴스 ▲지난달 취업자가 26만여명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13개 12조6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연내에 앞당겨 착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 1·2학년 대상 영어 방과후학교 교육이 1년 만에 다시 허용되고, 고교 휴업일이나 일부 지역 중고교에서 방과후학교를 통한 선행교육도 가능해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올해 월계점을 포함, 3개 점포를 오픈하며 국내 최다 창고형 매장으로 도약한다 ▲백화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인쇄 작업을 디지털로 전환하면서 친환경에 앞장서는가 하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서는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 기존 맥주와 완전히 차별화된 원료, 공법을 적용한 '청정라거 - 테라(TERRA)'를 출시한다.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물인식, 행동패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중국 스타트업에 55억원의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SK인포섹이 싱가포르에 보안관제센터를 열었다. SK인포섹은 보안관제센터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 전반을 맡는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5G-LTE결합기술' 개발 및 검증을 마쳤다. 조만간 국내에 출시할 세계 1호 5G스마트폰 '갤럭시S10 5G'에 기본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는 13일 서울 종로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재벌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갑질 방지를 위한 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현대·기아차 등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게 제시한 수수료 조정안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하던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성 접대 의혹·마약·불법 동영상 유포 등으로까지 사태가 확대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이 폭락했다. 이 영향으로 국민연금공단은 100억여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 SK건설은 UAE의 에티하드 레일(Etihad Rail)이 발주한 2단계 철도망 건설사업 중 구웨이파트(Ghweifat)~루와이스(Ruwais) 구간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SK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사우디·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2019-03-14 05:00:00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3월 13일자 한줄뉴스

▲사교육비가 1년 만에 8000억원 증가하고 3년 연속 상승세가 지속되는 등 정부의 사교육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설 연휴기간 가축농가를 긴장하게 했던 구제역이 진정된 가운데 정부가 봄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가 천편일률적인 '아파트공화국'에서 탈피, 천혜의 경관과 공동체를 회복하고 미래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도시계획 혁명'을 선언했다. ▲B737-맥스가 잇따른 추락사고를 일으키고 있지만, 도입을 준비하던 국내 항공사들은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 쉽게 바꾸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층에겐 반려견 도우미, 사회복지사, 숲해설가, 장애인 활동도우미 등의 직업이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에서 860만대 넘게 팔린 현대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출시 전부터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쇼케이스 '갤럭시 하라주쿠'를 개관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불법사금융 신고가 보이스피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4.8% 증가해 12만 5087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범죄혐의가 드러난 건수만 230건이라고 밝혔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금융위원회 등 '관(官)'과 주기적으로 협의하여 현장 혁신형 자산운용산업 규제 개선을 이끌어내고, 증권거래세 단계적 폐지, 금융투자상품 손익통산, 손실 이월공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등 금융투자 업권의 실무적인 지원하면서 금융투자협회의 존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인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100 초과 분양 전망 긍정적, 100 미만 분양 전망 부정적) 전망치는 63.0으로 전월대비 1.3포인트 하락해 2017년 9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3월에도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유통업계가 여심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제력을 갖춘 여성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고가의 화장품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이 잘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계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관련 제품을 출시하거나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이 대규모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연구혁신)을 통해 외부 아이디어 수혈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총 200억원을 투자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이 고객편의를 위해 당일배송에 이어 당일교환까지, 배송 강화서비스에 나선다.

2019-03-13 05:00:00 이범종 기자
메트로신문 3월 11일자 한줄뉴스

▲올 1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년 전보다 50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 관련 13개 회사가 모여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함에 따라 수소충전소 확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5년간 유지해온 방산원가 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은 '방산원가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개선작업에 나섰다. ▲'웅진+코웨이'의 꿈을 이룬 웅진그룹 3부자의 향후 경영 행보에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경유가격이 3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 ▲극심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 최근 발행이 이어지고 있는 은행·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신종자본증권에 원금손실과 배당중지 위험이 있지만 국내 은행들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을 감안하면 저금리 시대에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 500만원인 사모투자 재간접펀드 투자금액이 올 하반기 폐지된다. 투자일임·신탁 계약시 금융사에 매 분기 회신해야 했던 투자성향도 하반기부터는 1년에 한번만 하면 되며, 서면이나 전자우편으로만 보내던 신탁운용보고서도 문자 메시지, 스마트폰 앱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다. ▲경기도 수원에 4000가구가 넘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가 분양에 나섰다. 수원에서 10여년 만에 등장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해 '로또 청약'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다만 인근 집창촌 등 유해 시설의 존재와 불편한 교통편이 수요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긴다. ▲월급만 1억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지난해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직장인 가입자 상위 0.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공습에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기존에는 선택사항이었던 대표 클린가전 공기청정기와 의류관리기,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등극했으며, 간편하게 온라인쇼핑으로 장보기를 끝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식품업계가 임직원 봉사활동과 후원, 소비자 캠페인 등 다양한 선행으로 봄을 알리고 있다.

2019-03-11 06:30:00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