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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19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이번 주에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86개 사립유치원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이 도입된다. ▲국방부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군의 안전관리 대상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결과를 장병에게 공개한다. ▲ 정부가 특별대책위원회를 여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 데 이어 이동통신사도 미세먼지 잡기에 앞장서고 있다. ▲ 반도체 업계가 재편 작업이 한창이다. 소규모 스타트업 수집은 물론이고, 대형 기업간 인수·합병도 시작될 조짐이다. ▲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편입 시 자회사의 '홀로서기' 여부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를 앞둔 코란도 실물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000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 이번 주부터 국내 상장 보험사들이 2018년 결산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생명보험업계는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와 수익률 공개 방안,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대한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료 추가 인상 계획과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대한 대응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증권사들이 주주총회 분산·전자 투표 등 선진적인 주총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주총일을 확정지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주총 자율분산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참여 증권사 중 절반 이상인 6곳이 전자투표를 도입을 약속했다. ▲ 여성 나홀로족을 겨냥한 오피스텔 설계가 다양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은 여성 1인 가구가 선호하는 공간배치, 특화설계를 도입해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이커머스 업계가 '타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빠른 배송과 가격경쟁력 덕분에 온라인 쇼핑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서다. ▲식품업계가 새벽배송을 도입하며 판 키우기에 나섰다. 1~2인가구 증가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이에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주문하는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바이오 대장주 자리를 둘러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주식시장에서 두 기업의 시가총액이 엎치락뒤치락하며 3위권 탈환을 노리고 있다.

2019-02-19 07:00:00 정연우 기자
메트로신문 2월 18일자 한줄뉴스

▲고용 악화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 기간이 6개월을 넘은 '장기 실업자' 수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올해 1분기 안에 노인 공공일자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직접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실업률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교육부는 오는 4월 19일까지 두 달 동안 전체 교육기관 시설물 8만5000여곳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과 안전대진단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임금 및 단체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노조의 부분파업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 총출동한다. ▲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열풍이 거세다. 탁상용 조명과 주방용 틈새 가전, 공기청정기 등이 성능과 혁신 기술, 디자인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시장 확대에 한창이다. ▲무디스 등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기준을 적용하면 국내 기업 '신용 인플레'가 우려 수준이란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해외 신평사로부터 받은 등급이 국내보다 최대 8계단 낮은 기업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신평사의 평가 신뢰성에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부터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주주 활동이 이어지면서 상장사 배당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기업의 배당금만 해도 사상 최대 수준을 넘어섰다. 하지만 기업의 배당확대가 자칫 투자 부진으로 이어질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5일 충남 아산시 아산배방 에너지공급시설을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전국 314개 사업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를 앞세워 세계적인 골프대회 PGA Tour에 참여하고, 한국 식문화 확산에 본격 나섰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제를 단독 개발로 전환한다. 사업 주체가 명확해지면서 개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호텔들이 졸업증, 입학증을 제시하는 고객에 한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 고객을 기준으로 1인의 식사권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할인에 할인을 더한 혜택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리빙관 1공구가 지난달 24일 리뉴얼 오픈한 가운데, 오픈 직후 20일간 약 1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66.7% 신장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2019-02-18 07:00:00 구서윤 기자
메트로신문 2월15일자 한줄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다행히 확산되지 않아 소강 상태에 접어든 모양새다. ▲국방부는 14일 지난해 장병 흡연율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호식 전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이 14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글로벌 침대 브랜드에서도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연초부터 침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다시 한번 커지고 있다. ▲ 현대글로비스가 중고차 경매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한다. 수익선 개선을 위해 비주력 사업의 체질개선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지난해 중국이 태양광 정책 방향을 선회하면서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올해는 국내 태양광 기업들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올 지 주목된다. ▲ NH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며 출범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IBK 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상장사 실적 쇼크 비율이 82.4%에 달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어닝쇼크에 빠진 국내 기업들은 신용 리스크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 ▲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9.14%, 9.42%로 크게 오른 가운데, 오는 4월 30일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온라인 시장 거래액이 134조원까지 고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 플랫폼 1위는 쿠팡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존엄사법이 통과된 후 1년 간 3만6000명이 연명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서명한 국민은 11만명을 넘어섰다.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유전자 치료제가 2019년 제약·바이오 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2019-02-15 06:00:00 손엄지 기자
메트로신문 2월14일자 한줄뉴스

▲지난해 정부가 걷은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도인 2017년 보다 21조원 넘게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9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실업률은 4.5%로 2018년 1월 대비 0.8%p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2623만2000명으로 작년 1월보다 1만9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이용객은 하루 평균 3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가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모듈을 활용해 건물에 전력을 공급하는 수소 발전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고용 창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일자리창출 촉진자금을 새로 만들고 전국 지역본·지부에서 신청받는다. ▲삼성전자가 독일 소비자들에 '최고의 제품' 10대 브랜드로 뽑혔다. ▲ 비자 코리아(Visa Korea)가 국내에 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한다. 국내 핀테크 기업과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 메트로신문과 만난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13일 "사회책임투자는 역행할 수 없는 전세계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선진 의료로 주목받는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확대하고, 바이오헬스 분야를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해외직구 시장이 커질수록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16억 3500만달러에 달하던 해외직구 시장은 2017년 21억 1000만, 2018년 약 30억으로 크게 증가했다. ▲갑을 논란과 불공정 거래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던 프랜차이즈업계가 기존 관행을 개선하며 가맹점 안전화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 선물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들을 위한 대표적인 기념일에서 가족, 친구, 동료 등 다양한 관계들이 함께 즐기는 날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2019-02-14 07:00:00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2월13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투자 프로젝트의 발굴부터 애로 해소, 최종 성사까지 밀착 지원하는 지원단을 민간과 합동으로 구성했다.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앞으로 벤처기업 및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신규 설립 및 임원 수임 등을 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성인들의 계속 교육 수요 증가에 발맞춰 대학들의 평생교육체제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와 쌍용자동차가 올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은퇴 이후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웰빙을 고려한 조명을 출시하며 국내 조명 시장에 발을 들였다. ▲주요 공기업과 제조 공장들이 잇따라 호남선에 올라타는 가운데 영남은 중공업 경제 위기에 기업 상경러시까지 겹치면서 공동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앞둔 우리금융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유지하고 배당정책, 전산시스템 안정화 등에 적극 대비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재상장을 앞둔 우리금융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전망이다. ▲신한금융지주가 1년 만에 KB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다시 탈환했다. ▲정부가 대부업법시행령 등 하위규정으로 대부업체 대출에 대한 연체이자율을 제한하는 근거조항을 신설하면서 대부업체의 연체가산이자율이 '약정이자율 + 3% 이내'로 제한된다. ▲최근 외식업계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국산 농·수산물을 신메뉴의 주연으로 내세우며 '농가-기업 상생 모델'을 형성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부 지자체의 무상교복 현물 지급이 시행되면서, 2019학년도 중고교 신입생들의 교복 착용이 최대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브레드어클락과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초콜릿 제조업체 두곳이 적발됐다.

2019-02-12 17:20:41 김유진 기자
메트로신문 2월 1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 12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선정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1일 오후 양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고영한 전 법원행정처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2022년 전 고교에 고교학점제를 부분 도입하고 오는 2025년 전면 시행한다. ▲ 손태승 회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순이익 2조 클럽에 가입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1160억원으로 3분기(5980억원)보다 80.7%가 줄었다. ▲ 사모펀드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여러개의 헤지펀드(사모펀드)를 담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유가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과 정제마진 하락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전기차(EV) 인프라를 확대한다. ▲한미약품그룹이 상장된 계열사에 감사위원회를 일괄 설치한다. 각 회사별 경영에 대한 균형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시니어 세대가 가정간편식(HMR) 사징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니어층이 가정식 맛 품질의 HMR을 경험하면서 인식이 바뀌고 재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이 국민연금의 배당확대 제안을 거부했다. 배당을 확대하면 오히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더 혜택을 보는 만큼 사내유보금을 늘려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더 낫다는 이유를 들었다.

2019-02-12 07:00:07 김나인 기자
메트로신문 2월 1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 11일자 한줄뉴스 ▲2019년 1월 노동시장은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증가했지만 동시에 구직급여 총액 또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불법어획물 유통 원천 차단을 위해 육상단속 전담팀을 구성, 위판장 및 횟집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20년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사업 제안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을 플러스를 실현했지만 순자산은 줄었다. 증시가 소폭 하락하면서 지수추종 자금인 인덱스 펀드 유형에서 순자산이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해 6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태어난 효성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119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고객중심경영,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지방 광역시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서울 등 수도권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반 신형 전기자동차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량 '톱 10'에 진입했다. ▲ 정부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와 협력관계를 높이는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정유화학업계도 아세안국가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을 놓고 통행·통신·통관 등 '3통' 보장 대책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등을 강력 건의했다. ▲만족을 우선하는 '가치소비' 현상이 밸런타인데이 선물 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관계 없이 선물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집단법제와 관련해 "기업 옥죄기가 아니라 기업이 성장엔진으로 거듭나는 데 유익하도록 개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SB8'의 마지막 임상을 마쳤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내 유럽, 미국 등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보유한 아비스틴의 물질 특허가 올해 만료되면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9-02-11 07:00: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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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 및 책임의식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 교육 관련 시민단체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15개 문항이 고교 교육과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일본 동경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다. 산업 ▲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에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메모리 시장 재패에 이어 미래 먹거리로 비메모리를 선택하면서다. ▲ 국민연금이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에 대해 제한적인 범위내에서 적극적인 주 주권 행사를 결정함에 따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국내 대표 배터리기업으로 꼽히는 LG화학과 삼성SDI가 서로 다른 배터리로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를 주력으로 지난해 4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고 삼성SDI는 스마트폰 배터리 판매량을 확보하면서 소형 배터리 시장 개척의 포문을 열었다. ▲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자사의 캐릭터 브랜드를 활용한 상품 판매점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고 레스토랑, 스낵 브랜드를 출시하는 등 식음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을 한 지주회사 아래 묶는 '조선업 빅딜'의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설 이후 2·3월 봄 분양시장을 조사한 결과 60개 단지 5만506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으로, 이는 지난해 설 이후 2·3월 분양물량과 비교해서 79%(2만8181가구→5만506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 JB금융과 하나금융을 필두로 은행권 실적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앞선 실적을 발표한 두 모두 지난해 연간 기준 순이익이 2017년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기대치를 넘어선 깜짝 배당도 이뤄졌다. ▲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비용절감 차원에서 지방은행 점포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점포 축소대상이 서울보다 지방에 치우쳐 있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라이프 ▲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FDA로 부터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연내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들의 FDA 허가가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올해 설에는 홍삼 등 건강 상품군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도 두드러졌다. ▲ 밸런타인데이에는 여성 속옷의 매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속옷을 구매하는 성별 비율에서는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02-07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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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 상당수 검사가 변호인의 조력 받을 권리를 무시한 채 강압조사를 일삼는 등 상식밖의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교육비를 회비로 냈고, 이를 한유총이 엉뚱한 곳에 펑펑 쓴 것으로 드러났다. ▲ 정부가 외국인투자 유치와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해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에 구역별로 특화한 혁신성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 ▲ 좌초 위기에 놓였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무선수익 사업 부진에 빠진데 이어 5세대(5G) 이동통신 투자가 본격화되며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 KDB산업은행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M&A(인수합병)를 위한 조건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지난해 신설법인 수가 10만개를 처음 돌파한 가운데 40~50대가 이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마켓·부동산 ▲ 사업추진 11년 만에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이자 GTX A노선 운정역(예정)이 위치한 경기도 파주 운정3지구가 내달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 올해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예정 13만5000여 가구의 공급이 설 연휴 이후 2~3월 본격화되면서 재개발·재건축 분양대전이 펼쳐진 전망이다. ▲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오는 11월 표준감사시간제 도입을 앞두고 기업들이 회계감사 비용 증가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 "회계 투명성 제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현상을 해소시킬 수 있다"고 했다. 유통·라이프 ▲ G마켓에 따르면 성인 남성 68%가 아내를 도와 명절 나기에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집 중 세 집은 남녀가 함께 명절을 준비 하는 셈이다. ▲ 팔도는 '비빔면'이 지난해 제품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판매량 1억개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한 수치다. ▲ 롯데제과가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제과사업을 개시한다.

2019-02-01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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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31일자 한 줄 뉴스

메트로신문 1월 31일자 한 줄 뉴스 ▲'드루킹' 일당과의 댓글조작 공모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돼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다.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60·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첫 정식재판이 30일 열리지 못하고 파행됐다. ▲연초 우리나라 수출이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다음달까지 확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학교폭력이 경미하고 피해자가 동의할 경우 그 내용을 1회에 한해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기로 했다. ▲ 주요 시중 은행들이 늘어나는 외국인 고객 수요에 맞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근 기업들의 공모 CB(전환사채) 발행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환가액을 조정할 수 있는 '리픽싱(Refixing)'이 급증하면서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 간 역대급 분양대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10대 건설사가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는 총 7만1644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앞세워 유럽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는 출시 첫달 유럽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며 5조원 시장의 승기를 먼저 잡았다.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들을 위한 귀성길 맞춤 육아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소주 수출 규모 5284만 달러를 달성, 5년 만에 소주 수출 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대중공업 임금 및 단체협약이 설 연휴 전 타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96.2% 감소한 수치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국의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첫 판매 법인을 세우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19-01-31 05: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