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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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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6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9월 국내 출생아 수가 월간기준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또 사상 처음 1만8000명 선을 밑돌았다. ▲약학대학뿐 아니라 이공계특성화대학도 '의대 광풍'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4년간 이탈한 학생이 9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대와 최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의 의대 진학을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5일 전국 노동조합에 회계공시 동참을 당부했다. 노조가 수입과 지출 등의 내역을 기한 내에 공시하지 않을 시 개정된 법률이 규정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조합원 1000명 이상인 노조가 대상이다.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과다청구액이 5년간 약 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안전·교통·편의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자본시장> ▲해외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면서 관련 펀드의 수익률 역시 비상이 걸렸다. 공모펀드만 1조2000억원 규모를 웃도는 가운데 올해부터 만기가 줄줄이 돌아오면서 수익은 커녕 원금 손실이 많게는 50%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펀드는 투자전략이나 목적이 ESG 기준에 맞는지 공시해야 한다. ESG를 표방만 하는 이른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엔저 현상에 급팽창한 일본 주식 투자붐이 주춤거리고 있다. 엔화 가치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분위기에 일본 증시가 부진하면서 투자심리도 급속도로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유일하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올해 증권가에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라임펀드 사태 등 이슈가 꾸준했기 때문에 관련 증권사 CEO들의 추가 소환 가능성도 주목된다. ▲하반기 기업공개(IPO)시장의 조 단위 대어였던 두산로보틱스의 주가가 상장 직후 급등하면서 '따블(공모가의 2배)'상승에 성공했다. <산업> ▲GS칼텍스가 포스코, 에이치라인해운과 협력해 '바이오선박유'(Bio Marine Fuel)로 해운 분야에서 탄소 감축을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이 완성차 기업 토요타(Toyota)와 함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토요타와 배터리 공급 협력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상위 5개 완성차 회사(토요타, 폭스바겐, 르노닛산, 현대차, GM)'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K-배터리'의 성장 속도에 제동이 걸렸다. 글로벌 경기침체를 배경으로 핵심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고 글로벌 전기차(EV) 판매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3분기와 달리 4분기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어 배터리 업계의 활약이 주목된다. ▲도요타가 국내 럭셔리 미니밴 시장 공략을 위해 내놓은 알파드의 2열 좌석은 마치 항공기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연상케 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과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했다. 지난 9월 20일 서울 잠실을 출발해 가평까지 2시간 가량 2열 좌석에 앉는 '쇼퍼 드리븐'을 2시간 가량 경험하면서 받았던 느낌이다. ▲LIG넥스원이 K-방산 클라우드 IT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높인다. ▲BMW 신형 5시리즈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들을 만난다. ▲롤스로이스가 수소엔진으로 항공기를 띄울 수 있음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 가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신설한다. 무약정 온라인 요금제로 데이터를 매월 사용할 만큼만 지불하도록 설계해 이용자들의 통신요금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판매 중인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처방집 등재 계약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들과의 계약이 이어지며 미국 인구의 20%를 커버하게 될 전망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4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면서 K-게임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안 게임에 e 스포츠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한국대표단들의 이같은 성과를 내며 K-게임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종목 개선, 인재 육성 등 범국가적인 투자와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e스포츠 분야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여정을 마무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부동산> ▲금융당국이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조력하기 위한 21조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다. ▲금융위원회(금융위)가 해외주식 거래시 미공개 정보 이용 등 불법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은행(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달부터 다시 둔화 흐름을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편리한 이용을 위해 제공 중인 '간편(고령자) 모드' 서비스가 증권사·보험사·카드사·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업권으로도 확대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치 못한 금융 불안 발생 시 유동성이 적시에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잘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GB금융그룹이 시중은행 진출과 금감원 검사 등이 맞물려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보험료 카드납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번 국감에서 보험료 카드납부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험업계가 내년에도 건전성과 자산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따라 보험이익은 증가할 전망이지만 변동성이 함께 높아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찾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재울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걸렸다.

2023-10-06 07:00: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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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5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인 직방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 아파트 물량은 전년 동월(3만802세대) 대비 49%나 늘어난 4만5800여세대에 달한다. ▲카드업계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성고객 확보와 상품 개발비 부담을 덜어낼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판단때문이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BIS(국제결제은행)와 협력해 기관용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활용 테스트를 실시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퓨쳐 플로우 펀드(Future Flow Fund)를 통해 일본의 유망 스타트업이 성장의 기회를 얻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일본에 더 활발히 진출해 양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미국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한국 금융시장이 된서리를 맞았다. 주식 시장은 개장과 함께 급락세를 면치 못했고, '강달러'를 넘어 '킹달러(달러 초강세)'에 원·달러 환율은 치솟았다.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유독 두드러졌다.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들이 소속 아이돌 그룹의 활동 중단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하거나 상장사 임원이 인수합병(M&A) 정보를 이용해 사전 매수하는 등 임직원이 연루된 불공정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번 달에 조 단위 대어로 꼽히는 서울보증보험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공개(IPO)가 예정되면서 '슈퍼위크'가 예고됐다. 활발한 공모 일정에 따라 증권사들의 홈·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HTS·MTS) 등 전산 장애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토큰증권의 제도권 편입이 가시화되면서 금융업계의 시장 선점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증권사들을 비롯한 금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합종연횡' 전략으로 토큰 증권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장기적으로 토큰시장이 증권업 수익 다변화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이다. <정책·사회> ▲글로벌 투자의 불확실성으로 주요국의 외국인직접투자가 감소한 가운데, 올해 9월까지 국내 외국인직접투자가 신고·도착금액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국어와 영어는 어려웠고 수학은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영어는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7년 이후 1등급을 획득한 수험생 규모가 두 번째로 적게 나타났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 수 있는 자녀 나이가 기존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인 경우로 확대된다. 육아휴직 기간 중 미사용 기간에 대해서는 그 기간의 2배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으로 가산하도록 한다. ▲앞으로는 음식을 조리해 파는 PC방도 학원과 같은 건물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된다. 그간 교육시설 주변 유해업소로 분류됐던 '음식 파는 PC방'이 유해업소에서 제외되면서다. ▲서울시가 '고용없는 저성장 시대'의 돌파구가 될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4일 시에 따르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5대 전략(▲펀시티 조성 ▲융복합 관광 육성 ▲여행 자유 도시 기반 구축 ▲서울관광 생태계 혁신 ▲브랜드 관리 강화)을 추진해 관광객을 내년 1800만명, 2025년 2300만, 2026년 3000만명으로 차츰 늘려나가기로 했다. ▲최근 3년 6개월 간 성희롱, 횡령 등으로 징계를 받은 지역 농협 조합장이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런데 징계처분의 약 절반이 견책에 그쳐 농협중앙회의 지역 조합에 대한 감독 기능이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유통&라이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 매출 전망치를 3조6000억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글로벌 빅파마의 잇딴 위탁생산(CMO) 수주로 누적액이 14조원을 돌파하며, 4공장이 전면 가동되는 내년 4조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뷰티 업계가 신경과학 연구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생체 측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냄새 성분을 찾아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도 'NO재팬(일본산 불매운동)' 확산은 커녕 MZ세대를 중심으로 'YES 재팬'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식품업계가 베트남을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낙점하고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중 갈등으로 중국 시장 확대에 제동이 걸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산업>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카카오와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이 집중 조명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폰 가격이 200만원이 육박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인상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원가절감에 나설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폴더블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며 생태계가 확장하고 있다. 폴더블 기기는 2020년 2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 플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후 개발 경쟁이 본격화 했다. ▲국내 조선업계가 독보적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기업과의 치열한 수주 경쟁에 나선다. ▲대한항공이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10월 29일 시작되는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에 나선다.

2023-10-05 06:00:2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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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추석 연휴가 9월 말로 늦어지면서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8월 휴가철 품목 판매호조 등 영향으로 온라인 매출은 크게 증가했다. ▲대학 기초과학 연구를 지원하는 교육부 신규 사업인 '램프'(LAMP)에 총 8개 대학이 예비 선정됐다. 6개 학교는 지방대학으로 선정해 균형발전을 돕는다. ▲국내외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고가 판매 주유소와 명절기간 귀성차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주유소 등 5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다. 추석 명절 국민 대이동을 앞두고 급격하게 가격을 인상하거나 가짜석유 유통 등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를 '2023년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이 오는 추석연휴 기간 주요 국립공원 내 주차장 요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상은 북한산 등 국립공원 11곳이며 면제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이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달 7일부터 지하철 운행 중단이나 지연으로 열차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이 운임 반환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7일에서 14일로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올 상반기 금융지주사들의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과 보험 등의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시장 점유율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차입을 통한 자금확보와 함께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유치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연초부터 공격적으로 사들였던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일제히 연저점을 기록했다.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고, 고금리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미국 장기채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손실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부동산> ▲정부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10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다. 11월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8만5000호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전 연령별로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령층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 매입수요로 대출이 증가하고 있어 부실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귀성과 퇴근시간이 겹치는 시간대 사고위험이 1.5배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안전에 초점을 맞춘 늦은 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가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북핵 문제 대응을 위해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SK텔레콤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매출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프라·융합·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AI(인공지능) 컴퍼니'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카카오가 첫 자체 데이터센터 공사를 마치고 내년 가동을 준비한다. 카카오는 26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 시장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달 7일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서는 등 남다른 애정을 쏟는 곳이기도 하다. ▲LG전자가 또다시 6G 통신 부문 성과를 이어가며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에서 6G 테라헤르츠 대역 무선 데이터 전송 테스트에서 500m 데이터 송수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도 재계 총수들은 바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 추석 연휴에도 해외 출장을 떠나 현지 사업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중동, 2020년과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중남미를 방문했다. ▲HMM은 인도네시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추석 연휴 이후 식품 물가 인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면서 식품업계와 소비자들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당장 10월부터 우유 가격이 오르는데다 설탕 수급의 불안정으로 국제 설탕 가격도 치솟고 있는 것. ▲추석을 앞두고 간편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고물가로 인해 차례상을 간편식으로 차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들 수요도 적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추석 황금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0월은 패션, 소비재 등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3대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할인과 프로모션을 대규모 실시하고 나섰다. ▲최근 골프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Malbon)이 브랜드 최초의 골프화 '코스(COURSE)'를 출시한 뒤, 창립자인 스티븐 말본과 에리카 말본이 한국을 찾았다.

2023-09-27 07:00: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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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5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삭감한 2024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대학 연구 지원에 쓰이는 교육부 소관 R&D 예산도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 1월 이공계 분야 학문·연구 지원 강화를 약속해 놓고 관련 예산은 삭감해 논란이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의 공모전에 당선된 웹소설의 2차적 저작물 작성 권한을 가져가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가 경쟁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교원치유지원센터 상담·심리치료 건수가 2020년 9434건에서 2022년 2만1964건으로 2배 이상 급증한 가운데, 배치된 상담사는 전국에 29명에 그치며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노동권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동자복지관 공간 운영 개선과 휴서울쉼터 확대 설치를 추진한다. ▲환경부가 24일 열대불개미 1종(기존 유입주의 생물)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히말라야산양 등 150종은 유입주의 생물로 신규 지정·관리한다고 밝혔다. <산업> ▲미국이 '가드레일' 최종 규정안을 발표했다. 기업 의견을 일부 반영하긴 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를 저지하겠다는 의지는 분명히했다. 중국에 적지 않은 규모로 투자를 이어왔던 국내 반도체 업계도 대안을 고민할 수밖에 없게 됐다 ▲우리나라 제조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악화되고 있다. 4분기까지 부정적 기류가 지속될 것으로 조사됐다. 반도체를 포함한 IT·가전은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배터리 업종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전동화 기술력을 앞세워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독일 등 전통의 자동차 강국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된 동력 시스템 등의 우수성을 주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생성 AI(인공지능)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구글과 네이버는 한층 고도화된 AI 서비스를 연달아 선보였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바드는 전체 자료수집에는 능통했지만 국내 관련 검색은 부정확했다. 네이버는 자료수집의 정확도는 떨어진 반면, 국내 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정확히제공했다. ▲SK텔레콤이 글로벌 UAM(도심항공교통) 기체 제조사 조비에비에이션(Joby Aviation)과 대한민국 UAM 상용화에 나선다. ▲LG그룹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확정 2달여를 앞두고 전략적인 유치 총력전에 돌입했다. LG는 엑스포 선정 투표일인 11월 말까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기획투자부 청사에서 베트남중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부동산> ▲시중은행들이 4년 만에 명절 이동점포 재가동에 나서면서 '신권'을 교환하는 추석 풍경을 오랜만에 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한동안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의 BNK경남은행 횡령 금액(2988억원)과 경남은행이 산출한 순손실액(490억원) 간 차이가 6배에 달해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 지역의 매매가격이 재건축 주도로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던 매수심리는 일주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통&라이프> ▲최근 아이의 경험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은 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자녀가 '골드키즈'로 불리고 있는 가운데 '황금 연휴'를 맞아 주요 호텔업체들이 골드키즈를 위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을 시작으로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22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식 브랜드 '유아왓유잇(You are What you Eat)'을 론칭하고 고기없는 식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간다. '유아왓유잇'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더 나은 나와 지구를 위한 맛있는 식물성 대안식을 콘셉트로 개발한 브랜드다. <자본시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5일부터 6개월간 투자리딩방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금리인하와 연체이자 감면 등 상생금융에 따른 소비자 혜택이 4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까지 목표치는 1조1479억원 규모다. ▲국내증시에서 주도주가 사라지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들고 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기준 금리 인상 우려와 연휴 이후 예정된 3분기 실적 시즌 등 다양한 요인이 겹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적 태도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2023-09-25 06:00: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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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0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일본산 도미와 가리비 등의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횟집·이자카야(일본식 술집) 등이 최근 당국에 적발됐다. ▲자동차 수출이 14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릿수대 증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전체 자동차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최대 시장인 북미 수출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업용 친환경차 공략으로 9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만, 전월 대비 자동차 수출은 하반기로 가면서 감소세가 확연하다. ▲내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된다. 모든 학교에는 담당 변호사가 지정돼 교권침해나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에 대응한다. ▲시민 합창단 공연부터 한국무용, 서커스, 발레, 오페라 무대까지 올가을 서울 전역이 축제로 물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으로 인한 지역 주민의 불편 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항공 고도제한 관련 국제기준 개정안을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건의했다. <금융·부동산> ▲올해 들어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이 급상승 중이다. ▲2030세대의 청약통장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도 아파트 청약 당첨자 가운데 2030세대의 비중이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업계가 요양·상조업 진출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 고령화 시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은행권과 조달 경쟁에 어려움을 겪던 저축은행에 '파란불'이 켜졌다. <자본시장> ▲제주도 재생에너지로 청정수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수소안전규제 개선이 본격 추진된다. ▲자동차 수출이 14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릿수대 증가를 기록했다. ▲은행권이 대출 연체로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다. 신규 연체 발생 규모가 석 달 연속 2조원대를 기록했고, 가계 신용대출의 경우 연체율이 0.7%를 넘어섰다. <산업> ▲LG전자가 전자기업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1000원 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다.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에서는 '만남과 이별'이 공존했다. '안내견 분양식·은퇴식'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8마리와 은퇴 안내견 3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유통&라이프> ▲고령화와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다.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2023-09-20 06:00:1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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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19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8일 최근 국제유가 오름세에 대해 언급하고 물가안정에 정책적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5년간 2조2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공교육 현장에 첨단기술을 활용한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K-에듀테크'를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육성한다. ▲서울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은 일반 서울시민에 비해 실업률이 높고 고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남한 사회에서 본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으로 인식했고, 정서적·심리적 취약성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40대 이하 성인과 대학생 등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가치는 '일과 삶의 균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50대 이상은 직업의 안정성을 중시했다. ▲서울시가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했다. <금융·부동산>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부랴부랴 가계대출 규제에 나섰지만 명확한 대응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2001년부터 23년째 5000만원으로 묶여 있는 예금자보호한도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호제도 개선방안을 내달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며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자본시장> ▲금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내부직원에 의한 금융사고가 전체의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2차전지 테마주들의 주가 조정이 장기화되면서 공매도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2차전지주에 대한 지지 심리 하락과 더불어 업황 부진까지 예고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2차전지 하락 배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한 흐름 속에서 배당주에 이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는 배당 관련 ETF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 ▲한국전력공사가 김동철 전 의원을 차기 사장 선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8일부터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할 '2024년 해외민간네트워크'를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지역 중소기업,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유통&라이프> ▲농심그룹 창업주 고(故) 신춘호 농심 명예회장의 3남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지분을 처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연간 누적 수주액이 3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취임 3년만에 이룬 역대 최대 기록이다.

2023-09-19 06:00: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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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18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부 한줄뉴스> ▲ 경기 침체 없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던 미국 경제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관건은 금리다. ▲ 해외에서 활동 중인 유튜버 이제중(32)씨는 이달 한국에 들어왔다. 그는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금융당국이 50년 만기 주택▲ 담보대출(주담대)을 가계부채 증가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규제에 나섰다. ▲ 최근 집값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신용카드사 대출상품의 공시 항목이 확대됐지만 한동안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자본시장> ▲두산로보틱스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 아이엠티 등 5개 기업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기업공개(IPO) 슈퍼위크'가 시작된다. 일단 두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원을 웃도는 '공모주 대어'인데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플랫폼과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증거금으로만 수조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약세를 이어오던 국내 증시가 상승 전환되자 테마주들은 주춤하고 있다. 투심이 대부분의 업종에 골고루 분포되면서 테마주로 몰렸던 종목 쏠림이 개선된 모습이다. ▲올들어 주가가 200% 이상 급등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3분기에 호실적이 예상된 데다가 에너지사업 투자 본격화로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 CJ대한통운이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 일원으로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한다.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다. 키이우에서 열린 '한국-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석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을 만났다. ▲ LG가 청년 AI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LG에이머스 마지막 일정,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에도 여러 청년들을 발굴하고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1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 운반선 '로라 머스크호'의 명명식에 참석하는 등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2015년 11월 첫선을 보인 후 7년 10개월 만,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선지 2년 3개월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유통&라이프> ▲'맘스터치 감자튀김'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맥케인 감자튀김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캐나다 냉동식품 브랜드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냉동 감자튀김을 앞세워 B2C 사업 확대에 나서는 것이다. ▲NS홈쇼핑이 전북 익산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NS 푸드페스타 2023 in 익산'이 악천후의 날씨 속에도 1일차 5000명, 2일차 6000명 등 총 1만1000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애경산업의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바이컬러는 중국 단체관광 허용 등 최근 본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 방문하는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메쎄이상이 주최한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3)'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23-09-18 07:00:08 구남영 기자
메트로신문 - 9월 1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9월 1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우리나라가 15세 미만 유소년인구 비중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일본이 역대 처음으로 이 부문에서 한국을 앞질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비교한 52개국(회원·비회원) 중 한국보다 비중이 낮은 곳은 없었다. ▲13일 마감한 서울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지난해보다 5000여명이 더 몰리며 8.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고려대의 경우 모집 인원은 37명 늘어난 데 반해 지원 인원은 2580명 감소해 전체 경쟁률이 하락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4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반도체 단가 약세와 ICT 기기 수요회복 지연 등 영향이 지속된 결과다. 수출 감소는 다만 4월 저점 이후 점진적 회복세다. ▲정부가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내년에는 더욱 폭넓고 두텁게 확대한다. ▲서울시가 'AI(인공지능) 양재 허브'에 산·학·연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든다. <산업> ▲ 카카오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IT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해 공개했다. ▲ SK하이닉스가 인텔과 함께 서버용 DDR5 D램과 최신 서버용 CPU로 최고 성능을 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 ▲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QM6 LPG에 대한 역대급 할인을 진행한다. ▲ 현대모비스가 북미 시장에 후방주행보조와 생체 신호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 등 현지에 특화된 기술을 앞세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부동산>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선 매물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남아있는 매물이 극히 적어 전용 76㎡는 조합원 매물이 2가구, 조합원 설립인가 매물이 2가구 밖에 없다고 했다. ▲한국경제의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찾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2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렸다. ▲보험업계의 설계사 확보 경쟁이 과열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자본시장> ▲국내 1위 협동로봇 제조사 두산로보틱스가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두산로보틱스가 하반기 대어로 꼽히고 있는 만큼 사상 처음으로 상장 첫날 공모가의 400%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재무 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기업들이 이자 없는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다. 기존 주주들의 반감이 높은 가운데, 확충된 자금 내 채무 상환 계획이 포함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미끄럼틀을 탄 모습이다. <유통 라이프> ▲최근 '아트마케팅'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 오너들의 남다른 미술품 사랑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다. ▲"올해는 '삼양라면'이 세상에 나온 지 60주년 되는 해입니다. 먹는 게 족하면 천하가 태평하다는 '식족평천'의 일념으로 설립된 삼양식품은 오늘날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제의 성공이 미래를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의 식품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14일 오전 종로구 익선동에서 열린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100여종의 디저트 중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크림빵이 있다. 바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다. 편의점 CU와 연세우유의 합작 제품인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는 우유·단팥·초코 등 3종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직후 디저트상품 매출 1∼3위를 싹쓸이했다.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14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4차 포럼'이 개최됐다.

2023-09-15 05:00:1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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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4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중소기업중앙회가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기자간담회'에서 '킬러규제 TOP 100' 가운데 입법이 필요한 24건에 대해 국회에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독보적 안전 신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등 보급 및 확산에 힘써 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 엔진의 국산화를 위한 핵심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 수입과 기술이전 제약이 큰 유·무인전투기 엔진을 소재부터 국산화해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 애플이 아이폰15를 출시하면서 예상과 달리 가격을 동결했다. 그러나 '급나누기'는 여전, 별다른 혁신 없이 'C타입' 포트만 바뀌었다는 평가다. <정책사회>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동월 대비 27만 명 이상 늘어나 5개월 만에 증가폭이 확대됐다. 그러나 제조업과 건설업 부문 고용 부진은 지속됐다. 또 29세이하 및 40대 취업자 수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우리나라 초등·중학교 교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더 많은 학생을 가르치고, 초임 임금은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평균 지출액은 약 1만4000달러로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고등교육(대학)만 놓고 보면 OECD 평균의 68% 수준에 불과했다. ▲내년부터는 전자정부 누리집 '정부24'에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입학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부는 내년부터 유치원 유아학비 및 어린이집 보육료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 온실가스 관리에 고삐를 죈다. 13일 시에 따르면, 건물온실가스 관리제도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서울시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13일 3개 SUV차종(국산1·수입2)에 대해 '배출가스 허용기준 초과'의 이유로 각 제조회사에 결함시정(리콜)을 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40년 만에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을 바꾼다고 13일 밝혔다. ▲여성 생리대에 많이 사용되는 고분자 흡수체를 사용하지 않은 생리대도 흡수 성능이 양호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본시장> ▲금융당국의 '빚투(빚내서 투자)' 경고로 잠시 주춤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2차전지주에서 로봇·정치주로 종목만 갈아탔을 뿐 개인 투자자들의 테마주 빚투는 반복되고 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증권주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테마주 열풍으로 주식 거래대금이 늘어나 증권사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가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지지와 함께 '황제주'로 등극했던 에코프로의 주가가 계속해서 주저앉고 있다. 13일에는 90만원대도 붕괴되면서 약 2달 만에 80만원대에 마감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가계대출이 한달 새 6조9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매매거래가 늘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당국은 50년 만기 주담대, 특례보금자리론 등을 통해 대출이 급증하지 않도록 차주 상환능력과 실소유 여부를 확인해 대출을 공급할 방침이다. ▲보험업권의 설계사 확보 경쟁이 과열되면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불완전판매, 부당승환계약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10년째 보험설계사의 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인력 확보 경쟁이 가속할 전망이다. ▲지난달 수출·수입 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수준이 2개월 연속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가치 하락)하고,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석탄 및 석유제품이 오른 영향이다. ▲ 가계대출 급증세가 지속되자 금융당국이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 등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대출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아파트 청약시장은 서울을 비롯해 지방 대도시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 중소형 건설사 브랜드와 서울에서 떨어진 경기도 외곽지역 분양 성적은 저조한 결과를 보여, '아파트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올해 엔데믹 후 첫 여름을 맞았던 주류업계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와 와인 등 주종다변화로 인해 소주와 맥주에 대한 수요가 줄었고 신제품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 및 과열 경쟁으로 성장세가 꺾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항체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며 ADC 경쟁력을 강화한다. 그동안 미국과 유럽 기업에 투자한 적은 있지만 국내 ADC 기업 투자는 첫 사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019년 매출 첫 2조원을 넘어 이르면 올해 3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2조원 대를 유지했다는 게 괄목할 만한 성과로 꼽힌다. ▲국내 굵직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비용절감을 위해서다. 특히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유통업계가 AI활용에 적극적이다.

2023-09-14 07:00:1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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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3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삼성SDS가 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Hyper-Automation·초자동화) 혁신 선도에 나선다. 삼성SDS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과 '패브릭스(Fabrix)'는 기업 활동 전영역에 걸친 생성형 AI 도입을 돕고 생산성 극대화를 지향한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AI칩이 높은 성능과 낮은 가격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치열한 AI 경쟁 속에서 좀처럼 빈틈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자동차와 철강 등 국내 산업계 전반에 파업 전운이 감돌고 있다. 국내 산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을 강행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이 재정된 지 1년이 된 시점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북미 진출을 위한 '우회로'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국내 배터리 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면서도 "미국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모른다"는 반응도 공존하고 있다. <정책사회> ▲앞으로는 대학이 정원을 줄이지 않아도 대학 간 통폐합이 가능해지는 등 대학 운영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운영 중인 대학은 기존처럼 큰 규모의 교지를 유지하지 않고도 대학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지 면적 기준도 완화된다. ▲상품을 구매하면 무작위로 배송해주는 이른바 랜덤박스를 판매하며 후보 상품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포켓몬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정부가 올해 4월 발생한 '국가시험 답지 파쇄 사고'의 책임을 물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기관경고 처분을 내리고 관련자 22명 징계를 명했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를 뽑아 학력 수준을 평가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는 14일과 21일 각각 시행된다. ▲서울시는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매력도시'로 거듭나고자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본시장> ▲일명 '밧데리 아저씨'로 2차 전지 돌풍을 일으킨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가 투자일임사 운용본부장도 겸직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감독당국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주에 이어 엔디비아, 테슬라 등 대형 기술주를 가장 많이 사들이면서도 기술주 하락에 배팅하고 있어 주목된다. 더불어 미국 장기채 등에 3배 차입투자(레버리지) 선호도 돌아오면서 불개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큰증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몸값을 낮춰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도전에 실패한 이후 9개월만이다. 오버행 우려에 대해서는 '과도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잔액이 133조원에 달하는 가운데 특히 증권사들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17%를 넘어섰다. ▲금융회사에서 횡령과 자금유용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은 사고의 책임대상을 대표이사(CEO)와 임원으로 명확히 했다.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9억 1000만달러를 팔아치웠다. ▲민간임대주택 대신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면 주거비가 월평균 약 15만원 이상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말 채권시장 안정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채권발행 완급조절이 요구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네오위즈 산하의 라운드 8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다. P의 거짓은 오는 19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4와 PS5, 그리고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스팀으로 정식 출시를 앞뒀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을지대학교 피부생명과학연구소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을지대 생명과학연구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양측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다양한 화장품 소재의 효능 평가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항생제 내성이 조용한 팬데믹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보건 위협 요소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기관 담당자, 연구자가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제3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

2023-09-13 06:00:23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