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파주시, 청년 고용 대응 강화…취업지원 사업 확대

파주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경기 악화와 고용시장 위축에 대응해 청년 취업지원 사업 규모를 늘린다. 국비 연계 사업비 증액을 요청해 참여 인원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비상경제본부 복지안정대응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이번에 확대되는 사업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기존 6억5900만 원에서 8900만 원 늘어난 7억4800만 원으로 확대됐고, 지원 인원도 130명에서 155명으로 늘어난다. 청년성장프로젝트도 규모를 키운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지역 기업 탐방, 취업 상담, 고용정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6100만 원에서 630만 원 증액된 6730만 원으로 늘었고, 지원 인원은 336명에서 400명으로 확대된다. 파주시는 이들 사업 외에도 청년 구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년드림옷장', 기존 행정체험 사업을 확대한 '청년 인턴사업' 등이 포함된다. 시는 청년층이 체감하는 취업 준비 부담을 줄이는 데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은숙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경제 불확실성이 청년 고용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청년 취업지원 사업 확대를 통해 취업 준비 청년의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4-22 13:46:2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분양 개시…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 시동

고양시가 수도권 북부 첨단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분양에 착수하며 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4월 24일부터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조성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첨단 제조와 연구개발, 지식기반 산업이 결합된 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 대상은 총 20개 필지, 약 6만778㎡ 규모로,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한 경쟁입찰 방식이 적용된다. 시는 바이오·메디컬과 미디어·콘텐츠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제조기업을 집중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GTX-A 노선을 비롯한 광역 철도망과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단위 접근성이 뛰어나며, 이는 기업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된다. 투자 유인을 위한 지원책도 대폭 마련됐다. 「고양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산업시설용지 1,000평 이상 투자 기업에는 평당 최대 80만 원의 입지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고양시민을 신규 채용하거나 직무 교육을 실시할 경우,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 범위 내에서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이 각각 최대 1억 원까지 제공된다. 세제 혜택도 눈에 띈다. 입주기업은 「지방세특례제한법」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에 따라 2028년 말까지 취득세 60% 감면, 5년간 재산세 3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과밀억제권역 내 중과세 적용이 배제되면서 초기 투자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해당 단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개발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5종이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현장 규제 완화도 기업 친화적으로 개선됐다. 기존에는 군부대 협의에 따라 일부 구역 건축물 옥상에 관측소 설치가 의무였으나, 고양시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CCTV 및 외부 대체 관측소 설치로 대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의 건축 설계 자유도와 운영 효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교통 접근성과 산업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경쟁력 있는 입지"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자족형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련 세부 사항은 4월 24일부터 고양도시관리공사 및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온비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2 09:36: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민경선,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확정…정책형 이력 앞세워 본선행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민경선 예비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민 후보를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후보 확정은 본경선에 이어 결선까지 치러진 경쟁 끝에 나온 결과다. 민 후보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당내 경쟁을 마무리하고 민주당 간판으로 본선에 나서게 됐다. 민 후보는 후보 확정 직후 경쟁 후보였던 명재성 예비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경쟁을 넘어 지역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경선의 끝을 당내 분열이 아닌 통합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원팀 민주당' 기조도 함께 강조했다. 민 후보는 고양을 기반으로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꼽힌다. 고양시를 지역구로 제8·9·10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3선 도의원 출신이며,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경력도 갖고 있어 지역 현안과 광역 행정, 정책 기획 경험을 함께 지닌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민 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실용주의 혁신'의 후보로 규정해 왔다. 이념 대결보다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실행력과 정책 역량을 앞세우겠다는 점을 강조했고, 본선에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일산서구를 중심으로 한 '4대 메가 프로젝트'가 거론된다. 유엔 AI 허브, 경제자유구역, 평화경제특구, 경마공원 개발 구상을 킨텍스·일산테크노밸리 일대와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고양의 성장축을 미래산업과 관광·마이스 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여기에 AI·레저·MICE 복합도시 구상도 내걸었다. 민 후보는 킨텍스 일대를 세계적 인공지능·레저·MICE 복합도시로 육성해 고양을 자족형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왔으며, 지역 개발을 단순한 건설 이슈가 아니라 일자리와 산업 기반 확충의 문제로 풀어내겠다는 점도 함께 부각해 왔다. 민 후보의 민주당 후보 확정으로 고양시장 선거는 본선 국면으로 본격 전환하게 됐다. 경선 승리의 기세를 바탕으로 당내 통합을 얼마나 빠르게 마무리하고, 자신이 내세운 미래산업 중심 도시 전략과 실용 행정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전달하느냐가 향후 선거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2026-04-21 15:31:2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다리 본격 추진…시각예술 확대

고양문화재단이 지역 예술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2026 고양문화다리 '모든예술31-고양''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시각예술 분야까지 범위를 넓히며 사업 구성을 확장했다. 재단은 올해 공모에 접수된 130건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진행한 뒤 공연과 시각, 전통, 문학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20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8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획사업인 '예술로 물드는 고양문화다리 예술주간 '누리''의 확대다. 기존 공연과 전통예술 중심에서 시각 분야까지 포함하면서 시민이 접할 수 있는 예술 장르 폭을 넓혔다. 재단은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장르 확장형 창작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예술주간 '누리'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과 갤러리누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기간 중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높아지는 예술인들의 관심에 맞춰 고양문화다리 지원사업이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각 분야까지 확대한 누리 사업이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1 14:48:1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축제 엑스포서 고양시 홍보관 운영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고양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 홍보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행사에서 고양시의 축제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홍보관에서는 고양시 관련 콘텐츠와 함께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재단은 현장에서 꽃박람회 입장권 사전 예매를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홍보관은 화훼와 관광, 산업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현장에는 화훼 소비와 문화 확산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됐고, 무료 체험 프로그램인 '압화 엽서 만들기'도 운영됐다. 재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참여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홍보관을 통해 화훼와 관광, 산업이 결합된 고양시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다"며 "꽃박람회에서도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026-04-21 14:48:0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비종교인 60% 시대…신천지예수교회 대면 교육 인프라 확장

한국 사회에서 비종교인 비중이 60%까지 높아진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국내외 교육 거점 확충에 나섰다. 한국갤럽의 2025년 종교 현황 조사에서는 비종교인이 60%로 집계돼 관련 조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1일 국내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2024년 396개소에서 올해 3월 기준 437개소로 늘었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대면 수강생 증가에 맞춰 신규 거점을 늘리고 기존 시설 리모델링과 강의실 확장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교육 거점도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회 측은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전 세계 122개국 778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해외 센터는 341곳이다. 공간 확장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수업 시간대를 늘려 수강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교육 인력 확충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4000명 이상의 강의 인력을 배출했고, 수강생 증가 속에서도 연령별 분반 수업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회 측은 이를 대면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종교 수요 변화와 관련해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도 함께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기성 교회 출석 교인의 65%는 영적 갈급함을 느낀다고 답했고, 70%는 별도의 신앙 교육과 훈련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가장 원하는 교육으로는 체계적인 성경 교육이 55%로 가장 높았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진리를 찾는 수강생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10:58:0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민관 합동으로 2026 집중안전점검 돌입

파주시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두 달간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재난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고 시민 생활권 주변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점검이다. 시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26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사고 발생 시 피해 확산 우려가 큰 시설과 민생과 맞닿은 현장 중심으로 정했다. 시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과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현장 확인과 분야별 안전 진단을 함께 진행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핀다는 계획이다. 점검 뒤 후속 조치도 병행한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 기간에는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제보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된다.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생활 주변 위험 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주민 참여를 통해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권 곳곳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위험 요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6-04-21 10:57:5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주차난 해소…공영주차장 개장

파주시가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주거지와 상가가 섞인 지역 특성상 주차 불편이 이어졌던 곳이어서 주민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파주시는 조리읍 봉일천리 283-23번지 일원에 27면 규모의 '조리2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2025년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포함돼 도비 보조금과 시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해당 지역은 주거지역과 상가가 혼재해 차량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민과 상가 이용객의 주차 불편이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차장 설치에 그치지 않았다. 통일로변 일대 비포장 부지에 대한 포장 공사도 함께 진행했다. 비산먼지를 줄이고 비가 올 때 노면이 나빠지면서 생기던 통행 불편도 함께 손보겠다는 취지다. 시는 생활권 주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시민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거밀집지역과 상가 주변의 주차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10:57:4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초등학교 91곳 ‘아동보호구역’ 지정…통학 안전망 강화

고양시가 아동 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한 '아동보호구역'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4월 2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91개소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동복지법」 제32조에 근거해 추진된 것으로, 최근 높아진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아동보호구역은 각 초등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로 설정됐다. 시는 학생들의 주요 생활권이자 통학로인 학교 주변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할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 안전 중심의 통합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시행일에 맞춰 시민들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표지판을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해당 표지판은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범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단순한 구역 지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방범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약 9,400대의 CCTV를 활용해 보호구역 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양·일산동부·일산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순찰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와 아동안전지킴이 등 민간 협력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중심의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민·관이 함께하는 입체적 감시 체계를 통해 아동 대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시설물 정비와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1 10:57:3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국제꽃박람회,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 운영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공개했다. 박람회 재단은 올해 글로벌 콘텐츠관에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을 운영하고, 게임 요소를 꽃과 자연 테마와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일 오는 24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콘텐츠관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공간은 박람회가 지닌 자연 테마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현장 체험 요소를 함께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은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꾸민 체험 부스다. 다양한 생물군계와 아기 몹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탐험가 콘셉트 체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를 생성해 포토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미니 몹 이미지를 활용한 뱃지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단순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꾸민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벚꽃나무 조형물,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연계한 '디지털 뽑기 체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게임 요소를 꽃박람회 현장에 맞게 재구성하고, 어린이와 부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는 꽃과 자연이라는 기본 가치에 글로벌 IP를 결합한 기획"이라며 "세대 간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새로운 박람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6-04-20 16:05:0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특례시, 고정밀 전자지도로 꽃박람회 안내 강화

고양시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디지털 안내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행사장 위치와 주요 시설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면서 현장 안내 방식도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20일 꽃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쉽고 빠르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별도 안내 책자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행사장과 시설 위치, 주요 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 지도에는 행사장 내 시설 위치와 설명은 물론 온라인 입장권 예매,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 현재 위치 확인 기능까지 담겼다. 관람 동선을 찾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와 이동 편의를 함께 묶은 형태다. 안전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상황실과 소방·의료·치안 구역,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비롯해 수유실과 주차장, 동물보호소, 화장실 위치도 안내한다. 시는 다중 인파가 몰리는 박람회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접근성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지도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 있는 QR코드와 박람회장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기초번호판'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별도 검색 절차 없이 곧바로 지도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안내도가 꽃박람회 현장 운영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의 기반이 된 고정밀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사업은 1대1000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3차원 공간정보를 최신 기술로 갱신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국비와 지방비를 5대5로 매칭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2026-04-20 16:04:2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서해선 정상화…고양 일산~대곡 하루 62회 운행

고양시를 지나는 서해선 전동차가 20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감축 운행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가 크게 회복돼 출퇴근 시간대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특례시는 20일 서해선 전동차 정상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해선은 지난해 10월 전동차 중간연결기 결함으로 운행 장애가 발생한 뒤 안전 확보를 이유로 일부 구간에서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산~대곡 구간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 시민 불편이 장기화됐다. 고양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하루 14회에서 62회로 늘어난다. 대곡~초지 구간 소요 시간도 기존 58분에서 51분으로 7분 단축된다. 운행 횟수와 이동 시간이 함께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철도 이용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배차 간격도 정상화된다. 시는 운행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열차 이용 현황과 혼잡도 등을 계속 점검하면서 추가 불편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선 전동차 정상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철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3:5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소방서, 심폐소생술 대회 3개 부문 최우수

고양소방서가 경기북부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와 청소년부, 외국인부 등 3개 부문 모두 최우수를 차지했다. 세대와 국적을 아우른 참가팀이 나란히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고양소방서는 지난 16일 열린 '경기북부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3개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3개 팀은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기량을 보였다. 일반부에서는 30기갑여단 115기보대대 백비호팀이 조직력을 앞세워 최우수를 차지했고, 청소년부에서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CPR히어로즈팀이 경연을 이끌었다. 외국인부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하늘팀이 정확한 술기를 선보이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고양소방서는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팀워크와 정확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반 시민과 청소년, 외국인까지 폭넓게 참여한 팀들이 고르게 성과를 낸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과는 응급상황 대응 교육이 특정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읽힌다. 실제 심폐소생술은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교육 확대가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부각됐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꾸준한 교육과 훈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3: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