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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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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마이스(MICE) 사업 실행전략 도출 워크숍 개최

고양시가 15일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해'2026 고양시 MICE사업 실행전략 도출 워크숍'을 웨스트월드(34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고양시 마이스(MICE)사업 계획(안)을 공유하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 및 실행 아이디어를 폭넓게 논의함과 동시에, 시와 마이스 전담기구·연구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이 열린 웨스트월드는 고양시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공간이다. 시는 고양시의 마이스(MICE) 산업 육성 방향과 콘텐츠·영상·미디어 산업 간 연계를 고려해 웨스트월드를 워크숍 개최 장소로 선정했다. 워크숍에는 전략산업과,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컨벤션뷰로, 고양연구원 마이스(MICE) 분야 연구위원이 참석해 고양시 마이스(MICE) 정책의 실행력 강화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조직개편 이후 컨벤션뷰로의 기능·역할 재정립 ▲2026년 핵심 사업 및 추진 방향 ▲고양시 MICE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 ▲2026년 GDS-I 평가 준비계획 수립 등이 거론됐다. 또한 시와 전담기구 간 정책·집행·성과 관리 역할을 구분하고, 협업이 필요한 영역과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는 등 실질적인 추진 체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2026년 우선 추진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산·인력 여건 등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한 실행 가능성 중심의 의견이 활발히 제시됐다.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보완·조정 과제와 추가 연구 연계 사항을 정리하고, 후속 추진 일정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고양시 마이스(MICE)정책의 방향성과 실행 구조를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마이스(MICE)와 전략산업을 결합한 차별화된 성장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마이스(MICE)사업 계획을 보완·구체화하고, 'Korea MICE Capital, GOYANG' 실현을 위한 실행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6 14:43: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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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장애아동 재활·언어치료 바우처 지원금 인상

파주시가 올해 1월부터 장애아동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발달재활서비스와 언어발달지원서비스 바우처 지원금을 인상한다. 시에 따르면 발달재활서비스 이용권 지원금은 월 1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이용권은 월 2만 원 각각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는 월 최대 26만 원,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월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 발달을 돕는 사업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퍼센트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가 있는 18세 미만 장애 아동과 9세 미만의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이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가구 가운데 장애 부모를 둔 12세 미만의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지원금 인상을 통해 매년 상승하는 재활치료 비용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서비스 제공기관의 우수 인력 확보와 치료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31개소,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10개소를 확보해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히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매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지원금 인상으로 장애 아동 가정의 치료비 부담을 덜고, 아동이 적기에 필요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6 10:05: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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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규제의 벽 넘어 첨단산업 도시로… 고양시, 자족도시 전환 가속

병오년 새해, 고양시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족도시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산업 입지에 한계를 겪어온 고양시는 그동안 주거 중심의 베드타운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시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투자 유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그 중심에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 있다. 고양시는 글로벌 기업과 첨단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성장 가능한 도시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경제자유구역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2024년 개발계획 연구용역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했고, 고양 JDS지구를 대상으로 각종 영향평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며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지난해에는 경제자유구역법상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건설사와 금융사의 사업시행자 참여 의향서를 확보하고, 경기도 및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를 통해 구역계와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사전자문도 총 네 차례 거치며 최종 신청을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투자유치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투자 상담을 지속하며 수요 확보에 나섰다. 시는 올해 외국인 기업 투자 수요 추가 발굴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재원 조달 방안과 농업진흥지역 협의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신청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첨단산업 육성의 또 다른 축은 일산테크노밸리다. 일산서구 대화동과 법곳동 일원에 약 87만㎡ 규모로 조성되는 이 산업단지는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등 지식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미래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40%대를 넘겼으며,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기반시설 공사도 병행 추진 중이다. 시는 새해부터 토지 분양을 본격화한다. 상반기에는 장항수로 남측 구간 지식기반시설용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분양을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북측 구간 지식기반시설 및 연구시설 용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입주와 산업 집적 효과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지정도 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고양시는 2024년 10월,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며 벤처 창업과 투자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일산테크노밸리를 포함해 ICT·문화콘텐츠, 바이오, 드론·모빌리티 등 산업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클러스터가 형성되면서 벤처기업 집적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정 이후 고양시 내 벤처기업 수는 1년 만에 약 16% 증가했다. 시는 향후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과 역세권 기업 입주 시설을 중심으로 촉진지구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도 병행된다. 시는 공실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했다. 두 차례에 걸친 고시를 통해 방송·영상, 스마트팜, 건설·설비, 임대업 등 다수 업종을 추가 지정하면서 입주 가능 업종 수를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산업센터 활용도를 높이고, 도심형 일자리 창출의 물꼬를 튼다는 전략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중첩된 수도권 규제로 억눌려 있던 고양의 성장 잠재력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경제자유구역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를 중심으로 연구와 창업, 투자가 선순환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자족도시로 가는 확실한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0:05: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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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확보

고양시가 지방규제혁신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개혁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고양시는 지난 15일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같은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2년 연속 성과를 거두며 규제혁신 추진 역량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규제 발굴과 개선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평가 결과를 재정 인센티브와 연계해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규제 발굴 및 개선 활동을 포함한 4개 평가항목과 12개 세부지표로 구성됐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4개 그룹으로 나눠 종합 분석이 이뤄졌다. 고양시는 이 가운데 '시(市)' 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고양시는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논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이해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를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만 시·도 연구원과의 규제개혁 간담회를 6차례 열었고, 전문가·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토론회도 4회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공식적인 규제 사무로 분류되지 않은 영역까지 선제적으로 살폈다. 지역 산업 육성과 민생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자치법규를 중심으로 규제 요소를 점검하고, 체감도 높은 개선 과제를 발굴해 제도 정비에 나섰다. 상위 법령 개정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조례를 찾아 정비한 것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를 통해 법령 간 불일치로 인한 행정 혼선을 예방하고, 제도 운영의 법적 정합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그 결과 올해에만 총 34건의 자치법규가 정비·개정됐다. 고양시는 그간 규제개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대통령 표창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올해까지 성과의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규제혁신은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생활 밀착형 규제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0:05: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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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부터 돌봄까지 전방위 지원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속화

고양시가 출산과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기 위한 정책 드라이브에 속도를 낸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올해 출산·양육 관련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주거 안정까지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양시 출생아 수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5,522명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시는 이를 긍정적 신호로 보고, 올해 출산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24억 원 늘린 231억 원으로 편성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맞벌이 가구와 취약계층을 포함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한 가정의 몫을 넘어 공동체의 미래를 세우는 과제"라며 "양육의 무게를 덜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이 일상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산 초기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시는 첫만남이용권과 출산지원금을 병행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첫째 200만 원, 둘째 이상 300만 원을 지원하고, 고양시 출산지원금은 첫째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500만 원, 다섯째 이상 1,000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모든 출산 가정에 국산쌀로 만든 탄생축하 쌀케이크를 제공하고, 셋째 이상 가정에는 오가닉 천으로 제작한 수제 아기용품 다복꾸러미를 지원해 출산의 가치를 존중하는 지역 특화 정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노인 일자리 기관과의 협업으로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됐다. 시는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무주택 출산 가구에 대출 잔액의 1.8%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최장 4년간 지원한다. 2021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후 현재까지 4,431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조례 개정으로 요건이 완화돼, 일시적으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이 중단됐던 가구도 다시 요건을 갖추면 재신청이 가능해졌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다자녀 가구 편의성도 높아졌다. 둘째 이상 가구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양다자녀e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경기똑D 앱과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이용자는 앱에서 도민카드를 추가하면 실물 카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세대 분리 등으로 인한 증빙 부담도 해소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아이돌봄서비스 역시 문턱을 낮췄다. 올해부터 지원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해 중산층 맞벌이 가구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한부모, 조손, 장애부모·장애아동, 청소년 부모 등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시간을 연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확대했다. 한부모가족 전반에 대한 복지도 강화됐다.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63% 이하에서 65% 이하로 넓히고, 추가 아동 양육비와 시설 한부모가구 생활 보조금은 월 10만 원으로 상향했다. 초중고 자녀 학용품비는 연 1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은 만 9세까지 확대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영유아 보육료는 3~5% 인상하고, 무상보육비 지원 대상도 4~5세까지 넓혔다. 이와 함께 시가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 3곳은 올해를 기점으로 지역 육아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부모 간 소통과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가족품앗이 추가 모집과 상·하반기 알뜰장터 운영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육아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2026-01-16 10:04: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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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진로에서 진학까지 잇는 원스톱 지원체계 본격 가동..진로진학지원센터 출판단지로 이전

파주시가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파주시는 '파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이전을 마치고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민간시설에서 운영되던 센터를 시 소유의 공공시설인 출판단지 복합문화센터로 이전함으로써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와 서비스 확대에 재투자해, 보다 지속 가능한 진로·미래 설계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말 이전을 완료하며 명칭과 역할도 전면 개편했다. 기존 진로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진로와 진학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로 확장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입시제도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를 반영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 교육,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캠프, 인공지능 기반 로봇 경진대회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구현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학 지원 분야도 한층 촘촘해졌다. 고입·대입 설명회와 1대1 맞춤형 입시 상담을 비롯해 논술·면접 특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강화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부터 실제 진학 준비까지 단계별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진로진학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발 앞선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핵심 거점"이라며 "개별 학생의 성장이 곧 지역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미래 설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6 10:04: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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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퇴직 전문인력에 ‘두 번째 현장’ 연다

고양시가 퇴직 전문인력이 지역사회 공공·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층의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동시에, 재취업을 앞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6년 총 30개 세부사업을 통해 5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보건·복지·교육·도서관 운영·농업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고양시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 길라잡이, 내일꿈제작소 청년공간 프로그램 운영 매니저, 아동복지시설 운영 매니저, 북스타트 매니저 등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무가 포함됐다. 근무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1일 근무시간은 7시간 이내다. 세부 근무 조건은 사업별로 상이해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다.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미취업자로, 각 사업에서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전형 일정은 사업별 운영 계획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제출서류, 사업별 접수처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해당 사업 시행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5 20:16: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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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고양시가 퇴직 전문인력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경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취업 전 일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2026년 30개 세부사업에서 총 5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주요 분야는 보건·복지·교육·도서관 운영·농업 등 지역 맞춤형 공공서비스 전반이다. 세부사업으로는 ▲고양시 특성화고 맞춤형 취업 길라잡이 ▲내일꿈제작소 청년공간 프로그램 운영 매니저 ▲아동복지시설 운영 매니저 ▲북스타트 매니저 등이 있다. 사업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이며, 근로조건은 주 5일, 1일 7시간 이내로 운영된다. 세부 근무요건은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사업(부서)별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사업별 운영 일정에 따라 전형 일정은 일부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제출서류, 사업별 접수처 및 문의처는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사업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해당 사업 시행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5 18:10: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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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14일 수수요일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갖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질적인 주민 대표 기구로서 주민자치회의 역할 수행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의회와 주민자치협의회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자리에는 공소자 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권용재, 김영식, 이종덕, 이철조, 정민경 의원과 배상은 주민자치협의회장을 포함한 고양특례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 7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측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열악한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제도적 뒷받침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공 위원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원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 나온 여러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서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8:08: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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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6 월드투어 포문…첫 공연지 고양종합운동장 확정

전 세계인이 기다려온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고양시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다시 하나로 무대에 오르는 월드투어의 첫 공연지로 고양종합운동장이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5 BTS FESTA' 오프라인 행사와 제이홉의 앙코르 콘서트, 진의 첫 팬콘서트를 연이어 유치하며 공연·전시·체험이 결합된 도심형 한류 콘텐츠 운영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일산호수공원과 고양관광정보센터 일대에 조성된 대형 포토존과 환영 메시지는 전 세계인의 방문을 이끌며, 고양시를 '찾아오는 공연 도시'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축적된 성과와 운영 경험은 고양시가 2026년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출발지로 선택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됐다. 대규모 관객 수용이 가능한 고양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 범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 관리 체계, 행사 전후 도시 전반을 아우르는 운영 역량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모두에게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고양시가 가진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도시 곳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메시지가 울려퍼지는 '글로벌 공연거점도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5 18:07: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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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베드타운 넘어 자립도시로…도시 체질 바꿨다”

고양시가 지난 4년간 도시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며 자립형 경제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고양은 더 이상 소비에 의존하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산업·문화·교통·교육이 선순환하는 자립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수년간 고양은 생존에 급급한 도시였다"며 "축제와 소비성 사업으로 빈틈을 메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의 기초 설계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4400여 명의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44개 동을 직접 찾아가며 현장에서 도시의 방향을 다시 그렸다"고 덧붙였다. 실제 고양시는 국제 평가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영국 BBC는 고양시를 '주목할 만한 도시'로 선정했으며, 고양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세계 14위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도시대상, 재난안전평가 4관왕,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등 각종 성과를 기록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다산목민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도시 행정의 체질 변화도 공식화됐다. ◆유휴지에서 경제영토로…기업이 머무는 도시 고양시는 제한된 가용 토지를 주거 중심이 아닌 산업 자산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해 왔다. 대곡지구는 주택 공급 압박 속에서도 지식융합단지로 보존했고, 창릉지구는 공업용지를 확대해 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경기북부 최초 벤처기업촉진지역 지정과 함께 일산테크노밸리 조성도 본격화됐다. 수소 생산이 가능한 '미니 수소도시', 스마트팜 조성 등도 단순 시범사업을 넘어 수익 창출형 생산기지로 전환됐다. 반복 침수지역이던 강매·대화·관산 일대는 경기도비를 확보해 체계적인 개선에 들어갔다. ◆하천·문화·공연으로 도시의 축 재정립 도시 공간의 중심축도 재구성됐다. 한강과 창릉천, 공릉천을 단순 정비가 아닌 수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50년간 철책으로 막혀 있던 하천 접근성도 단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문화자산의 산업화도 가속화됐다. 연중 활용이 제한적이던 고양종합운동장은 대형 콘서트가 가능한 공연장으로 재편됐고, 잠실 대체지로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행주산성, 꽃박람회 역시 방문객과 농가 소득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구조로 개선됐다. 킨텍스 인근에는 앵커호텔이 시 예산 투입 없이 착공돼 국제 관광객 수용 기반도 확충되고 있다. ◆교통·교육으로 인재가 모이는 도시 교통 인프라 확충도 눈에 띈다. GTX-A와 서해선 개통으로 서울역 16분, 김포공항 19분 시대가 열렸고, 대장·홍대선과 고양·은평선, 가좌·식사선 트램도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9호선·3호선 급행, 통일로 확장, 자유로 지하화도 계획 단계에 올라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166억 원이 현장에 투입된다. 자율형 공립고와 특성화고 재편을 통해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과학고·자사고 유치와 연계한 '캠퍼스 시티' 구상도 제시됐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역시 단순 주거 개선을 넘어 학군과 교통을 포함한 도시 리브랜딩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AI 기반 미래도시 구상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로 선정돼 400억 원을 직접 투입하고 있으며, AI 기반 교통·안전·교육 인프라를 도시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격자형 도로망 위에 AI 셔틀을 도입해 '집?역 15분 생활권'을 완성하고, 교통 정체 예측과 사고 예방 기술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도시 추진과 함께 AI 캠퍼스 유치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장은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이 처음에는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국가의 판을 바꿨다"며 "고양 역시 쉬운 선택 대신 미래를 향한 투자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을 자립도시로 설계한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도약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4:28: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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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상반기 핵심사업 점검…“행정 역량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해야”

고양시가 14일 백석별관에서 '2026년 상반기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주제로 간부회의를 열고, 상반기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위한 상반기 시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먼저 서울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비상수송대책을 신속히 가동해 출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재난안전문자 발송, 임시 노선 운행, 마을버스 집중 배차 등 긴밀한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행정은 대응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사전 대응과 유연한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한파와 강풍으로 전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도로·육교·교량 등 주요 시설물 제설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일본 하코다테 공무국외출장 소회도 밝혔다. 이 시장은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개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CES 2026 참관, 자매도시 교류 등을 통해 고양시가 세계적 마이스(MICE)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해외 기업 및 도시와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LG그룹 계열사 LG헬로비전 본사 삼송 이전에 대해 이 시장은 "미디어·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의 본사 이전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 등 제도개선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실국별 2026년 상반기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보고 받은 이 시장은 "올바른 방향 설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온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시점"이라며 불경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진정한 평가는 보고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에서 이뤄진다"며 "시민이 '정말 달라졌다', '변화가 체감된다'고 말할 수 있는 장면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6-01-14 15:01:0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