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킨텍스-앰배서더 호텔 그룹,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 협약 체결

킨텍스가 12일 서울 장충동 풀만 호텔에서 앰배서더호텔그룹과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 국내 대표 호텔 운영 기업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와 운영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 MICE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MICE 행사 공동 유치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과의 연계 협력 모델 개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신규 협력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행사 운영, 고객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각 사의 강점을 접목해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킨텍스는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 착공을 공식화하며 호텔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완공될 호텔과 건립 중인 제3전시장을 축으로 조성될 '킨텍스 MICE 클러스터'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장-호텔 간 연계 운영 체계를 사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기준의 원스톱 MICE 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앞으로 완공될 호텔과 제3전시장이 함께 만들어갈 '킨텍스 MICE 클러스터'의 미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보경 앰배서더 호텔 그룹 총괄 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글로벌 네트워크와 호텔운영 역량을 보유한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킨텍스의 마이스 클러스터 조성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이 함께 전시장과 호텔을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묶어 새로운 MICE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5 13:39:2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파주페이 가맹점 문턱 낮춘다… 가맹 기준 30억 원으로 상향 조정

파주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15일부터 지역화폐 파주페이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기존 12억 원에서 정부 기준과 동일한 3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1일 개정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지침을 반영한 것으로, 그동안 가맹점 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그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중 매출 제한으로 파주페이 사용이 어려웠던 곳에서도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이 30억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자도 파주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맹점 가입을 신청하려면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파주시청 민생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민들은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파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늘어나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파주시는 사용처 확대가 이용자 증가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는 기준 완화와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한 '대형 가맹점으로의 매출 쏠림 우려'에 대해서도 결제 자료 분석을 통해 영향을 점검했다. 시가 소비쿠폰 발행 기간?파주페이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맹점 연 매출 기준을 30억 원으로 적용한 기간에도 연 매출 10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월평균 매출이 오히려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사용처가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화폐 이용자와 결제액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가맹점 확대는 결제 자료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보호와 시민 이용 편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라며 "확대된 파주페이 혜택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월 할인구매 한도를 현행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상생경제플랫폼 구축에 맞춰 공공 온라인몰에서도 파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관련 규정 정비와 예산 협의를 거쳐 시행 시기를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 진작을 위한 환급 행사 확대와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한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사업등 다양한 민생경제 지원책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2025-12-15 13:39: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일상 속 통합돌봄 체계 강화

고양시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며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이 돌봄이 되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의료·보건·돌봄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서 연계하는 통합돌봄 전략으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11월 열린 '2025 고양 건강도시 포럼'에서도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집 가까운 곳에서 적시에 제공되는 보건·의료·돌봄 서비스가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제시되며, 생활터 기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양시는 만성질환과 인지저하 등 노년기 복합적인 건강 문제를 개별 사업이 아닌 생활권 중심의 통합 서비스로 접근하고 있다. 가정과 경로당, 돌봄시설 등 어르신의 일상 공간에서 맞춤형 관리가 이뤄지도록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사업인 '어르신 건강주치의'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 체크, 한방 진료,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낙상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올해는 경로당과 복지관 39곳을 250차례 방문해 3천8백여 명이 진료를 받는 등 실질적인 통증 완화와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통합돌봄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홈스피탈'도 운영 중이다.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를 포함한 110명이 지원 대상이며, 지역 내 종합병원 6곳과 행정복지센터 등이 협력해 개인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치매 예방과 관리 역시 생활권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양시 치매안심센터는 경로당과 복지관, 치매안심마을 등을 찾아가 인지선별검사와 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정밀검사와 협약병원 연계까지 지원한다. 원예·운동·미술 등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해 11월 말 기준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환자 쉼터, 가족교실 등이 수백 회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치매 예방 연극 치유 공연, 동물매개치료와 원예치료를 결합한 프로그램 등 정서 회복을 돕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교통 여건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는 치매안심버스를 투입해 무료 조기검진과 상담을 제공했다.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방문형 건강관리도 강화됐다. 여름철에는 '찾아가는 운동상담소'를 운영해 경로당 12곳에서 혈압·혈당 측정과 인바디 검사, 개인별 운동 처방을 실시했다. 보건소에서는 남성 어르신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근력 강화와 복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골다공증 예방과 균형감각 향상을 위한 맞춤형 운동교실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생활 기반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어르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건의료 시스템을 통해 포괄적인 돌봄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35:3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AI로 옥외영업 인허가 판단…행정 혁신 특허 출원

고양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AI 기반 옥외영업 가능대상 자동 판단 및 인허가 검증 시스템'을 특허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공무원 AI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제안이 실제 특허 출원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현장 행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기술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기술은 옥외영업 인허가 신청 시 필요한 건축물 정보와 도면, 관련 법령과 기준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영업 가능 여부와 필수 절차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법령·조례 요건, 건물 구조, 제한구역 해당 여부, 오수·정화조 산정 등 복잡한 검토 과정을 AI가 보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향후 실제 소프트웨어로 구현될 경우, 유사 민원 사례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을 자동으로 선별할 수 있어 인허가 처리의 정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선 기획정책관은 "시민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공무원의 문제의식이 특허 출원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과 기술로 연결해 AI 기반 행정혁신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09:30: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복싱협회 선수단, 첫 전국 엘리트대회 출전...전국신인선수권 복싱대회에서 '금빛 펀치'

고양시복싱협회 소속 한동하가 제79회 전국종별신인선수권 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장식했다. 한동하는 지난 22일 충북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중등부 -70kg급 결승에서 윤태림(동인천중학교)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4대 1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라운드에서 먼저 다운을 빼앗으며 기선을 제압한 한동하는 2라운드에서 다운을 허용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심판들의 선택을 받았다. 같은 중등부 -60kg급에 출전한 이동건은 결승까지 오르며 선전했으나, 최종 경기에서 0대 5 판정패를 당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 밖에도 중등부 -52kg급 남유준, -63kg급 김유민과 고등부 -55kg급 김덕일, -70kg급 조연우는 예선전에서 ABD(경기포기)승과 RSC(심판 경기중단)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아쉬운 결과가 이어졌다. 남유준은 김태헌(퍼스트복싱GYM)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며 0대 5 판정패를 기록했다. 김유민 역시 박기범(써밋복싱)과 난타전에 가까운 경기를 벌였으나 주도권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해 패했다. 고등부 김덕일은 이준성(인천스포츠클럽)에게 초반 라운드에서 점수를 내준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반전을 시도했으나, 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1대 4로 고개를 숙였다. 조연우는 김도현(SM복싱체육관)을 상대로 초반 아웃복싱으로 흐름을 잡았으나 연속 다운을 허용하며 RSC 패배를 당했다. 고양시복싱협회는 그동안 선수 육성 측면에서 두드러진 활동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선수단을 구성해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전에서 우승을 포함한 성과를 거둔 만큼, 향후 고양시복싱협회의 행보에 복싱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5-12-14 10:33:5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이동환시장 고양시 2개 노선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확정 환영

고양시 관내 도시철도 2개 노선이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국토부에서 최종 승인·고시하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서북부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철도교통망 확충계획의 일부인 도시철도 사업이 확정되었다"라고 밝히고 "촘촘한 철도교통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다만 이번에 확정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현재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서 검토 중인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이 반영될 경우 해당 사업으로 변경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에는 '가좌식사선'과 '대곡고양시청식사선' 2개 노선이 반영되었으며, '가좌식사선'은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노선으로 가좌지구에서 장항지구를 거쳐 식사지구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며, 총 연장 13.37km, 총사업비 411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창릉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반영된 '대곡고양시청식사선'은 대곡역에서 고양시청을 거쳐 식사지구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6.25km, 총 사업비 2353억 원이 소요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12월 12일자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고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1차 계획에서 미추진된 6개 노선과 새롭게 발굴된 6개 노선을 포함해 총 12개 노선이 반영, 총 연장 104.48㎞, 총사업비 7조 2725억원 규모로 추진 예정이다.

2025-12-12 17:27:2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평가위원회 개최

고양시가 11일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의 운영사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공모사업 추진 및 고양드론앵커센터 고도화 등의 사업을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추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공고를 통해 제안 운영사를 모집하고, 평가를 위한 민간 전문위원을 전국 단위로 추천·신청받아 모집했다. 지난 8일 드론 전문 교육 및 기업 관리 분야에 전문적 수행 경력이 있는 3개 운영사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시는 11일 평가위원회를 열고 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최종 운영 업체 선정은 평가위원회의 정성평가와 함께 정량평가, 가격평가 등을 합산해 12월 17일 경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는'2026년도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의 최종 적격 제안사로 선정된 업체와 오는 18일부터 제안 내용에 대한 세부 협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분야별 교육, 입주기업의 드론 사업 공모 추진과 지역특화 프로그램 육성 등을 더욱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과 2025년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우수 제안사로 선정돼 용역을 수행했다.

2025-12-12 17:26:2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저소득층 자립 이끄는 ‘선순환 자활 모델’ 구축

고양시가 저소득층이 '일한 만큼 성장하고, 성장한 만큼 자산을 쌓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자활 정책을 본격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현실적인 근로 경험부터 역량 개발, 자산 축적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자활 체계를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14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약 2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개인의 준비 수준과 역량에 따라 입문 단계부터 역량개발,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자활 경로를 밟게 된다. 올해만 263명이 입문과정에서 상담과 교육을 받고 자립 계획을 세웠으며, 이 중 100여 명이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40여 명이 시장진입형 일자리에 배치됐다. 돌봄·도시락·세척·배송 등 지역 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은 근로 습관을 다지고 기본 역량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시장진입형 사업단에서는 실질적인 수익 창출 경험을 쌓는다. '생활복지119 고양뚝딱'은 생활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직접 수리하며 하루 평균 8건 이상, 월 170건 수준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0년 GS리테일과 협력해 문을 연 '슈퍼사업단'은 매장 운영 전 과정을 자활 참여자가 맡는 민간 연계 모델로, 점포 운영 능력을 기르는 대표적인 시장진입형 사업이다. 실제 CU 편의점 풍동점의 경우 사업단 참여 과정에서 자활기업으로 독립 창업에 성공한 사례도 나왔다. 자활역량점수 45점 미만 등 바로 상위 단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시는 자활연계과정도 운영한다. 사회봉사활동, 공동작업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 의지와 기본 역량을 끌어올려 중도 탈락을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활 정책은 근로 지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시는 '근로 → 역량 강화 → 자산 축적'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도 적극 시행 중이다.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에서 참여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30만 원을 매칭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올해는 신규 가입자 646명을 포함해 약 2,200명이 총 49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3년 이내 탈수급, 교육 이수 등 요건을 충족할 경우 매칭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여기에 자활근로 참여 시 내일키움장려금과 사업 수익금도 추가된다. 고양시는 내년 슈퍼사업단 점포를 대단지 아파트 내에 추가 개설해 20여 개의 일자리를 늘리고, 근로 역량이 낮은 참여자에게 실습 공간을 제공해 자활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자산형성지원사업 규모도 52억 원으로 확대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저소득층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방침이다.

2025-12-12 09:24:5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보건소, 경기도 모자보건 평가 첫 신설 부문 ‘우수기관’ 선정

파주보건소가 '2025년 경기도 모자보건사업 평가'에서 올해 처음 마련된 기관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선제적·예방 중심 모자보건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건소는 임신성 고혈압 예방관리, 톡소플라즈마 항체 검사, 취약지역 공공산부인과 운영 등 임신·출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자보건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왔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톡소플라즈마 항체 검사'는 임신 전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산모 건강을 지키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주요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임신성 고혈압 예방사업도 신규 사업임에도 높은 평가를 이끌었다. 가정에서 혈압을 상시 측정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과 연계하는 조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임산부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파주시는 북부권역을 중심으로 외국인·다문화 임산부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공공산부인과 운영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산부인과 의료 공백이 컸던 북부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모자보건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예방 중심의 모자보건정책이 공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보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2 09:24:3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5년 공무원 드론교육 성료…드론 기반 스마트 행정 확산

고양시가 공무원의 스마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추진한 공무원 드론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시 드론산업팀이 기획하고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한 이번 교육은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드론앵커센터와 고양대덕드론비행장 등에서 진행됐다. 드론을 행정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시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각 부문별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짜여져 참여도가 높았다. 교육 과정은 ▲드론 기본 이론 ▲비행 절차 및 관련 규정 ▲시뮬레이터와 축구드론을 활용한 조종 연습 ▲기체 점검 ▲비행·촬영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 장비를 활용한 행정 현장 중심의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드론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 기본적인 조종·촬영 능력과 안전한 운용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26년부터 재난 예방, 환경 모니터링, 교통 관리 등 분야별 행정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활용 중심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공무원이 독자적으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이제 행정 현장의 선택이 아닌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드론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공무원의 스마트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08:58: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킨텍스, 난방 취약계층 방한물품 지원

킨텍스가 11일,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025 경기도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장애인 가정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회장 조석영)와 협력해 방한 이불을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관을 통해 총 180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방한 이불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과 보호고용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죽전직업재활원)에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뒀다. 10일 킨텍스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이상춘 실장은 "이번 활동으로 해당 기업과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생산부터 수혜처까지 장애인이 참여하면서 사회적경제 가치가 두 배 더 커진 것 같다"며, "킨텍스는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1 14:10:1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도시관리공사, 어울림누리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고양어울림누리 체육시설이 지난 1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KSPO 45001)'을 최종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경영 인증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53개 기관이 지원했으며, 특히 사업장 시설관리 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 건수가 없는 체육시설만 신청 자격이 주어지는 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인증 평가와 인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2개 체육시설만이 인증을 획득했고, 고양어울림누리 체육시설이 그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고양어울림누리는 2005년 준공된 이후 20년 가까이 경과한 노후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정기·수시 시설 안전점검, 노후 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보수·개선, 비상 대응 매뉴얼 정비 및 모의훈련, 이용 시민 대상 안전 안내 및 직원 안전교육 강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승필 사장은 "이번 안전 경영 인증은 단순히 한 시설의 성과를 넘어, 고양시 공공체육시설 전반의 안전 수준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노후 시설에 대한 선제적 보수와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양어울림누리의 안전관리 체계를 표준 모델로 삼아, 향후 고양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로도 안전 경영 인증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5-12-11 14:10:0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시민 전문가 참여 확대…인공지능 품질 전문가 ‘일일명예시장’ 위촉

파주시는 10일 한국인공지능협회 전문위원이자 해오름마을 2단지 입주자대표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강희 위원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고, 시정 주요 현장을 함께 점검하는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강희 명예시장은 인공지능(AI) 품질 및 신뢰성 분야 국제 공인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로, AI 품질 검증과 관련한 국내·외 활동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위촉식 이후 그는 우선 GTX-A 운정역 환승센터를 찾아 교통 인프라 구축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향후 환승센터 운영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운정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제공 체계를 확인하며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개선점을 살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인공지능교육 시범운영을 하고 있는 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그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첨단 기술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운정다누림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위한 기술 지원 서비스의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 일정을 마친 김강희 명예시장은 "첨단 기술이 행정·복지·교육 전반에 활용되는 시대에 파주시가 미래 흐름에 발맞춘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 전문가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에 다양한 전문성을 더하는 것은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 참여 기반의 시정 운영을 지속 확대해 더욱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09:38:2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이동환 시장, 국회 간담회 참석… “특례시 권한·재정 강화 시급”

이동환 고양시장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정식 건의문을 행정안전위원회에 전달하며 특례시 제도 정착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숙이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과 행안위 소속 특례시 지역 국회의원들도 함께 자리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특별법 제정이 장기 표류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입법 공청회 개최 등 논의 구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다섯 특례시는 국회 '강변서재'에서 사전 회동을 갖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 강화와 재정특례 확대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현안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 22대 국회에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제출한 특별법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이 계류 중이나, 약 1년 가까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협의회는 이러한 지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이날 행안위를 공식 방문해 조속한 법안 심사를 요청했다. 필요할 경우 입법 공청회 개최에도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특례시 법적지위 명확화 △도시 규모에 걸맞은 재정특례 부여 △실효성 있는 사무이양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이동환 시장은 "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특례시가 법제화됐지만,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아직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례시에 맞는 권한과 재정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특례시의 자율성 확대가 필요하다"며 법안 심사에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자치 조직을 중심으로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정부·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2-11 09:33: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선정…국무총리 표창 쾌거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양시는 청소년 참여 확대부터 복지·진로 지원, 지역 특화사업까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청소년은 미래가 아닌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정책 철학을 토대로, 청소년이 정책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해 왔다. 청소년의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제안창작소 등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들은 실제 조례 개정과 시정 반영으로 이어지며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문화·예술·스포츠 지원 역시 돋보였다. 고양시는 전국 규모로 성장한 청소년 퍼포먼스 대회를 정례화하고, 장애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예술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전문기관 및 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농구·풋살 등 전문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며 청소년 활동의 범위를 확장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진로 분야에서는 '청소년 생애 디자인 특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형 진로교육을 추진했다. '청소년 인생 스타트업', 'Lab to Market' 등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체험과 멘토링, 창업 교육을 제공하며 청소년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웠다. 이 같은 성과는 교육부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지는 등 외부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복지·안전망 구축 또한 주요 성과로 꼽힌다. 위기 청소년을 위한 다층적 대응 시스템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운영됐으며, 이동상담버스 '공감톡톡'은 지역 간 접근성 격차를 크게 줄인 혁신 사례로 평가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하며 시군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과 연계한 친환경 실천 캠페인 '용기낼 고양', 항공우주 분야 진로 체험 등 지역 특화사업이 청소년에게 환경·과학·사회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점도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 속에서 청소년이 시정의 동반자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1 09:32:2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