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기사사진
포화 직전 한국영상자료원 수장고…영화 유산 보존 ‘비상등’

대한민국 영화와 영상 유산의 보존 공간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고양시병)이 한국영상자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필름 수장고의 평균 포화율은 93%에 달했다. 상암 본원은 전체 용량의 97%가 이미 사용돼 잔여 공간이 3%에 불과하며, 파주보존센터도 90% 수준으로 사실상 임계치에 다가선 상태다. 신규 필름 입고량 추산치에 따르면, 2030년에는 두 곳 모두 수용 능력이 완전히 포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박물류 보존 상황은 더 심각하다. 소형 박물류 수장고의 포화율은 현재 75.7%지만, 임시 적재 중인 수집품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100%를 넘어선다. 대형 박물류의 경우 전용 수장고조차 없어 임시 방편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 한국영상자료원은 최근 기증·수집된 대표적 대형 유산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대형 '영희' 피규어, ?<지옥>의 '지옥사자' 피규어 3개, ?대구 코리아극장에서 사용된 35mm 필름 영사기를 파주보존센터 건물 입구 필로티, 지하주차장, 보존복원연구실 등 부적절한 장소에 임시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경우 한국의 영화·영상사 보존에 치명적 공백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한다. 보존 환경을 위한 국가 차원의 예산 확충과 신규 수장고 확보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5-09-16 10:12:4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산황산 골프장 논란에 고양시 반박…“10년 이상 검증 거친 행정처분”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산황산 골프장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 과정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절차상 위법 논란과 관련해 "법적 요건과 행정절차를 모두 충족한 정당한 행정처분"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황산 골프장 증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개발제한 구역 관리계획 변경에 근거해 추진됐다. 2011년 경기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자체 심사와 입안 공고, 승인 신청을 거쳐 2014년 국토부 승인을 받은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환경 절차도 거쳤다.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2014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고, 2018년 본안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했다. 평가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2024년 재협의를 다시 진행해 통과했으며, 주민설명회와 관계 부서 협의도 진행됐다. 일부 단체에서 제기한 '정수장 위치 누락' 주장에 대해서는 "평가서에 이미 고양정수장과 일산정수장 현황이 기재돼 있으며, 영향 검토도 이뤄졌다"고 반박했다. 또 "이와 관련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역시 모두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과 관련해서도 시는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 토지소유자 총수 2분의 1 이상 동의라는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며 적법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처분은 10년 이상 단계적으로 진행돼 국토부·환경청·감사원 등 외부기관의 검증을 거쳤다"며 "그럼에도 동일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고 시민 불안만 키운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법적이고 공정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원은 2019년 고양시 환경단체가 제기한 ▲주민의견 집계수 축소 ▲정수장 급수인원 축소 및 지도 누락 ▲주택 이격 거리 왜곡 ▲산림상태 조작 ▲골프장 타격 미조치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근거 부재 등 6개 항목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검토한 결과,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에 따라 모두 '기각'으로 종결한 바 있다.

2025-09-16 10:12:17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4,823명 선수 열전…‘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적 마무리

1,42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가 2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를 표어로 한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파주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4,8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다졌다. 파주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경기장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개회식장에는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각 경기장마다 의료 인력과 구급차를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끝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함께 응원해 주신 시민들과 묵묵히 헌신한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릴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해,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는 오는 9월 26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3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6 10:10:11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시의회 추경 142억 삭감, 전략사업 차질 불가피”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15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42억 원 감액 의결된 것과 관련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이번 삭감은 총 15개 사업에서 이뤄졌으며, 시가 중점 추진해온 전략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60억 원) ▲고양시청사 부서 재배치(40억 원)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청구금(20.4억 원) ▲2025 고양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7억 원) ▲도심형 스마트팜 구축(3억 원) ▲공립수목원 타당성 검토 용역(2.7억 원)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분석 용역(1억 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시는 특히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스마트시티 사업과, 국제행사인 '아시아·대양주 도로대회' 예산 삭감을 두고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통·재난 대응 혁신 사업과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행사들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성사혁신지구 임차확약 예산 삭감은 이미 계약된 의무지출임에도 불구하고 전액 삭감돼 행정 신뢰도 저하와 재정 운영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고양시 대변인은 "반복적으로 예산을 삭감하는 사업들은 그만큼 절박하게 필요한 사업"이라며 "예산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시민 실익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좌초는 행정 차원을 넘어 국제도시 이미지와 대규모 투자사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며, "2026년 본예산 심의에서는 시민의 삶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해 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5-09-15 16:13:5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생명존중안심마을·생명사랑캠핑장’으로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과 '생명사랑캠핑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보건·교육·복지·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읍·면·동 단위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문산읍, 하반기에는 운정1동이 지정됐다. 특히 운정1동에서는 ▲보건의료(컴포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운정점, 해솔유명약국, 운정보건소) ▲교육(지산중학교) ▲복지(파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사회(노무법인 우광 북부지사, CU법조타운프라자점, LH마음건강위원회-운정1동·금촌동) ▲공공영역(운정1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참여해 자살예방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캠핑장' 사업은 캠핑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된 캠핑장은 방문객에게 안전관리 요령과 지역 내 도움기관 정보를 제공하며, 자살예방 교육을 이수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한다. 현재 파평면 동화힐링캠프 글램핑장, 광탄면 무재개 캠핑장, 파주읍 따봉 캠핑장이 참여 중이다. 한 참여 업주는 "캠핑장은 이제 단순한 여가 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 밖에도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과 정신건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9-15 13:07:0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도시관광공사, 가족과 함께한 ‘별빛 여행’ 성황리 마무리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14일 리비교역사문화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이 다자녀 가족과 운영진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고, 야간 천문 관측으로 별자리를 감상하는 등 약 5시간 동안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됐다. 오후 4시 리비교평화쉼터에서 모인 가족들은 DMZ 평화의 길 9코스를 걸으며 분단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들은 "여기가 정말 DMZ 근처예요?"라며 신기한 듯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어 오후 5시 30분에는 병영음식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전투식량과 건빵을 직접 맛보며 "이게 진짜 군인들이 먹는 거예요?"라고 묻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시간은 밤 8시 30분부터 진행된 천체 관측이었다.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별빛이 파주 하늘을 수놓자 아이들은 연신 "우와!"라는 탄성을 터뜨렸다. 특히 약 15억km 떨어진 토성을 직접 관측하고 휴대전화에 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다. 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할 체험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는데, 알차게 즐길 수 있었고 다자녀 가정 할인 혜택까지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열리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5-09-15 13:06:54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 총력…지반침하 감소·배수펌프장 확충 본격화

시민 안전을 최우선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지반침하 예방에서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확충까지 선제적 대책을 강화하며 '안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동환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비한 철저한 재난 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책무"라며 "체계적인 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3년간 1,688km 점검·122개 공동 복구…지반침하 급감 도시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인 지반침하는 고양시의 선제 대응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4년간 총 16건의 지반침하가 발생했지만, 2022년 7건에서 2024년 1건, 올해(9월 기준) 2건으로 줄었다.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 굴착공사 부실, 다짐 불량 등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성과는 2018년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법정탐사와 함께 고양시의 자체 지하탐사사업 병행 덕분이다. 시는 매년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도로·보도·우려 구간 등을 지표투과레이더(GPR)로 정밀 점검하고 있다. 지난 3년간 1,688km를 조사해 122개 공동(空洞)을 조기에 발견, 복구를 완료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12개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중복 탐사 방지와 예산 절감, 자료 통합관리 효과를 거뒀다. 과거 기관별 개별 대응으로 신속성이 떨어지던 한계를 극복하고, 지자체와 관리주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 복구도 가능해졌다. 고양시는 2022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관리 체계를 더 공고히 할 방침이다. ◆1천억 원 넘는 배수펌프장 확충…침수 대응력 강화 기후위기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는 도심 침수의 주요 원인이다. 고양시는 강매·대화·장항 등 3곳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배수펌프장 신설·증설·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먼저 강매제2배수펌프장은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549억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30%이며, 완공 시 분당 6,700㎥의 배수 용량과 83,400㎥의 유수지를 확보해 50년 빈도 기준 4시간 동안 최대 194㎜ 폭우를 견딜 수 있다. 대화제1배수펌프장은 총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노후 디젤엔진펌프 6대(460㎥/분/대)를 전동모터펌프 6대(530㎥/분/대)로 교체한다. 현재 공정률은 20%로, 2027년 12월 준공 시 매연·소음·진동 저감은 물론 시간당 182㎜ 폭우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항배수펌프장은 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장항공공주택지구 등 신성장거점 개발지 일대의 침수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총사업비 480억 원을 투입해 분당 2,900㎥ 배수 능력을 갖춘 50년 빈도 기준 펌프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단계다. 비용은 고양시(96억 원)를 포함해 LH 등 4개 기관이 분담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완료된 성능진단 용역을 바탕으로 관내 42개 펌프장(유인 10개소, 무인 32개소)을 순차적으로 정비한다. 총사업비는 97억 4천만 원 규모로, 국·도비 확보와 노후 정도를 고려해 단·장기적으로 개선을 추진한다. 특히 준공 후 30년이 지난 신평제1배수펌프장은 내구성 강화와 도시미관 개선을 반영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지붕·벽체 방수와 도장, 외벽 복합패널 설치, 피뢰침 및 우수받이 교체 등 전반적 보강 공사를 통해 성능 개선을 꾀하고 있다.

2025-09-15 10:09:4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운정청소년센터’ 본격 착공…미래세대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파주시가 청소년 전용 복합문화시설인 '운정청소년센터' 조성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운정청소년센터는 운정행복센터 복지동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된다. 기존 노인복지관이 있던 4층과 유휴 공간이던 7층을 비롯해 2·4·6·7층, 총 3,245㎡ 규모가 청소년 수요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을 확장해 추진된다. 파주시는 기존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와 미래 역량을 지원하는 맞춤형 공간과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센터 내부에는 인공지능(AI), 드론, 가상현실(VR), 로봇,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공간이 들어서며, 북카페, 밴드·댄스 연습실, 요리실습실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교육뿐 아니라 창의활동, 스포츠, 동아리활동까지 가능해 청소년들이 학습과 여가, 문화를 두루 즐길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김지숙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운정청소년센터가 미래세대가 소통하며 재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09:27:5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기둥”…재건 프로젝트 개최

지난 12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소상공인 판로개척 및 매출증대 재건 프로젝트'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덕양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 지역 상인회, 전통시장, 사회적경제 단체 등이 힘을 모아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고, 시민과 함께 상생의 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소상공인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행사는 13일까지 이어지며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 부스 ▲공예·체험 프로그램 ▲돌봄밥상 나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한 프리마켓과 나눔 행사가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이동환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기둥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고양시는 창업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소상공인의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9-14 07:54: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2025 진로교육박람회’ 성황…6천여 명 미래 직업 체험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파주 진로교육박람회'가 9월 12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산업 미래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등 6천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산업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진로·진학 상담 ▲진로·직무 체험 ▲학생 동아리 활동 등 80여 개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중지능 검사'와 '프그레디저 검사'를 통해 맞춤형 진로 지도를 받고, 고입·대입 상담을 통해 학업 진로를 구체화했다. 또한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 K-뷰티, K-푸드 등 신산업 직무 체험으로 미래 사회의 직업 세계를 체감했다. 특히 관내 고등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바리스타, 바텐더, 원예 체험 부스는 학생 주도의 진로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중·고등학교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에서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돋보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박람회 현장을 찾아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3 22:34: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 마장호수, 대규모 정화 활동으로 ‘클린 관광지’ 도약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조동칠)는 지난 주말 마장호수 일대에서 대규모 수면·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화 작업에는 파주시 해병 전우회 회원 23명과 공사 직원 2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활동을 펼치며 호수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50분 계류장에 집결해 청소 도구와 구명조끼를 지급받고 안전 교육을 받은 뒤 보트와 뜰채를 이용해 수면 위에 떠다니는 부유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어 데크길 주변 잔여물을 일제히 정리하며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호수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오후에는 제방과 출렁다리 인근에 쌓인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약 1톤 트럭 3대 분량을 적재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끝으로 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조동칠 사장은 "마장호수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거점"이라며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장호수 관계자 역시 "깨끗해진 경관은 관광객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정기적인 환경 관리 체계를 마련해 마장호수를 클린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2 13:40:0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