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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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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15일 오후 2시 100세플러스 포럼 개최

김영익 서강대 교수,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사장,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김규정 NH증권 연구위원, 부동산시장 규제와 시장 전망 낭궁 훈 신한리츠운용 사장, 부동산 간접투자 현황과 전망 무료신문 메트로(metro)와 유료신문 메트로경제를 발행하는 메트로미디어가 오는 15일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고령화 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오후 1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또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상태다. 이에 따라 메트로신문이 '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포럼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절실해지고 있는 이유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가 '국내외 경제전망'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내놓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시장전망, 그리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사장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 투자의 현황과 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메트로미디어 이장규 대표는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물론 모든 세대가 장수리스크에 직면해 있다"면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이한 '100세 플러스 포럼'의 알토란 같은 강연을 통해 투자자들이 재테크 전략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신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와 함께 문진표를 작성한 사람만 강연장에 입장시킬 예정이다. 신분증 미지참땐 입장이 불가하다. 재테크포럼 참석을 위해 사전등록하면 참가비는 무료다. 현장등록땐 5만원이다.

2020-07-13 07:24:1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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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신탁, 오피스텔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공급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광역 조감도. ㈜무궁화신탁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 1368 일대에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을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한성아펠시티'는 왕십리(150실), 답십리(404실)에 이어 3번째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전 세대 1.5룸 복층형 설계를 바탕으로 '한성아펠시티'의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이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지하 2층~지상 17층 150실 규모다. 전 세대 평면에 스마트폰 원격제어가 가능한 LG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의 편리함과 치안을 강화했다. 신설동역 일대는 왕십리뉴타운, 청량리역과 인접해 있어 향후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과 용두5·6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수요층의 유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대중교통 21개 버스 노선과 3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인 강남,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도심 업무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 약 20여개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 성균관대, 동국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15개의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고,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의 임차 수요가 예상된다.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시스템에어컨, 건조 기능이 추가된 드럼세탁기, 오븐 기능을 추가한 전자레인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12일 "6·17부동산대책 발표 후 규제가 덜한 틈새 상품으로 투자자의 발길이 이동하면서 업무시설 밀집 지역 내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설동역 한성아펠시티는 계약금 10%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시행수탁사 및 시공은 한성프러스종합건설이 맡았고, 홍보관은 종로구 난계로 233 BYC건물 2층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2020-07-12 11:09:0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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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면역력과 여름철 보약

김래영 원장.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체력저하나 무기력증, 만성탈수, 근육경직, 냉방병, 열사병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름이면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면서 땀 배출이 많아지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어 각종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선 신선한 제철 과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 하루 2리터(L) 이상의 물을 섭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건강관리가 한해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 몸이 냉해지고 양기가 떨어지기 쉬워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동병하치(冬病夏治)'라고 하는데, 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다스린다는 뜻으로 여름에 양기를 미리 길러둬야 겨울철 차가운 성질을 지닌 감기나 천식, 비염 알레르기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혹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 보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지 않나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한기가 침범하기 쉽고, 면역력이 낮을수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도 높아지므로 면역력 강화와 체력보강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복용해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동병하치 치료는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삼복(초복·중복·말복)에 총 3차례로 나눠 실시하며, 여름철 대표 보약인 '공진단(拱辰丹)'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황실에 바쳐진 처방이라 하여 '황실의 명약'이라 불리는 공진단은 많은 의가들에 약효를 인정받아온 한방 3대 명약 중 하나로 집중력 향상, 기혈보충, 기혈작용, 보혈작용, 원기회복 능력이 우수하며, 체질 및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위역림이 세의득효방에 기재한 자료에 따르면 공진단은 녹용, 당귀, 산수유, 사향을 가루로 만들어 꿀로 반죽한 뒤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게 되어 있다. 공진단이 고가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데, 공진단의 주원료인 사향은 사향노루의 사향선을 건조해 얻는 약재로 강심작용을 하고 막힌 기혈을 뚫어줘 약의 효능이 전신으로 강하게 퍼지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때 사향은 의약품으로 분류되기 떄문에 반드시 식약처의 수입인증과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멸종위기의 동물에 관한 국제협약(CITIES) 때문에 수입이 제한돼 있어 쉽게 구하기 어렵고, 워낙 고가인 탓에 사향 대신 목향이나 침향을 첨가해 공진단을 제환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진단 구매에 앞서 반드시 식약처로부터 수입인증을 받은 사향을 사용했는지, 식품용 녹용이 아닌 의약품용 녹용을 사용했는지, 전문 한의사가 직접 제환한 것인지 꼼꼼하게 확인해 봐야 한다. 이때 단기간에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면 원방공진단을, 고가의 비용이 부담된다면 사향 함량을 낮춘 실속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20-07-09 13:09:0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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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효 우리자산신탁 고문, 두번째 에세이 '품어야산다'

"어렵고 힘든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봄날이 온다는 희망을 간직하자" 김병효 우리자산신탁 상임고문이 두번째 책을 내놨다. '시를 사랑하는 금융인'으로 통하는 김 고문의 두번째 에세이는 '품어야산다'다.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한 일간지에 실었던 '경제와 세상' 칼럼을 모았다. 그가 세상을 품고 보듬으며 한 문장 한 문장 정성껏 써 내려간 26편의 가슴 따뜻한 에세이다. 첫번째 에세이 '봄날이었다'는 가족과 친지, 친구 등 가까운 이들을 향한 '시선'과 '온기'였다. 두번째 에세이 '품어야 산다'에선 이주민, 보호아동, 다문화가정 사람들, 장애인, 빈곤한 노인 등 사회적 이웃에게로 확장했다. 작가는 우리가 보듬고 품으며 살아가야 할 소외된 이웃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돌아보며 부동산, 교육, 고령화, 세금, 차별과 혐오, 디지털 격차 등 우리 사회의 굵직한 현안들을 때론 부드럽게 또는 날카롭게 화두를 던져준다. 그는 "설익은 생각과 논리가 담긴 글이나마 출간의 용기를 북돋우고 격려해준 분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면서 "'글쓰기의 감옥'은 직장생활을 할 때 미처 눈길을 주지 못했던 우리 이웃의 삶을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번 에세이는 우리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들을 비롯해 따뜻한 동행이 필요한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김 고문은 "우리 사회에는 이주민, 보호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 빈곤한 노인 등 보듬고 품으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이웃이 있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일구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도 많다"고 했다. 그는 평소 비교하는 삶을 거부한다. 또한 소탈하다. 권위적이지 않고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다. 그는 에세이를 통해 "사는 동안 아프지 않는 것이 큰 축복이며 일상의 무탈함이 큰 행복임을 대다수 사람은 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큰 것을 바라고 매달리다가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기 쉽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봄날이 온다는 희망을 간직하자"고 제안했다. 책 제목과 같은 황규관 시인의 '품어야 산다'를 통해 저자는 다시 한 번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가 배고픈 아기에게 젖을 물리듯 강물의 물살이 지친 물새의 발목을 제 속살로 가만히 주물러주듯 다시 한 번 품어보자"고. 김 고문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마산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경동고를 거쳐 한국외국어대를 나왔다. 우리은행 부행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우리자산신탁 상임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2020-07-07 09:20:5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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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2020 100세 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社告]'2020 100세 플러스 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메트로신문이 오는 7월 15일(수)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은 '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전략 등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부동산 투자전략으로 유명한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이날 '100세 플러스 포럼'에서 재테크 전략을 찾길 기대합니다. *행사명:2019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일시:7월 15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2020-07-02 16:05:1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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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주름제거술'

그 사람의 나이를 가늠케 하는 노안의 상징 '표정주름'은 깊고 많을수록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주로 눈가와 입가를 비롯해 미간, 이마, 팔자주름(비구순 주름) 등이 대표적인 표정주름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평소 관리방법이나 생활환경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주름 유형을 살펴보면 얼굴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눈가의 경우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고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조금만 관리에 소홀해도 주름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눈가주름을 예방하려면 평소 눈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 관리를 철저히 하고, 노인성 주름과 같이 주름이 깊은 편이 아니라면 보톡스 시술로 눈가주름을 완화할 수 있다. 또 이마주름은 선천적으로 눈을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안검하수) 이마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처진 눈꺼풀로 인해 눈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는 경우 더 깊어질 확률이 높다. 중년남성의 경우 이마주름이 중후한 매력을 풍기기도 하지만, 주름이 깊게 패거나 주름이 많을수록 노안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화난 인상을 풍길 수 있으니 보톡스 시술이나 이마거상술을 통해 이마주름을 없애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코 옆에서 입가로 이어져 이른바 '고양이주름'이라고도 불리는 '팔자주름(비구순주름)'은 심하지 않다면 필러나 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팔자주름이 깊은 경우에는 시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장기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귀족성형과 같은 보형물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노화로 인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졌거나 팔자주름과 눈가주름 때문에 노안으로 보인다면 '안면거상술'로 이 두 가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일명 '페이스리프팅'이라고도 불리는 안면거상술은 눈가 및 팔자 주름, 처진 피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며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효과'가 있어 중장년층 사이에서 노안 콤플렉스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절개 부위와 박리 범위로 헤어라인을 따라 V자로 피부를 절개한 뒤 귀 앞부분의 침샘 부위에 해당하는 부위까지만 박리해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안륜근을 제거하면 영구적으로 눈가주름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의사의 숙련도가 부족하면 눈초리와 입꼬리가 찢어져 보이거나 칼귀, 심한 흉터, 안면비대칭, 안면신경마비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주름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료기관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 전 생리, 감기, 몸살, 고열 등의 증세가 있다면 수술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상호가 자주 바뀌거나 수술 비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다면 한 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7-02 15:48:0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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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고)]'2020 100세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社告]'2020 100세 플러스 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메트로신문이 오는 7월 15일(수)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은 '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전략 등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국내외 경제전망을 비롯해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할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리츠운용 전문가인 남궁 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행사명:2020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일시:7월 15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 메트로경제

2020-06-28 14:19:59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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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이야기] 다이어트의 적 '뚱보균'

김래영 원장 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여름은 노출의 계절인 만큼 겨우내 감춰뒀던 뱃살과 군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장 건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일명 '뚱보균'이라 불리는 장내 비만 유도균이 많을수록 소화가 느려지고 체지방의 저장량이 늘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선 비만세균인 뚱보균의 수를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줘야 체중 감량도 더욱 수월해진다. 이때 장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유익균은 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 배설, 혈액으로의 영양소 흡수를 돕는데.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많아지면 체내 독소를 증가시키고 면역력을 떨어트려 변비나 소화불량, 비만, 당뇨, 고혈압,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 및 대사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커진다. 또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뀌고, '비만세균'이라 불리는 퍼미큐테스균은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하는 특성이 있어 그 수가 많을수록 비만이 될 확률도 더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장내 유익균을 늘리려면 식이섬유나 프로바이오틱스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거나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유독 살이 더 찌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전문 의료기관에서 '장내세균분석(GMA)' 검사를 받고,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장내세균분석 검사는 분자생물학적 방법인 유전자 분석을 통해 장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들(유익균, 유해균, 중간균)의 비율을 분석해 어떠한 균이 많은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분석하는 검사다. 검사 후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수가 더 많다면 식이요법만으로는 장내환경 개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장해독 치료(아유르베다 디톡스)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계적인 대체의학으로 꼽히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와 동양의 한의학을 접목시킨 '아유르베다 디톡스 요법'은 장내에 쌓인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아토피 피부는 물론 고도비만, 고혈압, 내장비만 개선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다만 사람에 따라 체질이나 건강상태, 장내 환경이 모두 다르니 장해독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개인 맞춤별 치료계획을 세워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압구정 대자인한의원 원장

2020-06-25 12:54:5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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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잇몸뼈 소실과 임플란트

신태운 원장. 일반적으로 잇몸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임플란트 시술을 앞두고 이 같은 이유로 시술 불가판정을 받았다면 다시 한 번 정밀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잇몸 상태에 따라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잇몸뼈는 치아를 상실한 상태에서 장기간 방치하거나 치조골(잇몸뼈)까지 염증이 퍼지면서 녹아내린 경우, 노화에 의해 잇몸이 주저 앉았을 때 소실될 확률이 높다. 대부분 이럴 때 컴퓨터 단층촬영을 해보면 잇몸뼈가 충분해 보이지 않지만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잇몸뼈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뼈의 방향만 정확히 파악하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길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은 필수다.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컴퓨터 단층촬영은 필수인데,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인공 뿌리가 심어질 잇몸뼈를 최적의 상태에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물론 잇몸 절개에 의해 수반되는 마취나 출혈, 잇몸 손상, 부기, 동통 등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때 잇몸뼈가 많이 소실됐거나 잇몸뼈가 녹아내려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잇몸뼈이식술'을 먼저 시행해야 한다. 잇몸뼈이식술이란 잇몸 뼈가 부족한 부위에 골 이식재를 이식하여 뼈를 형성해주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이식재로는 '자가골', '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등이 있다. 만일 이 과정을 생략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할 경우 임플란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이나 임플란트 소실, 임플란트 이탈, 극심한 통증, 부종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또 잇몸뼈가 손상돼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에도 기존의 임플란트를 제거한 후 잇몸뼈이식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한다. 이후 최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진단으로 환자의 잇몸 상태와 잇몸뼈, 각도, 골밀도, 기울기 등을 정확하게 측정한 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예측해 수술해야 수술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임플란트의 성공 여부는 수술집도의의 실력과 환자의 치조골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좋은 예후를 위해선 정확한 정밀진단을 통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 후 주변 치아와 교합상태를 체크해 체계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전체적인 치아구조를 고려해 원래의 치아구조와 가장 비슷하게 시술이 진행돼야 한다. 사후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임플란트를 한 치아는 자연치아 주변부와 같이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염증이 발생하면 뼈조직까지 침투할 가능성이 크니 음식물 섭취 후 즉시 칫솔질을 하고, 스케일링과 정기검진을 통해 구강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믿을신치과 원장

2020-06-23 13:56:0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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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여주시 역대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

금호건설이 경기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선보인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가 여주시 역대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5가구 모집에 총 1590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2.86대 1, 최고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1.1대 1(20가구 모집에 222건 접수)로 전용 98㎡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84㎡A타입이 368가구 모집에 1072명이 몰리면서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136㎡ 2대 1 (5가구 모집에 10건 접수) ▲전용 84㎡B타입 1.77대 1(162가구 모집에 286건 접수)을 기록했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여주에 첫 선을 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여주의 강남권에서 최고층인 27층·최상층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주거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114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5일당첨자발표를 거쳐 7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6만원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2020-06-19 08:32:3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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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욱 원장의 성형이야기] 광대뼈축소술

홍종욱 원장. 광대뼈가 앞으로 돌출되어 있으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과 동시에 고집이 세 보이거나 강한 인상을 풍기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광대뼈의 크기를 작게 만들어주는 '광대뼈축소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늘어나는 수요만큼 부작용 사례도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안면윤곽수술(facial bone contouring surgery)'의 일종인 광대뼈축소술은 광대뼈를 절골하여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는 수술로 양쪽 뼈의 절골 위치가 다르거나 과도하게 절골하면 안면비대칭 또는 볼처짐 등을 유발할 위험이 커진다. 실제 광대뼈재수술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안면비대칭인데, 안면비대칭은 주로 입안절개 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뼈를 절골하다 보니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아닌 이상 비대칭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얼굴에는 수많은 혈관과 신경이 얽히고설켜 있어 자칫 잘못하면 안면신경을 건드릴 우려가 있고, 부작용 발생 시 결국 두피절개술을 통해서만 교정이 가능해 필자는 처음부터 두피절개술을 시행할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두피절개술은 입안절개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개선시킨 수술법으로 국내 안면윤곽술 분야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석학 백세민 박사가 1991년 발표한 논문을 통해 정립됐다. 두피절개는 절골 위치와 범위를 육안으로 정확히 확보한 상태에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필요에 따라 늘어진 피부도 일부 제거가 가능해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그뿐만 아니라 비대칭 광대교정 및 광대뼈축소재수술 시에도 비교적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절골한 광대뼈를 상방으로 이동한 후 단단하고 정확하게 고정시키기 때문에 광대뼈의 하방처짐 현상도 거의 없다. 수술에 앞서 광대뼈축소술 후 볼처짐이 발생했거나 얼굴 곳곳에 자리 잡은 표정 주름 때문에 노안으로 보인다면 '안면거상술'을 통해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줄 수 있다. 주름성형의 대표 격이라 불리는 '안면거상술(face-lift)'은 헤어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한 뒤 피부를 박리해 처진 피부를 당겨 봉합하는 수술로 뼈수술 없이도 얼굴형을 작고 갸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를 박리한 상태에서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안륜근을 제거하면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완화할 수 있고 볼에 살이 없어 노안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불필요한 자가지방을 채취해 볼이나 턱끝, 이마 등에 배치하면 볼륨이 생겨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안면윤곽술이나 안면거상술과 같이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수술은 의료사고나 성형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처음부터 해당 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성형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서울중앙지방법원 의료중재 조정위원)

2020-06-18 14:10:4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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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그룹 '황제 병사' 논란 최영 부회장 사퇴…오너2세 조기등판?

나이스홀딩스 최영 대표이사(56)가 '황제 병사' 논란으로 전격 사퇴하고, 이현석 경영기획본부장(50)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되면서 향후 나이스그룹 경영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이스그룹은 나이스홀딩스(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신용정보, 금융서비스, 제조사, 신사업 등 4개 사업군 자회사가 41개에 달한다. 나이스홀딩스는 고 김광수 회장의 아들인 김원우 에스투비네트워크 이사(27)가 최대주주로 24.61%를 소유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의 딸(김수아)과 미망인(최정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48.51%에 달한다. 최영 전 부회장의 지분율은 0.54%다. 이밖에 한국밸류자산운용(6.83%), 아프로파이낸셜대부(5.03%) 등이 5% 이상의 지분을 소유 중이다. 현재 나이스홀딩스의 등기임원은 조대민 전략기획본부장(49),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55),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부회장(65), 나기영 분당서울대병원 내과학교실 교수(55), 오광구 법무법인 인월 대표 변호사(60), 전광수 법무법인 김앤장 고문(63) 등이다. 최영 전 부회장의 전격 사임으로 최대주주인 김원우 이사의 전면 등장이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오너 2세'의 조기등판이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2년 11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던 이현석 대표가 전면에 등장했지만 이는 표면적인 인사라는 분석이다. 김원우 이사의 전면 등장에 앞서 이뤄진 일시적인 인사란 분석이 나온다. 오는 2023년 3월까지가 임기였던 최영 전 부회장이 '황제 병사' 논란에 휩싸여 전격 사퇴한 이후 나온 인사이기 때문이다. 고 김광수 회장의 아들인 김원우 이사는 지난 2018년부터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 3월 병환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고 김광수 회장으로부터 나이스 지분 24.61%를 상속 받았다. 그는 고 김광수 회장의 경영철학인 정도경영, 자율경영, 공평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계열사별로 전문경영인이 자율경영을 하고 있는 체제다. 일부에선 대신금융그룹 처럼 김광수 전 회장의 부인이 경영 전면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개연성은 낮아 보인다. 최정옥 여사의 경우 평소 경영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아들이자 최대주주인 김원우 이사의 전면 등장이 빨라질 전망이다. 김 이사는 해외에서 대학을 나오고, 병역의무를 마쳤다. 한편 오너 2세인 김원우 이사의 전면 등장에 앞서 리더 그룹에 속하는 심의영 나이스평가정보 부회장 등이 조직을 추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 부회장은 금융감독원 출신이다. 신용평가 사업을 주축으로 금융, 제조업을 영위하는 나이스금융그룹의 이미지와 신뢰도 추락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란 평가다.

2020-06-17 12:02:4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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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사고)]'2020 100세 플러스 포럼'-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경제전망 및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제시 메트로신문이 오는 7월 15일(수) '2020 100세 플러스 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는 올해도 불확실성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저성장 터널이 길어지면서 경기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트로신문은 '고령화시대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장수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리스크 관리와 재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에선 '국내외 경제전망' 기조강연과 '재테크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불확실성 시대의 주식·부동산 투자전략 등 투자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의 국내외 경제전망을 비롯해 '가치투자'로 유명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할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리츠운용 전문가인 남궁 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등이 알토란 같은 강연을 펼칩니다. *행사명:2020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 *주제:고령화시대 리스크관리와 재테크 *일시:7월 15일(수) 14:00~17:00(VIP 티타임 13:40~14:00) *장소: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컨벤션홀) *문의 및 참가 신청:(02)721-9826, e-메일 forum@metroseoul.co.kr(사전등록 참가비 무료, 현장등록 5만원) *주최: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2020-06-15 11:30:3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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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평균 31대 1 마감

당첨자 발표 16일, 계약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서 선보인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11일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 결과 460실 모집에 총 1만4463건이 접수돼 평균 31.44대 1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하철1호선·신분당선 화서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단지 옆에 대형상업시설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실 전용 84㎡구성에 4베이(BAY) 판상형 아파트급 평면을 적용한 것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111 일대에 짓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동, 전용면적 84~189㎡,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총 1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6월 16일이며, 계약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앞서 진행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아파트 청약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52가구 모집에 1만8262명이 몰리며, 평균 40.4대 1로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된 바 있다. 아파트 정당계악은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2020-06-12 10:14:03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