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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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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혜성처럼 유성처럼 ②

솔로몬의 영광은 자취도 찾을 수 없는데, 솔로몬의 지혜는 사람들 가슴과 가슴 속으로 전해져 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간이 쌓아 올린 부와 권력 그리고 명성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희미해져가지만, 이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참된 인간상은 오래도록 사람들의 허기를 채워주고 가슴을 데워주기 때문일까? 사회가 메말라가며 딴 곳을 쳐다보면서도 가슴 속에 간직하여야 할 소중한 그 무엇인가는 사라지지 않기 때문일까? 마찬가지로 부와 권력을 다투는 과정에서 튕겨 나왔던 모진 행실, 각박한 군상(群像) 또한 시간이 지나도 뇌리에서 지워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깊이 각인되는 경우도 있다. '생각하는 갈대'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슴으로 느끼고 뇌리에 새기는 일보다 더 오래 남을 무엇은 없을 터이다. 세월이 흘러 세상의 모습이 온통 바뀌어도 사단칠정(四端七情)을 가진 인간의 본바탕은 변하지 않는다. 기존의 질서보다 개인의 자유의지를 중시하는 니체(F. W. Nietzsche)도 "사람의 심성은 2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리고 200년 후에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불가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유의지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와 같은 것은 아닐까?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싶다 하더라도, 생각과 행동의 뿌리에는 인간에 대한 애정이 깔려 있고 또 그래야 한다는 뜻일 터이다? 물론 더 소중한 저마다의 의지와 가치들은 동틀녘에도 해질녘에도 바뀌지 않고 파릇한 샛별처럼 가슴 속에서 반짝일 게다. 혜성같이 나타났다 유성처럼 사라지는 인생을 덧없다며 미련을 가진들 무슨 소용 있겠는가?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드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하며 애태워 봤자 변하는 것은 없다. 그런데도, 나는 가슴 속에 새겨져 길이 남을 그 무엇들을 하찮게 여기면서 살아온 미련퉁이란 말인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어느 새 녹 쓸어 가는 것들에 집착하고 있었던 허깨비였다. 쪼그마한 일에 연연하며 힐끔거리다 정작 간직하여야 할 무엇들을 놓쳐버린 쭉정이가 분명하다. 이 돌이키지 못할 미련에서 탈출하는 비상구는 어디에 있을까? 후회스러운 일, 불유쾌한 인상, 기분 나쁜 소동 따위를 기억의 저수지에서 밀어낼 묘책은 없을까? 아무래도 뾰족한 도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머릿속을 푸르른 순간들, 최선을 다했던 순간의 성취감, 만나면 그냥 기분 좋은 사람들과의 화음(和音)으로 채워가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그런 일들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내려는 노력 또한 소중하지 아니할까? "오늘 밤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2020-03-09 11:36: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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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이혼 소송… 단순 이혼사유 아니야 재판부 엄중 판결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사안이지만 편안하고 행복해야 할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가정폭력'이란 가족 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가 따르는 행위로 폭행, 협박, 감금, 학대 등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원치 않는 성관계'도 포함될 수 있는데, 아무리 부부 사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이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폭행, 협박 등으로 위협해 강제적인 성관계를 가졌다면 이는 강간죄에 해당할 수 있고, 형사고소 및 재판상 이혼, 위자료 지급 청구의 사유가 될 수 있다. 경찰청이 발표한 '가정폭력 신고 현황'에 따르면 2015년 가정폭력 신고가 22만 7630건에 이르고, 2016년 26만 4567명, 2017년에는 신고가 27만 9082명에 이를 정도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 사회에서 '가정폭력'이 만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가정폭력'이 한 번 발생하기 시작되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대부분 처음에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을 것이라고 믿고 가해자에게 사과를 받거나 각서를 받기도 하지만 신고를 하거나 이혼을 고려하지 않고 참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만성적인 폭력에 시달린 피해자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도 배우자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가정 내에서 신체적 약자인 당사자와 자녀는 배우자에 의한 가정폭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상황에서도 배우자의 보복이 두렵고, 사회적인 시선이 걱정 되어서 이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그러나 가정폭력은 재범률이 매우 높은데다 자식에게도 폭력이 되물림되어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하루 빨리 벗어나 법률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가정폭력은 민법 제 840조 제 3호에 의해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에 해당되므로 명백한 이혼사유에 해당되며, 재판부에서도 가정폭력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판결을 내리고 있는 추세이다. 가정폭력은 단순 이혼사유에 그치지 않으며, 범죄에도 해당되는 사안이다. 가정폭력이 발생한 경우 형사 고소할 수 있고,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 재발될 우려가 있는 경우 주거지로부터 퇴거시키거나 직장과 주거지 등에 접근금지 등의 임시조치를 청구하거나 법원에 피해자보호명령을 신청하여 배우자로부터 보호를 받아볼 수 있다. 최한나 법률사무소의 최한나변호사는 "배우자의 폭력으로 이혼을 결심한 경우 보복이나 자녀양육 문제 등이 두려워 소송을 겁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폭력에 의한 피해는 점점 커질 수 있음은 물론, 자녀의 정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접근금지 신청을 통해 본인 신변에 대한 안전을 보장 받은 상태에서 위자료 청구, 친권, 양육권 확보를 비롯한 이혼 소송 진행이 가능하므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대응해 나가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2020-03-06 15:48: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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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변화 추구

아크로 리버파크 웰빙과 힐링을 중시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보금자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업계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주택시장에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지닌 고급 아파트 공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품격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작용하면서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 역시 경쟁적으로 고급화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잇따라 선보이기 시작했다. 실제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각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을 견인하면서 단순히 부자들만 사는 비싼 아파트가 아니라, 시세가치를 선도하는 지역의 명소로 그 가치가 바뀌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재개발 최고 입지인 한남3구역에서도 이렇듯 최상급 주거 단지의 조성을 위해 브랜드들의 각축전이 한창이다. 1970년대부터 지어진 성냥갑아파트가 대부분이던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르러 화려한 외관과 중대형 평형의 넓은 구성, 여기에 고급 커뮤니티가 들어서면서 고급아파트라는 개념이 시작됐다. 도곡동에 위치한 타워팰리스는 실제 입주자 직업도 전문직, 대기업 임원, 고위 공무원, 교수 등으로 제한하며, 고급아파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타워팰리스는 2008년 전용면적 244㎡ 공시가격 40억1600만원을 기록,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최고가 아파트라는 위상을 갖춘 선망의 대상으로 군림하였다. 그렇게 자리잡게 된 고급아파트는 2000년대 말 또 한번 변화의 모습을 알렸다. 이 때 등장한 고급아파트의 특징은 조경과 커뮤니티 특화다. 단지내 어린이 영어학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휴대폰으로 가전제품이나 현관 잠금 조명 등을 원격 제어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2009년 입주한 래미안 퍼스티지의 경우 경북 고령에서 수령이 1000년을 넘은 느티나무를 가져와 단지에 심었다. 이 나무 한 그루 가격만 10억원에 달했다. 3976㎡ 규모 연못에는 1급수에만 서식하는 쉬리를 넣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타워팰리스로 대표되는 1세대 고급아파트가 부자임을 과시할 수 있는 외관 등의 하드웨어에 조금 더 치중했다면, 2세대 고급아파트부터는 점차 실생활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 설계에 힘쓰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은 대중화되어 있는 고급 조경이나 커뮤니티가 등장한 것이 바로 이쯤"이라고 말했다. 2010년대에 이르러 고급아파트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기술력의 발달로 인한 첨단시스템의 도입과 각종 주거서비스 도입이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와 맞물리며 고급아파트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실제 2010년대 이후 조성된 고급아파트는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기 시작됐다. 국내 상위1% 부유층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한남더힐'의 경우 사물인터넷 (IoT)에 기반한 안면인식 입출입 시스템과 24시간 상주 경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프라이빗을 강조하면서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최고급단지가 되었다. 주거서비스도 강화됐다. 특히 호텔에서나 볼법한 부대시설과 주거서비스가 잇따라 도입됐다. 한강변 대표 고급아파트인 '아크로 리버파크'는 단지 내 사우나, 골프장, 수영장 등과 함께 30층에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1층에 있는 티하우스에선 전문 케이터링 기업의 호텔식 조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업계관계자는 "최근의 고급아파트는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실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최첨단 시스템과 호텔에서나 볼 수 있던 주거서비스와 부대시설이 도입되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했다. 막힘없는 강변 조망권, 쾌적함, 수변공원 등은 한강변이 부촌으로서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핵심 요인이다. 한강이 가까울수록 집값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같은 지역임에도 조망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다. 지난 10여년간 반포동 시세를 이끌던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자이'는 바로 앞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등장으로 리딩 단지의 자리를 내준 지 오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킹'에 따르면 2020년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 평균시세는 29억3000만원 선이며 잠원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버뷰' 역시 2년이내 신축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전용84㎡ 기준 지난해 11월 28억 2,000만원, 다음달 30억 5,000만 원에 거래되며 한 달 사이 1억 3,000만 원이나 상승하며 아파트 시세를 이끌었다. 독보적인 한강 조망을 위한 '아크로'만의 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등 수요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 가치까지 반영한 최고급 주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또한, 3.3㎡당 평균 4,750만원으로 역대 최대 분양가를 기록하며 '아크로'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금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이 지난해 말 새롭게 리뉴얼된 '아크로'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비교불가한 가치 기준을 제시했다. 타협하지 않는 최상의 품질과 따라올 수 없는 선도적 혁신 기술 적용, 그리고 소수만이 누리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리뉴얼된 아크로는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던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최고급 주거환경 트렌드를 분석하고, 실 거주자들의 빅데이터를 수년간 연구·개발 해왔다"며 "앞으로 아크로는 최고이자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주거문화와 고급아파트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새롭게 리뉴얼한 아크로 브랜드는 2020년 12월 입주예정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최근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에도 참여하며 또한번 아크로 브랜드로 한강변 최고급 주거벨트 구축을 위해 나선다.

2020-03-06 15:32: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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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프리 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관리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요즘.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살아서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말한다. 적당량 섭취를 통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해주어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줌으로써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 건강관리와 원활한 배변활동을 원하시는 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회사원들 그리고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루웰빙(대표 이흥로)에서 선보인 "온 가족 유산균 슈퍼프리 프로바이오틱스"는 평균적으로 서양인보다 긴 장을 갖고 있는 동양인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허 받은 식물성 김치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다. 본 제품은 한국인의 장 환경에 적합한 토종 균주가 함유되어,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해 필요한 부원료 또한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총 17종의 프리미엄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프리 프로바이오틱스'의 제조사인 엠에스 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경험을 꾸준히 쌓아오고 있으며 국내에 우수한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강을 위한 우수한 소재들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제품화하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KB손해보험 가입증서,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서 등 각종 등록증 및 인증서 또한 보유하고 있다. 본 제품은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기 편한 포 형식으로 제작하여 편리성을 높이고, 새콤한 포도맛으로 제작함에 따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0-03-06 12:53: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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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상 상해죄 … 억울하다면 객관적 증거로 설명해야

지난해까지 약 5년간 90.5%로 급증한 범죄 중 존속폭행은 68.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시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2천705명이 존속대상 범죄로 검거됐다. 구체적인 범죄의 내용은 폭행 및 상해죄 등이다. 이처럼 상해죄의 경우, 가족뿐만 아니라 지인, 타인 등 고의나 실수를 통해 범죄가 이뤄지기도 한다. 더욱이 상해죄는 도구나 다중의 위력을 이용할 경우, 생리적인 기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피해자에게 신체뿐 아니라 정신적인 피해를 포함하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를 마치더라도 엄중한 처벌이 이뤄진다. 현재 우리 형법에서는 제257조 상해죄의 경우, 누군가와 다툴 때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타인의 신체에 손상을 입혔을 때 성립하는 범죄로 정의한다. 고의적으로 타인의 신체를 해하는 행위를 했을 경우, 또 피해자의 신체 기능 및 정신 건강을 훼손시켰을 경우 상해죄로 판단돼 법의 처벌을 받는다. 여기서 상해죄 및 일련의 폭행범죄 사건은 단순 상해, 특수 상해, 중상해 등과 같은 상해죄로 구분되어지는 범죄와 단순 폭행, 특수 폭행, 폭행치상과 같은 폭행죄에서 비롯되는 범죄 및 '2명이상이 공동하여' 라는 특별 구성요건 표지를 포함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행위에 해당한다. 특히 상해죄가 성립할 경우, 생리적 기능을 훼손시킨 것이어서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 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또한 상해죄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한 처벌불원의 의사를 밝히더라도 실제 재판에서는 양형상 참작만 가능하며, 법적 처벌은 불가피하다. 만약 이러한 증거가 전혀 없다면 상태에서 해당 사건을 부인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면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유앤파트너스 김범한 형사변호사는 "상해죄의 경우, 사건 당시의 상황이 혼란스러워 억울하게 고소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며 "강력한 증거를 수집하고, 전문 변호인에게 조력을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유앤파트너스는 형사전문, 특검 및 경찰 출신 변호사 등을 통해 효율적인 법률조력을 진행하고 있다.

2020-03-06 11:01:5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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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알로페론, 화장품 사업 진출…비염 아토피 효과 입증 '알로페론 크림'

알로페론의 특허권을 보유한 예스알로페론이 본격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알로페론이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제품도 머니투데이방송 신영일의 비즈플러스에 소개되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 예스알로페론 유광진 대표는 알로페론의 발명자 김수인회장과 S대학교 의과대학 이왕재교수로부터 알로페론이 면역보정기능을 통하여 항바이러스, 항알러지, 항염, 항암 등의 효과가 있어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알로페론을 활용한 화장품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에 출시안 예스알로페론의 알로페론 크림과 코스킨은 아토피나 비염환즈들로 부터 반응이 좋아 제품의 유통체계를 갖추겠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예스알로페론 관계자는 "현재 알로페론 특허는 예스알로페론만이 가지고 있으며 알로페론은 천연물질에서 기원 된 것이지만 질병 치료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제품에 알로페론 함량을 어느 정도로 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 순도의 물질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지, 물질 및 제품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업체측은 "최근 알로페론 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불법적인 제품들이 고가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의 주의와 아토피나 비염환자들이 의약품이나 보습제화장품 등의 혼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당부했다.

2020-03-06 10:48:4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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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다양한 직업군 참여

제5회 직장인신춘문예 당선작이 5일 발표됐다. 5회째를 맞은 직장인신춘문예는 국내외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콘텐츠21, (사)한국사보협회,(주)투데이신문사, 가 공동주최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 2월 28일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신춘문예 응모자는 학교 교사·독서지도사·지자체공무원·기자·재단근무자처럼 문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직업인 외에 교수·의사·한의사·세무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출판·무역·약품 등의 회사원들 젖지 않았다. 특히 경찰관·간호사·기관사, 사회복지사·보험설계사·요양보호사, 아파트 관리원·식당 종업원·일용 노동자 등 직업군도 다양했다. 당선자와 당선작은 ▲시 부문, 구봄의 '자물리다' 외 2편 ▲소설 부문, 김남희 '에이나' ▲수필부문, 남영화 '각하의 웃음'외 1편이 선정됐다. 시 부문 당선작인 '자물리다'는 악화된 기업환경에서 계약직 사무원으로서 살아가는 일상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매일 야근을 하면서 연장계약을 기대하는 불안정한 조건을 '핏빛 노을과 서로 자물리는 나'로 묘사하는 '시의 말맛'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소설 부문 당선작인 '에이나'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공지능 로봇 '에이나'와 그 구매자 부부가 빚어내는 나날을 담아냈다. 설명하지 않고 보여준다는 소설적 어법은 특히 종반부의 반전효과로 수준을 인정받았다. 수필 부문 당선작인 '각하의 웃음'은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산 체험을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다. 도식과 작위를 한껏 줄이면서 삶을 성찰하는 태도를 견지해 신뢰를 느끼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03-05 15:07: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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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손태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그림' 초대전

손태선 작가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그림'초대전이 강남구 삼성로 716 갤러리41에서 26일까지 열린다. 초대전은 초자연적 미를 구현하려는 행위는 어떤 의미로 읽혀질지 질문을 던진다. 지금 현대 미술이 감성적 상식과 이성적 상식이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아트의 영역이 무의미하게 자리하고 있다고 보고 미의 개념이 명분 없이 받아들여지는 현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손태선의 회화 속 발레는 드가의 그림 속 발레리나의 표정이나 신체적 해석과 무대 조명에 따른 형태가 없다. 발레 라는 춤의 상징성을 무대가 아닌 감상자의 이미지 속에서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래서 분석할 수 있는 몫이 거의 없다. 이것이 작가의 그림 언어이고 우리가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게 하는 그림이 갖는 또 다른 역할을 보여 준다. 감상자가 상상하며 음조를 떠올리고, 그림 속 발레리나는 상징적 율동으로 무심히 공간을 지배하며, 배경 또한 어떠한 카테고리를 두지 않았다. 작가의 구상 표현은 움직임이 있는 화면, 상상을 그려 내려는 초자연적 시각을 이미지화 하여 사실적 묘사 보다는 유동적 시각과 청각의 리듬을 유기적 이미지로 표현해 상징적 이미지는 더욱 자유롭고 넓게 전개된다. 작가는 코로나19와 함께 이번 초대전과 관련해서 모두가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대구로 달려가지는 못할망정 꼭꼭 숨어 지내고 싶지는 않았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쟁 만큼이나 나라가 시끄러운 상황에서 국민들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전시를 열였다"고 밝혔다. 손태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그림'초대전 강남구 삼성로 716 갤러리41. 3월5일부터 26일까지.

2020-03-05 14:51: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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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설악산 아모르 야생화 아모르'

'설악산 아모르 야생화 아모르'가 출간됐다. 작자는 2006년 설악산 대청봉을 처음 오르면서 인연을 맺은 설악산과 야생화를 통해 바라본 세상 이야기를 주관적이면서 진솔하게 서술한다. 책 전반에 걸쳐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방법을 설악산 절경을 감상하고 야생화와 대화하는 과정을 통해 설명한다. 필자는 설악산은 소통을 잘하려면 눈높이를 맞춰야 하며, 야생화는 눈높이를 맞추려면 자신이 먼저 낮춰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필자는 공룡능선이 국립공원 제1경인 이유를 빼어난 경관과 함께 눈높이에서 찾아낸다. 국립공원 제1경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신선대는 공룡능선 상에 줄지어 선 암봉들의 중간 높이이다 보니, 그곳에서 보는 공룡능선이 더욱 더 아름답기 그지없을 수밖에 없다고 해석한다. 키 작은 야생화를 사진으로 담으려면 먼저 꽃 앞에 납작 엎드려 눈을 맞추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야말로 눈높이 소통의 첫걸음이 아닐 수 없다는 점도 알려준다. 편하게 읽으면서 설악산을 즐기고, 야생화에도 심취해 보고, 덤으로 소통을 잘하는 방법, 그리고 산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최기수/ 에치엔컴/256쪽/16000원

2020-03-05 11:28:3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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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에 관심 높은 '발효 식품'

면역력 강화에 관심 높은 '발효 식품' 겨울철 독감 등 각종 질병의 유행으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발효 식품'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 발효식품 업체들도 홍보에 나서고 있다. 생명물식품도 땅속발효 기술을 적용한 '생명물간장' 홍보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땅속 발효' 기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생명물간장'은 100% 양조간장으로 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 향을 그대로 살렸다. 사계절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최적의 발효 조건에서 생산되는 해당 제품은 4400여 시간 동안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미생물의 행복한 발효 환경을 유지하는 등 간장의 풍미를 끌어올렸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 시점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발효 식품을 섭취하셔서 온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생명물식품의 '생명물간장'은 부산 신앙촌,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신앙촌은 박태선 회장이 천부교 교인들의 마을로 건립한 곳이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폴락 커뮤니케이션스에 따르면 발효 식품은2018·2019년 전 세계 영양학자들이 뽑은 수퍼푸드로 선정됐다. 김치, 매실, 요구르트, 치즈 등 다양한 발효 식품이 이에 속한다.

2020-03-04 13:11: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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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 분양 시작…견본주택 코로나19 예방에 힘써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에 들어서면서 부동산시장도 대응방안 모색에 나서고 있다. 견본주택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의 예방에 나서고 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지난달 28일 일반분양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신종 바이러스에 대비해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비접촉 체온계를 사용해 열이 있는 방문객들을 철저히 가려내는 등 안전한 견본주택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방문 예약제로 운영해 방문객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3회 철저한 방역도 실시해 코로나19에 대비한 모범적인 견본주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계약금 천만원(1차)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아산에서 온 방문 고객은 앞으로 부동산 규제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아파트를 보고자 코로나19 확산에도 방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규모로 천안의 신흥주거지로 청당동에 약 9천여 세대 맨 앞에 들어선다. 741세대 전체를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공급하며, 일반분양은 221가구다. 남향 위주의 대단지로 조성되었다. 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이벤트가든, 힐링가든 등 다양한 녹지 공간에 조경시설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게스트하우스다. 지인 및 손님들에게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이벤트 또는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들이 함께 조성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기능성 대형수납공간관 안전을 위한 무인경비시스템과 디지털 도어록, CCTV 등 세이프티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홈 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이 도입되며, 대기전력차단, 원격검침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도 적용돼 효율적인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가온중학교와 청수고등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등 가까이 우수한 교육환경이 갖춰져 있다. 청수행정타운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대형마트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이용에 편리하다. 교통 또한 남부대로를 비롯해 차로 약 10분 거리에 천안대로,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2020년 12월 개통(예정)되는 아산~청주고속도로(서천안IC, 5분 이내), 지하철 1호선 쌍용역과 봉명역 등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상당히 편리하다. 청약 일정 3월 9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월 10일 청약 1순위, 11일 청약 2순위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서부대로 668(성정동 1244)에 위치.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에 있다.

2020-03-04 09:03:32 최규춘 기자
㈜두올, 대구·경북 지역 피해극복 1억원 기부

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두올(대표 조인회, 정재열)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피해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두올은 지난 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경북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 의료용품 및 구호물품 지원 등 다방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는 당사 또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조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체 없이 결정한 사안"이라며 "㈜두올은 업계 선도기업이자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두올은 지난 달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회사비용으로 중국 주재원 및 가족 전원을 즉시 귀국시켰고, 개인 PC를 이용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어 출장, 외근 등 임직원 이동을 최소화했다. 선별적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전 사업장에 손소독제 및 디지털 체온계를 구비하고, 직원 개개인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 조인회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지역과 상관 없이 당사를 비롯한 사회 각 층이 힘을 모아 국가적인 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2020-03-03 10:09:5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