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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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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박보검, 비트박스 재능 발견? WING과 파격 비트박스 무대 펼친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4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스텔라장, 로이킴,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WING(윙), 히스, 옐라이, 헬캣, 허클)가 출연한다. 이날 박보검은 한층 편안해진 진행 능력과 입담으로 올라운더 MC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박보검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관객과 게스트를 편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먼저 국악 소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에 성공한 가수 송소희가 등장해 'Not a Dream(낫 어 드림)'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송소희는 민요, 켈틱부터 짙은 음악적 색채가 묻어나는 자작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스텔라장은 과거 박보검과의 인연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스텔라장은 불어를 배운 박보검이 자리에서 바로 유창하게 불어를 응용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라는가 하면, 박보검과 뮤지컬 '위키드' 속 한 장면을 재연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고조된다. 로이킴은 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한층 뜨겁게 달군다. 로이킴은 박보검의 신청곡을 받아 기타 연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여 감성을 물들인다. 특히 박보검이 갑자기 로이킴의 사진을 찍어주게 된 사연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Romeo N Juliet(로미오 앤 줄리엣)' 듀엣 무대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사한다. 비트박서 WING과 그의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 역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무대로 '박보검의 칸타빌레'를 가득 채운다. "입안이 다 헐고 보톡스도 못 맞는다"라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비트박서들만의 고충부터 박보검이 비트펠라 하우스와 함께 꾸미는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 블랙핑크 리사의 'MONEY(머니)' 등 파격 무대, 객석에서 모두 비트박스를 흉내내는 진풍경까지 모두 공개될 것으로 본 방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4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2025-04-04 15:12: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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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운명 결정 시나리오…헌재 선고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절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판장인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과 비슷하게 결정 요지와 이유를 밝히고 주문을 낭독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헌재는 지난 1일 재판관 평의를 거처 이날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한다고 공지했다. 재판관들은 선고일을 정하면서 인용·기각·각하 의견을 밝히는 평결을 진행해 큰 틀에서 결론에 대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결론 도출을 마친 헌재는 최종 결정문을 다듬는 후속 작업에 집중했다. 지난 2일과 3일에 이어 이날 오전에도 평의를 열고 선고 직전까지 결정문에 담길 문구를 정리하고 검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8인의 재판관들은 이날 이른 오전부터 조기 출근해 막판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선고는 오전 11시 정각 재판관들이 대심판정에 입장한 뒤 재판장인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지금부터 선고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이후 사건번호와 사건명을 읽으면서 시작된다.문 권한대행은 심판청구의 절차적 적법요건, 탄핵심판 쟁점 등에 대한 판단과 이유를 차례대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파면에 해당하는 사유인지를 밝히고 주문을 낭독한다. 문 권한대행은 주문을 낭독하기 직전 "시간을 확인하겠다"며 대심판정 내 시계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선고 효력 시점의 명확성을 기한다는 취지다.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의 결정문에도 주문을 낭독한 시점이 '2017.3.10. 11:21'이라고 적혀 있다.재판관 6인 이상이 인용 의견을 냈을 경우 문 권한대행은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주문을 읽는다. 인용 의견이 6명에 미치지 못하면 "이 사건 심판청구를 기각한다"고 말한다. 심판 청구가 적법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각하한다"로 끝맺는다.재판관 의견이 만장일치로 모이지 않았다면 문 권한대행이 법정의견을 낭독한 다음 소수의견을 낸 재판관이 직접 설명하게 된다. 관례에 따라 전원일치 의견인 경우에는 먼저 이유의 요지를 설명한 후 나중에 주문을 읽을 것으로 보인다. 전원일치가 아닌 결론이 내려졌다면, 법정의견과 다른 의견이 있음을 간략히 알린 후 먼저 주문을 낭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뉴시스는 전한다. 다만 선고 순서는 재판부의 재량이기 때문에 바뀔 수 있다. 헌재는 두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 당시 주문부터 낭독하면 대심판정 내부가 소란스러워질 것으로 보고 주문을 마지막에 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선고는 30분 내외로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선고는 28분,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21분이 걸렸다.헌재는 ▲비상계엄 선포 ▲계엄 포고령 1호 발령 ▲국회 활동 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 시도 ▲정치인·법관 체포 지시 등 쟁점 사안에 대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재판부는 11차례 탄핵심판 변론을 열고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주장을 제출된 증거와 증인 신문 등을 통해 집중 심리했다. 만약 헌재가 5가지 쟁점 가운데 하나라도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인정한다면 윤 대통령은 파면 결정을 받을 수 있다. 헌재가 쟁점을 모두 인정하지 않으면 탄핵은 기각된다.탄핵 사유를 가르는 기준은 '중대한 위헌·위법'인지 여부다. 헌재는 두 전직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위헌·위법 행위가 있다고 인정했지만 그 정도가 중대한지를 살펴 결론을 판단해왔다. 해당 기준에 따라 노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기각, 박 전 대통령은 인용 결정했다. 탄핵심판 결정의 효력은 선고 즉시 발생한다. 헌재가 인용 결정하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파면된다. 기각이나 각하 결정이 나오면 직무에 복귀한다. 헌법재판은 단심이자 최종심이기 때문에 별도의 불복 절차는 없다. 한편,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고 관저에서 TV 생중계로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선고일은 당사자의 출석 의무가 없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전날 공지를 통해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2025-04-04 10:38: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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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이 나라만 피해갔다?...이미 높은 관세 부과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러시아, 북한, 쿠바, 벨라루스 등 이른바 권위주의 국가들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고 미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고 뉴시스가 인용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관리는 이날 더힐에 "이들 4개국은 이미 극도로 높은 관세를 부과받고 있으므로 상호관세 행정명령 대상이 아니며 이미 이전에 부과된 제제로 이들 국가와의 무역은 사실상 금지돼 있다"고 전했다. 이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었다"고 주장했다. 북한과 쿠바는 미국 국무부의 테러지원국 리스트에 올라 있다. 미국의 수출통제 및 경제 제재 대상이다. 벨라루스도 인권 문제 등으로 미국의 제재를 받는 나라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조 여부에 따라 러시아 석유에 '세컨더리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미국의 무역 적자 폭이 큰 교역 상대국에 추가 세율을 부과하는 상호관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중국에 34%의 상호관세를 부과했다. 이는 기존 중국에 적용해 온 20%의 관세를 더하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의 관세는 54%로 급등하게 된다. 이밖에 베트남(46%), 대만(32%), 인도네시아(32%), 캄보디아(49%) 등도 높은 관세를 부과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에 부과하는 상호 관세율을 25%로 확정했다. 당초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행정명령 부속서에는 한국에 대한 세율이 26%로 돼 있었지만 하루 만에 이를 1%포인트 낮춘 것이다.

2025-04-04 10:34: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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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레버리지에 6600억 베팅한 서학개미…하루 새 30% 손실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최근 대규모로 투자한 미국 반도체 3배 레버리지 상품이 하루 만에 30% 가까이 폭락하면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대한 추가 관세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향후 서학개미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이 최근 1주일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로, 순매수 규모는 4억5592만 달러(약 66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 여파로 SOXL은 전일 대비 29.83%(4.85달러) 급락한 11.41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약 30% 가까이 추락한 셈이다. SOXL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엔비디아, AMD, TSMC, 브로드컴, ASML, 퀄컴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가자, 서학개미들은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해당 상품에 대거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글로벌 상호 관세 확대 조치가 시장에 충격을 주며 뉴욕증시 전반이 급락했고,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은 이에 민감하게 반응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97% 급락한 1만6550에 마감했으며, 최근 1주일간 하락 폭은 9.4%에 달했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들은 같은 기간 테슬라(9910만 달러·1429억원), 엔비디아(9493만 달러·1369억원), 나스닥100지수를 3배 추종하는 PROSHARES ULTRAPRO QQQ(8422만 달러·1215억원) ETF 등을 대거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종목 역시 기술주 전반의 하락세와 함께 주가가 하락하고 있어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1주일간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각각 7.2%, 15.6% 떨어졌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반도체에 대한 별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해 반도체 관련 종목 전반에 대한 추가 하락 우려도 커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취재진에게 "반도체에 대해서도 매우 조만간 관세 부과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면서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레버리지 상품은 하락장에서 손실 폭이 더 크게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단기 대응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5-04-04 10:25: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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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측 총집결 반대 측 헬멧 무장…헌재 앞 긴장 고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한 시간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는 탄핵 찬반 단체들의 집회가 본격화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헌재 인근 집회 신고 장소에는 탄핵 찬성 측과 반대 측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현재까지 탄핵 찬성 측 인원은 60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 탄핵 반대 측은 20여명으로 그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찬성 측 단체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과 반대 측 '탄핵반대범국민연합'은 각각 이날 오전 9시께 안국역 6번 출구와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 앞에서 집회를 시작했다. 전날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가 대거 철수하면서 반대 측 현장에는 일부 지지자들만 남은 상태다. 안국역 6번 출구 앞에서는 찬성 측 참가자들이 양방향 차로를 가득 메운 채 선고 생중계를 기다리며 집회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은박 담요와 캠핑 텐트 등 밤샘 농성의 흔적도 남아 있었다. 윤복남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발언대에 올라 "드디어 선고 한 시간 전"이라며 "헌재가 최종 결론을 어떻게 내릴지, 저 극악한 내란세력이 어떤 꿍꿍이일지 지켜보자. 파면은 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대 측 참가자 20여명은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윤 대통령 복귀"를 외치며 집회를 이어갔다. 몇몇 참가자들은 오징어를 씹으며 졸음을 달래거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등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였다. 집회 무대에서는 "잠시 후면 모든 결과가 나오고 윤 대통령이 직무 복귀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는 발언이 이어졌다. 찬성 측 집회 현장에서는 참가자 간 충돌도 발생했다. 오전 8시58분께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때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1인 시위자가 등장하자, 일부 참가자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며 몰려들었다. 시위대는 "어딜 돌아가라는 거냐", "태극기 부대가 왜 여기까지 왔냐" 등의 고성을 지르며 해당 시위자에 항의했고, 한편에서는 "죽여버린다"는 등의 과격한 발언도 나왔다. 일부는 탄핵 찬성 팻말을 함께 들 것을 요구하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시위자는 "나도 탄핵 찬성 입장이고 매번 현장에 나왔다"고 항변했지만, 주변 유튜버들과 참가자들이 퇴장을 요구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주최 측으로 보이는 노란 조끼를 입은 관계자도 해당 시위자에게 퇴장을 권유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한편, 탄핵 반대 측 일부는 수운회관 인근에 집결했다. 이들 중 일부가 헬멧을 착용하고 보호 장비로 몸을 무장한 모습도 포착됐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0시 전국에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호비상'을 발령했다. 경찰은 오전 6시 기준 헌재 앞에 기동대 110여개(약 7000명)를 배치했다. 경찰 차벽 등으로 도로도 통제하고 있다.

2025-04-04 10:25: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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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새 앨범 'ONE' 커버 이미지 오픈...여심 저격 비주얼로 '기대감 UP'

가수 최수호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본격 컴백한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트롯 밀크남'의 앳된 이미지를 벗고, 소년에서 남자로 훌쩍 성장한 최수호의 무르익은 비주얼을 담고 있다.이미지 속 최수호는 짙은 흑발에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성숙해진 매력을 뽐내 팬심을 설레게 했다. 커버 이미지의 강렬한 무드가 최수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가사를 써 완성도 높였다. 이 외에도 신보에는 '꿈속을 걸어가요', '같이한 우리', '엄마의 노래', TV조선 '미스터트롯2' 신곡 미션을 통해 선보였던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최수호는 지난달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에서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종 6위로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국악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우승까지 찾이했다.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4-03 13:56: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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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출신 최성윤, 5월 日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확정...본격 글로벌 활동 박차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출신 최성윤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All about Yun)'을 개최한다. 최성윤은 오는 5일과 6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해외 팬미팅까지 진행한다. 팬미팅 '올 어바웃 윤' 은 타이틀에 걸맞게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최성윤 만의 다양한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근황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팬들과 함께 나누고, 다채로운 코너와 이벤트를진행한다. 2017년 그룹 골든차일드로 데뷔한 최성윤은 와이(Y)라는 예명으로 팀의 메인 보컬을 맡아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음악뿐만 아니라 '알타보이즈', '태양의 노래'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예능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같은 해 12월 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린 그는 오랜 시간 사용한 예명이 아닌 최성윤 본명을 걸고 개최하는 첫 팬미팅을 통해 활동 제2막을 연다. '올 어바웃 윤'을 통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게 된 최성윤이 어떤 색다른 매력과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첫 단독 팬미팅 '올 어바웃 윤'은 오는 5일 오후 2시와 6시, 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후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오후 1시와 6시 총 4회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2025-04-03 13:51: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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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글로벌 팬 호응 속 팝업스토어 성료...대체불가 인기 증명

그룹 비투비(BTOB)의 팝업스토어가 글로벌 팬들의 관심속에서 운영을 종료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20일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존에서 '비투비 X 삐 프렌즈 팝업 '프레셔리: 런드리 랩'으로 오픈했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투비의 공식 캐릭터 개발을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여성 사회적 기업 꽃마리협동조합 및 클린테크 리더 (주)청세의 청춘생활과 협업해 세탁 세제, 비누, 핸드솝 등의 한정 상품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별 캐릭터로 특별 제작된 다양한 상품과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팝업스토어에는 2주간 방문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지난달 26일에는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세 멤버가 팝업스토어를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이벤트 도장을 찍거나 코멘트를 남기고, 티셔츠에 프린팅을 하거나 상품을 직접 구매하는 등 팝업스토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이 팝업스토어를 관람하며 곳곳에 남겨 놓은 친필 코멘트를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는 후문이다.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 굿즈 상품의 온라인에서 판매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2일 타이베이, 19일 쿠알라룸푸르, 25일과 26일 양일간 홍콩, 5월 10일 마카오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2025-04-03 11:20: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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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 초대전

강병인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 초대전이 서울 중구 회현동 N2 ARTSPAC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본질 속에서 자음과 모음 마다 써 내려가는 획을 통해 해체와 조합이라는 한글의 근원을 문자회화로 탄생시켰다. 한글의 한자가 나오기 까지 획의 본질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담겼다.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라는 전시 주제가 시사하듯 하늘과 땅, 사람으로 해체되어 독립적으로 서 있는 획들은 저마다 제 모습을 찾아 글자가 된다. 춤추고 노래하는 가운데, 해체는 자유임을 외치고 있다. 오래도록 묵혀 두었던 먹 속에 깊이 잠든 작가의 생각을 붓으로 깨우는 두드림, 터짐이다. 이렇게 한지, 화선지에 침잠한 획들은 깊이를 잴 수 없는 심연의 세계를 이루며, 어둠과 밝음의 조화, 음양의 세계를 이룬다. 서예가 요구하는 서법, 일필휘지를 고집하면서도 어느새 획들은 문자회화로 건너간다. 강병인만의 시각언어, 새로운 회화 형식으로서의 문자변주를 노래한다. 강병인글씨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병인 작가는 영화 의형제, 드라마 엄마가뿔났다, 대왕세종, 미생 등의 글씨체를 탄생시켰고 참이슬, 화요, 열라면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글씨체를 연구해 왔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붓을 잡았으니 50여년의 세월,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현대한글서예를 통해 한글의 독특한 조형성과 예술성을 알려왔고 문자회화로 건너가는 첫걸음으로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라는 주제로 남산자락에서개인전을 열게 됐다. 중학교 때 추사 김정희 선생을 정신적인 스승으로 삼아 영묵永墨이라는 호를 스스로 짓고, 결코 형태를 따르는 게 아니라 정신을 앞에 두고 선생의 한자서예를 한글로 취환하는 작업에 몰두해 왔다. 추 상 표현주의의 거장 안토니 타피에스, 자유와 생명력을 은유한 초현실주의 화가 미로, 문자 추상의 거장 이응노, '서예는 죽었다'라고 외친 전위예술가 이노우에 유이치 등의 영향을 받으며 작업해 왔다. 이전 전시를 통해 강병인 작가는 글이 가진 뜻과 소리를 적극적으로 형상화하는 작업을 통해 한글이 가진 독특한 조형성을 극대화한다. 강병인 '획의 변주, 해체로부터' 초대전은 4월 3일부터 5월 17일 까지 서울시 중구 소파로 4길 N2 ARTSPACE에서 전시된다.

2025-04-02 13:09: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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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봄날의 짝사랑 담은 '너는 모르는 밤' 발매

가수 레이나가 신곡 '너는 모르는 밤'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밤새 뒤척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레이나의 청아한 음색이 곡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너는 모르는 밤'은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는 밤, 상대방은 알지 못하는 자신만의 감정선을 솔직하고 발랄하게 표현했다. 유쾌한 가사와 짝사랑의 애틋함을 재치 있게 담아낸 후렴구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 이들의 공감 끄집어 낸다. 이번 곡은 임한별, 허각, 이예준, 펀치, 더보이즈, 2am 정진운 등 다수의 인기 가수들과 작업해온 실력파 작곡가 박강일이 참여했다. 밴드 소란의 이태욱이 연주한 감각적인 기타 선율과 박강일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가 레이나의 보컬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봄날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최근 언더바고와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한 레이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지난 2월 발표한 '사랑의 다른 말'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했던 그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레이나는 "짝사랑을 해보셨다면 이 가사에 공감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설렘과 아픔 사이' 그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잘 담아내려 했다. 몽글몽글한 이 봄과 잘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들어 달라"고 전했다. 소속사 언더바고는 "쉬운 멜로디와 레이나의 독보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룬 이번 곡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레이나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레이나의 '너는 모르는 밤'은 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4-02 10:42: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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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달총, 정규 2집 선공개곡 '집 데이트'…'컴백 예열'

인디 그룹 치즈(CHEEZE) 의 보컬 달총이 1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담아 리스너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달총의 정규 2집과 관련된 프로모션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2025-04-01 15:01: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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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새 앨범 'ON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음원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 증폭'

가수 최수호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원'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음원과 더불어 각 트랙마다 최수호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포토도 함께 공개됐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이 완성됐다. 이 외에도 새 앨범 '원'에는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푸르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6곡이 실렸다.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2002년생 최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지난달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에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 최종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달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대세'의 기량을 입증했다.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4-01 13:28: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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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의 만남!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 성황리 마무리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뜻깊은 음악적 교류를 이룬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CNM)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아뜰리에 케이팝(Atelier K-POP)'을 개최했다. '아뜰리에 케이팝'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가 유럽외교부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JYP 퍼블리싱, 앰플리파이드, 리웨이뮤직앤미디어와 협력해 진행한 '케이팝 작곡 캠프'다.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서로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새로운 K-POP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았다. JYP 퍼블리싱과 엠플리파이드의 메인 세션에 이어 티오피미디어, 노느니 특공대 엔터테인먼트 측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프랑스의 작곡가 4명까지 총 29명이 함께했다. 팝, 록, 발라드, 일렉트로닉, 댄스 등 '프렌치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장르의 15개 곡이 탄생했으며 특히 노래의 후렴 가사 부분을 프랑스 단어로 사용해 색다른 매력을 높였다. 파피 퓨제(POPPY FUSEE), 장 노엘(JEAN-NOEL), 로빈 페레(Robin Peret), 우고(Ugo) 등 프랑스 4명의 싱어송라이터는 한국의 진일보한 작곡 시스템에 크게 감명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에서 선발된 노래들이 K-POP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아 발매로 이어지게 된다면, K-POP 산업이 프랑스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에게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은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을 계기로 K-POP 아티스트 외에 해외 아티스트들의 창작 작업에도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고. 이미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송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음악센터는 한국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해외로 진출하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아뜰리에 케이팝'은 첫날 '아뜰리에 케이팝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작곡 환경 및 음악 산업 모델 등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보다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04-01 13:28:0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