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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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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메트라이프생명·NH농협생명

교보생명이 DIY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건강보장 라인업 강화 박차 교보생명은 고객 수요에 꼭 맞게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원하는 보장을 맞춤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건강보험이다.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적질병(GI) 등 각종 질병을 집중 보장한다. 고객의 나이, 라이프스타일, 경제상황에 맞게 원하는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다. 여성암, 뇌·심장질환 특화플랜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보장플랜을 매월 제안해 개인별 맞춤설계를 도와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당뇨·고혈압, 대상포진·통풍, 독감치료, 재해골절·깁스치료, 생활습관병수술, 입원 및 응급실 내원 등도 폭넓게 보장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인 건강보장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DIY형 건강보험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특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맞춤 보장을 제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임직원 가족 회사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 프로그램 'Bring Your Family'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일 임직원의 가족 구성원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브링 유어 패밀리9Bring Your Family)'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브링 유어 칠드런(Bring Your Children)'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가족 형태의 다양성을 존중해 만 4세 이상의 가족 구성원(자녀, 부모, 부부, 형제자매, 조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초대받은 가족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회사 구성원들을 만났다. 가족이 평소에 어떤 일을 하는지 가족이 일하는 곳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행복할수록 업무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메트라이프는 구성원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존중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DEI 문화가 내재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이 독감케어보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 OX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신상품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 출시에 따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OX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총 27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메가MGC커피 음료세트, NH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은 "OX퀴즈 이벤트는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13 11:16:0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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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연령 상승"…日, '냉동난자보험' 등 적용 확대

일본 보험업계가 난임 시술 관련 상품 출시를 통해 시술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나섰다. 고령화로 인해 평균 출산연령이 증가하면서 난임 관련 검사나 시술을 받은 부부의 비율도 상승해서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평균 출산연령은 지난 2002년 29.7세에서 2022년 31.5세로 상승했다. 오는 2030년에는 32.1세에 도달할 전망이다. 난임과 관련된 검사 또는 치료 경험이 있는 부부의 비율은 2015년 18.2%에서 2021년 22.7%로 증가했다. 부부 4.4쌍 중 1쌍이 관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가현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난임 시술은 부부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2020년 기준 인공수정 비용은 1회 평균 약 3만엔, 체외수정과 미세수정은 약 50만엔 수준"이라며 "체외수정이나 미세수정의 경우 의료비 총액이 100만엔 이상인 비율이 50%를 넘었고 30%는 200만 엔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9.6%는 난임 치료를 받을 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8.7%는 같은 이유로 원하는 횟수의 치료를 받지 못했고 11.7%는 원하는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일본 정부는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지난 2022년 4월부터 인공수정, 체외수정 및 미세수정을 공적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했다. 난임 치료 보험의 대상은 치료 시작 시점의 연령이 43세 미만인 여성으로 보험이 적용되면 본인 부담 비율이 치료비용의 30%로 제한돼 경제적 부담이 감소한다. 일본 보험사인 미쓰이스미토모보험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냉동난자보험을 출시했다. 난자를 채취하고 냉동보관하는 데는 평균 30만~100만 엔으로 고액의 비용이 수반되지만 냉동보관 중인 난자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은 없었다. 미쓰이스미토모보험은 냉동보관 중인 난자에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손해를 보상하는 냉동난자보험상품을 선보였다. 냉동보관 중인 난자에 문제가 생겨 수정이 되지 않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채취와 냉동 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보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의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8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 체결 후 19개 손보사의 사회공헌사업이다. 2023~2026년 3년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대 대상 난소기능검사 기준을 완화(1.5ng/mL이하→ 3.5ng/mL이하)하고 암 등을 진단받아 향후 '난소기능 저하'가 예상되는 질환자의 경우에는 항암치료 전에 난자동결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난소기능검사 수치와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자동결 지원사업의 수혜대상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총 65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시술비 지원 시행과 관련해 "제도 개선으로 장래의 출산을 절실히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보험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13 09:11:0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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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기 한창"…보험업계, 여성 고객 '정조준'

펨테크(femtech)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험업계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선정하고 있다. 여성 특화 상품을 출시하는 등 보험사들이 여심(女心) 잡기 경쟁에 나선 것.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성을 위한 건강 솔루션에 초점을 둔 펨테크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펨테크란 여성(femal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과 상품, 서비스 등을 의미한다. 지난해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여성을 위한 건강관, 해외 펨테크 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경 펨테크 시장 규모는 약 1000억달러(13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장윤미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여성의 의료지출이 남성보다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펨테크 산업은 시장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펨테크 시장의 성장 기대에 따라 보험업계도 속속 여성 특화 상품을 선보이면서 여성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8일 여성 전용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유방, 갑상선, 생식기 등에 특화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을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한다. 질병케어와 함께 난임치료특약가입 시 난임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자금을 보장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상품출시 당시 "핑크케어NH건강보험(무)는 여성만의 특정 신체기관 및 다빈도 질환을 고려해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만든 건강보험이다"라고 말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3일 여성특화보험으로 기획한 '무배당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을 선보였다. '여성특화'에 방점을 둔 상품인 만큼 유방암, 갑상선암 등 여성 관련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료 페이백 대상에는 '여성특정암'이 새롭게 포함됐다. 여성특정암은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을 포함한다. 이 중 하나라도 진단받을 경우 지금까지 낸 보험료를 전부 돌려받는다. 흥국화재는 "5세 이상 딸을 둔 50세 이하 엄마라면 누구나 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며 "딸 아이도 가입한다면 아이의 보험료도 3% 할인된다"고 전했다. 여성 특화 보험사 선두주자인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출시에 이어 지난달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선보였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은 1.0을 시작으로 2.0 시리즈가 연이어 장기보험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8개월 만에 신계약 매출 기준 100억원을 달성했다. 여성 운전자보험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를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여성주요상해진단비(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회사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이어 여성운전자에게 필요한 운전자 위험 비용 담보를 특화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과 동일하게 3대 질병 발생시 가입 고객들에게 납입면제를 제공해 어려운 시기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혜택도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13 08:23:3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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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롯데손보·DB손보

삼성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 삼성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보장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을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가입 전용 상품이다.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고 입원·간병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입원플랜·간병플랜·입원+간병 종합플랜 중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가입자에게 맞는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인터넷 경증간편 입원 건강보험'을 함께 출시한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또는 질병의심소견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입원 건강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비와 간병비를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평소 입원비, 간병인 사용비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간편한 가입을 통해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이 IBK기업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 '상해보험서비스 제공' 제휴 롯데손해보험은 IBK기업은행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대상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지난 10일부터 IBK기업은행 퇴직연금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제공하는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1000만원, 골절수술비 10만원까지 보장한다. 양사는 양질의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실속 있는 상해보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 롯데손해보험의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이 자본재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활성화 추진 DB손해보험은 지난 9일 자본재공제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활성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은 기술보호 관련 금융파트너로서 DB손해보험과 우선적으로 협력한다. 또한 DB손해보험은 향후 조합원사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공제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조합원사의 기술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자본재공제조합와 함께 정책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책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조합원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12 13:01:0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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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첨단안전장치 '어라운드 뷰 모니터' 특약

D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첨단안전장치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 특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에서 내려다보듯 차 안의 모니터로 차량 주변 360도 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장치다. 주차하거나 좁은 길을 지날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운전을 보조해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와 함께 첨단안전장치로 불린다. 이번 특약은 차량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또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 장치가 장착된 경우 보험료를 4% 할인해준다. 가입대상은 오는 5월 11일 이후 책임개시 되는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기존에 차선이탈 경고장치, 전방충돌 경고장치가 차량에 장착돼 보험료 할인을 받았던 고객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차량에 장착돼 있으면 추가로 4% 할인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의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이 되어 이 고객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는 요소를 찾아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34:0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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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5번째 창립일 '그린 위크 캠페인'

동양생명은 지난 4월 20일 3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한 주 동안 전사 '그린 위크(GREEN WEEK)'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4월 22일)'과 연계된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통해 지난 35년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활동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 뿐만 아니라 소속 FC들도 함께 하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했다. 임직원 및 FC들은 소속된 팀별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의 공원 및 하천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임직원 및 FC들을 위해 취약계층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를 만드는 비대면 봉사활동도 별도로 기획해 최대한 많은 임직원 및 FC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양생명 직원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팀원들과 함께 땀흘리며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지역사회 및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고 기여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그린 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33: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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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주행거리 특약 가입자 66% 평균 12.9만원 환급"

보험개발원은 지난 2023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실적을 분석해 인터넷 가입 및 보험료 할인특약 가입 증가 등 주요 보험가입 특성과 시사점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인터넷 가입 비중은 47%로 전년보다 2.9%포인트(p) 증가했다. 인터넷 가입시 보험료는 평균 10.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용 승용차의 84.5%가 주행거리 할인 특약에 가입했다. 특약에 가입한 자동차 중 66.2%는 평균 12만9000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제동, 차선유지·경고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률은 35.2%다. 보험사별로 최대 9.4%까지 할인되고 헤드업디스플레이(HUD)나 후측방 충돌경고장치 등 할인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추세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나 플러그드인장치, 커넥티드카의 운행정보를 이용해 산정된 안전운전점수에 따라 보험료를 4~16% 할인하는 UBI 보험(Usage-based Insurance) 판매사가 9개사로 증가했다. 사고에 따른 할인할증등급 평가에서 개인용 승용차의 88.3%가 할인등급을 적용받고 있다. 할인등급 구성비 2021년 87.1%, 2022년 87.9%, 2023년 88.3%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개인용 승용차의 80.1%는 대물배상 보상한도를 3억원 이상으로 선택해 고액화 추세를 보인다. 자기차량손해담보 가입률도 78.9%로 매년 증가하면서 수리비 증가에 따른 부담을 보험으로 대비하려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창언 보험개발원 원장은 "가입 조건에 따라 보험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크므로 꼼꼼하게 가격을 비교하고 인터넷 가입 및 다양한 할인형 특약을 활용함으로써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운전자 연령이나 가입경력, 운전자범위 등에 따라 동일한 보험료가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운전자의 운전습관 등 실제 위험도에 기반한 보험료 차등화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5:19:5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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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현대해상·ABL생명

KB손해보험이 유병자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업계 최초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 여부 고지항목 추가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10년 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여부' 고지 항목을 추가해 비교적 증상이 경미한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건강하게 관리되고 있는 유병자를 위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간편건강보험의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에 10년 내 고지 질문을 추가해 유병자 고객의 건강등급을 세분화했다. 기존 3.5.5 고지에 더해 '10년 이내 입원·수술·3대 질병(암, 심근경색, 뇌졸중) 여부' 추가 고지를 통과할 경우 '초경증 유병자'로 분류해 기존 자사 유병자 3.5.5 간편건강보험 대비 최대 약 14%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덕만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은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경증 유병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상품에 반영하고자 했다"며 "기존 유병자보험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로 고객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서울시와 저출생 인식개선에 나선다. ◆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 현대해상은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은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기업이 협업해 저출생 위기 속 더욱 귀해진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제작하고 프로모션하는 내용이다. 1호 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현대해상은 임신으로 찾아온 새 생명 소식을 가족에게 전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일반인들이 실제 촬영한 임신 축하 영상을 그대로 활용해 생명의 탄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축하할 일인지 보여준다.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서울시와 함께 새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1호 기업으로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현대해상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고객 중심 경영에 나선다. ◆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ABL생명은 지난 3일 여의도 본사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하고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공표했다고 7일 밝혔다. 선포식은 시예저치앙 사장을 비롯해 임명기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등 관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의 소비자 친화적 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권익 신장, 상품 및 금융 정보에 대한 고객 접근성 증대 등을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ABL생명은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TF를 통해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개선 및 프로세스를 수시로 논의하고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임명기 ABL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ABL생명은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14:37: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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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KB손보'…구본욱號, 1분기 성적표 '합격점'

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1위 자리를 지켰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올해 초 취임한 구본욱 사장의 경영 행보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순익은 2922억원으로 전년(2538억원) 대비 15.1%(384억원) 증가했다. 원수보험료는 3조4229억원으로 전년(3조1911억원) 대비 7.3%(2318억원), 보험영업이익은 3666억원으로 전년(2489억원) 대비 47.3%(1177억원) 급증했다. 보험계약마진(CSM)은 지난해 1분기 8조1900억원에서 올해 8조9030억원으로 8.7%(7130억원) 증가했다. K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요인으로는 핵심 상품인 장기·일반보험의 손해율 개선이 꼽힌다. KB손해보험의 올해 1분기 전체 손해율은 80.8%로 전년 동기 81.7%에 비해 0.9%포인트(p) 하락했다. 동기간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6%p, 1.8%p 낮아졌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CSM 규모가 증가, 성장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설명했다. KB손해보험은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KB금융그룹 내 비은행 순익 기여도를 끌어올렸다. 순익 15% 증가로 비은행 계열사 중 유일하게 25% 이상의 순익 비중을 기록하면서 비은행 순익 기여도를 66.6%까지 상승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번 1분기 실적으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첫 성적표에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구 사장은 첫 내부 출신 CEO로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발탁한 인물이다. 양 회장이 '비은행 강화'를 강조해온 만큼 구 사장이 1분기 비은행 기여도를 확대하면서 첫 단추를 잘 꿰었다는 분석이다. 구 사장은 가치·효율 중심의 내실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핵심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 우위 확보를 통해 '넘버원 손해보험사'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구 사장은 지난 1월 경영전략회의에서 '회사가치성장률 1위'를 경영목표로 삼은 바 있다.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은 고객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지속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선구자 ▲국민,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회적 책임 기업 추진을 꼽았다. 구 사장은 "KB손해보험만의 색깔을 입힌 명작을 완성하기 위해 '회사가치성장률 1위 달성'과 '조직문화 변화 관리의 완벽한 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KB손해보험의 상품과 서비스가 대한민국 손해보험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09:00:0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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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보험업계, 가족 고객 잡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험업계가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상품 및 프로모션을 출시하면서 가정의 달 특수를 활용해 고객유입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모녀가입 할인'을 제공하는 여성특화보험인 '무배당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을 지난 3일 출시했다. 5세 이상 딸을 둔 50세 이하 엄마라면 월 보험료의 2%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딸 아이도 같이 가입한다면 아이의 보험료는 3% 할인된다. 아이가 두명인 경우 각각 3%씩 할인을 받는다. 여성특화에 방점을 둔 상품인 만큼 여성 관련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보험료 페이백 대상에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여성특정암'이 새롭게 포함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녀가입 할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에 특화된 보험, 암에 특화된 보험, 자녀를 위한 보험을 찾고 있는 엄마들에게 여성MZ보험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동반가입 고객 유입에 나선다. 지난 30일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할인 혜택을 신설했다. 가입자 수에 따라 2명 10%, 3명 15%, 4명 이상 20% 등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보장 내용도 차별화했다.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특약' 가입 시 보험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 등의 위험을 보장한다. 또한 특약 가입을 통해 입국 항공기가 지연 또는 결항될 경우 반려견·반려묘 돌봄서비스의 추가비용까지 보장해 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걱정 없이 행복한 해외여행을 위해 준비한 할인혜택"이라고 전했다. KB라이프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KB 하이파이브평생연금보험 무배당'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가입고객 전원은 오는 8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 경기에 초청받는다. 경기 관람을 위한 중앙 3층 지정석 2매와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KB라이프생명 고객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7 08:00: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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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

한화생명은 2년 이내 암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계에서 유병자의 가입범위가 가장 넓은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치료력이 있어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각종 질병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폭넓은 보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고객은 '암으로 2년 이내에 진단·입원·수술·치료·투약 한 적이 있는지'만 고지하면 된다. 간편보험이지만 보장범위는 부족함이 없도록 개발했다. 암의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통원 등 암의 전 과정을 보장한다. 고객은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일반암과 소액질병 , 전이암에 대한 진단자금과 수술뿐만 아니라 비급여 표적항암 약물치료, 특정면역항암 약물치료, 암 로봇 수술(다빈치, 레보아이) 등 최신 치료까지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을 비롯해 전국 331개 종합병원의 통원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및 보험연구원 등의 암환자 논문자료를 정교하게 분석해 고지기간을 2년으로 줄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되는 국내 보험시장에서 유병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6 11:39: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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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지난해 13·25회차 계약유지율 '업계 1위'

DGB생명은 완전판매 및 보험계약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사적 노력 끝에 지난해 말 기준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이 생명보험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DGB생명의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은 각각 88.2%, 77.5%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83.2%, 60.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고금리·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로 업계 장기 유지율이 감소 추세인 가운데 DGB생명의 지난해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전년 동기(74.05%) 대비 3.4%포인트(p) 증가했다. 업계 평균보다는 16%p 이상 높은 수치다. 계약유지율은 보험계약이 최초 체결된 후 일정기간 유지되는 비율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이 많다는 뜻으로 상품 판매의 건전성이 높다는 의미다. 새 회계기준(IFRS17)에서 기업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이 계약유지율과 손해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만큼 계약유지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IFRS17에서 계약유지율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추진해온 전사적 노력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업계 1위 계약유지율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계약유지율을 비롯한 고객 만족도 지표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6 11:39:01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