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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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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금리 4.5% 육박…기업 자금 조달 등 경제 고금리 먹구름

중동 전쟁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던 채권이 오히려 매도 압력에 놓이면서, 국내 채권시장과 기업 자금조달 환경에도 부담이 전이되는 모습이다. 3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국채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이날 1.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4.428%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날이었던 지난달 27일(연 3.962%)보다 11.8% 급등했다. 지난 27일 한때는 4.48%를 웃돌기도 했다. 갈수록 악화하는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과 더불어 예멘의 친이란 성향 후티 반군까지 참전을 선언하면서 글로벌 물류망에 극심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뿐만 아니라 홍해까지 봉쇄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 급등세는 지속됐고, 투자자들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채권을 오히려 시장에 던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면서 "중동 상황(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의 전개가 미국 경제에 갖는 함의가 불확실하다"는 문구를 발표문에 추가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하며 경계감을 드러냈다. 한국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특히 채권시장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 상승이 우려된다. 한국은행이 여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시장금리는 이미 기준금리와 상관없이 미국 국채 금리를 따라 오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3.891%를 기록하면서, 연초 3.386% 대비 약 50.5bp 급등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도 2.935%에서 3.542%로 뛰어올랐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장중 3.617%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채권 금리 상단은 아직도 열려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쟁 장기화, 유가 연평균 85~100달러 등 비관적 시나리오 하에 한국은행은 연 1~2회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최대 4.0%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어 위험관리를 경계해야 한다"고 짚었다. 다만 4% 부근에서는 포트폴리오의 보험성 측면에서 고금리 확보 타이밍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 그보다 신용도 낮은 회사채 금리도 따라 오른다. 그만큼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도 커진다는 의미로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이날 회사채 무보증 3년 AA-는 4.157%를 기록하면서 고점을 유지했다. 이달 9일 오전 연 4.020%를 기록하면서 지난 2024년 4월 이후 1년9개월 만에 4%대로 올라섰다. 국고채 3년물과 'AA-' 등급 회사채 3년물 간 금리 차이를 의미하는 크레딧 스프레드도 27일 기준 61bp까지 벌어졌다. 높은 금리 레벨이 지속되면서 1분기 회사채 발행은 순상환된 가운데, 4월에도 발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과거 1~2월 연초에 발행 러쉬로 인해 연초 발행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해는 높은 금리 레벨로 1~2월 만기보다 발행이 적었다"며 "발행 증가를 기대했던 4월에도 미-이란 사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행이 감소할 전망이며, 발행 시장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고금리 장기화 국면 속에서 기업들의 자금조달 환경은 당분간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원은 "3년물 국채 금리와 CD금리(3개월) 차이도 70bp 이상 확대되면서, 회사채 발행보다는 은행 대출이 유리할 수 있다"며 "국채 금리 상승과 변동성 확대가 안정화되기 전까지는 의미 있는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를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전망했다.

2026-03-30 16:36: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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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1년…거래 91% 상시 점검, 위반 의심 76건 적발

한국거래소는 지난 1년간 불법 공매도 의심 거래 76건을 금융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30일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NSDS) 운영 1주년을 맞이해 성과를 공유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24사가 참여하고,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약 91.3%를 상시 점검하는 '공매도 전산화 체계'가 안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3월 31일부터 가동된 NSDS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잔고 정보와 거래소 매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차입 공매도 등 위반 의심 거래를 자동으로 적출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3월 31일부터 이달 27일 기준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은 약 289조3238억원이며, 이 중 NSDS 참여사의 거래대금은 264조1912억원으로 점검 비중은 91.3%로 집계됐다. 현재 참여 기관은 JP모간·골드만삭스·메릴린치 등 외국계 8개사,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등 국내 증권사 14개사, 빌리언폴드자산운용·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2개사다. 거래소에 따르면 NSDS는 참여 기관의 매도 호가를 일평균 약 1500만건씩 감시하며, 무차입공매도, 호가표시 위반, 업틱룰 위반 등이 의심되는 사항을 적출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기간 동안 총 76건의 위반 의심 사례가 포착돼 금융당국에 통보됐다. 적발된 사례는 대부분 기관 시스템 오류나 단순 실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기관들은 시스템 개선 등 재발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거래소는 NSDS 도입으로 공매도 규제 방식도 크게 바뀐 것으로 평가했다. 기존에는 결제 부족이나 선매도·후매수 거래를 중심으로 월별 점검이 이뤄졌지만, 현재는 모든 매도 호가를 대상으로 일별 점검이 실시된다. 이를 통해 위반 가능성이 있는 거래를 초기 단계에서 적발하고 대규모 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적발 사례 중 68.4%(52건)는 1억원 미만 소액 단계에서 발견돼 조기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위반 의심 금액은 1462만원 수준이다. 시장감시위원회는 NSDS 도입으로 불법 공매도 차단과 시장 질서 확립,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관리 역량 향상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봤다. 향후에는 NSDS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를 반영해 시장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NSDS 참여자의 불필요한 규제 부담은 완화해 불법 공매도 방지의 실효성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NSDS 미참여 기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불법 공매도 사전 차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6:28: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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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확전 공포에 3% 급락...5277.30 마감

중동전쟁 확산 우려에 국내 증시가 3% 급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세가 이어지면서 5270선까지 밀려났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1.57포인트(2.97%) 하락한 5277.30에 마감했다. 기관은 8832억원, 개인은 8974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조130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3.93%)만 강세를 보이고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89%)와 SK하이닉스(-5.31%), 삼성전자우(-4.04%)가 나란히 내렸으며, SK스퀘어(-6.25%)도 급락했다. 자동차주인 현대차(-5.15%)와 기아(-2.76%)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4.73%), 두산에너빌리티(-3.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 등이 내렸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155개, 하락종목은 752개, 보합종목은 1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46포인트(3.02%) 내린 1107.05에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80억원, 1319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300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천당제약(6.57%)이 강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은 하락했다. 코오롱티슈진(-7.64%)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알테오젠(-6.96%), 리노공업(-6.20%), 리가켐바이오(-6.79%) 등이 6%대 급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5.11%), 에이비엘바이오(-4.72%)도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비엠(0.49%)과 HLB(0.38%)는 소폭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15개, 상승종목은 381개, 하락종목은 1308개, 보합종목은 63개로 집계됐다. 환율은 고점을 달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8원 오른 1515.7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6:05:42 신하은 기자
[인사] 한국증권금융

◇ 전무 선임 △ 김희문 ◇ 상무 선임 △ 김태완 ◇ 부서장 및 2급 승진 △ 영업기획실장 김태일 △ IT부장 박중호 △ 디지털전략부장 유두연 △ 투자전략실장 하미량 △ 비서실장 황준연 ◇ 부서장 전보 △ 감사실장 김귀황 △ 신탁부장 홍순길 △ 자금부장 박찬홍 △ 심사부장 허준석 △ 투자금융부장 유정호 △ 자본시장금융부장 이화수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미연 △ 수탁부장 정대섭 △ 기획부장 유정훈 △ 경영관리부장 오규영 △ 인사부장 서윤상 ◇ 팀장 승진 △ 준법1팀장 금교현 △ 재무회계팀장 정지호 △ IT운영3팀장 이주연 △ 디지털솔루션팀장 김태성 △ 꿈나눔재단 팀장(파견) 정지훈 △ 차세대 시스템 전략실무 T/F 팀장 이원진 △ 재산안전관리팀장 승병석 ◇ 팀장 전보 △ 금융소비자보호팀장 강대식 △ 인재개발팀장 김미숙 △ IT운영2팀장 김규혁 △ IT지원팀장 이희창 △ 시스템 고도화 추진실무 T/ F 팀장 이명희 △ 자본시장금융1팀장 강소영 △ 국제팀장 오세민 △ IT운영1팀장 서상현 △ 단기자금중개팀장 박지애 △ 자본시장금융3팀장 최은미 △ 심사1팀장 윤동묵 △ 플랫폼금융팀장 박미정 △ 총무팀장 유민지 △ 자본시장금융2팀장 장미 △ 준법2팀장 김동섭 △ 미래성장기획팀장 고노성 △ 수탁기획팀장 양성종 △ 투자금융1팀장 진정은 △ 채권운용팀장 김일권 △ 자본시장전략팀장 이성조 △ 우리사주운영실장(팀장) 서형준 △ 인사기획팀장 임건웅

2026-03-30 16:00: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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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3월 분배금 138원으로 증액

삼성자산운용의 조건부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초과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 ETF의 3월 분배금을 증액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상장한 이 상품은 변동성 관리 기반의 조건부 커버드콜 상품이다. 중동 분쟁 격화로 최근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장세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특유의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 대표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거뒀다. 펀드에서 받은 배당금에 옵션 매도 수익을 더한 초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3월 분배금은 종전(2월 10원)보다 크게 증액된 138원으로 책정됐다. 지급 기준일은 3월31일이며, 지급일은 4월2일이다.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은 장기투자의 대명사인 미국의 대표지수 S&P500을 그대로 추종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장세에서만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해 옵션 프리미엄을 받는 ETF다. 즉,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커버드콜 전략을 쓰지 않고 미국S&P500 지수를 100% 추종하고, 변동성이 확대되는 특정 조건에서만 데일리 콜옵션 매도를 전략적으로 수행한다. 변동성 확대 장세를 판단하는 기준은 일명 '공포지수'로 불리는 변동성지수(VIX)다. 변동성 지수(VIX)가 직전 20일 평균치를 상회하면서 동시에 VIX 선물 시장에 백워데이션(단기 변동성이 장기보다 높은 상태)이 발생할 경우 콜옵션 매도에 나선다. 다시 말해, 시장의 공포지수가 올라가고 가까운 미래의 투자 심리가 먼 미래의 투자 심리보다 더 위축됐다는 신호가 오면 커버드콜이 실행된다. 변동성 확대의 신호가 없을 경우 콜옵션 매도 비중은 0%다. 최근 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며 공포 심리가 확산되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며 주가 크게 요동치고 있다. 이렇게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변동성을 활용하는 전략을 수행하는 이 ETF는 최근 3개월 기준으로 미국 S&P500TR 대비 1.16%포인트 초과수익을 기록했다. 송아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국제 정세 불확실성 심화, 인공지능(AI)발 대형 기술주 악재 등 여러 요인으로 커지는 변동성 확대장에서 커버드콜 전략을 탄력적으로 수행해 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며 "KODEX 미국S&P500변동성확대시커버드콜은 변동성을 관리하면서 미국 대표지수에 장기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5:18:0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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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헤지펀드 4곳 엄선한 단독 상품 출시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 4곳의 전략을 하나의 공모펀드에 담은 상품이 등장했다. SK증권이 30일 이 같은 단독 상품 '다올 오르카 알파 셀렉션 혼합자산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다올자산운용이 운용하며, SK증권이 단독 판매사로 나선다. 이 펀드는 기존 3억원 이상이던 헤지펀드 투자 문턱을 낮춘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다. 소액으로도 구도·머스트·블래쉬·황소자산운용 등 검증된 4개 사의 헤지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멀티전략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재 소프트클로징(판매 중단) 상태인 구도·머스트운용사의 펀드에 재간접 투자가가능한 차별화된 통로로, 타 채널에서는 접근할 수 없는 투자 기회를 SK증권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당일, 전우종·정준호 SK증권 대표이사는 영업부금융센터에서 1호·2호 고객으로 직접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두 대표는 "헤지펀드는 그간 일부 고액 자산가만의 투자 영역이었지만, 이 상품은 그 벽을 허무는 진정한 헤지펀드 투자 대중화 솔루션"이라며 "SK증권은 지난 1년간 4사의 헤지펀드를 직접 판매하며 상품 구조와 운용사 역량을 면밀히 확인했고, 일반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모펀드를 기획했다. 대표이사가 직접 가입하는 것이 상품에 대한 확신을 가장 잘 보여드리는 방법이라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5:11: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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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세무신고 대행 실시...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등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복잡한 세무 행정 부담을 낮추고 자산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먼저'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은 2025년 해외주식 수익 발생으로 신고가 필요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영업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도 우수고객이 대상이며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증여세 신고대행'은 한화투자증권 계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 또는 금융상품(주식, 펀드, ELS 등)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연말까지 영업점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자산관리의 완성은 수익률 관리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세무전략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가치를 지키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세무 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39: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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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행복뚝딱 의료봉사’로 진행...사각지대 찾아 의료 지원

KB증권은 지난 29일 전라북도 진안군을 찾아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가 닿지 않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날 KB증권 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35명은 전북 진안군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르신 14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한의과, 정형외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치료를 받으신 어르신을 위해 상비약, 영양제 등 간단한 의약품과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KB증권은 이번 봉사활동 지역인 전북 진안의 특산품인 쌀을 구매해 인근 전주의 사회복지시설 3곳에 기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을 연계한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KB증권은 올해 상반기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 경북 울진 등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료를 받으신 지역의 한 어르신은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정성껏 진료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금융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36: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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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콥데이’ 개최

키움증권은 국내 코스닥 주요 기업을 초청해 진행하는 2026 '코스닥 키우고' 콥데이(2026 KOSDAQ KiwooGo Corporate Day)를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우고 콥데이'는 코스닥 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주요 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업황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다. 행사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7층에서 진행한다. 올해 행사부터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상장 기업은 자사의 사업 현황과 전략을 설명하고, 투자자는 이를 통해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획됐다. 키움증권은 국내 코스닥 주요 기업들을 초청해 각 기업들의 업황과 핵심 이슈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개인 및 기관투자가들의 시장 이해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콥데이에는 코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9개 기업이 참여한다. 바이오 업종에서는 앱클론, 디앤디파마텍, 티앤알바이오팹이 참여하며, 2차전지 및 로봇 분야에서는 에코프로, 천보, 로보티즈가 이름을 올렸다. IT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토모큐브, 에스엠코어, 가온그룹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스닥 성장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키움증권 리서치센터가 처음으로 개인 투자자에게도 콥데이 참여 기회를 개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투자자들이 기업과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는 향후 매 분기마다 콥데이를 개최해 코스닥 기업과 투자자 간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키움증권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도 코스닥 유망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0:32: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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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신한 프리미어 TV'서 패스파인더 콘텐츠 론칭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공식 유튜브 채널인 '신한 Premier TV'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Premier TV'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Premier'의 브랜드 가치 '고객중심 자산관리'의 철학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신한은행 및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차별화된 시장 분석과 자산관리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채널 오픈을 기념하는 첫 번째 기획 콘텐츠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인사이트'로 거시경제 전문가인 오건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단장이 출연한다. 총 2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시리즈는 오 단장이 금리, 환율 등 1분기 금융시장 변곡점 분석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대응 전략을 풀어낸다. 또한, 채널 개설을 기념해 대고객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오 단장 콘텐츠에 응원 댓글을 남긴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Premier 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 Premier TV 유튜브 채널 개설은 신한 Premier가 지향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솔루션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신한 Premier의 다양한 대면 채널 및 서비스 라인업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신한만의 독보적인 자산관리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9: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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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美 주식 분석 서비스 ‘AI 리서치’ 오픈

iM증권이 미국 주식 투자 콘텐츠 고도화를 위해 'AI 리서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투자자에게 개인화된 미국 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투자자가 선택한 종목 기반의 투자 정보를 선별하고 분석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투자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11가지의 핵심 테마를 AI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한다. AI속보를 통해 실적, 배당, 인수·합병(M&A), 공급계약 등 핵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며, AI속보 어닝콜을 통해서는 방대한 양의 실적 발표 자료 중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도 요약해 준다. AI시그널포착을 통해서는 갑작스러운 주가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원인과 이벤트 등을 즉시 분석해 제공한다. iM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별도의 비용 없이 본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iM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해외주식 투자 정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푸쉬(PUSH) 알림을 설정하면 중요한 분석 내용을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iM증권 관계자는 "미국 주식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라며 "투자 정보를 구하기 어려웠던 중소형주에 대한 분석 정보도 받을 수 있기에 투자 결정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23: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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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025년 12월 23일 기준 해외주식 보유한 국내 거주 개인고객이다. 국내 증시 복귀 계좌(RIA)란 해외주식 매도자금을 원화 환전 후 국내시장에 장기 투자 시 한시적 해외주식 양도세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계좌이다.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 매도하면 원화로 자동 환전되고 국내주식 및 국내펀드, 원화예탁금에 1년 이상 재투자 해야한다. 해외주식 매도자금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국내주식 매수 후 1년이상 보유 시 매도시점에 따라 2026년 5월까지 100%, 7월까지 80%, 연말까지 50% 해외주식 양도세를 감면해준다. 삼성증권은 RIA 계좌 활성화를 위해 'RIA 해외주식 입고·매도 이벤트' 를 실시하는데, 기간 내 RIA 계좌로 해외주식 입고 후 매도 시 리워드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5000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 5000원을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100만원 이상 매도하면 1만원, 1000만원 이상 매도하면 3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증권 계좌와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같이 입고될 경우, 리워드 조건이 유리한 쪽으로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한국 주식 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재평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RIA 계좌를 통한 한국 주식 장기 투자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10:15: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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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證, 창립 70주년 맞이 신규 CI 공개..."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할 것"

한양증권이 지난 27일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한양증권은 27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CI 선포식'을 열고, 신규 CI를 선보이는 한편 향후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업무지식평가 우수자, 영업실적 및 공로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70년의 헤리티지와 미래 전략을 조명하는 브랜드 필름도 상영됐다. 이후 본사 1층 케노피에서 열린 CI 제막식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임직원들은 신규 CI를 품은 창립 70주년 기념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지난 성과와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함께했다. 한양증권의 새 CI는 'HY' 심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한양증권 로고타입은 브랜드 자산을 고려해 유지했다. 70년의 역사와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경영 전략, 성장 방향성을 함께 반영했다. 핵심인 'HY' 심볼은 한양증권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면서 헤리티지와 혁신을 함께 이어가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딥퍼플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헤리티지의 계승과 혁신적 도약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다. CI와 함께 브랜드 슬로건 'Heritage & Young'도 공개했다. 'Heritage'는 70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신뢰를, 'Young'은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함과 새로운 성장 전략을 뜻한다. 여기에 사업 구조 변화와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목표도 담겼다. 한양증권은 신규 CI 선포와 함께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도 공개했다. 보통주 주당 최소 배당금 1600원 또는 배당성향 30%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자본 효율화를 통해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브랜드를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주주환원 정책도 명확히 한 것이다. 규모 확대와 함께 자본 효율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내실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변화하는 자본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70년 금융시장의 파고를 이겨내고 우뚝 선 한양증권은 이제 미래 70년 성장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번 CI 개편이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실 위에 응축된 변화와 성장 에너지를 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가장 빠르게 도약하는 '강한 중형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30 09:25: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