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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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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 기부금 조성하는 소비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53곳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도 지급한다. 결제 시 제공하는 스탬프를 3개 이상 모은 고객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0 포인트를 선물한다. 5개 이상은 3000포인트를 무조건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 내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상생 나눔'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고객이 5000원 캐시백을 받은 만큼 신한카드도 기부금을 적립하고 해당 전통시장 인근 복지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달달 하나 통장'과 연계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우대금리 및 생활영역 할인 하나카드는 '달달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최대 연 3% 금리를 제공한다.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도 마련했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처음 급여를 수령하는 손님에게 매달 5000원 상당의 생활 밀착형 쿠폰을 최대 12회 제공한다. 제휴사는 ▲스타벅스 ▲GS25 ▲배달의민족 등 10곳이다. 편의점과 배달앱, 커피전문점 등 직장인의 주요 소비처를 중심으로 최대 10%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지원한다. 지난달 이용 실적에 따라서 최대 3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께 일상생활에서 매 순간 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해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가족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 영화, 여행 등 풍성한 혜택 KB국민카드는 'KB와 함께 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여행가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CGV앱에서 KB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을 선물한다. 이어 모든 가맹점 기준 생애 첫 KB페이 결제인 경우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1매 또는 마티나 골드 라운지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해외결제 200달러 이상 결제하면 된다. 오는 9일까지 '추석엔 영화 아닙니까, CGV 2매 받아주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CGV 영화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단 KB페이 결제 금액을 10만원 이상 사용해야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페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3 10:27:5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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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미엄 '승부수'…'우량고객' 확보

현대카드가 프리미엄카드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강력한 혜택을 앞세워 경쟁력을 높이려는 포석이다. 건전성 관리와 우량고객 확보라는 두토끼 잡기 전략이란 해석도 나온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카드는 '3바디-A 현대카드'를 내놨다.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대한항공과 제네시스, SSG.COM과 협업했다. 업계 최초로 카드 한 장에 기업 3곳의 혜택을 모두 담았다. 연회비는 30만원이다. 앞서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PLCC를 공개했다. 미래의 주요 소비층으로 분류되는 MZ세대를 확보하면서 프리미엄 고객층을 넓혀 가겠다는 전략이다. 해당 상품은 실버와 골드 두 가지로 구성했다. 연회비는 각각 3만원과 15만원이다. 지난 5월 출시한 'MX 블랙 에디션2'의 연회비는 20만원이다. 주요 소비업종 5곳에서 10% 청구할인과 함께 '비자 시그니처' 등급에 적용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 세계 호텔 900여곳에서 방 업그레이드 및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전략은 건전성과 시장점유율(MS)을 동시에 확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높은 연회비를 지출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를 확보하면서 신판잔액을 효율적으로 늘릴 수 있다. 아울러 연체 가능성도 낮은 만큼 건전성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에 적합하다.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업계 최초로 'VVIP 블랙카드'를 출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회비는 250만원으로 국내 신용카드 중 가장 높다. '상위 0.05%를 위한 카드'라는 슬로건을 가진 만큼 발급조건 또한 까다롭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VVIP 카드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최근 프리미엄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하고 혜택을 더욱 강화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도 신용카드 시장이 연회비와 혜택이 비례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른바 '혜자카드'로 불리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신용카드보단 높은 연회비에 걸맞는 혜택을 탑재한 신용카드가 주류로 떠오른다는 것.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보단 강력한 혜택을 선호하는 성향이 뚜렷하다. 실제로 카드사가 벌어들이는 연회비 수익은 매년 증가세다. 지난해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하나·비씨카드)의 연회비 수익은 1조3312억원이다. 연간 8.59% 증가했다. 최근 4년간 연회비 수익은 ▲2020년 1조686억원 ▲2021년 1조1347억원 ▲2022년 1조2259억원 ▲2023년 1조3313억원으로 해마다 늘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조달비용 상승 등 원가가 높아지면서 가성비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프리미엄카드 경쟁은 더 뜨거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3 08:15: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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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상인저축 등 4곳에 자본조달계획 제출 요구

금융당국이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이 미달된 저축은행에 자본조달 방안을 요구했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라온, 바로저축은행 등 4곳이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실적 결산 결과 상상인·상상인플러스, 라온, 바로저축은행 등 4곳의 BIS비율이 권고치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BIS비율이란 총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이다. 기업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지난 6월말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BIS비율은 10.45%다. 이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9.72%, 라온저축은행과 바로저축은행이 각각 9.01%, 10.67%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정한 BIS 비율 마지노선은 자산 1조원 미만 저축은행의 경우 7%다. 1조원 이상의 경우 8%를 넘겨야 한다. 이 밑으로 떨어지면 금감원은 경영 개선을 위한 적기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 금감원은 여기에 '+3%포인트 버퍼'를 더해 권고 기준(11%, 10%)을 두고, BIS 비율이 아래로 내려가면 비상시 자본확충 방안·유상증자 계획·재무구조관리 방안 등을 담은 자본조달계획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4곳 모두 권고치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자본조달계획안에는 ▲자본확충 방안 ▲유상증자 계획 ▲재무구조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건전성이 떨어진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자본조달계획 제출을 요구하면서 권고치 이상 수준을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02 13:32:0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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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삼성카드

비씨카드가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지원에 나선다. ◆ 서울시 9곳서 2만1000원 할인 비씨카드는 '로컬브랜드'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브랜드'는 서울시에서 특색있는 상권을 선정해 역량 강화 및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구로구 ▲노원구 ▲용산구 등 3곳에서 활성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상권 6곳을 추가해 총 9곳에서 확대 진행된다. 추가한 상권은 ▲관악구 ▲마포구 ▲서초구 ▲영등포구 ▲중구 등 6곳이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말까지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건당 7000원씩, 최대 2만1000원까지 혜택을 적용한다. 박복이 비씨카드 상무는 "서울시는 물론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맹점 및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조사 결과 올 상반기 인기 여행지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 일본·베트남·태국 인기 뜨거워 KB국민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신용 및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해 해외여행 소비 유행을 살펴봤다고 2일 밝혔다. 총 32만건의 항공권 구매 내역을 분석했다. 해외여행 시 주요 업종 이용 현황과 결제수단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도 포함했다.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보면, 일본 항공권 구매 비중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베트남(12%) ▲태국(7%) ▲필리핀(6%) ▲중국(4%) ▲대만(3%) 순이다. 20대와 30대에 인기있는 여행지는 일본과 스페인이다. 각 연령별 선호 여행지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20대(39%) ▲스페인은 30대(39%) ▲베트남은 40대(31%) ▲중국은 50대(28%) 순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항공권과 해외이용 매출 데이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여행 경비가 저렴한 일본을 해외 여행지로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추석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상품권 최대 400만원 삼성카드는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상품권을 최대 8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어 이마트에서는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를 할인을 적용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육세트·과일·생활용품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가격의 50%를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카드 쇼핑에서 5% 할인 쿠폰과 최대 86%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2 11:09:5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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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 저축銀…하반기 반등도 '먹구름'

저축은행이 올 상반기에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당초 올 하반기 반등을 관측했지만 시기가 미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여신축소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합산 순손실은 38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965억원) 대비 손실규모가 2839억원 확대됐다. 대출영업이 부진했던 데다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3962억원 증가하면서 손실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년간 저축은행의 여신잔액과 수신잔액은 각각 3.1%, 2.8%씩 감소했다. 상반기 업계에서 가장 큰 적자를 기록한 곳은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각각 550억원, 290억원씩 순손실을 기록해 총 840억원의 순손실을 나타냈다. 전체 저축은행 손실액의 22.08%를 차지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손실 배경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연체율이 오르면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지난 6월말 기준 상상인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4%다. 이어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14.0%로 연간 3.35%포인트(p) 상승했다. 지주계열 저축은행의 영업환경도 녹록치 않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IBK저축은행이 손실규모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상반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순손실은 372억원, IBK저축은행은 31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밖에 페퍼저축은행과 바로저축은행이 각각 643억원, 40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 저축은행의 합산 순손실만 1000억원 이상이다. 올 상반기 저축은행 79곳 중 18곳이 순손실 100억원을 초과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부실 채권을 매각하는 등 건전성 확보를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라며 "업계 유동성 비율이 평균 200%를 넘어선 차주의 예금에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고 했다. 자산순위 상위 저축은행 5곳(SBI·OK·웰컴·한국투자·애큐온저축은행)의 합산 당기순이익은 603억원이다. 전년 동기(580억원) 대비 3.96% 증가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32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BI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이익은 각각 56억원, 83억원씩 증가했다. 반면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의 순이익은 감소했다. 상반기 OK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3억원이다. 전년 동기(535억원) 대비 86.3% 쪼그라들었다. 1분기 149억원의 흑자를 달성했지만 2분기애 7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어 웰컴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3억원으로 35.7% 줄었다. 업계에선 저축은행의 연내 흑자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공격적인 영업을 지양하면서 리스크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서다. 우선과제는 부동산 PF발 부실채권 매각이다. 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연체율을 낮추면 그동안 적립한 대손충당금을 순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저축은행권의 유동성비율은 232%다.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100%) 대비 132%p 높다.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13.5%로 법정기준 대비 13.54%p 초과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경영안정성 종합지표인 BIS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현시점의 위기대응 능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2 08:53:4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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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아트페어를 통해 문화예술계와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 입장권 20% 단독 할인 신한카드는 '2024 더프리뷰 성수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번째를 맞는 더프리뷰(The Preview)는 신진 작가·갤러리를 중심으로 미술시장 생태계를 확장한다.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고 상생 협력의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취지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의 아트페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 신규 갤러리 12곳을 포함해 총 39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200여명의 신작을 공개한다. 전시회에서는 ▲한국무용·전통악기 기반 난장, 경기 민요 토크 콘서트 ▲힙합 기반 스트릿댄스 잼 등의 무대를 준비했다. 입장권은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더프리뷰를 거쳐간 많은 작가와 갤러리가 국제무대까지 진출했다. 미술계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온 아트페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키워드는 '함성-함께 성장'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홍콩 여행을 계획중인 고객을 위해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호텔, 항공권 20% 이상 할인 KB국민카드는 홍콩행 항공권과 호텔, 액티비티 등을 할인하는 홍콩 특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개인 신용·체크카드(마스터) 고객 대상으로 케세이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면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출발일 기준 12월 31일 이내 항공권만 혜택을 적용한다.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을 각각 20만원, 10만원씩 할인한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케세이퍼시픽 X 샘소나이트 캐리어 세트 ▲보테가베네타 여권 지갑 ▲홍콩 공항 캐세이퍼시픽 라운지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KB국민 국제브랜드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어퍼하우스 호텔 스탠다드 요금 최대 25%까지 아낄 수 있다. 이어 ▲2인 조식 무료 ▲호텔 내 식음료 업장 둥에 20% 할인을 적용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PKKBB)를 입력해야한다 이 밖에도 이스트 호텔 홍콩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 25% 즉시할인 및 클룩 홈페이지에서 액티비티 상품 결제 시 최대 20% 즉시 할인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01 09:31:29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