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태우
기사사진
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

석보면 새마을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비 실시영양군 새마을지도자 석보면협의회(회장 김용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주)는 외씨버선길 4코스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5일 봄맞이 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외씨버선길 4코스는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트래킹을 위하여 방문하는 곳이다. 그 중 석보면 옥계1리의 마을을 관통하여 흐르는 하천을 따라 걷는 코스가 유난히 아름답다. 이에 석보면 새마을회는 겨울 추위에 방치되었던 하천을 정비하여 더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방문객에게 전달하기로 하였다. 새마을지도자 김용걸 회장과 김해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정비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도"방문객에게 옥계1리의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더 많은 방문객이 외씨버선길을 방문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활동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 고생해주신 석보면 새마을회에 감사한다."라고 말하며"영양군의 대표관광지인 외씨버선길이 모두의 노력으로 더 유명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4-05 13:16:3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

영양 일월산 산나물 본격 출하, 도시민에 인기 최고!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일 일월산 산나물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산나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지니고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로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그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30농가 4만1,752㎡에서 23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함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변비·소화 등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을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기회를 마련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온라인 판매, SNS를 통한 홍보 등으로 새로운 판로 확대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4-04 12:27:29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입맛 돋우는 산나물을 만나보세요!

영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새봄을 맞이해 어수리, 산마늘(명이나물) 등 영양군의 특산물인 산나물을 판매하고 있다. 4월부터 5월까지 주로 생산되는 영양군의 산나물은 청정한 자연에서 농가가 직접 생산재배해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맛 그리고 뛰어난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1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국산 콩으로 만든 즉석두부, 순두부, 콩나물과 청송·영양축협에서 납품하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판매하기 시작해 매장 내 상품을 다양화하여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에 소고기, 돼지고기에 곁들일 수 있는 달래, 씀바귀,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직매장내에 추가 입점시켜 한 끼를 챙기는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들의 봄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산나물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해 풍미 가득한 산나물의 향취를 더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작년 코로나19로 산나물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소비자들이 산나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산나물이 영양군의 대표 제철 특산물인 만큼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에 활기를 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4-01 14:45:53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의료기관 대상 금연지원사업 펼쳐

영양군, 의료기관 대상 금연지원사업 펼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4월부터 주민이용이 높은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양군은 관내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 이용률이 높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특히 흡연과 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으로 인해 병·의원과의 협력이 필요한 가운데 의사의 금연 권고 및 영양군의 금연클리닉 연계를 통하여 금연시도율을 높일 계획이다. 기타 의료기관에서는 금연을 위해 홍보 배너, 리플릿 및 교육자료 등을 상시 비치하여 흡연 환자가 방문할 시 보건소와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영양군은 흡연자의 금연성공을 위해 작심삼일 패키지 제공,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보조제 지급 등 각종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한다. 의료기관 금연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흡연자는"꼭 금연에 성공하여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며 금연 다짐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흡연자들이 포함됨에 따라 군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흡연이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금연서비스를 지원받아 금연에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31 14:51:37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2021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 선발 전형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지난 27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21학년도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융합, 중등융합 2개반 운영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융합 인재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양 관내 초·중학교 수학, 영어, 발명, 융합 4개의 영재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형에는 90명의 초·중학생이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에 응시 원서를 제출해 영재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영재성과 창의성 검사, 심층면접을 통해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고사실을 마련하고 순차적 퇴실, 거리 유지, 전형 종료 전후에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 소독을 하였다. 영양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과 관내 영재학급은 영양 지역의 초·중등 융합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수학, 영어, 발명, 융합 4개 영역에서 우수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합격자는 4월 16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소양자 교육장은 "영재 선발 시험이 공정하게 진행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흥미와 소질에 따른 다양한 분야의 영재를 발굴하고 4월부터 시작되는 영재 수업 준비를 잘하여 학생들을 지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2021-03-31 14:51:02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홀로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Day!'

영양군이 주최하고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 소속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회장 김대연)가 주관하는'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70세 이상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1분기 대상 어르신은 12명이다. 이 사업은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조리한 음식(미역국, 전, 잡채, 소불고기, 생선조림, 떡, 과일세트, 물김치, 김치 등)을 가지고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축하를 해주며 내 부모 섬기는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생신상을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 외로웠는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세상이 각박해진다고 하지만 이런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살 만 하다."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였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외에도 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지원, 매주 1회 사랑의 반찬배달 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한적십자봉사회영양군협의체 김대연 회장은 큰 도움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고,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19 상황에도 외출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홀로 어르신의 고독감을 덜어주기 위해 생신상을 마련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생신상 차려드리기가 아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이웃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3-31 14:50:1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새로운 볼거리 각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선바위관광지 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 봄을 맞아 분재 감상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언택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새 봄을 맞아 분재 수형 잡기와 분갈이 작업 등이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봄을 맞이한다는 뜻을 지닌 영춘화(迎春花)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였으며,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인 복주머니, 깽깽이풀도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대형 소나무 분재의 수형 잡는 작업은 기울어진 소나무를 바로 세워 고정한 후 소나무의 가지배열, 이동, 솎음 등의 고난도 기술과정을 거쳐 당당하고 고풍스러운 소나무를 완성하는 것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분재야생화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2,397㎡규모로 주목 받았으며, 등나무, 인동초, 심산해당, 향나무 등 분재 185점, 물매화, 솜나물, 해국, 설앵초 등 야생화 210종의 작품과 계류연못 등을 감상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 공간으로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분재야생화테마파크에서는 코로나 단계가 완화되면 분재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모집해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분재 가꾸기 체험교실도 개강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도 명품테마파크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은 물론 분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아울러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주변에 영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바위와 남이포도 함께 관광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1-03-30 15:46:4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