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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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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9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509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니케이(NIKKEI)225 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2.50%(연 7.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9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10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TESLA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4·8·12개월), 75%(16·20·24개월), 70%(28·32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arly End 구조로 3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3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5.00%(연 15.00%)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00%(연 1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98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099호, 제5100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2 10:22: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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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최근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증시 환경에서 고금리 시기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신용·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당사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고객 중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17일까지 신용·대출 거래없는 프라임(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용/대출 금리 연 4.5%, 60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1인 1계좌에 한하여 주식거래 가능한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위탁계좌에서 신청 가능하다. 단, 영업점계좌와 프레스티지(Prestige) 우대금리, 협의금리를 적용받고 있는 계좌는 이벤트 신청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신용·대출 금리 연 4.5%, 60일간 적용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이후에는 별도 통보없이 Prime센터(비대면, 은행연계) 주식매매 수수료 우대계좌의 신용·대출 이자율이 적용된다. 김영일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신용·대출을 사용하고 싶으나, 높은 금리로 부담을 느끼셨던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뿐만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담보증권이 임의처분 될 수 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2 10:12: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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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투자전문가가 선택한 특화상품 서비스 ‘M 픽’ 출시

메리츠증권은 회사가 엄선한 특화상품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MTS 전용 메뉴 ‘M 픽(PICK)’을 신설하고 특판 단기사채 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M PICK’ 신설 기념 특판 단기사채 4종은 메리츠증권의 신용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공모 단기사채로 만기에 따라 7일, 1개월, 2개월, 3개월물로 선택이 가능하다. 각 상품별 수익률은 7일물 연3.65%, 1개월물 연3.67%, 2개월물 연3.69%, 3개월물 연3.71%로 오직 메리츠증권에서만 판매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다. ‘M PICK’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찾아서 가입하는 기존의 불편한 방식과 달리 메인 화면에서 쉽게 특화상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을 개선했다.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해 상품을 매수하기 전 예상만기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고, 가입 후 상품 보유 현황과 주문내역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위해 MTS 어플리케이션 ‘메리츠SMART’의 메인 화면도 대폭 변경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상단 배너로 회사에서 판매중인 주요상품과 이벤트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외 주요 증시 지수를 연관된 지수끼리 묶어서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메인화면 중간 자리잡은 개인화 서비스 ‘MY 종목 뉴스’는 고객이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관심종목과 보유종목 관련 맞춤형 기사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실시간 종목 검색 순위만 확인이 가능했던 ‘실시간 순위’는 검색순위, 거래량, 상승률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투자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바뀌었다. 그 외 고객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공지사항 영역이 확대되고, 회사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M PICK은 메리츠증권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특화상품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에 없는 메리츠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3-03-02 10:05:0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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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개형ISA 내 채권 매매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이 개인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중개형 ISA에서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가능하며,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매매가능하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2021년 2월 중개형ISA가 도입되면서 작년말 기준 약 3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장주식, 펀드, 주식연계증권과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대표적인 확정금리형 상품인 국공채와 회사채 투자가 가능해져 절세계좌로의 활용도가 커졌다. 일반계좌에서 채권에 투자하고 발생하는 이자에는 15.4%의 세금이 원천징수된다. 만약 다른 금융상품까지 모두 합친 이자·배당 소득이 1년에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속해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최고 49.5%의 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중개형ISA에서 채권을 투자하면 배당과 이자 소득세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으며, 200만원을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중개형 ISA의 가장 큰 특징은 매년 2천만원씩 총 1억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ISA에서 함께 투자하는 금융상품의 손익을 통산해주기 때문에 채권을 함께 거래한다면, 더 높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중개형ISA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 기념, 3월 한달간 중개형ISA 계좌로 채권 매매 고객 대상 특판 RP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권 매수 금액만큼 연 5%(세전) 91일물 특판 RP가입 기회를 제공하며, 1인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본 이벤트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플랫폼인 나무와 QV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개인 투자자들의 자산 증대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이사는 “고금리시대에 채권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중개형ISA에서 채권 매매 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중개형ISA라는 절세 바구니에 채권을 편입할 수 있다는 특장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2 10:00: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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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공개매수 실패…경영권 분쟁 점입가경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경영권 분쟁이 2차전에 돌입했다. 카카오가 에스엠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데다, 하이브가 에스엠 지분 공개매수 및 경영권 확보에 사실상 실패했기 때문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인 지난 28일 에스엠은 전날보다 7300원(6.07%) 오른 12만7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하이브의 에스엠 공개매수는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 에스엠의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인 12만원을 넘어서며, 하이브의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채우지 못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다. 통상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을 넘으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공개매수에 참여할 이유가 없어진다. 하이브 관계자는 "공개매수의 공식적인 종료일은 1일이고, 대금 지급을 포함한 실제 절차가 종료되는 시점은 6일"이라며 "전체 절차가 종료된 이후 결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는 지난 28일 금융감독원에 IBK투자증권 판교점 계좌로 주문된 에스엠 주식 매수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에스엠 주가가 신고가를 기록한 날(2월 16일) IBK투자증권 판교점 계좌로 에스엠 발행 주식 총수의 2.9%(68만3398주)에 달하는 대량 매수주문이 몰렸다. 해당 주문이 카카오 혹은 카카오와 연대하는 기관의 대규모 물량으로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의 시세조종 행위라는 게 하이브 측의 추측이다. 금감원은 "누구라도 공개매수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주가를 공개매수 가격 이상으로 유지하려는 행위가 있었다면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로 처벌될 수 있다"며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측도 에스엠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전략을 수정하는 등 카카오와 하이브 간의 양측 갈등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지난 27일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가) 에스엠과 파트너십의 존속 자체를 위협하고 3사(SM·카카오·카카오엔터)의 중장기 성장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기존 전략의 전면적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카카오가 에스엠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의 관심은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이 에스엠을 상대로 제기한 카카오 대상 제3자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결과에 쏠릴 전망이다. 재판부는 지난 심문기일에 나온 양측 주장과 추가로 접수된 서면 의견을 검토해 조만간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는 에스엠이 발행하는 유상증자 신주와 전환사채 인수에 2172억여원을 투입해 에스엠 지분 9.05%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이브가 에스엠 인수전에 뛰어들어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카카오의 계획이 꼬이게 됐다. 만일 법원이 이수만 전 총괄의 손을 들어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다면 카카오의 에스엠 지분 확보는 실패하게 된다. 반대로 가처분이 기각될 경우 카카오도 하이브처럼 공개매수 등을 통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설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01 15:07:04 박미경 기자
[인사] 코스콤

◆코스콤 ◇ 상무 <신임> △ 상무 정동욱 △ 상무 김성환 ◇ 부서장 <신임> △감사부 이주현△금융영업부 장문성 △금융채널서비스부 배영현 △금융상품기획실 심무경 △PMO감리실 이종열 △조사연구부 이석배 △데이터사업부 양병운 △비서실 김윤수 △미래사업TF부 김완성 <전보> △금융업무부 김진우 △대외협력부 라희정 △솔루션사업부 김재연 △경영지원부 이상헌 △5세대PB서비스TF부 정기우 △HR부 한상민 ◇ 팀장 <신임> △솔루션사업부 솔루션사업팀 이용석 △시장인프라부 시장인프라팀 서윤재 △노사협력부 총무팀 박재용 △청산결제업무부 청산업무팀 신홍식 △시장인프라부 기반기술팀 김한걸 △금융업무부 PB계좌업무팀 조승욱 △시장전략부 시장정보영업팀 고광민 △시장정보업무부 지수업무팀 김성섭 △금융영업부 금융영업2팀 지병근 △조사연구부 기술연구팀 이규승 △금융영업부 금융영업1팀 소문수 △데이터사업부 데이터분배팀 정상훈 △감사부 감사1팀 신명진 △네트워크서비스부 네트워크운영팀 황준선 △미래사업TF부 미래사업기술TF팀 손새임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솔루션TF팀 박종민 △인프라사업부 인프라영업1팀 김부경 △청산결제업무부 해외개발TF팀 이창희 △경영기획부 법무팀 이희열 <전보> △조사연구부 조사분석팀 이윤학 △데이터사업부 금융정보팀 양지훈 △CHECK사업부 데이터분석팀 남민석 △감사부 감사2팀 김영대 △HR부 인사팀 신승항 △CHECK사업부 CHECK서비스팀 김상용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기획팀 현철민 △금융채널서비스부 금융채널팀 곽평근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8 11:46: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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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고객중심 체질 개선 위해 조직개편·인사 실시

신한투자증권이 '격이 다른, 고객중심의 WM하우스'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비즈니스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오는 3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중심, 영업중심, 효율중심 3가지의 큰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째,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해 WM 관련 3개의 그룹(자산관리영업그룹, IPS그룹, 디지털그룹)을 부문 하에 통합해 조직간 연계를 강화한다. 자산관리부문에 편제된 그룹들은 고객 중심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관리 체계를 세분화하고, 고객별 맞춤 상품, 서비스를 명확히 연결해서 경쟁력 있는 고객 관리 및 조직 운영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둘째, 영업중심, 효율중심 관점에서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관리부문의 지원역할을 강화한다. 전략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했다. 또한 심사부를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업부서의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고객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잘 연결하는 것에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및 부서장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인사]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임원 전보> ◇상무 △디지털영업본부 양진근 △WM기획조정본부 임혁 △자산관리영업2본부 김계흥 <부서장 선임> ◇부서장 △정보보호센터 김재명 △전략자산관리부 노성환 △대체투자·상품심사부 안창선 △디지털전략부 정재윤 △WM기획조정부 최경균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8 11:42:1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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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삼일절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

NH투자증권이 오는 3월 1일(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하면서 국내에서 24시간 미국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이다. 삼일절에도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매매 시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 중으로, 국내 주식과 동일한 호가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더불어 미국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국가별 연속매매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외화 미수거래가 가능한 차등증거금 서비스 등 고객의 거래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8 11:32: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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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중개형 ISA계좌를 통한 채권 매매서비스 개시

KB증권이 중개형 ISA 가입자를 대상으로 채권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개형 ISA는 다양한 금융상품(펀드, ELS 등) 및 국내 상장주식을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대표 절세계좌이지만 채권은 편입할 수 없었다. 그러나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이날부터 중개형 ISA에서 채권 편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투자포트폴리오가 좀 더 다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일반계좌에서 채권 보유시 이자소득의 경우 15.4%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중개형 ISA에서는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도 9.9%로 분리과세가 되는 이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고금리 채권 투자의 수요가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KB증권은 중개형 ISA 채권 매매서비스의 개시와 함께 2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세 달간 'Buy Korea Buy Bond with ISA' 이벤트를 실시하며, KB증권 중개형 ISA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개형 ISA계좌에서 원화 장외채권을 매수한 금액에 따라 중개형 ISA 전용 주식 쿠폰 최대 20만원권을 증정하고, 중개형 ISA계좌로 입금 후 8월 말일까지 잔고 유지시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최근 투자자들의 채권투자에 대한 큰 관심을 고려해서 법령 시행과 동시에 중개형 ISA 채권 매매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투자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되고, 이벤트 신청 등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8 11:26: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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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28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전기자동차 확산에 발맞춰 정부가 올해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가 수급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고, 수급 위기시 국내 파급 효과가 큰 리튬과 니켈, 희토류 등 33종을 국가 핵심광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핵심광물의 특정국 수입 의존도는 낮추고 핵심광물의 재자원화는 확대키로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세은건설이 수급사업자에게 건축공사 일부를 위탁하는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시공 과정에서 별도의 법정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채 세부공사내역을 추가·변경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추진된다. 생태계 보호 등의 문제로 강원도 뿐아니라 사업자와 환경단체의 찬반이 극명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택배기사, 방과후강사 등 여러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산재보험 적용이 가능해진다. 총 18개 직종의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등 172만명이 산재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폴리텍대학, 한국노동연구원 등 고용 주무부처 산하기관, 연구기관들조차 청년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들 공공기관의 명단을 공표하고, 경영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결국, 나희승 코레일 사장이 해임 수순을 밟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 재가 절차가 남긴 했지만 공공기관장으로서는 윤 정부 들어 첫 해임 사례가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될 처지에 놓였다. ▲서울시민들이 서부선 착공, 지하철 장애인칸 신설, 반지하 누수 해결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임상의가 아닌 연구 중심의 '의사 과학자'가 요구되면서 교육 당국이 카이스트·포스텍 의대 설립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의약학 계열이 초강세를 보인 만큼 의대 강세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의대 증원·설립에 대한 반대가 거센 상황이다. <자본시장> ▲중국의 국정 운영방침을 정하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다음달 4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제시될 경우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국내 증시 단기 급등, 달러 강세 등으로 개인들의 공매도가 줄어들고 있는 데 비해 외국인의 공매도는 급증하고 있다.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위축되고 있어 당분간 증시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나선다.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외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산업> ▲최근 탄소중립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투자자금 조달 어려움 등으로 탄소감축설비 투자 계획이 없다는 곳도 나타났다. ▲네이버가 '챗GPT'에 비해 한국어를 6500배나 더 많이 학습한 초거대 AI(인공지능)의 후속 버전인 '하이퍼클로바X'를 7월 중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사업협력 관련 의사결정을 모두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자,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가 27일 이 계약 유지를 위해 "모든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가 3개월만에 80선을 회복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23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3월 업황전망 SBHI는 전월보다 5.5포인트(p) 상승하며 83.1을 기록했다. <유통>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를 위한 공동투자사업이 물꼬를 트고 있다.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은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동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엔데믹에도 국내 면세점들은 수심이 가득하다.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송객수수료를 줄이면서 매출이 급락한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국 국영면세점그룹(CDFG)이 인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주요 명품 거래 플랫폼이 경기 불황에도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주요 e커머스 또한 명품 판매를 확대 중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8 06:00: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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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 2022년 매출액 709억…"올해 실적 정상궤도에 오를 것"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이 27일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피에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8억원, 당기순손실은 46억원이 발생해 모두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값 상승과 수급 불안정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원자재 수급처를 다각화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점과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대폭 성장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한 2015년 한국전력공사가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30억원의 손해배상 금액이 발생함으로써 영업손실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본 소송은 1993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력공사 기계식 전력량계 입찰과 관련된 사건"이라며 "코로나 및 재판부 변경 등의 사유로 지연되던 소송이 지난해 12월 1심 판결이 남으로써 10년 가까이 지속됐던 손해배상 관련 악재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고, 손해배상 금액은 일회성 비용인데다 해당 부분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진 상황이어서 올해부터는 실적이 정상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피에스텍은 계량·계측기기 사업을 토대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2-27 16:53:52 박미경 기자
인사 - 2월 27일

◆산림청 <전보> ◇과장급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윤찬균 ◆인사혁신처 <전보> ◇과장급 △노사협력담당관 김혜련 <승진> ◇서기관(4급) △인재정보담당관실 원민아 △기획재정담당관실 박하얀 △공개채용과 하종원 △인사혁신기획과 엄지호·장우현 △성과급여과 안석환 ◇기술서기관(4급) △정보화담당관실 진병기 ◆국가보훈처 <승진> ◇ 4급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길현 △보훈단체협력관실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길녹용 △감사담당관실 김경나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 김민용 △보훈선양국 선양정책과 정원희 △보훈예우국 국립묘지정책과 안수지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 정화정 △보훈선양국 현충시설과 김상현 ◆강원도개발공사 ◇1급 승진 △건축안전처장 전규빈 ◇3급 승진 △혁신감사실 최원빈 △기획팀 강민석 △지역개발팀 조병진 △올림픽시설팀 마상열 ◇4급 승진 △재무팀 임예은 △지역개발팀 이근수 △건축2팀 홍승환 △건축2팀 권우진 ◇5급 승진 △인재지원팀 최태헌 △지역개발팀 변천웅 △건축1팀 이은진 △올림픽시설팀 이진원 ◇직위승진 △미래사업처장 신상규 △경영관리처장 김형준 △자산계약팀장 안영순 ◆NH투자증권 <부서장 인사> ◇ 부장 신규선임 △ Global채권Sales부 최성우 △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 FICC Trading부 김종성 ◇ 부장 전보 △채권운용부 변정웅 △FICC파생운용부 이윤재

2023-02-27 16:13:32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