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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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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해외주식 양도세·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한화투자증권이 5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지난해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발생해 신고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한화투자증권 영업점, MTS,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을 이용하는 우수고객 중 2022년 종합과세대상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주식 등 금융자산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 건수가 증가하는데 맞춰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이거나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에 5000만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상무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고객의 세무신고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해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더욱 힘쓰고 소중한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9 10:13: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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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서울대, 제20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수강생 모집

NH투자증권이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4월 12일까지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20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진행된다. 개강은 4월 24일, 수료식은 6월 19일이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이번 20기 인생대학에서는 강의 외에도 외부체험활동 등 수강생을 위한 친목 도모 시간도 마련됐다. NH투자증권은 풍성한 강의를 통해 행복한 인생 후반전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조영남 서울대 교수 '시진핑 시대 중국의 국가발전 전략', 김익수 고려대 명예교수 '중국경제 리스크 분석', 최대붕 성균관대 교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미래 인구학'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아트앤콘텐츠와 서정욱갤러리 대표를 맡고 있는 서정욱 관장의 '그림 읽어주는 시간',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척추관절 통증의 예방과 운동' 특강도 진행한다.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부 교수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강의는 이번 20기 인생대학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강 특강이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의 담당 관리직원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40~60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담당 관리직원이 발송하는 자료 및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9 10:13:2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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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마스터 PB' 선발…"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스터 프라이빗뱅커 (Master PB)'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현장 PB(Private Banker) 중 실제 금융상품 판매 실적이 우수한 직원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마스터 PB로 선발한다. 올해는 기존 인원 10명과 더불어 영업부 허진영 PB, 포항북지점 조윤미 PB, 포항지점 김원녕 PB가 추가로 선발돼 총 13명의 PB가 '마스터 PB' 자격을 획득했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정규직 영업 인력 중 9%에 불과한 '마스터 PB'가 전체 금융상품 수익 분야에서 30%를, 자산 분야에서 24%의 비중을 차지했다. 실제로 '마스터 PB'의 1인당 생산성은 정규직원 대비 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마스터 PB는 고객의 금융상품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여 트렌드에 맞는 금융상품을 기획·소싱하는 데 기여했으며, 세일즈 인사이트 발굴, 주니어 직원 대상 세일즈 노하우 전수 등 유진투자증권의 종합자산관리 역량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8일 2023년 마스터 PB를 대상으로 임명장, 배지 등을 수여하는 '2023년 금융상품 핵심리더 마스터 PB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스터 PB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금융상품 관련 각종 교육에 먼저 참여할 기회와 함께 고객의 금융상품 니즈를 발굴할 수 있도록 법률 및 세무 컨설팅, 활동비,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제공된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올해도 마스터 PB를 통해 금융상품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상품 전략에 반영해 상품을 기획, 소싱할 예정"이라며 "마스터 PB가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이자 미래 발전에 밑거름이 될 후배들의 든든한 멘토로서 고객 자산관리 영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9 10:13:2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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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美배당 ETF, 개인 순매수 89일째로 최장"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가 상장 이후 89일 동안 연속 개인 순매수를 유지하면서 기존의 최장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는 지난 23일 기준 690개 상품이 상장돼 있고, 상장 폐지된 상품까지 합치면 817개다. 상장 이후 60일 이상 개인 순매수를 유지한 상품은 3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상장 이후 장기간 개인순매수가 이어진 ETF 모두가 2020년 이후에 상장됐고, 이에 힘입어 순자산 규모 4000억원 이상의 대형 ETF로 성장했다는 것은 ETF 시장 환경이 개인투자자 주도로 변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경우 연 3%대의 배당수익률과 최근 5년 평균 14%의 배당금 증가율 등의 배당성장과 함께 월배당 전략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조금씩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15일 상장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현재까지 약 834억원의 개인순매수를 기록(3월 23일 기준)했고,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유입액까지 합하면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9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했다. 해당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부분 레버리지·인버스 ETF와 채권형 ETF로 몰린 것을 고려하면 배당 전략의 ETF 가운데서는 독보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봤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투자자는 자기주도형 투자자들로 자산 해외 ETF 직접투자와 ETF를 통한 연금계좌 운용을 병행하는 적극적 성향의 투자자로 파악된다"며 "편안한 노후를 위한 자금 운용 수단으로 연금계좌를 통해 적립식으로 투자해 주시는 만큼 원칙을 지키며 책임감 있게 운용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투자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1일 SOL ETF는 최근 높아진 환변동성으로 인해 환율에 따른 성과 영향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투자자를 위해 환헤지형 상품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4 15:10: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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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SK임업과 '글로벌 온실가스감축사업' 위한 업무협약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자연기반 탄소배출권 사업 선도 기업인 SK임업과 '글로벌 온실가스감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금융팀을 신설하고 지난 1월 증권사 최초로 바이오차 기반 자발적 배출권사업에 투자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투자와 자발적 및 규제 탄소시장거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임업이 동티모르에서 추진중인 ▲고효율 쿡스토브(cook Stove) 및 물 정수기 보급 ▲맹그로브 생태계 복원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SK의 해외사업기획 및 개발 역량과 NH의 금융투자 및 탄소금융 전문성을 융합하여 국제적 온실가스 감축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탄소배출권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다양한 환경·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우수 온실가스감축 추진 모델을 수립할 목적을 가지고 있다. 향후 이 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고 국내외 자발적 및 규제 탄소시장에 유통된다면 대한민국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국내기업의 탄소중립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취사나 식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대해 쿡스토브나 정수기를 보급하는 사업은 단순히 탄소감축 뿐 아니라 현지 주민의 보건 및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본 사업은 ESG 경영확산과 탄소중립 추진이라는 기업의 공통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동티모르 외에도 여타 해외 개도국이나 저개발국가(LDC, Least Developed Country)에서 온실가스감축사업 관련 기획 및 개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대익 SK임업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의 자금과 역량 투자를 바탕으로 SK임업은 신뢰도 높은 탄소감축사업을 확대하고 NH투자증권과 함께 자발적 탄소시장을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미래 탄소시장의 화두는 국제협력과 상생인 만큼, 우리나라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대한민국 기업의 기술과 역량을 해외 여러 나라의 탄소감축 니즈와 매칭한 선진적인 탄소감축사업 모델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개발도상국의 생태와 산림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임업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4 15:04: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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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株 '옥석 가리기'…공모가 하회 속출

올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을 택하는 기업이 역대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공모가를 하회하는 종목이 속출하고, 수요예측 실패로 상장 철회가 이뤄지는 등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분위기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스팩 합병을 통한 상장을 완료했거나 승인을 추진하는 곳은 총 16곳으로 집계됐다. 이미 합병한 기업은 5곳이며, 현재 11개사가 거래소 심사를 기다리고 있거나 심사 승인을 받고 상장 준비 중이다. 스팩 합병 상장사 수는 ▲2021년 15곳 ▲2022년 17곳으로, 아직 3월인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스팩 합병 상장 기업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스팩은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상장 스팩은 상장한 지 36개월 안에 실재하는 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만일 스팩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공모가와 연평균 1.5% 수준의 이자를 돌려주고 청산돼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기업 입장에서도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다. 반면, 올해 상장한 종목 중 일부가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종목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9450원 ▲유안타제12호스팩 2015원 ▲삼성스팩8호 9790원 ▲하나26호스팩 2000원 ▲엔에이치스팩28호 2085원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2050원 ▲유안타제13호스팩 1995원 등이다. 미래에셋드림스팩1호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스팩 제도가 도입된 이후 상장 종목 중 가장 큰 700억원 규모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달 초 진행된 최종청약경쟁률이 0.46대 1로 집계되며 부진한 흥행을 보였다. 수요예측 실패에 상장 철회를 한 스팩도 등장했다. KB스팩24호는 공모금액 400억원 규모였으나, 지난 9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상장을 철회했다. 증시 부진에 따라 시장 상황이 불안한 데다 최근 금융당국이 스팩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나서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다. 설립에서부터 경영, 합병까지 주관하는 증권사 등 스폰서들이 합병 성공을 우선시하며 기업 가치에 대한 평가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스팩 합병이 반드시 높은 수익으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합병이 성사돼도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합병가액 산출 근거와 합병 자문인의 과거 자문 내역, 합병 후 주가 현황,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비율 등을 합병신고서 등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3 14:1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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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4종 출시

신한자산운용이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청년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얼리버드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코리아롱숏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K컬쳐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스마트인덱스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다. 청년펀드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도울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도로, 3~5년 동안 매년 최대 600만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시점에 연간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 2023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소득 1400~5000만원(세율: 16.5%)에 해당하는 청년이 5년 동안 매년 600만원을 부었을 때 최대 198만원의 절세 효과가 있다. 가입 후 연간 총급여 8천만원 혹은 종합소득금액 6700만원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얼리버드 청년펀드는 2005년부터 운용 중인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를 청년펀드로 출시한 상품으로 이미 검증을 마친 특출난 장기성과가 특징이다. 지난 20일 A1클래스 기준으로 3년 성과가 94.6%로 벤치마크지수(코스피종합지수95%+콜금리5%)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신한은행,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코리아롱숏 청년펀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하락장에서도 적극적인 숏포지션 구축을 통해 성과방어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기업은행에서 판매한다. K컬쳐 청년펀드는 IT·미디어·웹툰·게임·뷰티·이커머스 등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문화테마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한국 문화산업의 주 향유층이자 공급 주체인 청년들이 높은 이해도에 기반해 투자하기에 적합한 펀드라는 평이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에서 판매한다. 스마트인덱스펀드는 전체 주식비중의 대부분을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해 투자하면서 별도의 알파포트폴리오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한국 주식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이 펀드는 신한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각자 투자목적에 맞게 네 가지 상품 중 하나를 골라 절세 혜택도 누리고 우수한 신한 펀드를 이용해 자산형성 목표도 이루시길 바란다"며 "신한자산운용은 판매사를 확대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한편,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3 10:18:49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