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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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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에이지투웨니스', 티몰 국제 부문 1억 위안화 브랜드상 수상

애경 '에이지투웨니스', 티몰 국제 부문 1억 위안화 브랜드상 수상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의 국제 부문에서 1억 RMB(위안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진행된 티몰 글로벌 TG 1000 파트너 서밋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서 주관한다. AGE 20's는 지난해 '2017년 티몰 국제 뷰티 부문 인기제품상'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AGE 20's의 대표 제품인 '에센스 커버 팩트'는 에센스를 머금은 독특한 제형과 촉촉함, 커버력을 모두 갖춰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애경팩트'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지난해 광군절 티몰 뷰티 카테고리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내 판매 1위를 했다. 특히, 입생로랑, 제이준코스메틱, 샹프리 등 다양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된 가운데, 지난해 비비크림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꾸준한 제품 개발과 향상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3-21 15:31: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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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호텔그룹, 카카오와 국내 첫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 출범

앰배서더호텔그룹, 카카오와 국내 첫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 출범 앰배서더호텔 그룹(이하 앰배서더)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하고, 민간 주도의 새로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 마이스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 및 전시(Events & Exhibition) 등 복합적인 전시 사업을 지칭한다. 높은 수익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로 글로벌 신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변보경 앰배서더호텔 그룹 부회장 겸 커넥코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커넥코'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글로벌 마이스 플랫폼을 최초로 구현한 것"이라며 "파트너사, 주주사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 커넥코의 취지"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는 전시, 컨벤션, 관광, 이벤트, 의전서비스 등 마이스 산업 각 분야를 입체적으로 결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다. 앰배서더를 주축으로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커넥코의 주주로 참여했다. 커넥코의 세부적인 사업 방향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주사와의 공동사업 모델 개발 ▲마이스 산업 각 분야별 시너지 제고 ▲해외 마이스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사업 추진 ▲국내 최초 마이스 교육시설 '앰배서더 아카데미' 육성 ▲마이스 산업 분야별 제휴 그룹 결성 등이 계획됐다. 앰배서더 측은 카카오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사업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변 대표는 "요즘 ICT 기반이 아닌 사업이 없다. 마이스 비즈니스도 그렇게 돼야 한다"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카카오의 스마트 시티, 모빌리티 등 기술을 연계할 수 있도록 얘기 중이다. 또한, 앞으로 IT분야의 파트너사들을 더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스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국내외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앰배서더는 이미 분야별 국내외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스위스 MCI, 영국 Informa-UBM 등 해외 유력 전시, 컨벤션 파트너사와 코엑스, 킨텍스, 엑스코 등 국내 주요 전시장 및 케이훼어스, 세계전람, 한국전람 등 주최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손 잡았다. 이왕규 앰배서더호텔 그룹 상임고문 겸 커넥코 부사장은 "앰배서더는 6개 도시에 23개 호텔을 보유한 65년 전통의 국내 호텔 전문 기업이다. 앰배서더가 가진 인프라가 모두 마이스 산업의 플랫폼"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사업들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신사업을 도출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플랫폼 사업은 차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변보경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는 수익 사업보다는 마이스 플랫폼 회사로 가기 위한 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연말까지의 로드맵은 모두 그려뒀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 세계 마이스 산업의 규모는 17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앰배서더는 주요 주주사의 역량과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경영진,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 주도의 마이스 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것이 앰배서더 측의 설명이다. 이왕규 부사장은 "마이스 산업은 경제적 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앞다퉈 육성하고 있다"며 "커넥코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주주사와 전문 경영진, 전략적 파트너사 구축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켜 스타트업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1 15:26: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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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럽 이어 미국·동남아 진출…"플랫폼 컴퍼니 도약할 것"

홈플러스, 유럽 이어 미국·동남아 진출…"플랫폼 컴퍼니 도약할 것" 홈플러스가 글로벌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유통기업들과 손 잡고 수출입 유통의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과 응우옌 티 탄 투이 빈커머스 부대표(Deputy Chief Executive Officer of Vincommerce)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을 포함한 유통 전반에 대한 전략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빈그룹은 5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베트남 제1위 민간 기업그룹으로 소매유통을 비롯해 부동산, 교육, 건강, 레저, 스마트폰, 자동차까지 베트남의 산업 전반을 이끌고 있다. 빈커머스는 대형마트 '빈마트' 108개 매장과 슈퍼마켓·편의점 체인 '빈마트 플러스' 1700개 매장을 베트남 전역의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운영 중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하던 국내 상품을 베트남 최대규모 대형마트 빈마트를 비롯해 슈퍼마켓·편의점 '빈마트 플러스(VinMart Plus)' 등 총 1800여개 매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홈플러스가 중소기업을 비롯한 국내 제조사들의 베트남 수출의 다리역할을 하는 '플랫폼 컴퍼니'가 되는 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빈커머스 측은 한국의 가정간편식이나 스낵 등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밀폐용기를 비롯한 각종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공급받길 원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상호간 공동구매를 진행, 국내 중소협력사의 제조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미국 전역에 70여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인 H마트(H Mart)와도 상품 공급 협약을 맺고, PB(Private Brand) 스낵의 수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H마트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 버지니아, 뉴저지, 텍사스 등 미국 12개주에서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미국의 대형마트 체인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H마트 측이 수입을 원하는 PB 스낵을 현지 점포에 공급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수출 품목을 지속 확대해 미국 전역에 국내 제조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유럽, 오세아니아에 회원사를 보유한 유통연합 'EMD'에 가입한 데 이어 미국, 베트남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은 홈플러스는 이로써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대륙과 거래 물꼬를 트게 됐다. 이 같은 행보는 2019년을 전 세계로 진출하는 '월드클래스 홈플러스'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의 전략과 맞닿아있다. 홈플러스가 경쟁사 대비 가장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품질의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저렴하게 제공하고, 국내 우수 제조사들의 해외 수출 발판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아시아에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EMD 가입을 시작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글로벌 구매 채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께는 높은 품질의 새로운 해외 상품을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가성비 높은 가격에 제공하고, 국내 중소협력사에는 해외 수출의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는 '플랫폼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9-03-21 15:26: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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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는 '편의점' 간다…대학가 매출 '쑥쑥'

밀레니얼 세대는 '편의점' 간다…대학가 매출 '쑥쑥' 19학번 새내기들의 입학을 시작으로 3월 개강 시즌이 돌아오면서 대학가 편의점들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21일 BGF리테일 트렌드분석팀이 3월 대학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주축인 2000년생들이 신입생으로 입학하면서 여느 때보다 대학가 입지 편의점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릴 때부터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고 교통카드를 충전하던 이들이 대학생이 되면서 익숙한 편의점을 주요 소비채널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2014년 CU의 개강 시즌 매출을 살펴보면, 전월 동기 대비 도시락 매출은 3.4배, 샌드위치 매출은 4.4배 신장했다. 반면, 올해는 전월 대비 도시락 매출은 4.6배, 샌드위치 매출은 7.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5년 전보다 월등히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5년 전에는 대학가 점포의 메인 카테고리가 아니었던 편의점 디저트, HMR 매출도 올해는 개강과 동시에 각각 5.7배, 3.8배나 뛰었다. 이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은 생활용품도 편의점에서 구매한다. 대학가 CU의 위생용품(마스크, 생리대 등)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8.2배, 세제, 쓰레기봉투 등이 포함된 홈/주방용품 매출은 개강과 동시에 6배나 뛰었다. 샴푸, 린스 등 목욕용품 매출도 3.1배 올랐다. 밀레니얼세대는 증정행사, 통신사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할인, 적립 등을 알뜰히 챙기기 때문에 5년 전만 해도 마트에서 대량 구입하던 생활용품을 편의점에서 필요할 때마다 구입하는 것을 효율적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CU는 ▲매주 금요일 인기 후라이드 상품 구매 시 음료 증정 ▲카카오페이로 샐러드 구매 시 50% 할인 ▲즉석원두커피 구매 시 디저트 증정 등 3월 한 달간 다양한 새학기 개강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일부 대학가 점포 내에는 회의용 테이블과, 화이트보드 등을 설치한 '스터디존',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파우더존', 스타킹과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피팅존 (탈의실)'을 마련하는 등 대학교 특색에 맞춘 차별화 공간들도 선보이고 있다. BGF리테일 윤석우 트렌드분석팀장은 "상품의 가격 외에도 구매를 위한 시간, 노력도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가 대학생이 되면서 편의점이 독보적인 오프라인 유통점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입지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한 맞춤형 전략으로 가맹점에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5:17: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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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영플라자 본점에 '건담베이스' 입점…키덜트 매장 확대

롯데 영플라자 본점에 '건담베이스' 입점…키덜트 매장 확대 롯데백화점은 키덜트 매장인 '건담베이스'가 오는 23일 영플라자 본점에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건담베이스' 매장은 건담의 모형으로 불리는 프라모델, 피규어, 액세서리, 서적, 기획상품 등 건담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매장이다. 이번 매장은 영플라자 본점 지하 1층에 314㎡(95평) 규모로 오픈한다. 2017년 9월 부산본점, 2018년 9월 노원점에 이은 세 번째 건담 베이스 매장이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건담 모델은 약 700개 품목이다. 주요 가격대는 8만 원에서 15만 원대이며, 50만 원 이상의 고가 프라모델과 건담 HG(High Grade), RG(Real Grade) 등 한정판 프라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남성 고객뿐만 아니라 10~20대 젊은 고객,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까지 고려해 영플라자 본점을 세 번째 점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키덜트 상품군은 해마다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전년 대비 94%, 2019년2월까지는 150% 이상 신장했다. 특히, 한정상품 출시 날에는 전날부터 백화점 앞에 고객들이 줄을 서는가 하면, 1시간에 3000만원, 3일간 1억50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낼 정도로 마니아 층이 두텁다. 롯데백화점 김광희 남성패션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 남성 고객 증가로 백화점 내 키덜트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키덜트 분야는 구매력 있는 남성 고객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을 동시에 집객 할 수 있는 분야라 앞으로도 키덜트 존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5:06: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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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사실 없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한 사실 없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불법 투약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부진 사장은 21일 오전 9시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동호로 호텔신라 본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후 이 사장은 공식 자료를 통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다"면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 차례 정도)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호텔신라 측은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를 확대 재생산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스타파는 지난 20일 이부진 사장이 지난 2016년 1월부터 10월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해당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했던 A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기간 동안 이 사장이 한 달에 최소 두 차례 정도 병원 VIP실에서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고 밝혔다.

2019-03-21 10:44: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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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방지 되나요?"…'안티폴루션' 주목한 아웃도어

"미세먼지 방지 되나요?"…'안티폴루션' 주목한 아웃도어 스포츠·아웃도어 업계가 '안티폴루션(오염방지)' 상품 강화에 나섰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가전, 생활용품 등에 이어 패션 트렌드의 변화마저 감지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미세먼지 방지'를 강조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자, 이를 겨냥한 '안티폴루션' 상품을 봄철 주력으로 내세운 것이다. 르까프, 머렐, 케이스위스를 전개하는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 화승의 행보가 눈에 띈다. 화승은 지난달 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첫 신제품으로 미세먼지 방지 효과가 있는 르까프의 '더스트 스탑(DUST STOP)' 시리즈를 선보였다. 전승봉 화승 마케팅 팀장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스포츠·아웃도어 업계에도 관련 기능성 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며 "이러한 시장 상황에 대응해 올해 봄 시즌 주력 의류 상품으로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의류를 고려했고, 이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더스트 스탑'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스트 스탑 시리즈 상품은 정전기 및 미세먼지 방지 효과가 있는 도전사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도전사는 전도성 카본이 함유된 코로나(CORONA) 원사를 사용한 기능성 원단으로, 반영구적인 정전기 방지 및 먼지 방지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세탁 후에도 반영구적으로 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상품군은 우븐 트레이닝 세트, 져지 트레이닝 세트, 방풍 재킷, 집업티셔츠로 구성됐다. 오염 방지 기능과 함께 내장 마스크 등 실용성이 강조되며,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 팀장은 "대표 제품인 우븐 트레이닝 세트의 경우, 져지와 니트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고, 후드에 마스크를 내장해 미세먼지 대응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인 봄을 앞둔 만큼 안티폴루션 상품 출시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미세먼지 차단 자켓'이라 불리는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노락, 보머,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 색상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노스페이스는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는 멤브레인 및 라미네이션과 함께 도전사 원단을 사용하는 '제로 더스트 테크'를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 상품에 각각 적용했다. 상품군이 다양한 만큼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폭넓게 착용할 수 있고, 키즈 제품이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이다. 미세먼지를 막는 라미네이션과 함께 입과 코를 덮는 하이넥 디자인 및 조임이 가능한 후드가 적용돼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세련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젊은 감성을 한층 더 강조해주는 배색, 패턴 등이 적용된 아노락 스타일의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과 긴 기장에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 '데이 컴팩트 쉴드 코트'도 함께 출시됐다. 경량성이 뛰어난 '하이크 온 자켓',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프로 쉴드 자켓' 등도 있다. 아이더도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능성 봄 자켓인 '세이든 고어 자켓'을 출시했다. 조두희 아이더 마케팅 과장은 "자켓의 경우, 30대 이상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은 40대, 50대 층에서 미세먼지, 방수, 방풍 등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세이든 고어 자켓은 가볍고 부드러운 저 데니어 고어텍스 C Knit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고어텍스 스트레치 소재가 하이브리드된 고기능성 방수 자켓이다. 비,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을 신속하게 배출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경량의 유연한 스트레치성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또한,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water repellent, 발수성) 가공' 기술이 적용돼 관리하기 편하다. 고객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안티폴루션' 상품이 겨울철 롱패딩에 이은 봄철 효자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은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르까프는 향후 미세먼지 방지 기능뿐만 아니라 차외선 차단 등 환경 관련 보호 기능이 적용된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더 역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군을 확대한다. 송제영 아이더 의류기획팀장은 "아웃도어 업계가 먼지나 오염물질 등이 달라 붙는 것을 최소화하거나 쉽게 털어내는 등 기능성을 강화한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며 "아이더에서도 날씨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3-20 15:52:3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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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템퍼와 함께 고객 '꿀잠' 위한 동행 이어간다

제주신라호텔, 템퍼와 함께 고객 '꿀잠' 위한 동행 이어간다 제주신라호텔이 고객 만족을 위한 브랜드 협업을 이어간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1일부터 고객의 숙면을 위해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와 함께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 중인 '전기차 무료 체험 서비스', 라운지S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레마 카르타' 전자책 서비스 등에 이은 브랜드 협업이다.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는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이 온전한 '꿀잠'을 잘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제주신라호텔의 쾌적한 객실 환경과 내 몸에 딱 맞춘 것처럼 편안한 템퍼 베개를 동시에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제주신라호텔은 스위트 객실과 디럭스(바다 전망) 객실 등 총 135객실을 대상으로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템퍼 오리지날'과 '템퍼 밀레니엄' 등 베스트셀러 베개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각자의 수면 스타일에 따라 베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로맨틱 모먼트' 패키지를 이용하면 '템퍼 베개 체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이 기본 객실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바다 전망) 1박 ▲조식 2인, ▲라운지S 2인, ▲사우나 2인(투숙 중 1회), ▲숨비 포토 프로그램(투숙 중 1회)으로 구성되며, 3월 투숙 고객에게는 ▲풀사이드 바 딸기 아이스크림 2개(투숙 중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4월 1일부터 4일, 8일부터 12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하여 '더 파크뷰' 디너 뷔페를 박당 1인 1회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하루 5객실 한정으로, '숨비 포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평일에만 투숙 가능한 상품이다. 예약은 유선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객실 예약 시 원하는 타입의 템퍼 베개도 선택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019-03-20 15:52: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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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연중 최저가 '와인 장터' 개최…최대 70% 할인

롯데마트, 연중 최저가 '와인 장터' 개최…최대 70% 할인 롯데마트는 21일~27일까지 전국 30개점에서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형마트에서 진행하는 와인장터는 연중 가장 저렴하게 다양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 추석 이후인 봄과 가을마다 두 차례에 걸쳐 와인장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롯데마트의 봄 와인장터에서는 5000원 균일가 와인에서부터 수십 만 원대 와인까지 총 500여 종, 10만 병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죽기전에 마셔야할 와인으로 알려져 있는 '캔달잭슨 빈트너 샤도네이', '샤또 팔머(2006)',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최고급 와인인 '샤또 깡뜨메를르(2013)', 'JD 알록스꼬르똥' 등이 준비됐다. 레이블이나 캡실이 약간 손실됐으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 와인도 5000~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균일가 상품으로는 '이슬라 네그라 하이타이드 까베르네쇼비뇽', '발레벨보 모스까또 스푸만떼 NV', '칠카스 리제르바 메를로' 등이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봄 피크닉에 어울리는 와인으로는 '카스텔로 파비아 모스카토',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을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 주류 MD는 "와인장터는 유통업체가 명절 와인 선물세트로 기획한 와인이나 레이블 손상이 있는 와인 등을 처분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행사"라며 "특히, 죽기전에 마셔봐야 할 와인 및 부르고뉴 와인 등 프리미엄 와인의 특가 구매 찬스는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3-20 13:58: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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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부산 지역 관광 벤처 청년 기업 육성한다

롯데면세점, 부산 지역 관광 벤처 청년 기업 육성한다 롯데면세점은 롯데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부산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 in 부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제시된 사회공헌 모델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약 5억 원의 사회 공헌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모집은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부산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획기적인 사업 모델을 제시한 10여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비 지원과 관련한 컨설팅, 사업 개발 지원을 위한 1:1 멘토링 매칭 및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한, 초기 벤처가 어려움을 겪는 경영, 회계, 세무 기초 교육 등 실질적 운영을 도울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데모데이를 개최해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단기적 투자가 아닌 청년 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중장기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측은 기존 수도권에 집중돼 지역 청년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를 부산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제주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영도 검토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리목적의 지분 투자나 융자 형태의 기존 창업 지원과 달리 100% 기부 형태의 지원으로 청년 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관광 산업 증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 지역 관광 산업 규모 확대와 함께 롯데면세점 자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선진 관광 한국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단순 공여 형식이 아닌 중장기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차별화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9-03-20 13:49: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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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홈쇼핑 한계 극복한 TV 쇼핑몰 'SK스토아 ON' 론칭

SK스토아, 홈쇼핑 한계 극복한 TV 쇼핑몰 'SK스토아 ON' 론칭 SK스토아는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과 협업해 TV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유통 플랫폼 'SK스토아 ON'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SK스토아 ON'은 고정된 채널 안에서 정해진 편성시간 동안 상품을 판매한다는 TV홈쇼핑의 고정관념을 깼다. 방송채널 상단에 '트렌드봄', '리빙페어', '인기프로그램', '신상품', '영상리뷰', '주간베스트', '쇼핑찬스' 등 7개의 VOD 매장(카테고리)을 개설해 방송 중인 상품 외에도 시청자가 상품 방송영상을 직접 골라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문하기 버튼 옆에 '검색하기' 버튼을 만들어 온라인 쇼핑몰처럼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TV에서 직접 검색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SK스토아는 고객들이 단순히 '보는' TV에서 벗어나 TV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보고 즐기는 나만의 TV Mall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SK스토아 ON'이 적용되면 상품 주문방식도 혁신적으로 바뀐다. 고객이 직접 전화 주문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고객센터에서 고객에게 전화하는, 고객이 전화를 '받는' 방식으로 전화 주문 방식을 바꿨다. 상담 전화 주문시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한 조치다. 아울러 'SK스토아 ON'은 단순히 상품 방송 콘텐츠를 늘리는 것이 아닌 소비자 개개인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정교하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객이 VOD 매장을 돌며 원하는 상품 영상을 추후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한 '찜하기' 기능, SK스토아 서비스 사용 이력에 따른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For you' 그리고 최근 인기 키워드에 따른 상품 검색 기능을 추가한 것도 이러한 계획의 일환이다. SK스토아 TV앱 및 모바일 TF장 신양균 지원본부장은 "SK스토아는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에 발맞춰, 홈쇼핑사가 편성한 상품을 고객들이 단순히 시청만 하는 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고 필요한 상품을 언제든지 제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SK스토아 ON'과 같이 기존 홈쇼핑 채널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서비스로 '차세대 TV홈쇼핑 시장'을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 ON' 서비스는 오는 27일 SK브로드밴드 Btv 스마트 셋톱박스(50만 가구)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올해 말까지 SK스토아 방송이 송출되는 전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2019-03-20 13:41: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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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개최

10 꼬르소 꼬모 서울, '헬무트 뉴튼' 전시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은 청담점 오픈 11주년을 기념해 '헬무트 뉴튼 : Private Property'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헬무트 뉴튼 재단과 폰다지오네 소짜니(까를라 소짜니 재단)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 3층 특별 전시 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포토 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직접 시리즈로 선정한 1972년부터 1983년까지 가장 상징적인 45개의 오리지널 빈티지 프린트로 구성됐다. 패션 등 상업적 사진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유명한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돼 작품간의 정교한 조화가 돋보인다. 헬무트 뉴튼(1920~2004)은 생전에 본인을 사생활 침해자로 선언하고 유명 인사들의 삶의 매우 사적인 측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명인들의 우아한 모습과 퇴폐적인 사치, 불붙는 조화, 화려한 겉모습의 대조를 보여줬다. 뉴튼의 사진은 여성 전시주의에서 인간의 허영심에 대한 집착을 반영한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송애다 팀장은 "이번 전시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글로벌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복합 쇼핑 문화공간으로서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03-20 10:11:32 김민서 기자